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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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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입시 비리 모든 혐의를 인정

….. 조회수 : 4,043
작성일 : 2023-10-20 09:48:40

https://v.daum.net/v/20231019114953347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이영섭 기자 =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 씨가 첫 재판을 앞두고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는 뜻을 재판부에 밝혔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 변호인은 이달 13일 공소사실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증거에 동의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에게 제출했다.

IP : 211.204.xxx.6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보랍니다
    '23.10.20 9:49 AM (211.234.xxx.63)

    기레기 왜곡,

    조민씨 인스타-입장이 변한 부분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jpg : 클리앙 -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374456?od=T31&po=0&category=0&groupCd...

  • 2. ..
    '23.10.20 9:49 AM (223.62.xxx.239)

    진작 인정하지
    증거를 부정하니 판사가 열받아서 괘씸죄 때리죠

  • 3.
    '23.10.20 9:50 AM (116.33.xxx.48)

    설마요…? 오보 아닐까요;;;;

  • 4. 000
    '23.10.20 9:50 AM (14.49.xxx.90)

    저런 오보 언론에 속고
    거기에 속는 인간들

    그러니 윤석열 뽑죠

  • 5. ..
    '23.10.20 9:51 AM (223.62.xxx.239)

    앗 판사에게 하는말 다르고
    팬에게는 또 다른말 하나요?

  • 6. 223.62
    '23.10.20 9:51 AM (175.197.xxx.121)

    대단하십니다.

  • 7. 223.62
    '23.10.20 9:51 AM (14.49.xxx.90) - 삭제된댓글

    참 조민 기소한 판사 임은정 검사가 알려 주던데
    여검사 성폭행한 그 검사
    감찰 한 검사인데 그 성폭행 검사 감찰 무마 했다 하더만요

    참 선택적이죠
    친윤 검사던데

  • 8. ..
    '23.10.20 9:51 AM (223.62.xxx.239)

    의견서를 공개하면 되겠네요
    판단하게

  • 9. ..
    '23.10.20 9:52 AM (211.204.xxx.68)

    이번에 기소된 내용은 인정한다는 뜻 인거죠 ~~

  • 10. 223.62
    '23.10.20 9:52 AM (14.49.xxx.90)

    참 조민 기소한 검사 임은정 검사가 알려 주던데
    여검사 성폭행한 그 검사
    감찰 한 검사인데 그 성폭행 검사 감찰 무마 했다 하더만요

    참 선택적이죠
    친윤 검사던데

  • 11. ..
    '23.10.20 9:52 AM (211.204.xxx.68)

    입시비리 혐의 중 이번에 기소된 부분들~~~

  • 12. 최소한
    '23.10.20 9:53 AM (14.32.xxx.42)

    사실이 아닌 증명서를 인지하고도
    제출한건 인정했네요
    그 증멍서 생성은 부모님이 했겠죠

  • 13. 211.204
    '23.10.20 9:54 AM (14.49.xxx.90) - 삭제된댓글

    그 기소 부장 검사는 왜?
    성폭행 혐의 검사는 감찰은 무마? 그런말이 나오죠??

  • 14. ..
    '23.10.20 9:54 AM (211.204.xxx.68)

    2. 경력증빙자료 내용이 제가 활동한 내용과 정확 히 일치하지 않음을 인지하고도 제출하였음을 인 정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당시 법에 무지하였기에 당시 관행으로서 용인되는 부분인 줄 알고 제출하 였으나, 이번 계기를 통하여 반성하고 있음도 밝혔 습니다.

    그러니까 입시비리는 맞네요!!!
    단지 자기는 비리인지 몰랐다?

  • 15. 조민 인스타
    '23.10.20 9:56 AM (211.36.xxx.28) - 삭제된댓글

    저는 검찰 조사 당시 1. 경력증빙 자료 생성과정에 관여한 바 없다고 진술하였고,

    2. 경력증빙자료 내용이 제가 활동한 내용과 정확 히 일치하지 않음을 인지하고도 제출하였음을 인 정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당시 법에 무지하였기에 당시 관행으로서 용인되는 부분인 줄 알고 제출하 였으나, 이번 계기를 통하여 반성하고 있음도 밝혔 습니다.

    이후 검찰은 1번에 대해서 기소를 하지 않았고, 2 번에 대해서만 기소하였습니다.

    제가 이미 인정한 2번은 공소장에 명기되어 있고 저는 그 공소사실을 인정한 것이며, 저의 입장이 변한 부분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자료를 내가 만든건 아니지만 허위자료인거 알면서 낸거 인정했네요.

