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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잘하는 아들 두신분들께

조회수 : 3,272
작성일 : 2023-11-03 12:32:40

아이가 수학적 재능이 있는지

이공계형 아인지 그런건 아기때 파악하기 힘들죠?

 

혹시 아기 때 특별한게 있었을까해서요

아니면 언제 수학적재능이 있다는걸 눈치채셨는지..등등

 

블럭이라던가 퍼즐이라던가

아님 말이 빨랐다던가

반대로 말이 느려 걱정이었다거나 등등...

 

 

 

 

IP : 118.235.xxx.16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3 12:3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블럭, 퍼즐, 말빠름, 말느림
    다양한 케이스 아이들
    공부잘함, 보통, 못 함 다 골고루 나눠지고요.

    수학머리 있냐는 초5쯤 확실히 드러나는거 같아요.
    완전 더 빠르게 3학년쯤 보이기도 하지만요

  • 2. 111
    '23.11.3 12:37 PM (106.101.xxx.18)

    5살쯤부터 숫자, 퍼즐 잘하고 좋아해요.
    더하기 배우면 십의자리 백의자리도 혼자하고
    곱하기도 뭔지알면 제곱도 혼자 중얼거리면서하고

    그렇다고 수학영재로 자라는건 아니예요. 물고늘어지는 성격도 필요하고, 저학년에 선행달리다가 질리는 아이도 있고 하더라구요.

  • 3. ...
    '23.11.3 12:41 PM (39.115.xxx.236)

    말은 보통이었는데 말귀를 알아듣는 능력은 뛰어났구요
    숫자감각이 어릴때부터 뛰어났어요.
    만 네살때 십 백 천 이렇게 십진법으로 숫자가 구성된다는걸 알고 신나서 막 뛰어다녔었어요.
    다섯살때 시계 보는 법 알게 되구요
    여섯살땐 구구단에 관심가졌어요.
    제가 수포자였어서 신기하게 생각하는 아들이예요. 지금은 중3인데 고대 수학과 나온 학원 원장선생님이 인정하는 수학머리 뛰어난 아이예요.

  • 4. ..
    '23.11.3 12:44 PM (1.229.xxx.246)

    아직 초3이지만요....수학 머리가 좀 있나 싶은 생각이 가끔 들긴 했는데..

    반 담임에게 -> 우리반에서 수학 제일 잘한다 소리 들음
    대형학원테스트 -> 이 동네에서 이 점수 넘는애들 별로 없는데 아이가 탐난다.

    소리만 들었는데요..

    특이점은 아이 어릴때 말이 굉장히 느렸어요.
    그리고 새로운 수학 개념을 가르칠때 답답함 없이 뭐든 빨리 받아들였던거 같아요. ( 사칙연산 곱셈 나눗셈 분수 등...)

  • 5. 어릴 적엔
    '23.11.3 12:50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문제 푸는 것도 느리고 그랬어요. 말도 별로 없구요.
    근데 초등학교 고학년 되니까 두각을 나타내더군요.
    쉬운 계산은 실수로 간혹 틀려도 학원에서 아무도 못푸는 어려운 수학 문제를 혼자 풀더군요.
    갈수록 잘했어요.

  • 6.
    '23.11.3 12:55 PM (118.235.xxx.166)

    말이 얼마나 느렸을까요?

  • 7. 아기때
    '23.11.3 12:59 PM (124.57.xxx.214)

    특별했던 것은 못느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문제 푸는 것도 느리고 그랬어요. 말도 별로 없구요.
    근데 초등학교 고학년 되니까 두각을 나타내더군요.
    물로켓 같은 거 만들기 좋아하고 절대음감이 있었고 수학은 공식을 안외워도 풀다보면 풀린대요.
    쉬운 계산은 실수로 간혹 틀려도 학원에서 아무도 못푸는 어려운 수학 문제를 혼자 풀더군요.
    갈수록 잘했어요. 남들 못푸는 문제를 잘 풀어요.
    세계적인 학교에서 박사까지 받았네요.

