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1
'23.10.14 1:43 PM
(106.101.xxx.136)
명의 집착하는거보니 더 공동명의는 아닌듯 싶네요
2. 새벽
'23.10.14 1:46 PM
(121.166.xxx.20)
조만간 이혼할 거 아니고
아이 낳고 사시는 중이라면
공동명의로 하세요.
저라면 당연히 해줍니다.
반대로 저는 남편 힘으로 산 아파트 공동명의로 했거든요.
어차피 이혼 해도 기여도 따라서 나눕니다.
이런 걸로 맘상하면 불행의 씨앗이 됩니다.
3. 남편행실
'23.10.14 1:46 PM
(182.212.xxx.153)
을 보고 생각하세요. 평소 월급 봉투 다 갖다주고 경제 공동체로서 성실하게 임했다면 공동명의 해줘도 된다고 봅니다. 보통 남편이 집해와도 서로 결혼생활 성실히 했다면 집은 공동명의로 하니까요. 그게 아니고 생활비 일부 주고 뭐든 니꺼내꺼 따지는 스타일이었다면 절대 안합니다.
4. 별루
'23.10.14 1:46 PM
(49.175.xxx.75)
입주후에 추가부담금 나오나요 남편이 내던가
전세대출받으면서 애게 다 사준것도 아니네 깐죽거리는거 떠올라요
좀 남편이 뻔뻔한듯요
잔금전에 10프로만 지분주던가요
5. 덧붙일거요
'23.10.14 1:47 PM
(175.198.xxx.94)
요즘은 추가분담금이 있으니 앞으로 잔금대출받아 1억5천정도는 받아야하는데 그중 5천은 또 친정에서 해주신다했어요
1억정도 남은거 이거는 자기가 갚는다고 저러나봐요..
다해주면 니집이잖아? 빈정대고
일부 자기가 나게되면 내몫이다 며 생색이고
에휴입니다
6. .....
'23.10.14 1:47 PM
(118.235.xxx.53)
저딴식으로 나오면 절대 해주면 안되죠.
저라면 안해줘요.
공동명의하면 남편 지분 만큼 대출 받을수 있어요.
7. 아하
'23.10.14 1:50 PM
(49.175.xxx.75)
실입주안할거면 전세 놓으시고 그 전세금으로 추분내시고
님이 돈벌러 나가세요
8. ...
'23.10.14 1:50 PM
(114.204.xxx.203)
공동보다 다른말이 참 재수없네요
니집이지 . 팔고 고향근처로 이사. 안하면 앞으로 아무것도 안할거다 등
참 평생 같이 살기 피곤하겠어요
나중에 지 고향근처로 이사하자 하면 전세주고 가요
9. 182님말씀대로
'23.10.14 1:50 PM
(125.132.xxx.178)
그동안 경제공동체로서 성실했다면 공동명의하겠어요. 그런데 내내 친정에거 준 거 평가절하하면서 입털었다면 원글님의 그 기분 이해는 하겠어요. 하지만 이혼안하고 같이 살거면 앞으로 남편월급까지 님이 관리하는 걸로 하고 공동명의 고려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죠 평소에 네것 내것 따지는 사람이면 냉냉해져도 안할래요. 내 죽으면 자동으로 너한테 간다 하세요~
10. ....
'23.10.14 1:51 PM
(211.221.xxx.167)
남편 참 뻔뻔하네요.사이도 별로 안좋은거 같고
내 부모님이 주신거 후려치는데 뭔 놈의 지분이요.
남편이 들들 볶는게 삻으면 1억만큼만 지분 나눠 주세요.
11. 친정에서
'23.10.14 1:51 PM
(211.234.xxx.8)
대출이자도 갚아줬다면서요. 부모님은 어떤마음으로 대출금까지 갚아주었을까를 생각해보세요.
12. ...
'23.10.14 1:52 PM
(106.101.xxx.181)
갚았다는 이자 도로 다 주세요
그걸로 지분 얼마나 요구하려는지 모르겠으나 저렇게 나오면 깨끗하게 하는게 좋겠죠 서로
13. 그냥
'23.10.14 1:55 PM
(124.54.xxx.37)
거기 입주하지말고 전세주시구요 좀더 작은집 남편 대출얻어서 남편명의로 집사세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전세인가요? 그 전세보증금은 어디서 난건지..
