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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자이살다가 과천으로 이사왔는데

먼지 조회수 : 28,748
작성일 : 2024-06-20 08:00:48

창틀에 쌓이는.먼지가 달라요

 

반포는

거의 매일 닦아도 쌓이는 검은 고운 가루

하루 종일 막히는.도로소음.

 

게을러서 

일주일에 한번 닦으면 누르스름한 먼지..가 쌓인 과천

 

과천은 같은 대로변 아파트라도 살다보니

시골같은 분위기...

조금 동네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직 밭이 있고

여름에 아이들이 11단지 아파트 안 계곡에서

물놀이 해요

 

유명맛집이 아니라 소소한 동네밥집이고

쇼핑 영화관 등등 놀거리도 없지만

이건...뭐 그전에 살았던 개포도 비슷하고..

 

걸어서 대공원도 가고 뒷산도 가는

조용한 산책이 좋아서 행복해요.

나이들었나봐요..

 

아이들은 심심하대요

10시만 되면 동네가.조용해요

 

2년만 살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자 했는데..

아이들만 보낼까...요

 

역시.안좋다는 댓글이 많이.달릴줄 알았어요..
100가지 좋은점 보다 10가지 안좋은점...

 

쇼핑불편한거. 남태령막히는거 이야기하는데

서울막히는거에.비하면 암것도 아닌데.

굳이 굳이 교통이야기.하며 

이사 어디로 나갔나..싶기도 하고

또 무슨 단점이 있을까 싶은데..

 

둘다 살아보고 확실히 차이난다 하는데도

과천보다 반포 공기가 좋다고

우기는 건 왜일까요 

반대로 글썻으면 또....다른 댓글이려나..

 

여기저기 살아보니  다 장단점이 있지만..

과천 참 좋네요 

그리고 적어도 열섬은 없어요
도심의 아스팔트 이글이글한  지열...

IP : 211.234.xxx.90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20 8:02 AM (118.235.xxx.110)

    검은 먼지는 반포고
    일주일한번 누르스름한건 과천이란 얘기죠?
    반포는 공기는 정말 최악이긴 하죠..

  • 2.
    '24.6.20 8:03 AM (106.101.xxx.25) - 삭제된댓글

    거의 매일 닦아도 쌓이는 검은 고운 가루->반포
    vs
    일주일에 한번 닦으면 누르스름한 먼지.-->과천

    이라는건가요?

  • 3. ...
    '24.6.20 8:04 AM (58.234.xxx.222)

    모두 비슷하군요..
    저도 읽다가 저 부분에서 걸렸는데..

  • 4. ...
    '24.6.20 8:05 AM (58.234.xxx.21)

    ㅎㅎ
    글을 애매하게 쓰셔서 다들

  • 5. 원글
    '24.6.20 8:05 AM (211.234.xxx.90)

    수정했어요.

  • 6. 시골같은
    '24.6.20 8:05 AM (175.120.xxx.173)

    과천 어디일까요..궁금합니다.

  • 7. 오호
    '24.6.20 8:07 AM (61.105.xxx.11)

    과천 시골 같은곳
    저도 궁금

  • 8. ..
    '24.6.20 8:15 AM (115.143.xxx.157)

    지하철타고 과천 과학공원 다녀온적 있는데
    역부터 쭉 시골이고 차분하고 조용하던데요
    과천 다른곳은 번화한가요?
    빌딩이 들어서고 그렇진 않더만요
    그냥 아파트들만 있던데요

  • 9. gg
    '24.6.20 8:16 AM (112.216.xxx.18)

    ㅎㅎ 그래도 전 반포가 좋은데 ㅎㅎㅎ

  • 10. 과천은
    '24.6.20 8:19 AM (211.211.xxx.168)

    아파트 뒤쪽은 다 시골이었어요. 말씀하신 11단지는 진짜 관악산 앞 계곡있는 전원주택.
    80프로가 개발제한 구역이라서요,
    최근 몇년새 지식정보타운하고 산속으로 빌라들 엄청 들어서서 난개발 분위기긴 하지만요,

  • 11. 자이
    '24.6.20 8:19 AM (1.235.xxx.154)

    거긴 고속도로 옆이니..좀다르죠

  • 12. 과천주민
    '24.6.20 8:20 AM (175.121.xxx.8)

    원글님은 11단지 사시나봐요.
    11단지가 과천 중에서도 조용하고 자연친화적 분위기에요.
    그런데 중심상가와 지하철역이 약간 멀어요.
    서울이라면 이정도 거리는 역세권이라 할거에요.