  • 8. como
    '23.11.3 1:04 PM (182.230.xxx.93)

    전 신기하게도 초등6년 내내 95점 맞더라구요. 공부하나 안하나....학기당 문제집 1권만 풀렸는데...
    카이스트 다닙니다.

  • 9.
    '23.11.3 1:1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말트임 평균보다 느렸고,
    걷는것도 평균보다 느렸어요
    그런데 5세 유치원 보내보니 싹이 보이는 느낌. ㅋ
    한글도 안시키고 보냈는데 다른 아이들 한글 다 아는거 보고 자존심 상했는지
    집에서 책 한권 읽어주고 조금 알려주니 알아서 한글 다 익힘.
    유치원 수업에서 은물, 체육, 블럭수업 등등 너무 좋아하고 잘한다는 칭찬 엄청 들음.
    7세에 오르다 논리2 셋트 사서 선생님 안부르고 나랑 둘이서 갖고 놀았음
    아주 피곤할 정도로 초등 고학년까지 매일 오르다 게임하자고해서 힘들었음.
    주말은 아빠랑 가족모두가 오르다와 보드게임류 하는 시간 가졌음.
    유치원부터 시작한 축구도 잘해서 지역팀에 들어가 단연 으뜸이었으나 선수까지 갈 정도는 아니라 포기. 중딩되어 늦게 시작한 수학 선행으로 학원샘도 욕심낼 정도였지만 내가 보기엔 어릴때부터 선행으로 무장한 과고 준비생들에 비할바는 못되었음 고딩되어 학기말 수학 전1도 찍었음. 본인이 수학을 좋아하고 재미있어 했어요 샘들이 칭찬해주니 또 업되기도 했구요
    대신 다른 과목은 소소. ㅋ 대학은 수리논술로 장학생으로 입학했음...
    레고도 굉장히 좋아해 건축학과 보내고 싶을 정도로 창의적 작품을 잘 만들어냈어요
    두 아이를 길러보니 수학은 학원빨로 가는건 한계가 있는듯요
    이른 선행으로 잘하던 애들 고딩가면 한계를 드러내더라구요

  • 10. ..
    '23.11.3 1:15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폰 많이 하고 공부 안 하던 보통 아이였는데
    5학년때 수학 학원 보내고
    수학 학원 다니면 거의 참가해 본다는 모 출판사 학력고사 준비하면서 공부머리 있는거 발견했어요
    당시 지역 1~2등을 하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 학원 숙제만 겨우 하는 정도고 시험기간에만 공부 하는데
    1~2 등급 나오네요

  • 11. 케바케
    '23.11.3 1:24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저희애
    말 느리고... 유초등 시기에 수학 학습지 연산 싫어해서 수학 못할줄 알았어요. 연산 구구단 이런거 학습지 못시키고 제가 놀이식으로 현물로 직접 가르쳤는데 이해력은 좋았어요.
    지금 설 공대 다녀요.

    친구네 아이
    우리애랑 비슷하게 말 느리고 운동 못했어요.
    꼬맹이 때부터 하루종일 숫자만 가지고 놀았고 어릴때부터 수학 영재소리 들었어요.
    연대 공대 다녀요.

  • 12. 아이
    '23.11.3 1:38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는 설대 통계 다니는데
    아이 아빠가 어렸을때 자기가 가르쳐 보겠다고 하더니
    수학 머리가 없어서 속상하다고 매일 난리쳐서
    저러다가 아이 바보 만들겠다 싶어서
    수학 학원 보내고 부모는 신경 껐어요.

    학원에서도 자기들이 알아서 할테니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학원에서 잘한다고 칭찬해도
    립서비스인가보다 하고 안믿고..
    학교에서도 수학천재라고 이름 날린다는
    소리가 들려오면 선행의 힘이구나..했음.