  • 16. ….
    '23.10.20 9:57 AM (223.38.xxx.191)

    양성관 의사의 글



    수능 100% 전형으로 부산 의대를 입학하여 유급없이 졸업한 나는 그녀를 알지 못했다. 내가 그녀를 가장 먼저 알게 된 것은 그녀가 썼다는 논문때문이었다. 한창 그녀가 쓴 논문이 문제가 되었을 때, 누군가는 ‘에세이 수준’이라고 이야기했기에 나는 직접 그 논문을 찾아보았다. 전문의를 따고 현장에 나와서도 수많은 논문을 접했기에 딱 보면 알 수 있었다. 그녀가 썼다는 논문은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은 어림도 없고 소아과 전문의나 병리과 전문의 수준이었다.

    논문이 얼마나 쓰기어려운지는 정상적으로 대학교를 졸업한 이들은 모두 다 안다. 논문 하나를 쓰기 위해 몇 달을 고생하기 때문이다.

    논문 외에도 수많은 허위 논문과 봉사활동, 심지어 표창창까지 위조하여 고려대학교와 의대에 진학한 그녀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밤새 공부하는 많은 젊은이들의 노력을 무참히 짓밟았다. 나는 책에서 그녀가 자신이 저지른 수많은 거짓과 과오에 대해서 반성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동양대 표창장 등 어머니가 유죄판결을 받은 여러 문서의 내용을 철저히 점검하지 않고 발급권자가 주는 것이니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학교에 제출한 것은 사실이다. 이 점을 비난하신다면 달게 받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사법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겠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 존중한다.’ p. 81.

    이것이 전부다. 논문에 대해서, 수많은 위조 봉사활동에 대해서 단 한 줄도 나오지 않는다. 불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면서 성실하게 노력하는 젊은이들의 꿈을 짓밟은 가해자인 그녀는 철저히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진짜 거짓말쟁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괜히 거짓말을 늘어놓다가는 더 큰 거짓말을 하기에 자신이 불리한 부분에 대해서 아예 말을 하지 않을 뿐이다. 그녀의 아버지가 법정에서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 또한 같은 맥락일 것이다.

    그녀로 인해 무수히 많은 젊은이들이 상처를 받았다. 좋은 대학, 의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고등학생, 밤을 새며 논문을 쓰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그리고 열심히 공부한 끝에 의사가 된 이들까지. 하지만 논문이 전부가 아니었다.

    ‘당시 한창 인디 록에 빠져 있었을 때였다. 라디오만 틀면 록 음악이 나왔다. 그중에서도 펑크록은 내 귀를 사로잡았다. 그러던 중에 친구네 집에 갔다가, 방음이 된 방에 놓인 드럼을 마주했다. 두근두근, 무언가를 진정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그때 처음 들었던 것 같다.’
    p. 45.

    이 글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쓴 일기의 일부가 아니다. 우리나라 시/에세이 부분 베스트셀러 1위인 의 일부이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라는 사실은 한 구절을 위해 머리를 짜내는 수많은 작가와 작가 지망생에게 엄청난 좌절감과 굴욕감을 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하이라이트가 남아있다.

    ‘나는 편두통을 달고 산다. 편두통은 출근하지 않는 날 찾아오곤 했다. 워낙 긴장하며 살다가 주말이 되면 긴장이 확 풀려서다. 긴장이 풀리니 혈관이 확장되고, 머리로 피가 많이 몰려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지끈거리니 약을 항상 구비해두었다.’
    p. 208~209.

    비록 취소되기는 했지만, 의사면허까지 땄던 이가 ‘편두통이 긴장이 풀리니 혈관이 확장되고, 머리로 피가 많이 몰려서 나타나는 증상’이라는데, 의사로서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굳이 의사가 아니라도 편두통의 기전은 검색만 알 수 있는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그리고 증상으로 봐서 편두통이 아니라 긴장형 두통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그녀가 홍삼 따위를 파는 것은 당연한 결론일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분노와 함께 한편으로는 안도감을 느꼈다. 베스트셀러 1위인 그녀가 실제로 엄청난 문학적 재능이나, 고등학교 2학년 때 전문의 수준의 논문을 썼다는 그녀가 의사로서 재능이 있을까 했는데 나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다.)

    대중은 쉽게 속일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는 속일 수 없다. 그녀가 썼다는 의학 논문은 거짓이었고, 그녀가 쓴 이번 책은 진짜이다. 그래서 다행이었다.