  • 13. 그냥
    '24.6.20 8:21 AM (223.38.xxx.220)

    대신 과천이 더 덥고
    더 추워요ㆍ

  • 14. ㅇㅁ
    '24.6.20 8:21 AM (125.179.xxx.132)

    과천이 분지라 공기안좋다고 과천 오래산 분한테 들었는데

  • 15. ㅇㅇ
    '24.6.20 8:23 AM (125.130.xxx.146)

    과천에서는 놀 곳이 한 군데여서
    저녁에 식사하고 남편이나 동네 아줌마들 약속 있어 나가면
    거기서 자기 친구들과 노는 아들 만나게 된다고..

  • 16. 아이고
    '24.6.20 8:23 A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역시.안졸다는 댓글이 많이.달릴줄 알았어요..
    백가지 좋은점 보다 10가지 안좋은점...

    반대로 글썻으면 또....다른 댓글이려나..

    그리고 적어도 열섬은 없어요
    아스팔트 지열...

  • 17. 과천
    '24.6.20 8:25 AM (125.128.xxx.139)

    과천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늘 뽑히는 곳이에요.

  • 18.
    '24.6.20 8:34 A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11단지는 안쪽이라 먼지가 덜쌓이는지는 몰라도 안양쪽으로 내려가는 큰도로옆은 반포나 별차이 없어요. 먼지 새까매요

  • 19.
    '24.6.20 8:36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저는 과천 불편해서 2년 살고 나왔습니다
    도시가 작아서 평촌이나 서울에 가야할일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 20. 저는
    '24.6.20 8:39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저는 단지 가장 내부만 살았는데요.
    서울 중심가는 먼지의 수준이 달라요.
    아주 곱고 미세하고 검정에 가까운 먼지예요.
    석탄가루같은...지금 이사온 곳은
    먼지가 회색이에요. 잿빛이 아니라

  • 21. 저는
    '24.6.20 8:40 AM (124.5.xxx.0)

    저는 단지 가장 내부만 살았는데요.
    서울 중심가는 먼지의 수준이 달라요.
    아주 곱고 미세하고 검정에 가까운 먼지예요.
    석탄가루같은...지금 이사온 곳은
    서울이라도 먼지가 연한 회색이에요. 잿빛이 아니라

  • 22.
    '24.6.20 8:43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과천에 지난주 부동산 갔었는데
    저도 곧 과천 집 살것 같아요ㅋㅋ

  • 23. 럭키
    '24.6.20 8:44 AM (58.123.xxx.185)

    과천은 다른 동네로 치면 어디나 다 역세권인것 같아요. 저희집이 역에서 먼 편인데도 걸어서 10분이면 역이거든요~~~과천은 지리적으로는 서울 도심과 가깝지만 특유의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있어서 복잡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잘 맞는것 같아요.
    저도 과천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너무 사랑하게 되었어요.

  • 24.
    '24.6.20 8:51 A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경부고속도로 옆동 살다가 1단지로 이사와서 격하게 공감합니당 ㅋㅋ 원글님댁은 더 조용하고 깨끗할 듯... 가끔 날씨좋을 때 11단지 들어가게 되면 말로만 듣던 무릉도원이네 해요. 횡단보도 하나 건넜는데 이렇게 조용해? 싶고요. 과천 대체로 다 좋지만 저는 11단지같은 아파트는 서울 수도권 어디서도 못본 것 같아요.

  • 25.
    '24.6.20 8:51 AM (119.70.xxx.90)

    저도 반포살았던적 있었는데
    열섬 장난아님요
    경기도 신도시보다 2도는 높은듯
    대신 위치 교통은 참 좋았지요
    다 장단점이 있는듯

  • 26. ..
    '24.6.20 9:01 AM (59.8.xxx.197)

    애들이 과천에서 태어나 20년을 살았어요.
    애들 어릴땐 과천만큼 좋은곳이 없다 하고 살았고요.
    그래서 과천 살면 나오기가 쉽지 않죠.
    애들 크고 오래살다보니 점차 지루해지고 도시가 늙어가는걸 느끼겠더라구요. 재건축이나 지정타로 지금은 좀 달라졌겠지만요.
    신도시로 이사왔는데 제가 우물안 개구리였다는걸 느끼며 살아요.