14. ......
'23.10.14 1:55 PM
(117.111.xxx.33)
전업 와이프들도 공동명의해달라하잖아요
1억도낼거고 이전 이자도냈으면 지분 있는거맞긴한데
저리말하면얄미워서안해줄래요
저라면 1억도 남편보고 내지말라하고
대출받아서 알바라도 해서 이자갚겠어요
15. 전업주부도
'23.10.14 1:56 PM
(211.250.xxx.112)
남편 급여로 산 아파트 공동명의 받아요
16. ..
'23.10.14 1:56 P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
맞벌인가요? 전업인가요?
남편 혼자 벌었고 또 이집에 1억도 본인이 해결한다면 해줄법 한듯도 하고요
17. .....
'23.10.14 1:59 PM
(118.235.xxx.139)
내 부매님.내 부모님이 해주신것 평가절하 하면서 깎아내리는데
왜 공동명의를 해줘요.
남편이란 사람도 웃기는게 공동명의하고 싶으부인한테 잘하고
장인어른 장모님께 고맙다고 감사하기라도 해야지
뭐 저런놈이 다 있대요?
남편돈 1억 안받고 온전히 내 명의로 하는게 낫겠네요.
고마운줄도 모르는 놈 입에다 그 귀한걸 애 넣어줘요.
18. ..
'23.10.14 2:02 PM
(119.67.xxx.170)
남편 외벌이고 1억도 갚을거면 공동명의 해줄수도 있을듯요. 맞벌이면 저렇게 말이 나올 이유도 없을거구요. 지분을 좀 조정해 보시던지요. 6대 4정정도라던지.
19. ᆢ
'23.10.14 2:02 PM
(14.94.xxx.47)
1억 비율만큼 공동명의하세요
10%정도 될지 어떨지
20. 전업
'23.10.14 2:04 PM
(118.235.xxx.43)
와이프들도 당당히 공동 명의 하던데요
21. 123123
'23.10.14 2:04 PM
(182.212.xxx.17)
남편이 다 괜찮은데 말로 매를 버는 스타일이면 부분 공동명의하면서 원글님 원하는 조건 타협 보시고요 (재산 관리등)
평소 행실이 이기적이고 짜증나서 내가 과연 계속 이 인간과 같이 살 수 있을까 고민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면 단독명의요 ㅡ 그러면 전세주고 잔금치르고 원글님 취업 알아보세요
22. ..
'23.10.14 2:06 PM
(223.62.xxx.234)
공동명의 반대에요
재수 없네요
해주면 호구 인증요
23. 에효
'23.10.14 2:07 PM
(106.102.xxx.228)
혼자 버는 수고 생각하면 고마운 생각들어 해줄법도 하지만
남편분 말뽄새가 얄밉네요.
들어오는 복도 발로 차 나가게하는 재주가 있네요.
부부간에도 지켜야 할 선이 있는데
일부러 속 뒤집으려고 속내 드러나는 말을 저리 거침없이...타고나길 못된 성격이네요.
뭐가 이쁘다고 해주나요. 저라면 얄미워서 안해줄것같습니다.
24. ***
'23.10.14 2:09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빚1억만큼 명의해주면 어떤가요? 10억짜리면 10%로요
25. 박수홍
'23.10.14 2:09 PM
(115.89.xxx.4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몇 살인가요.
전형적인 mz 느낌이네요.
님이라면 정말 기분 나쁠 것 같아요.
26. .........