    (그녀와 부산대에 관한 얽히고설킨 이야기는 무수히 많이 알고 있지만, 공적인 자리라 짧게 책을 리뷰하는 정도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오늘도나아가는중입니다 #진짜거짓말쟁이는거짓말을하지않는다

  • 17. 윤석렬 검찰이
    '23.10.20 9:57 AM (172.56.xxx.247)

    조민 을 수사한 방법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387757


    "어떤 날은 조국 후보자의 딸이 오전 10시8분에 맥도날드 서울역점에서 식사를 하고, 10월15일 12시45분 부산 해운대 피부미용실을 이용하고, 10월21일 오후 2시10분에는 한국칼국수집에서 식사를 하고, 오후 2시38분에는 빵집에 들렀고, 2월4일 2시24분에는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은 걸 확인했다. 검찰이 고등학생 식사 메뉴까지 다 조사한 것이다"


    "또 하나 검찰은 조국 후보자의 딸이 실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인턴을 했는지 확인한다며 전산실을 압수수색했다. 8년 전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 임시 출입기록증을 특정했다. 통상 출입증으로 각 문 앞에 태그하며 출입한다. 검찰은 가령 7월12일 오전 10시20분, 10시46분15초, 10시46분18초, 10시46분26초, 10시46분35초 등 초 단위까지 딸의 이동 동선을 복원했다"

    이를 두고 조국 전 장관은 고제규 기자의 글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윤석열 검찰'이 내 딸의 인턴/체험활동을 확인한다는 이유로 고교생 시절 일기장만 압수해 뒤진 것이 아니다"라며 "동선 파악을 위해 딸 명의 현금카드와 신용카드를 다 뒤졌고, 대상 기관 출입기록도 압수수색했다"라고 회고한 바 있다.

    징한 놈들

  • 18.
    '23.10.20 9:58 AM (218.157.xxx.24)

    사실이 아닌 증명서라는 게
    4시간 봉사하면 일괄적으로 7시간봉사로 증명서 끊어주던 거
    제출했다는 내용입니다.
    만약 저게 유죄라면 대부분의 입시생들 중에
    자유로운 학생들 있을까요?
    미래의 봉사일지까지 꼼꼼히 증거나온 한장관 딸에는 침묵하면서
    조민에 너무 분노 하지들 마세요.

  • 19.
    '23.10.20 9:59 AM (223.38.xxx.191)

    검찰이 치졸한거는 맞지만
    입시 비리도 맞아요.

    재수없어서 걸렸지만 불법은 불법입니다.

  • 20. 조국이 대통령될까
    '23.10.20 9:59 AM (172.56.xxx.247)

    두려웠던 윤석열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044418

    [단독] 유명 역술인 "윤석열 총장, 조국이 대통령 되냐고 물어"

    ㅡㅡ.ㅡ
    아..그래서 3대를 조사해서 쑥대밭을 만들었구나.

  • 21.
    '23.10.20 10:01 AM (223.38.xxx.191)

    서민들은 보통 일반인들에게는 불가능한 입시 비리죠 .
    이걸 인지하세요.

    서민 위하는 척 하는 것들, 순 구라라는 ㅠ

    서민들이 또 조국 조민에게 책 홍삼 팔아주고 ..,ㅎㅎ

  • 22. 한동훈 따님
    '23.10.20 10:02 AM (172.56.xxx.247)

    천재네요 ㄷㄷㄷㄷ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24203

    조민은 너무 약하다 약해.

  • 23. ...
    '23.10.20 10:02 AM (1.236.xxx.163)

    입시비리라고 치고
    모든이들에게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야 하는데
    유독 조국가족에게만 엄청 세세하게 파헤치고 부풀리고
    조리돌림하고
    왜~~~왜 그랬는지
    정권 바뀌면 니들 다 죽었다
    내년 총선을 기대하면서

  • 24. 한동훈 따님
    '23.10.20 10:03 AM (172.56.xxx.247)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757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의 봉사활동일지에는 같은 달 14일, 21일, 28일은 물론 다음 달인 7월 26일까지의 자원봉사 내역이 한모 씨의 자필 서명과 함께 기재되어 있었다. 즉 한 달여 뒤 서명했어야 할 것까지 미리 했다는 것이다.

  • 25. 한동훈 따님
    '23.10.20 10:03 AM (172.56.xxx.247)

    케냐 신문에도 나와 국위선양
    ㅡ 케냐 대필작가로 가짜 논문써서 발표함.

  • 26. ..
    '23.10.20 10:04 AM (223.38.xxx.191)

    맞아요
    정권 바뀌면 다른 입시 비라도 파헤쳐야죠.

    조국네도 불법은 불법입니다.