  • 27. 과천
    '24.6.20 9:04 AM (123.212.xxx.149)

    과천 너무 좋죠.
    저도 그런 분위기 좋아해서..

  • 28. 서초4동
    '24.6.20 9:09 AM (119.196.xxx.75)

    열섬 장난 아니죠. 게다가 강남역 빌딩숲에 숨이 턱 막혀옵니다. 예전 기사에 서초구가 가장 더운 동네라고 하더라구요.ㅠㅠ 22년차 살고 있는데 숲세권으로 가고 싶어요.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서판교로 갈까 했는데 아이들은 서울을 떠나고 싶어 하질 않아요. 고민입니다. 서울에서도 공기좋은 곳 찾기는 힘들것 같아서..

  • 29.
    '24.6.20 9:14 AM (27.131.xxx.29)

    반포 차막히는거랑 먼지는 잠시 가기도 싫더라구요
    분지라 해도 청계산 관악산 서울대공원 양재천
    거대한 자연으로 둘러쌓인데다 오염원이 없어
    공기는 서울보다 나쁠수가 없을거 같은데요;;;
    실제 수치도 그렇게 나오구요
    에코팰리스는 배산임수의 정석 아는 사람만 알죠 ㅋ

  • 30. ..
    '24.6.20 9:17 AM (125.136.xxx.222)

    구반포 살면서 강남 서초 과천에서 과외 꽤 오래 했는데, 강남 애들 착한 줄은 알았지만 과천 애들이 더 착하더라구요. 공기도 너무 좋고, 아침에 서울대공원 청계산 산책하는 것도 너무너무 좋고요.

    반포 한강공원보다 과천 산책로가 백배 더 좋아요 ㅋ 일단 공기질이 다르니.

    그치만 맛집은 과천이 반포를 이길 수가 없음 ㅠㅠ 백화점도 ㅠㅜㅜ
    다들 자기 입맛에 맞는 데 사는 거죠

  • 31.
    '24.6.20 9:30 AM (118.235.xxx.155)

    과천이 분지지형이군요!
    또하나 배워갑니다

  • 32.
    '24.6.20 9:32 AM (220.93.xxx.27)

    저층 아파트가 주로 있던 시절과는
    너무나 달러진 고층아파트 숲으로 변해서
    이젠 흥미가 없어요.
    대즁교통 이용자도 넘 많아서 지옥 같아요.

  • 33. ~~
    '24.6.20 9:37 AM (211.196.xxx.71)

    반포자이가 좀 그래요. 어쩌다 반포의 상징이 되어서 반포자이 창틀 검은 먼지가 반포의 먼지가 되었지만..
    고속도로 옆에 있는 반포자이가 좀 그렇죠.
    전 래미안인데, 그중에 안쪽 동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검은 먼지는 없습니다..

    차야 막히는데 전 강북으로 출퇴근이라, 반포대교 넘자마자 집으로 들어오면 되는데
    반포자이는 그 막히는 터미널을 지나 가야해서 길막힘의 상징 = 반포는 힘든 곳이 되더라구요.

  • 34. ..
    '24.6.20 10:59 AM (59.8.xxx.197)

    근데 과천에서 서울 들어올려면 차 엄청 막혀서 늘 전전긍긍 했었는데 지금은 다른가요?
    아이가 서울로 고등학교를 다닐때 아침 일찍 나가도 올림픽대로 탈려면 너무 막혀서 스트레스가 말이 아니었어요.

  • 35. ..
    '24.6.20 11:27 AM (61.78.xxx.189)

    압구정 살때 매일 까만 먼지와 분진이 쌓였어요. 도로 근처라 그랬던듯.
    지금 신도시로 이사오니 그런게 없어서 좋네요. 그래도 다시 가고 싶어요.

