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사이즈 선택

조회수 : 570
작성일 : 2023-11-15 10:15:10

제가 키가 161인데 마른 체형이에요. 그래서 키쪽을 맞추면 위 사이즈를 선택해야하고.

그러면 또 폭은 헐렁하고. 그렇다고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면 길이나 어깨폭이 너무 딱 맞는듯한 느낌이고.

어떨땐 팔이 짧기도 하고...

이런 경우는 좀 헐렁해 보여도 큰 사이즈를 선택해야할까요?

IP : 211.114.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5 10:17 AM (211.208.xxx.199)

    이제는 입어서 편한 쪽으로 맞춥니다.

  • 2. ...
    '23.11.15 10:20 AM (58.234.xxx.21)

    근데 아무리 말랐어도 161이 그렇게 키와 체형을 맞추기 어려운 정도인가요?
    마른 161이면 스몰이 잘 맞을건데
    어깨가 넓으신거 아닌지

  • 3. ㅇㅇㅇ
    '23.11.15 10:20 AM (211.247.xxx.185)

    제가 그런 체형인데 폭이 헐렁한게 나아요.
    속에다 뭐하나 껴입으면 되니까요.
    어깨에 딱 맞으면 많이 불편하답니다..

  • 4. 디자인에 따라
    '23.11.15 10:2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제가 168이고 말랐는데 어깨있고 팔이 길어서
    옷은 입어보고 사야했어요.
    팔길이나 어깨에 맞춰야 하는 옷이 있고 몸통에 맞춰야 하는 옷이 있고.
    근데 말라서 고민이면 딱 붙는 옷은 안입고 좀 적당히 큼 옷을 입는 편이 보기에 나아요. 물론 적당히라는 선을 넘으면 되려 더 말라보여 보기 싫구요.

  • 5. ...
    '23.11.15 10:45 AM (118.221.xxx.25)

    161 키라도 이런 고민이 있으시군요
    깡마른 175쯤 되는 제 후배는 팔길이에 맞춰 사이즈 고른답니다
    몸통에 맞추면 소매가 깡똥해서 입을 수가 없다고...
    제일 큰 거 사도 팔길이가 간신히 맞고 그나마도 찾기 힘들다고 합디다.

  • 6. 바람소리2
    '23.11.15 10:55 AM (114.204.xxx.203)

    큰거 사서 좀 줄여보죠

  • 7. ..
    '23.11.15 10:58 AM (211.234.xxx.103)

    제가 171인데.. 55도 자주 입고 많이 타이트한 스타일은 가슴둘레때문에 66입거든요.
    팔길이도 그냥 입을때가 더 많고 가끔 코트같은건 길게 내서 입기도 하고요.
    161정도키면 그렇게 짧지 않으실텐데요?

    본문 질문만 보면 핏은 너무 작지않게 입는게 더 예쁜거같아요.
    어깨 부족한 느낌 안나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0179 부산여행 코스 좀 봐주세요 2 ... 2023/12/13 1,050
1530178 에스더 영양제에 소송?이런 일이 있나요? 5 어머나 2023/12/13 2,263
1530177 내년부터 받는 개인연금저축 확 해지할까요? 15 어쩐다 2023/12/13 2,758
1530176 저출산 정부가 헛다리 짚는 이유 31 .. 2023/12/13 3,162
1530175 유방암 11 수요일 2023/12/13 3,231
1530174 경제력없는 시부모 19 ㅇㅇ 2023/12/13 6,869
1530173 잠꼬대 심한남편 어째요ㅜ 13 2023/12/13 1,843
1530172 40대 무릎연골 많이 닳았단 글쓴인데요 관절영양제 추천바래요 15 ... 2023/12/13 2,569
1530171 인진쑥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2 ㅁㅁ 2023/12/13 508
1530170 진짜 진짜 저질 체력도 근력운동 하면 좋아질까요 14 운동 2023/12/13 2,570
1530169 변조절 못하면 치매인가요? 6 ㅇㅇㅇ 2023/12/13 1,861
1530168 삭제 7 섭섭 2023/12/13 3,354
1530167 정신과 방문해 보고 싶은데 불이익 있다는 것 때문에 망설여져요... 7 .. 2023/12/13 1,233
1530166 팔자필러 맞았는데 언제 자연스러워 지나요? 14 팔자가 팔자.. 2023/12/13 3,415
1530165 큰맘먹고 10인용 풍년압력밥솥을 샀어요 17 2023/12/13 2,665
1530164 60살 넘은사람이 커피한잔도 15 짠순 2023/12/13 6,120
1530163 자기 말만 계속 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가요? 17 자기말 2023/12/13 2,206
1530162 6년 이상 사귀다 헤어진 분 8 .. 2023/12/13 3,593
1530161 민들레 국수 만원의 행복 조금전 다 마무리했어요 14 유지니맘 2023/12/13 1,432
1530160 행복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건 뭘까요 20 ㅇㅇ 2023/12/13 3,230
1530159 60대후반 요가 시작할수있을까요? 4 모모 2023/12/13 1,649
1530158 디@ 매장이래요 13 대통차량 2023/12/13 6,850
1530157 둘째로 태어나 이제는 첫째가 됐는데 15 오늘 2023/12/13 4,207
1530156 외국 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대통령? 4 asdf 2023/12/13 638
1530155 한동훈 대권주자 만들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 보고 가세요 ㅋㅋㅋ 10 ㅋㅋㅋㅋㅋ 2023/12/13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