  • 27. 먼저
    '23.10.20 10:05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이재명이 대통하고 이어서 조국이 대통 되길.
    친일매국 뉴라이트 극우유트버 사이비게독 구킴꼴보 광화문태극기부대...몽땅 다 처벌하고 나라를 반석위에 세워주길 바랍니다.

  • 28. 미국커뮤에
    '23.10.20 10:07 AM (172.56.xxx.247)

    올라왔던 당시 외고 교사의 글.

    2008년 외고에서 근무했던 아짐입니다 .

    지금의 조국 사태를 보고있자니 웃음만 나옵니다

    팩트만 얘기할게요.
    그 당시 입시는 어쨌든 각종 활동... 발을 한 번이라도 담갔던 것은
    모두 가져다 생기부에 적어 줬습니다.
    그렇게 안 하면 교사로서 능력 없는 사람으로 교단에서 버티기가 힘들었어요.
    그 당시 분위기가 그랬습니다. 교육 정책이 그랬고요
    한영외고 교사들은 더 발빠르게 많은 자료들을 가져다 적어 줬을 거예요
    교사인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학생의 장래를 위해서.... 우리나라의 교육이 백년지대계가 아니라 분위기를 타잖아요.
    그 옛날 공부를 안 해도 한 가지만 잘하면 된다고 했던 2000년대 입시...기억하시나요?
    지금 여당 대표님이 장관으로 계셨을 때.... 그때 학생들 당구 치러 다니거나 댄스..... 등등 하러 다녔어요. 그걸로 대학 가겠다고.

    조민 씨가 전혀 하지 않은 것을 적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한 번이라도 문 열고 들어갔다 나왔다면 적어 주던 게 그 당시에 학교 분위기에요.

    자자 ....그럼 그 당시에 분위기가 그러니 면죄부를 주겠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그 당시 2008년 ,9년, 10년 대학 수시로 들어간 학생들 생기부 다 뒤져 보면 조 민씨와 다를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왜 왜
    그 당시에 입시를 책임졌던 분들은 저를 비롯하여 침묵하거나
    숨죽이고 있는 걸까요?
    반성합니다.

    수정) 그 당시 입시가 문제 있다는 거를 많은 입시 전문가들이 알게 되어 차츰차츰 수정 보완 되고 있는 과정에 있으며 지금은 외부 활동을 전혀 못 적습니다.
    외부 활동 적는 순간 바로 탈락입니다.
    또한 과정중심평가라 하여 수행평가도 수업 중에 이루어집니다 지금의 입시도 어쩌면 10년 후에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 29. 잘못한 것은
    '23.10.20 10:08 AM (172.56.xxx.247)

    잘못한거지만 팩트는

    조국이 법무부장관만 안했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났을 거라는 거죠.

    검찰개혁한다고 까불고
    인기얻어 윤석열 지가되고싶은 대통령될까봐
    일가를 쑥대밭 만든거죠.

  • 30. ...
    '23.10.20 10:22 AM (171.224.xxx.159)

    바쁘다바뻐.
    사우디도 가야하고 유럽일주도 해야하는데 여론이 안좋네.
    이럴 때 언론사가 나서 줘야지.
    연예인도, 인지도 있는 일반인도 열심히 퍼날라 국민들 관심 돌리고 우리는 쇼핑 관광 떠나야지.
    썩을 것들.

  • 31. 맞아요
    '23.10.20 10:2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입시비리는 많은 부모들이 했겠지만
    그 부모들이 법무부장관같은 중책을 맡는 일은 없지요

    충책은 맡고 싶고 죄는 인정하지 않으니
    국민을 선동 자기잡안을 쑥대밭으로 만든것

  • 32. 맞아요
    '23.10.20 10:2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입시비리는 많은 부모들이 했겠지만
    그 부모들이 법무부장관같은 중책을 맡는 일은 없지요

    중책은 맡고 싶고 죄는 인정하지 않으니
    국민을 선동 본인이 자기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든것

  • 33. .....
    '23.10.20 10:28 AM (216.147.xxx.254)

    죄없다는 듯이 유투브질하고 실컷 놀러다니더니.. 이제는 급해졌나? 피해자 코스프레는 법앞에서 안먹힐거 같으니 살려고 180도 태도 바꾸네. 참, 경망스럽다

  • 34. ..
    '23.10.20 10:50 AM (121.190.xxx.157)

    183.97님
    한씨도 법무부장관이예요.
    자녀 둘이 모두 장관상 받고 그 스펙으로 대학간 황교안도 법무부 장관이었어요.