  • 36. ㅁㅁ
    '24.6.20 11:44 A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과천은 교통이 별로에요
    사당쪽이나 강남쪽 나가는길 늘상 막히고요
    지하철도 사당에서 한번씩 갈아타야할때많고 대공원쪽으로 돌아오니까 참 불편하더라고요
    저위에도 있지만 쇼핑도 불편하고요
    쓰다보니 단점만 썼지만
    저는 그이유로 이사 나왔네요

  • 37. 아이쿠
    '24.6.20 1:42 PM (39.7.xxx.156) - 삭제된댓글

    잠실 역삼 도곡 대치 검은 먼지 장난 아니에요.
    단지 안으로 들어가면 덜하다고요?
    다른 동네 먼지 보면 밀가루라 하실 분들

  • 38. 아이쿠
    '24.6.20 1:51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잠실 역삼 도곡 대치 반포 압구정 등 검은 먼지 장난 아니에요.
    단지 안으로 들어가면 덜하다고요?
    다른 동네 먼지 보면 밀가루라 하실 분들

  • 39.
    '24.6.20 1:52 PM (124.5.xxx.0)

    잠실 역삼 도곡 대치 반포 압구정 등 검은 먼지 장난 아니에요.
    단지 안으로 들어가면 덜하다고요?
    다른 동네 먼지 보면 밀가루라 하실 분들
    일단 먼지량 적은 거 기본이에요.

  • 40. ..
    '24.6.20 3:56 PM (106.255.xxx.50)

    압구정 살다 하남 미사 왔는데 천국이 따로 없네요.
    베란다에 매일 까만 타르타르같은 타이어 분진이 쌓였어요.
    스팀청소기로도 안지워지던 끈덕진것들 어휴 끔찍해요.

  • 41. 잠실 과천
    '24.6.20 4:07 PM (223.33.xxx.14)

    예전 잠실살았는데 정말 비행소리도 시끄럽고
    먼지 많았어요. 저녁에 호수공원가면 사람 바글바글
    그에 비해 과천은 한적한 느낌이 있어 좋아어요.
    밤에 조용한 서울대공원 산책도 너무 좋고요.
    계곡있는 11단지, 서울대공원 연결된 8단지에
    살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 42. 추카추카
    '24.6.20 4:12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순살 자이 탈출하셨군요

  • 43. 음..반포자이는
    '24.6.20 4:16 PM (211.234.xxx.90)

    지은지 오래되서 순살자이 아니고
    살기.좋아요

    조경도 좋고. 엄청막히고 시끄럽지만 교통도 좋고


    근데 공기가 너무너무넘 안좋아요
    원글에는 안썻는데

    비염을 달고 살았어요

    아이들도 그것때문에
    다시 가는걸 망설이는거죠..

  • 44. 반포는 자이인데
    '24.6.20 4:18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과천은 어디인가요

    굳이 아파트명 비대칭적으로 밝히신 게 신기해서요

    진짜 궁금해서요

  • 45. .......
    '24.6.20 4:21 PM (180.224.xxx.208)

    이 글 보고 과천 지도 찾아봤는데
    아직 재건축 안 한 주공아파트가 많네요.
    80년대 초반에 지어진 것들이라 엄청 낡았을 텐데...
    그 단지들도 재건축 추진 중인가요?

  • 46.
    '24.6.20 4:34 PM (175.118.xxx.204)

    나혼자 산다 기안이 과천 프린스라느니 그리고 인프라가 갖춰진 과천 등등 구해줘 홈즈 느낌이 예능방송인데도 불구하고 들었는데 공교롭게도 또 과천 얘기를 이렇게 하시네요.
    부동산 부양팀원으로 활동하시는건 아니죠^^?

    근데 과천 소수의 단지를 제외하고는 먼지 많아요.
    큰 도로로 싸여있잖아요.

  • 47. ....
    '24.6.20 4:42 PM (125.143.xxx.60)

    저도 서초동사는데 아이들 학업 마치면 과천으로 가려고 해요.
    아이들은 강남역 좋아하지만
    전 복잡한 강남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과천 넘 좋아요. 전 대단지로 가려고 합니다~

  • 48. 과천
    '24.6.20 4:55 PM (175.209.xxx.48)

    분지라 공기나쁘다더니
    집산 동서 섕각나네요

  • 49. 제가 잘 알아요
    '24.6.20 5:04 PM (218.153.xxx.57)

    아이들 어릴 때 과천 살고 시댁은 구반포였어요
    아기때 시댁 갔다오면 옷앞면이 새까맸어요 기어다니니,,
    바닥 걸레질 해도 까맸구요

  • 50. ----
    '24.6.20 5:24 PM (49.169.xxx.2)

    혹시 에코 ㅍㄹㅅ 말씀 하시는것일까요?
    과천 살기 좋은거 같음...
    부럽네용

  • 51. ...
    '24.6.20 5:27 PM (42.82.xxx.254)

    저도 과천이 좋아요..애들 중고등학생 아니라면 서울은 아니지만 위치상 서울이라 치고...서울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 중 하나라 생각해요...

