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지런히
'23.10.12 12:33 PM
(175.120.xxx.173)
직접 다녀봐야겠죠..여기저기
2. 경제
'23.10.12 12:33 PM
(41.73.xxx.66)
사정따라 동네도 정할 수 있는서 아닌가요
지방도 괜찮다면 지방 가는데 낫긴하죠
3. 전
'23.10.12 12:34 PM
(118.235.xxx.71)
과천좋아요.
4. 아니면
'23.10.12 12:36 PM
(118.235.xxx.71)
북촌이나 서촌 빌라들 전세 3억에서 4억 정도에요.
5. ...
'23.10.12 12:36 PM
(115.138.xxx.52)
일산어때요?
6. ㄷㅂ
'23.10.12 12:40 PM
(1.237.xxx.23)
과천, 분당 대장동에 관심 있어요.
대장동은 고기리 식당 다니면서
봤던 곳인데 조용한 듯해서 궁금해진 동네예요.
7. ㅇㅇ
'23.10.12 12:4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적당한 비용이 사람마다 달라서..
주거비용으로 최대 얼마까지 쓸 수 있으신데요?
8. ㅇㅇ
'23.10.12 12:42 PM
(125.248.xxx.182)
정동 연희동 일산이요
9. 에너지가
'23.10.12 12:42 PM
(223.38.xxx.64)
넘치나봐.
돈이 많나봐(이사비 복비 자잘한 비용 꽤 나가니까요)
이 생각부터 드네요
10. 구글
'23.10.12 12:42 PM
(49.224.xxx.105)
자양동 괜찮아오 건대근처
11. 뜬구름잡는얘기
'23.10.12 12:42 PM
(122.32.xxx.116)
기준이 그러시면 그런건 다 자기 맘에 달린거니
어디든지 본인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사시면 됩니다
저는 제 친구들 사는 동네가 다 고즈넉하고 사람사는 냄새 나는 동네같던데요
반포만 빼고 ㅋ
12. 음
'23.10.12 12:48 PM
(123.212.xxx.149)
자가살지 전세살지 월세살지
지방도 되는지
가용금액이 얼마인지를 알아야죠ㅠㅠ
13. ...
'23.10.12 12:59 PM
(223.38.xxx.180)
저랑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네요
서울 살다가 남편이 시어머니계신 시골로 가면서
집은 니가 다 가질꺼냐 어쩌냐 안가려고 발악을 하길래
팔아서 반씩 가지고 그돈으로 남양주에 30평대 아파트 매매해서 살고 있어요 자녀는 대학가서 독립했구요 평화롭네요
14. dd
'23.10.12 12:59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일산
15. 그냥
'23.10.12 1:00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너무 막연한 질문 같아요.
이혼도 아니고 집을 나와 살겠다는건데 최소한 명분이라도 만들어야죠.
귀농이든 건강 위해 숲세권이든 직업이든요.
그걸 기준으로 지역 정하시고 조용하고 고즈넉한데야 찾으면 많을것 같네요.
16. 어디든좋지
'23.10.12 1:01 PM
(175.120.xxx.173)
지금 님 심정이면
솔직히 어디라도 혼자 있음 좋을 것 같네요.
일단 지르시길...
17. ㅇㅇ
'23.10.12 1:02 PM
(211.251.xxx.199)
사람마다 돈의 기준이 틀린데
어느정도 금액인지 어느 지역을 원하는지를 알려주셔야 원하는 답을 제대로 얻으실것같네요
18. 일산
'23.10.12 1:04 PM
(1.224.xxx.104)
서울서 3호선 라인따라
일산 마두동 정착했어요.
아침에도 출근하며 보니,
아파트사이마다 있는 산책로 따라
아가들,엄마들 꺄르르 사진 찍고 있던데,
평화로와요.
여기 15평 전후 아파트 전세 2억중반인데,
낡았지만,
생활 편의 시설이 워낙 잘 갖춰져있고,
평지라 노후에 살기도 좋아요.
예산이 부족하면,주변에 주거용 오피스텔도 엄청 많습니다.
일산으로 오세요.토닥토닥...
19. ㅇㅇ
'23.10.12 1:12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누구나 꿈꾸지만 지역과 예산이요~~
어디든 지방 시골 집싸고 고즈넉하잖아요
서울에서 그분위기찾으면 비싼곳인거구요
20. 히어리
'23.10.12 1:19 PM
(223.38.xxx.232)
공주, 목포 구도심 , 순천
21. 음
'23.10.12 1:34 PM
(210.217.xxx.103)
고즈넉 어쩐지 막 옛날 동네 같은데 가면 될 거 같지만 오히려 더 시끄럽고 벼라별 사람들 다 있고 그런 동네분위기 있는 곳마다 뭐뭐 길 되어서 정신 없고
고즈넉은 사실은
그냥 고층 아파트에서 남들과 교류 안 하고 사는게 가장 고즈넉
22. 저랑
'23.10.12 1:36 PM
(211.109.xxx.67)
마음이 비슷하시네요 . 멀어도 괜찮으심 원주어떠세요.
23. ..
'23.10.12 1:41 PM
(210.179.xxx.245)
일산 어떠세요?
24. 성북구
'23.10.12 1:52 PM
(125.187.xxx.44)
추천합니다
25. 아루미
'23.10.12 1:54 PM
(116.39.xxx.174)
저는 다른 지역인데 일산 생각했어요.
20대때 잠시 거주 했는데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그립네요
병원도 꽤있고 암튼 살기 좋아요. 저도 마두 암센터쪽에 거주했었어요
26. 분홍
'23.10.12 1:59 PM
(218.148.xxx.249)
남양주 진접 어떠실까요?
지하철 4호선도 연결되어 있어서 서울가는것도 괜찮고요
살기도 좋아요.주변에 산도 많아서 산책도 할 수 있고요
광릉수목원이 가까워요
봉선사도 가깝고요
산책로도 잘되어 있어서 힐링하기 좋아요
27. ...
'23.10.12 2:05 PM
(58.234.xxx.21)
과천 분당 좋은거 알지만
노후에 과천 분당에 살수 있는 여건이면
여기에 묻겠나요?
28. 저도
'23.10.12 2:06 PM
(172.226.xxx.44)
저도 궁금해요
댓글 차근차근 봐야겠어요
29. 분홍
'23.10.12 2:12 PM
(218.148.xxx.249)
먼저 인터넷으로 부동산 들어가셔서 동네 검색하시고 메모하셨다가
발품팔러 가셔야 해요.인터넷은 거짓으로 올려놓은 경우도 많아요
부동산도 사기꾼이 많아요.좋은 곳에 터전 마련하세요
30. ㅇㅇ
'23.10.12 2:17 PM
(211.234.xxx.187)
일산이 잘 정돈되어 있으면서 고즈넉하죠
일단 가보면 분위기가 달라요
저는 정발산 아래 건영빌라? 거기가 참 예쁘더라구요
엘베가 없어서 불편할거 같긴한데
아파트 소형 평수는 여자 혼자 살기도 좋을거 같아요
31. ᆢ
'23.10.12 3:44 PM
(218.238.xxx.229)
대장동 비추
판교사는데 대장동 엄마들 드세다고 소문이 자자함
수지 어떤 원 폐업시킴
32. ...
'23.10.12 3:58 PM
(59.14.xxx.42)
자가 이용 쉬우면 분당요
33. 전
'23.10.12 6:39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분당 추천하고 싶지만 그 담 일산이요
제 지인 일산 어느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는데 월세도 넘 저렴하고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