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미래에는 팁 문화 생기는거 아닌지.
“다음 손님 위해 식탁 닦아주세요”…‘마무리 매너’ 요구한 식당
https://v.daum.net/v/20231112150602944
테이블 닦는 물티슈 비치한 식당
‘다음 손님 위해 마무리 매너 부탁’ 문구
“돈내고 청소도?” vs “먹은 자리 치워야”
손님에게 식사 후 식탁을 닦아달라고 요구한 식당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주문이나 결제를 손님이 직접 하는 곳이 늘고 있는 가운데, ‘셀프서비스’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물가 상승과 인건비 증가로 인해 요식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손님이 직접 해야 하는 ‘셀프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
셀프서비스면 그에 맞게 가격을 내려야 셀프서비스를 요구할수있는거지. 가격도 올리고 스스로 다 하라하면.
미쳤네요 기본 위생상태 관리는 식당 주인이 해야죠
바닥도 쓸라고 하고 왜 창문도 닦으라 그러지
수저도 컵도 각자 설거지해서 셀프로?
물 셀프, 수저 놓는거 셀프, 반찬 셀프 다 따라줬더니 끝을 모르고 시켜먹네요 ㅋㅋ 미쳤나봐요
설거지도 하고 가라 하겠네
저렴하고 맛있으면
난 이정도는 해줄거 같음ㅋ
안가면 될것을..
먹은자리 치우는게 매너라는 표현은 오바네요
어느정도 정리는 합니다만...
닦으라는 요구는 ???
자기들은 뭐하고요
운영시스템을 얘기해야지 매너라니! 식당운영 마인드가 매너가 없네
손님더러 닦으라니 이 무슨
그냥 사람 쓰고 인건비도 가격에 책정하는 게 낫지
패스트푸드점도 손님더러 닦으라고는 안해요
손님이 쓰레기 버리고 쟁반 갖다놓게는 하지만요
돈주고 닦을거면 왜 사먹냐?
씻고 닦기싫어 사먹는건데
얼마나 저렴하게요? 전 안갑니다.
식당의 기본 위생은 가게가 책임져야지
그걸 왜 고객에게 넘기나요?
물이나 반찬을 더 가져다 먹는건 개인의 옵션이고요
너무 무개념 식당이네요
이게 최저시급 오르는 세태에서 자연스러운 일 아닌가 싶어요
곧 망하겠네요.
자꾸 저러는 통에 요즘엔 외식 안해요. 깨끗하게 내가 해먹는 게 제일 맛있고 좋고.
가격,맛이 어떤지에 따라 다를듯요
맛있고 가성비 좋다느끼면 괜찮아요 패스트푸드점이나 저가커피매장 알바생들이 바로바로 못닦아줄때는 제가 닦고앉아도 그러려니하거든요
먹고 나면 테이블에 흘린거 닦아놓고 나오는 편이라
테이블용 물티슈 비치되어 있는건 좋은데
씌여진 문구가 좀 거슬리네요
식당관리의 기본아닌가요?
별걸 다 떠넘기네요
유명빵집에서 직원들 팁요구
기사 다음으로 벙쪘어요.
할건 하고 돈버세요 쫌
요즘 매우 비싸게 받는 단독펜션이나 글럄핑 어쩌고 하는것도 호텔보다 비싸면서 분리수거 쓰레기 다 하고 가라그러잖아요... 오십만원 육십만원내고 장도 보고 해먹고 설거지하고 청소도 하러 가는 펜션,, 별로 더럽게 하지도 않는데 체크아웃 전에 바닥닦고 분리수거 하는 절보며 문득 어이가 없었는데ㅋㅋㅋㅋ 이젠 식당도 그게 번져가고 있네요... 니가 돈내고 니가 먹고 니가 치워라?? 그냥 집에서 먹고자고 할래요 에휴.
펜션 등 임차의 개념은 장소와 집기를 빌려 고장내지 않고 원상태대로 돌려줄 의무가 포함되어 있지만, 식당은 다르죠.
돈을 지불하고 밥을 사먹는 것일 뿐. 먹은 자리를 청소하는 것은 내가 머문 자리를 깨끗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지 의무는 아니에요.
저는 빵집 갓더니.
식빵 자르길 원하면 직접 잘라가시라고 칼이랑 도마 쪽을 가르키더라고요
주인왈 자긴 잘 못 자른대요 ㅎㅎ
직접 썰다보니 힘이 드는 구조라
아 힘들어서 싫구나 싶더군요
빵 자르는 기계라도 설치하면 될 것을
나중엔 베이킹도 직접 하라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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