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된 말티인데 이제껏 실외배변만 하다가
아파서 먹는 스테로이드약 때문에 집에서 소변을 자주 보거든요.
근데 어제 오늘 자꾸 누나방 가서 쉬를 해놔요.
우리 보는 앞에서 방바닥에 떨어진 누나 옷에다 쉬를 하고
지금 청소하려고 보니 원목 바닥에 쉬를 버젓이 해뒀네요.
지금 3-4번 그런 것 같은데 대체 갑자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곳에 배변판을 뒀고 이제껏 거의 실수없이 잘 가리던 아이가
누나 방 이곳저곳에..ㅠㅠ
누나 방문 꼭 닫아놓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