  • 52. ,,
    '24.6.20 5:37 PM (64.44.xxx.9)

    그래도 과천이나 개포같은 내륙 분지보다는
    반포나 압구정같은 한강변이 훨씬 대기질이 깨끗하대요.
    개포는 분지에다가 주변에 폐기물소각장에서 나오는 다이옥신때매
    사는 사람들 고생 말도 못한다고 들었어요~

  • 53. 원글
    '24.6.20 5:46 PM (211.234.xxx.90)

    아이고...

    살다왔어요.
    반포 압구정 대기질이.좋다는 이야긴 정말 정말 의외입니다.

    ㅎㅎㅎㅎ 하루종일.막혀요. 하루종일 매연이구요..ㅎㅎㅎㅎ
    진짜...교통은 최고로 좋은데
    전기차가 되면 좋아지려나...

  • 54. 정말
    '24.6.20 5:52 PM (118.33.xxx.228)

    서울시내 진짜 큰 도로 옆 아파트 살았는데
    정말 창문 여는 계절이면
    하루 두 번은 물걸레 청소해야했어요

    파우더처럼 고운 새까만 석탄가루 같은 것이
    창틀에 쌓이고 발바닥이 더럽
    지금 사는 곳도 창문 열어놓으면 버석버석 하지만
    그 정도는 아니네요

  • 55. ㅇㅇ
    '24.6.20 5:52 PM (185.169.xxx.52)

    그래도 과천이나 개포같은 내륙 분지보다는
    반포나 압구정같은 한강변이 훨씬 대기질이 깨끗하대요.
    개포는 분지에다가 주변에 폐기물소각장에서 나오는 다이옥신때매
    사는 사람들 고생 말도 못한다고 들었어요~222222

    딱 제얘기에요 압구정 살땐 그냥 바닥에 까만 먼지 수준이었는데
    개포 신축으로 이사오고 나선 거기에 매캐하고 매슥거리는 탁함이 추가되었어요.
    여름엔 탄천쪽 하수처리장에서 생선 비린내도 날아오고요.
    괜히 한강 한강 하는게 아니라고 느낌.

  • 56.
    '24.6.20 5:58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과천 집 알아보는 중 입니다

  • 57. 에혀
    '24.6.20 6:05 PM (175.223.xxx.6)

    개포나 압구정 공기질 비교는 숙주나물하고 콩나물 비교임.

  • 58. 과천
    '24.6.20 6:13 PM (180.70.xxx.227)

    그냥 살림만 하고 사는 주부나 은퇴한 노부부들 살기는
    조용할지 모르나 요즘 엄청난 아파트 개발로 그것도 조
    만간 없어질듯...다들 말했듯이 과천은 분지라 여름에
    열섬 효과 대단하고 매연 들어오면 거의 안빠집니다.
    중국서 불어오는 황사,미세먼지 들어오면 잘 안나갑니다.
    그중 최고인건 교통지옥,아침,저녁,주말등등 자가용을
    이용해서 나오려면 어마하네요,,,

    노량진에서 아침에 상암 dmc 가다보면 김포,일산,방화
    쪽에서 모든 도로 마비입니다...아침 6-7시 경 나가본적이
    있는데 역시 마찬 가지네요...과천도 비슷할것 같네요.

  • 59. 과천집
    '24.6.20 6:15 PM (121.65.xxx.193)

    애들 학교때문에 잠시 나와 있지만 졸업시키면 과천으로 다시 들어갈 거에요.
    저희 집은 과천청사역 코앞이라서 입주할때쯤이면 GTX-C 노선 개통되고 이수과천터널 개통되서 강남접근성이 훨씩 좋아질 거라서 팔 생각 없이 세 주고 나왔어요.
    저는 방배동에서 살았었는데 삶의 쾌적성은 과천이 훨씬 좋습니다.
    다만 단점은. 상권이에요;;
    빨리 역 바로 앞 상권 재개발했으면 싶네요.