'23.10.14 2:11 PM
(112.104.xxx.188)
-
삭제된댓글
말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는데
남편의 말뽄새가 들어오는 복도 차버리겠네요
친정에서 열받아서 대출 갚아줬다는거 보니
공동명의하면 부모님이 뒷목잡으실거 같네요
그런데 그동안 남편이 성실하게 월급갖다주고
앞으로 대출도 남편이 갚을 상황이면
지분만큼이라도 공동명의를 하는 게 좋을거 같기도 하고요
그래야 남편도 돈벌어오는 낙이 있겠죠
아니면 위의 어느댓글처럼 남편 명의의 집을 또 한채 사는 것도 방법이 되겠죠
전업주부도 공동명의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집남편은 왜 말을 그런식으로 해서 일을 꼬는지 안타깝네요
평소 부부사이가 안좋고 서로 신뢰가 없는듯 보이네요
27. 근데
'23.10.14 2:13 PM
(211.221.xxx.43)
생활 팍팍하지 않으면 부부가 이자든 뭐든 스스로 감당해야 하지 않나요. 부부는 경제 공동체라는데 성인까지 돼서 부모 힘 빌려 만든 재산이 온전히 본인것이라고 할 수 있나요. 솔직히 조금 미성숙해보이고 배우자 부모 재산 넘보는 남편도 똑같아보여요
부부 관계 계속 지속하고 싶으면 앞으로라도 누구 손 빌리지 말고 둘이 해보세요. 그러면 남편이 님 부모 재산 구걸하고 그러지 않아요
28. 여자들
'23.10.14 2:14 PM
(175.223.xxx.181)
공동명의 주장하다 여기선 또 ㅋㅋㅋㅋㅋ
29. 공동명의도
'23.10.14 2:14 PM
(220.122.xxx.209)
50:50아니라 90 : 10 도 되니까.
20프로 해 주세요. 더 해주면 안 될듯.
30. 그정도면
'23.10.14 2:15 PM
(61.101.xxx.163)
공동명의 해줘도 되겠네요.
요즘은 남자가 산 아파트도 결혼하면서 바로 공동명의 하던대요..
31. 음
'23.10.14 2:18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
말을 왜그렇게 못됐게 하는 건지..
해주기 싫겠어요
32. 근데
'23.10.14 2:29 PM
(49.175.xxx.75)
남편이 재개발되서 신축된거에 무슨 일조를 한거에요?
맞벌이 외벌이 따질게 아닌듯요 친정에서 딸한테 준건데 왜?
33. 나라면
'23.10.14 2:29 PM
(59.6.xxx.211)
7대3 정도로 공동 며의해중 거 같아요.
어차피 같이 살 집 아닌가요?
이혼할 맘 있으면 이 참에 정리 하구요
34. ..
'23.10.14 2:38 PM
(223.62.xxx.100)
공동명의 주장하다 여기선 또 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
요즘 안 그래요
35. hipyt
'23.10.14 2:40 PM
(112.151.xxx.166)
지금집은 누가해온건지?
생활비며 가정경제가 남편혼자 굴려온건지 ?
조건에 따라 달라 지겠지만
세월오래사신 친정부모님께서 딸 단독명의로 갖고있길 원해서
사위가 생색내는 대출도 '옛다' 갚아버려 주신것 같은데
선견지명이 있으시겠죠..9대1 좋네요..명분은
살려주나 힘은 못쓰는..여자도 힘(돈)쥐고 있어야 됩니다.
친정부모님 안계시면 싹수가 다 내꺼다 더 휘두를 놈이네요.
니명의는 니 부모한테 받으라 하세요
36. …
'23.10.14 2:50 PM
(211.109.xxx.17)
남편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37. 돈계산
'23.10.14 2:52 PM
(175.209.xxx.48)
속이 좁네요
38. 뭐
'23.10.14 2:53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 많이들 하긴하는데 일단 저 태도가 좀 그렇네요
진짜 이혼에 대비하게 만드네요
저도 부부가 새로산 두번째 아파트는 공동명의했지만 재산세 덜내려고 그런거지 큰의미없거든요
댓글얘기대로 잔금여력안되면 전세라도 넣으셔서 잔금하시고 원글님 명의로 하세요
네말들으니 난 너한테 밉보이면 생거지로 나앉게 생겼다고 요양원은 내돈으로 가게 내가 갖겠다하세요
뭐 전업은 공주마마로 모셔다가 드러누워 포도따먹고 애는 지가 똥닦고 가방메고 다닌건가요 ㅡㅡ
친정돈이 너무 들어간건데 뽄새가 글러먹었네요
39. ㅇㅇ
'23.10.14 3:11 PM
(59.29.xxx.89)
그집은 절대 공동명의로 하지마시고
나중에 그 지분가지고 골치 아프게 할 수 있어요.
