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살고 싶은 아파트가 있습니다
요즘 부동산 경기 안 좋으나 투자가 아닌 거주용이고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고정금리라면 평소 소비성향으로 봤을때
몇년 갚으면 끝날거 같아 매수하려는데요
하필 주변에 재개발 들어갈 예정입니다
재개발 규모가 적지 않고
3년정도 공사가 진행될거 같은데
많이 시끄럽고 먼지도 심하겠죠?
매수 고려 동이 재개발 지역과
120미터정도 떨어졌는데 어떨까 싶어선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의견 부탁드립니다
몇년전부터 살고 싶은 아파트가 있습니다
요즘 부동산 경기 안 좋으나 투자가 아닌 거주용이고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고정금리라면 평소 소비성향으로 봤을때
몇년 갚으면 끝날거 같아 매수하려는데요
하필 주변에 재개발 들어갈 예정입니다
재개발 규모가 적지 않고
3년정도 공사가 진행될거 같은데
많이 시끄럽고 먼지도 심하겠죠?
매수 고려 동이 재개발 지역과
120미터정도 떨어졌는데 어떨까 싶어선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의견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망설이겠지만 3년 후에 잘했다고 생각하실 거에요.
구축 아파트 옆에 있는 것보다는 신축아파트가 훨씬 좋죠. 요즘은 조경도 잘 해놔서 옆 아파트 조경 뷰와 상권이용도 가능하고 조금만 참으시면 단점보다 장점도 훨씬 많을 겁니다. 글구 요즘은 집 철거할때도 어느순간 뚝딱입니다.
보류요.
공사는 3년만 참고 견디면 되지만 신축아파트 층고가 얼마인지가 관건일 듯합니다.
요즘 아파트들 최소 3~40층 이상씩 짓는데 겨우 120m 옆에 층고높은 건물이 생기면 일조권이 당연히 영향을 받죠.
재건축할때 일조권침해 문제로 인근 거주민들에게 보상해주는 경우가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