  • 60. 과천
    '24.6.20 6:37 PM (175.115.xxx.131)

    사는데,열섬 못느껴봤어요.오히려 서울에 있다가 돌아오면
    시원하다고 느껴요.재건축 되서 복잡하다 어쩌다해도 사는사람입장에서는 아파트는 신축이라 편하고 집나가면 거대공원이어서 사람많고 복잡한 곳에서 복닥거리면 얼른 집에 가고 싶어요.

  • 61. 저도 30여년
    '24.6.20 6:40 PM (221.148.xxx.3)

    과천 살다가 잠시 방배 살고 있습니다 교통 상권 병원 다 서울이 좋네요ㅎ 그래도 그 모든 걸 상쇄시키는 장점이 과천에는 있답니다 갈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ㅡ

  • 62.
    '24.6.20 7:03 PM (121.130.xxx.29) - 삭제된댓글

    전 과천도 아니고 반포도 아니지만 경기도권 살다가 서울 왔더니 진짜 먼지가 까매요
    집안에서 왜 슬리퍼를 신나 했더니 발바닥이 까매져서....
    베란다 한달 청소 안 해도 이런 까만 먼지는 본적이 없어요
    피부에도 엄청 폐에도 엄청 안 좋겠어요 ㅜㅜ

  • 63. 과천
    '24.6.20 7:34 PM (118.129.xxx.220)

    살고싶은 곳중 한곳이예요.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신식도 있고 오래된것도 있는데 뭔가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 드는곳이예요.
    서울은 공기가.. 창문 열어놓으면 매일매일 닦아도 까만먼지가 나와요.
    그게 다 내 폐로 들어가는건데.. 몸에 좋을리 없죠...

  • 64. 과천 로망
    '24.6.20 7:40 PM (222.235.xxx.9)

    분지여도 대기질은 반포와 비교 불가로 좋을것 같아요.
    서울 먼지는 색부터 새까만데

  • 65. 과천
    '24.6.20 8:14 PM (112.157.xxx.65)

    넘나 반가운 11단지 이야기네요!!!!
    11단지 정말 넘나 좋아요!!! 지하철 이용가능하고 꽤 가깝게 서울로 갈 수 있는데 집앞에 냇가있고 여름에 개구리 소리 들리고
    저희 애들 11단지 냇가에서 수영하고 개구리 잡고 관악산 돌아다니고 그리 키웠어요.

    과천 분지 맞아요
    열섬효과(?) 그건 잘 모르겠어요. 관악산 바로 앞이라 덜했나봐요.
    교통 특히 서울 오가는 길이 그리 편하지는 않지만 그리 못갈만한 곳은 아니에요.
    그 시골인듯 시골아닌 시골같은 과천이 더 좋았어요.
    요즘은 재건축으로 3,11 -> 1,2,6,7,12 -> 4,5 재건축 중일 듯 -> 8,9,10 (오늘 내일 드릉드릉)
    재건축 많이 완료되어 인구 많이 늘어 복잡해졌오요
    그래도 그리워요

  • 66. ..
    '24.6.20 8:20 PM (118.235.xxx.133)

    개포도 과천도 둘다 살아봤는데
    한강변 잠실 살때보다 비교불가 덥고 먼지 많았어요
    분지지형 무시못해요

  • 67. ..
    '24.6.20 8:38 PM (61.254.xxx.115)

    압구정현대나 반포 살아보셈.공기질이 진짜 안좋음.감열리면 나무에 석탄이 달렸나 했다니까요 까만분진임 .

  • 68. 산밑동네죠
    '24.6.20 8:58 PM (218.39.xxx.26)

    과천역에서 집근처로 올수록 공기맛이 달라져요
    과천 중앙상가근처 살다 왔는데 여기는 조용하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 지척이지만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사는 거같아요.
    아침에 창문열면 산내음과 새소리
    근처에 향교, 정조가 화성갈때 묵고 가던 온온사,관악산계곡.
    300년 600년된 나무들.
    변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 69. 한마디 거들면
    '24.6.20 9:04 PM (211.211.xxx.134)

    역마살이 있는건지 서울 수도권주변 이사많이 다니다가 정착한곳이 과천입니다.
    정말 좋아요
    살아본사람들은 알겁니다.
    이런저런말해봤자 뭐하겠어요.
    애들 다커고 이사와서 애들한테 무지 미안하더이다
    여기서 초중고 다니면 고향 같은 기분이 들겠더라고요
    애들 어리신분 적극추천하고 싶은곳입니다
    물론 나이드신분도 추천하고싶은곳입니다

  • 70. 아파트
    '24.6.20 9:08 PM (211.248.xxx.34)

    새아파트인가요?