  • 13. 123
    '23.11.3 1:39 PM (183.98.xxx.247)

    일단 애기때 말이 엄청 늦어서 친인척들이 걱정 하셨어요.
    강님이여도 수학 학원 다닌적 없고 그냥 집에서 문제집 푼 정도..
    초등때 경시대회 나가서 타기도 하고 못타기도 하고.
    중학교때는 3년내내 90점이상 정도
    고등학교때는 내신등급은 별로인데 모고나 정시는 만점이나 한개 틀렸어요.

  • 14. ..
    '23.11.3 1:39 PM (218.236.xxx.239)

    잠깐만요..우선 부모의 머리가 젤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수학머리 있는 자녀두신분들..본인들도 수학머리 좋았죠??

  • 15. ...
    '23.11.3 1:40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수학 재능 있는 아이들은 유아땐 잘 모르고 유치원이나 초저때 티가 나요

  • 16. 11
    '23.11.3 1:42 PM (112.133.xxx.8)

    아기땐 오히려 말도 느리고 행동도 느리고 말귀도 잘 못알다듣는것 같고 그랬어요.
    초등시험이야 못해도 80점-90점대니 잘하는지 몰랐는데 중학교때 학원다니면서 선행진도를 쭉쭉 빼는데 금세 상위반 올라가서 알았네요.

  • 17. ..
    '23.11.3 1:42 PM (222.114.xxx.251)

    이과 수능 1등급 나왔어요
    말 빠르고 언어에 재능있었어요 영어문장 외우기 잘했어요
    운동 좋아하고 뭐든 잘습득했어요
    레고 좋아하긴했는데 완전 몰입한정도는 아니었고
    인서울 안가고 지거국 공대가서 내년에 대학원갑니다.
    거기서도 수학은 잘해서 a+
    지금은 토익 800대 어릴때만큼 잘하지 않아요

  • 18. 서카포공대
    '23.11.3 1:45 PM (106.102.xxx.141)

    중학교때까지 문제집 귀찮아서 안풀고
    .문제집 왜 푸는지 모르겠다고 함.
    암산으로 풀어 풀이과정 점수 맨날 깍임.
    초등때 연산하기 싫다고 시험지 덮어버림
    말 너무 늦어서 병원 데려가려고 했어요
    대단한건 저!
    반타작해와도 하기싫어 안풀었다 그러면 재밌는거만 풀라했음요.ㅋ

  • 19. 서카포공대
    '23.11.3 1:46 PM (106.102.xxx.141)

    저는 학창시절 수학만 제일 잘했어요^^

  • 20. ㄹㄹ
    '23.11.3 1:50 PM (211.252.xxx.100)

    유아 때는 몰랐고 초등학교 1학년 때 성적표에 수학적 사고력이 뛰어나다고 선생님이 써주셔서 뭘보고 이리 쓰셨나 했더니 수학 잘해요. 신기하더라구요

  • 21. 사랑해^^
    '23.11.3 1:58 PM (211.237.xxx.6)

    고3 수리논술쓴 아이인데요~유치원 다닐때 누나가 푸는 재능피자학습지에 도형 돌리는문제, 도형펼친모양을 바로바로 풀었어요. 체스.큐브등도 월등히 잘했구요~초등학교때 서울대나온 고모부랑 장기두고 이겨서 고모부가 다음명절에 연습해서 오셨어요. 근데~딱 수학만잘해요.국어.영어는 정말정말 못해요. 말도 정말 느렸고 서술형문제를 못풀어요ㅜㅜ

  • 22. ㅇㅇ
    '23.11.3 2:21 PM (112.169.xxx.231)