  • 35. 생존은 해야죠.
    '23.10.20 10:53 AM (172.119.xxx.234)

    의사하면 천만원은 기본인데
    다 반납했잖아요?
    그래도 나이가 30이 넘었을텐데
    먹고는 살아야죠. 유툽하면 안돼요?
    잔짜 잔인해요.
    어디 취직이라도 하면 벌떼같이 몰려서
    스토킹하면서 회사사장/ 회사 매장 시킬거니까
    취직도 못하고 유투버하는 거 잖아요?
    병원에서 일할때도 얼마나 병원측을 협박하고
    조양 스토커짓을 했는지 모르시죠?

  • 36. ..
    '23.10.20 10:56 AM (121.190.xxx.157)

    황교안 자녀들이 받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역대로
    단체(예를 들면 의사회, 약사회 같은)나 일반인이 수상자였는데
    유일하게 고등학생 수상자가 황교안 두 자녀였어요.
    수시입시에 장관상에 가산점이 있는 전형이 있는데, 황교안 자녀들은 그 전형으로 합격했고요.
    장관상을 받게된 웹싸이트 활동은 대학합격후 바로 폐쇄해버렸고요.
    183.97님 주변에 황교안 자녀들처럼 두명이 장관상 받은경우 혹시 보셨으면 말씀해주세요.
    우리 주변에서 절대 듣도보도 못할 그런 케이스가 바로 권력형 입시비리의 표본이죠.
    조민같은 스펙쌓기는 외고에서는 아주 흔한 케이스고 제 주변에도 널렸습니다

  • 37. 고대의대
    '23.10.20 10:57 AM (172.119.xxx.234)

    성추행범도 의사짓 잘하고 있고
    신해철 사망하게한 의사도 의사짓 잘하고있고
    윤석열 정부 장관후보 였던 분 자녀들도
    의사짓 다 잘하고 있다는 거나 기억하세요.

  • 38. ..
    '23.10.20 11:00 AM (119.71.xxx.248)

    조민이 뭘 잘못했냐고 했던 분들. 조민 입시에 비리가 있었다는 건 인정하나봐요 ㅎㅎㅎ

  • 39. 121
    '23.10.20 11:02 AM (119.71.xxx.248)

    억울한 조국은 왜 황교안 나경원 등등 고소 안할까요?
    고소해도 수사 안해서? 일단 고소는 해보지 그럴까
    고소했는데 수사도 안한다고 언플하면 될텐데 ㅎㅎ

  • 40. ..
    '23.10.20 11:03 AM (121.190.xxx.157)

    119.71님
    조민 잣대로는 조민입시에 비리가 있는거고요.
    국힘자녀 잣대로는 조민입시엔 당연히 비리가 없는거죠.
    검찰이 이중잣대를 대는게 웃긴거죠.

  • 41. ..
    '23.10.20 11:04 AM (121.190.xxx.157)

    검찰이 이중잣대를 대면 안되는거니
    국민들이라도 잣대를 국힘자녀들에게 맞추는거고
    그 판단기준으로는 당연히 비리가 아니다라고 하는겁니다.
    조민이 한씨.윤씨 딸이었으면 당연히 아무 비리도 아닌거니까요.

  • 42. ..
    '23.10.20 11:06 AM (121.190.xxx.157)

    119.71님
    나경원, 황교안 다 고발당했고 검찰이 다 무혐의줬습니다.
    그리고 검찰이 이중잣대를 대는걸 왜 조국이 고소해야 하는걸까요?

  • 43. ..
    '23.10.20 11:06 AM (121.190.xxx.157)

    검찰이 공정성을 스스로 훼손하는걸
    왜 조국에게 떠넘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44. 죄 인정하죠
    '23.10.20 12:02 PM (47.136.xxx.26)

    ..
    '23.10.20 11:00 AM (119.71.xxx.248)
    조민이 뭘 잘못했냐고 했던 분들. 조민 입시에 비리가 있었다는 건 인정하나봐요 ㅎㅎㅎ

    ㅡㅡㅡㅡㅡ
    님도 죄인 인거 알죠?
    운전했다면 오늘 조금이라도 과속했어요 안했어요?

  • 45. ..
    '23.10.21 8:59 AM (211.204.xxx.68)

    과속하다 걸리면 벌금 내야죠.
    다른 사람도 과속했다고 우기나요?
    걸리지 않은 사람들 다 잡으라고 그래야해요???

  • 46. ..
    '23.10.21 9:01 AM (211.204.xxx.68)

    조국네입시비리는 재수 없어서 걸렸겠지만
    불법은 불법입니다.

    과속 운전처럼 ….

  • 47. 아오.문해력.
    '23.10.21 2:10 PM (47.136.xxx.26)

    다 과속인데
    님만 수백명 경찰이 쫒아다니면서
    잡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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