  • 71. ㅋㅋㅋ
    '24.6.20 9:11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이번주 부동산에 가봐야겠어요~~

  • 72. ㅇㅇ
    '24.6.20 10:20 PM (39.117.xxx.171)

    나이든 사람들 애들 살기좋아요
    젊은 사람들 자녀분들은 심심하죠
    쓰신거처럼 시골같은 분위기에 주변에 자연환경이 좋지 즐길거린 없으니

  • 73. ㅇㅇ
    '24.6.20 10:21 PM (39.117.xxx.171)

    저 애 초1때까지 살았는데 진짜 애키우기 좋아요
    초저학년까지

  • 74. ...
    '24.6.20 10:34 PM (114.202.xxx.53)

    위에 강남역 근처 서초사신다는 분도 계시고 해서 적어보면,강남도 지역마다 분위기 많이 달라요. 반포는 한강변, 교통, 지리적 위치가 장점인 동네고, 강남구 쪽으로 오면 양재천 근처, 매봉산 낀 단지들은 일반적 강남분위기랑은 좀 달라요. 빌딩숲에서 좀 벗어난 도곡, 개포는 열섬현상 당연히 덜하고요. 개포쪽은 과천분위기 나죠.

  • 75. 공기
    '24.6.20 11:06 PM (211.37.xxx.222)

    반포자이 고속도로 쪽 동에 살다 일 때문에 지방으로 이사 했어요.
    거기 공기 말도 못해요. 그냥 먼지가 아니라 새카맣고 끈적한 타이어 분진이어서 잘 닦이지도 않고 고속도로 소음은 어찌나 심한지 창문을 열 수가 없었어요. 지방으로 오니 깨끗한 공기와 조용한 분위기가 주는 편안함으로 만족감이 기대 이상입니다.
    물론 대중교통, 문화시설, 쇼핑, 외식문화 등 그 곳의 편리한 점이 있지만 예전과 달리 인터넷과 택배가 발달해서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

  • 76. 반포
    '24.6.20 11:37 PM (148.252.xxx.143)

    인기 지역이고 집값 엄청 높은 곳인데 공기는 정말 최악이라 왜 비싸고 좋은지 몰겠어요….
    특히 원글님 언급하신 과천이나 외국 한적한 곳등 살다오면 그 차이가 더욱 극명 ;;;
    실지로 제가 겪어서요. 미국 주택가 살다 반포 갈 일 있어서 한 번 갔는데
    과장 좀 하자면 , 어디서 독가스 뿌려 놓은 줄 알았음요 ;;

  • 77. 신축입주
    '24.6.21 12:36 AM (1.234.xxx.98)

    대모산이 맞은 편에 있고 개포도서관 옆 신축 아파트 삽니다. 개포공원도 자연공원이라서 시원하고 산책하기 최고네요.
    개포동도 나름인듯.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 시원합니다.
    공기도 산뜻한 향기가 느껴집니다.
    만족해요.

  • 78. ..
    '24.6.21 1:22 A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25년전 친구가 압구정에 신혼집 차려서
    갔어요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집에 오래 있는 거보다 밖으로 나가는 걸 더 좋아했어요
    둘 다 동네 구경겸 돌다가 대로변 걸었는데
    그길은 하루종일 막힌다는데
    매연에 숨막혀서 놀랐어요 뿌연 안개속에 있는 기분
    저도 평생 서울 살았지만 그 도로가는 차원이 달랐어요

  • 79. ..
    '24.6.21 1:29 AM (223.38.xxx.33)

    25년전 친구가 압구정역과 신사역 사이에 신혼집 차려서
    갔어요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집에 오래 있는 거보다 밖으로 나가는 걸 더 좋아했어요
    둘 다 동네 구경겸 돌다가 대로변 걸었는데
    그길은 하루종일 막힌다는데
    매연에 숨이 막히더군요
    회색 안개속에 있는 기분
    저도 평생 서울 살았지만 그 도로가는 차원이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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