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는 갱신 계약서를 작성하여 내년 7월이 전세만기구요
7월이면 4년째 살게 되는거죠 갱신할때 5% 전세금 올려드린 상황이구요
겨울에 아이 학교가 멀어서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이라 이사 통보를 집 주인에게 해야하나 알아보고 있는 와중에
집주인이 집을 매도할테니 집 잘 보여주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아마 집 값이 본인 구입때보다 2억5천정도 올라서 수익 실현을 하려 하는것같아요
대리 부동산에서도 문자가 왔구요 집주인이 직업군인이라 강원도에 계서서 부동산이 대리인으로 다 알아서 하거든요
문자 오고 저희도 이사를 가야한다고 문자를 드렸습니다
집주인은 아무 말이 없고
대리부동산은 우리 새집 계약하면 계약하기 전에 자기들에게 말하고 계약하라는 문자가 왔구요
제가 전세는 첨 살아봐서 아직 잘 모르는데...
세입자인 제가 계약 한번 갱신 후 살고 있는 중엔
3개월 전에 소유주에게 말씀드리면 그분이 저 퇴거할때 전세금을 돌려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저도 다른 집 갖고 있지만 전 세입자분들 편의 다 봐드리거든요
제가 이사가려고 하는 아파트는 입주아파트라 전세물건이 많아요 그래서 아무때나 계약한다고하면 될것같아요.
통보 3개월이 되는 시점에 제 새집을 계약해도 될까요?
집주인이 돈이 없어 전세금을 못 돌려준다거나 하는 일이 있을까요?
직업군인이라 사택에 거주하는거로 알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