    어릴때부터 낭중지추였어요. 최고특목고가서 극상내신받고 설대 이과대 다니고 있어요..주변가족친지 의대보내라 했지만 아이 소신이있어 존중해줬어요

  • 23. ...
    '23.11.3 2:21 PM (121.138.xxx.3) - 삭제된댓글

    아기때..뭔가 하나에 집중을 잘했어요
    그리고 숫자에 관심이 많고 수를 좋아해서 똑똑박사 에디를 보고는 사칙연산 개념 모를 때도 3+4=9? 이렇게 흉내내면서 잘 놀았고요..
    유치원 들어가면서는 해마다 선생님들이 영재라고, IQ검사 해봐라, 영재원 시험 보라는 말 들었습니다.
    그림을 그려도 구름을 1,2,3,4 모양으로 그리고 케잌을 만들거나 쿠키를 구울때도 숫자 모양으로 하고... 다른 장난감 관심 없이 늘 숫자를 꾸적거리거나 엘리베이터 놀이하면서 놀아서 유아때 별로 장난감 비용이 안들었어요.
    반전은 위에 댓글애서도 간혹 보이는데 책을 안읽고, 영어를 삻어합니다. 차라리 고학년 되니 문법 들어가면서 이게 패턴 찾기와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는지 조금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 24. ...
    '23.11.3 2:24 PM (121.138.xxx.3) - 삭제된댓글

    아기때..뭔가 하나에 집중을 잘했어요
    그리고 숫자에 관심이 많고 수를 좋아해서 똑똑박사 에디를 보고는 사칙연산 개념 모를 때도 3+4=9? 이렇게 흉내내면서 잘 놀았고요..
    그림을 그려도 구름을 1,2,3,4 모양으로 그리고 케잌을 만들거나 쿠키를 구울때도 숫자 모양으로 하고... 다른 장난감 관심 없이 늘 숫자를 끄적거리거나 엘리베이터 놀이하면서 놀아서 유아때 별로 장난감 비용이 안들었어요. 또 더하기 빼기 개념을 알게된 후로는 계산기로 하루 종일 놀면서 숫자의 법칙같은거 찾는 걸 좋아했습니다.

  • 25.
    '23.11.3 2:26 PM (218.150.xxx.232)

    지나가다 저도 물어요
    혹시 6살인데 혼자 곱셈, 나눗셈, 몇천더하기 암산으로
    터득해서
    알려준적없는데 해요. 혹시 이정도는 재능은 아닌가요?
    연산보다 수학적 사고가 중요한거같기도하고,

  • 26. ...
    '23.11.3 2:27 PM (211.106.xxx.97)

    고2때 알았어요. 공부에 손놓은 줄 알았는데 고2가서 정신 차리더니 선행 안 했는데 빡센 남고에서 수1, 수2, 미적, 확통 전부 1등급 받았고 기하 절대평가도 a지만 z점수 넘사벽이었어요. 어렸을 때 덧셈뺄셈 느리고 손가락발가락 모자라면 온집안식구 손발 빌려갔던 아이였어요. 걷기도 17개월, 말도 4살때 모든게 느렸어요

  • 27. .....
    '23.11.3 2:28 PM (106.102.xxx.122)

    어릴땐 말느리고 학교가서는 너무 산만해서 야단맞고 예체능학원 보내면 싫증내서 금방 관두는편이었어요 게임만 좋아했는데 머리써서 다음단계 가는 길 찾는 스타일 게임 할때 종이에 그림그려서 풀고 그랬던 기억이나네요
    중학생때까지 공부 반에서 10등정도 공부 안시켰고 중3때 동네 학원처음갔고 정석을 처음 푸는데
    어려운 수학문제 이리저리 생각하며 해결하려고 노력하더라구요 고등입학후 학원은 한번도 안다니고 혼자 문제집풀며 독학
    선행전혀없이 수학경시대회 전국입상도해보고 수능은 1프로안 지거국의대 안정권

  • 28. ...
    '23.11.3 2:30 PM (211.106.xxx.97)

    달달 외우는 건 산만해서 안 하고 못하는데 수과학 잘 해서 고2때 수1,수2, 물화생지 동시에 하면서 애들한테 천재소리 들었어요. 이때 처음으로 서울대 수학과 출신인 담임샘이 아들 똑똑한거 아시죠?라고 들었어요

