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하마스 지지시위라니 생각도 못한 일이네요.
하마스 잔혹행위 이전에는 공격했다고 해도 오죽하면 이럴까 시위한다고 해도 응원 보냈을 것 같은데,
하마스 민간여성 강간 살해와 아기참수 이후에는 무섭고 끔찍하다는 생각만 들어요.
IS들이 과격행동 하는 이유가 과격행동을 하면, 그 나라에서도 무슬림에 대해 과격한 행동 하는 현지인 생기고 그러면 그걸로 앙심품은 무슬림 청년들 IS로 끌어들인다고 들었어요. 그럼 그 청년들이 현지에 자살테러 하고 혐오감과 폭력 재양산...
팔레스타인 사정은 딱하지만 그들도 무슬람이고 하마스도 과격단체잖아요.
아기참수 이후 사람들 특히 아이 가진 남자들이 하마스 잔혿행위에 분노가 심하던데 이런 분위기 싸한 와중에 시위 강행하는 것도 순수한 목적이 아니라 혹시? 하는 생각도 들고 저러다 우리나라 사람과 충돌하고 반감가진 테러라도 저지르면 어쩌나 싶어 더 겁나고요.
알아서 관두거나 안전이유로 취소하는게 제일이고 그게 안되면 그날은 무조건 피하야 할것 같아요.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 때문에 이런 걱정을 해야 하다니,,
이슬람 받는건 이래서 위험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