다른재산 만들때 그때 남편명의로 해준다 해주세요
40. ..
'23.10.14 3:3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해준집을 그냥 날로 먹으려고
공동명의해달라는건데
남편명의 1억 대출에 따른 지분만큼만 해주세요
그리고 맞벌이 아닌거로 걸고 넘어질때는 교통정리 제대로 하고요
예를들어 집이란게 사야할 싯점을 못맞춰서 평생 무주택으로 살수도 있는거
처가 도움으로 장만해서 얼마나 맘편하게 직장생활할수 있었고 평생을 갚아야할 은혜라고 머리속에 새기도록 교육시키세요
그리고 남편보니 대충 넘어가면 안됄거 같으니 이번참에 확실하게 문서로 정리해두세요
41. 청심
'23.10.14 3:45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 해주지 말라는 사람이 양심불량인겁니다.
남편의 기여도가 분명히 있는데
그 기여도를 빼았아서 아내명의로 하는 것도 문제있지 않나요?
집 시세에서 남편의 기여도를 계산해서 공동명의하세요.
그게 싫으면 남편에게 도움받지 말고, 지금부터 일하고 저축해서 스스로 나머지 부분 충당하시구요.
남편 도움은 받겠지만, 내 몫이 크니 내 명의로만 하겠다??
42. ..
'23.10.14 7:24 PM
(222.100.xxx.17)
돈벌어온공은 인정하나 말하는게 평소도 참 미워요
자기복 자기가 차는 스타일이라고 백번맞음.
감사합니다 하면될것을 지한테 준게 아니다 너한테준거지 라며
고마워않는태도. 그러면서 친정재산에는 관심많은 이중성.
자기집엔 자기몫달라고 말도 못하면서 그동안 무시했던 이집에는 자기몫있다?
처가에서 이 아파트의 씨앗을 해주지않았더라면 아직도 집도없었을거에요
니집이지 내집이냐 새아파트 첫입주에 설레임도 없이
팔아버려야지 이딴말부터 해버리고..
설레야할 이사에 서글픔만 들어요
43. ...
'23.10.14 7:58 PM
(223.33.xxx.204)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살아온 집은 누가 장만한 거예요? 전세라해도 처음 돈 쓴 사람이 있을 거 아니에요?
44. 지혜를
'23.10.14 8:04 PM
(223.38.xxx.185)
이미 처음부터 돈돈돈 부부로서 계산이 앞서니 부부로 사는 의미가 뭔가요.
공동명의하려면 아내 눈치 살피며 눈치껏 말해야 한다고요? 참 씁쓸하네요.
돈갑질인가.
이 정도의 사람과 아이낳고 사는 원글도 참 생각이 계산적이네요.
솔직히 저라면 아내한테 정떨어져서 말이 곱게 안나가고 치사하다 싶겠어요.
이래서 괜시리 결혼한 자식 돈으로 참견하다가 싸움나고 이혼하는 꼴 보는겁니다.
돈이 제일인가요?마음을 살피세요.
45. ᆢ
'23.10.14 8:16 PM
(106.101.xxx.34)
-
삭제된댓글
네명의로 할거야? 정떨어지는 스타일이긴 하네요.
저런 사위 남편이면 참 못미더울듯 한데 남자들이 꽤나 영악스러워서 속으로는 계산이 다 있더라고요.
46. ..
'23.10.14 10:2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처가돈으로 장만한집 싫다면
그집 되돌려 주거나
본인도 그 치사한 돈만큼 해와서 큰소리치면 돼겠네요
그럼 치사한꼴? 안볼수 있죠~
47. ..
'23.10.15 12:12 AM
(1.241.xxx.7)
저는 맞벌이 하는데도 유산받은거 공동명의했는데요
부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