  • 29. ...
    '23.11.3 2:49 PM (1.235.xxx.154)

    참고로 어느 수학교수님이 쓴 칼럼을 읽은적이 있는데요
    수학은 논리와 직관의 학문이래요
    근데 지나보니 어느 학문이나 다 그런거 같아요
    숫자 계산에 빠른 아이가 있지만 이건 좀 더 지나봐야 알게되거든요
    제생각엔 도형 파트 한눈에 잘 들어오는아이가 있긴 있어요

  • 30. 아이가 어릴때
    '23.11.3 2:54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어릴때 천재인줄 알았어요
    사교육 안시키고 책만읽혔는데
    초등입학하고 더하기 하는데ᆢ
    세상에ᆢ 책상에 발꼬락까지 얹어놓고 손가락발가락
    더하고 세고 있어요ㅠㅠ
    중고등때 학원샘이 식을 스스로 만들어서 문제해결한다고ᆢ
    지능 156이상 멘사회원입니다

    큰아이 발가락셀때 5살 동생 쓱 지나가면서 곁눈질로
    답 다 맞추더니 역시 멘사회원입니다

    제가 아이들 어릴때~울얘들 천재같아! 라고 하면
    다들 비웃엇거든ㅎㅎㅎ
    둘째는 책한권 읽으면 통으로 다 외웁니다

  • 31. ..
    '23.11.3 3:34 PM (119.194.xxx.149)

    저희는 부부가 이과였고
    저는 공부 잘 못했는데 고등때 수학은 늘 65~72점(75 만점)
    받았던지라 내 아이는 수학은 무조건 잘할거라는 확신이 있었던거 같아요.

    큰애는 두돌때 알파벳 대소문자 읽었고 그 전부터 퍼즐이 남달랐어요.
    초등때는 해외거주하느라 수학이 월등한지 몰랐고
    중등때도 꼭 한두개씩 틀려서 남다르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21, 22, 23, 24 수능 ( 어찌 어찌 수능은 4번 봄) 수학은 늘 만점인거 보니, 수학감이 남다른거 같아요.
    이 아이한테 고

  • 32. ..
    '23.11.3 3:37 PM (119.194.xxx.149)

    에고 글 짤려서...이어씀요
    아믛든 그런 큰애한테 과외 받는 사람들마다 풀이과정이 너무 간편하고 남달르다고 매번 듣습니다.

    둘째는 첫때만큼은 아니지만 퍼즐맞추는 시간이 심상치 않다 했는데,
    중등 올라가니 다른 과목은 엉망진창인데 수학은 95이상.. 수학 감이 있는듯 합니다

  • 33. ㅎㅎ
    '23.11.3 4:35 PM (39.125.xxx.170)

    아들 수학 재능은 엄마 보면 됩니다
    엄마가 수학 잘했으면 아이들도 엄마 닮아 잘하더라구요
    제 친구 이야기입니다

  • 34. 식을
    '23.11.3 4:45 PM (122.42.xxx.89)

    식을 안써요. 눈으로 풀고 끝.
    저는 수학 지지리 못했고.게을러서 안함.

  • 35. ...
    '23.11.3 5:16 PM (211.169.xxx.155)

    저희 아들 4살에 한글 파닉스 6살에 구구단원리 스스로 터득했어요구구단 원리를 터득하니 나눗셈도 금방 이해하더라구요
    어릴 때 부터 수 확장해나가는걸 좋아했어요 999다음은 1000 이런식으로
    지금 중2고 학교 수학은 준비안해도 백점이고
    고3 수2하고 전교권이구요
    근데 저는 수학 진짜 못하고 어려워했어요

  • 36.
    '23.11.3 7:48 PM (121.167.xxx.120)

    수능 수학 한문제 틀렸어요
    머리 좋은 편이고 공부 잘 했어요
    수학 좋아하고 문제 많이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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