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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숲에서 황수정 봤어요

,, 조회수 : 33,781
작성일 : 2023-10-10 19:43:30

오후 한적한 시간에  서울숲에서 황수정 봤어요.

저랑 눈이 마주치자 고개를 숙였는데

와 고고하니 청아한 미인이더군요.

타원형의 고운 얼굴형이며 밀색의 맑은 피부 탱탱한 얼굴선이며  그린거같이 수려한 이목구비

삼단같은 머리 숱이며 30후반40초반으로 보이더군요.

운동복 입었는데도 몸매선도 여성스럽게 여리여리하고...

저보다 2살 언니70년 생으로알고 있는데 

자기 나이보다 열대여섯살은 어려 보이는 초동안이더군요.

와...

암튼 유부남 사귀면서 최음제인 줄 알고 마약할 것 같아 안 생겼음요.

왜 사건 당시때 다들 난리가 났는지 알겠네요.

그렇게

황수정보고 놀란 저런 미인도 관리받고 꾸밀텐데 넌 뭘 믿고 반백 머리카락 염색도 안하고  그랬는지

당장 헤어샵에 염색 예약 넣고 피부과도 가서 주름 좀 펴고 광좀 넣야겠어요.

노력하자 ㅠㅠ

미인도 못 되어도 평범해질려구요.

IP : 112.212.xxx.22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안생겨
    '23.10.10 7:44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그렇게 안생겼는데
    그래서 충격이었죠

  • 2. 일기장
    '23.10.10 7:46 P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

    에...

  • 3. ...
    '23.10.10 7:48 PM (220.75.xxx.108)

    그냥 마약했다 인정하는 게 나았으려나 싶을만큼 최음제 발언은 충격이었어요...

  • 4. 아니 무슨
    '23.10.10 7:4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연예인 봤다고 예쁘다는게

    일기장에 쓰라고 할 일인가요?

    그럼 82글 전부 혼자서 생각할 것들이지...

  • 5. ...
    '23.10.10 7:51 PM (218.51.xxx.95)

    그놈이 다른 거라고 속이고 준 거 아니었나요?

  • 6. 일기장에
    '23.10.10 7:52 PM (118.235.xxx.111)

    쓰라는 분이나 일기장에 댓글 쓰세요.

  • 7.
    '23.10.10 7:52 P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그 이후로 못 나오는데
    따로 사업이라도 하나요?

  • 8. 그러게요
    '23.10.10 7:55 PM (125.132.xxx.86)

    돈 많이 모아놨을까요
    뭐 먹고 살까요?

  • 9. ㅇㅇ
    '23.10.10 7:57 PM (222.232.xxx.131)

    아니, 황수정 얼굴을 알아보는 원글님이 대단하세요.^^

  • 10. 원글이
    '23.10.10 7:57 PM (112.212.xxx.224)

    요근래에 갤러리아포래나 아크로포레에 이사 온것 같아요.
    제가 뚝섬원주민인데 늦여름에 서울숲에서 처음 봤어요.
    황수정 소문은 ㅠㅠ 너무한 소문 들은게 있는데 차마 여기엔 못 적겠어요.
    암튼 저보다 언니인데 ㅠㅠ 꼭 조카 이모 같더군요.
    나인 나만 먹은거 같더군요.

  • 11. 모모
    '23.10.10 8:00 PM (219.251.xxx.104)

    최음제는
    기자의 농간이라고
    들었어요

  • 12. ㅇㅇ
    '23.10.10 8:00 PM (1.245.xxx.158)

    원글님 다행이네요
    찾아보니 황수정 72년생이네요 ㅋㅋㅋ

  • 13.
    '23.10.10 8:03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원글에 쓰여진 나이 맞아요. 제 선배랑 동갑이에요.

  • 14. 우왕
    '23.10.10 8:03 PM (117.110.xxx.203)

    이쁘다고는 생각했는데

    50대인데도

    초동안이군요

    부럽네요

    근데

    연예인으로는 싫어요

    드럽고 가식적인 인간

  • 15. ,,,
    '23.10.10 8:04 PM (116.123.xxx.181)

    단아한 예진아씨가 유부남과 최음제라니 다들 깜놀한 사건이였죠.
    활동 못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좋은 아파트에 사네요.

  • 16. 저는
    '23.10.10 8:04 PM (223.62.xxx.180)

    그당시 기사를 잘 안읽었지만
    여자가 이용당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했었어요.
    요새야 강간약물의 실체가 밝혀져있지만
    그 시절엔 마약이라고 하면 본인이 주사했다고
    몰아갔지 강간을위해 주입됐다고는 생각 안했잖아요.

    최음제니 마약이니..그거 본인이 했다고 느껴지지않는게
    사건현장에 각종 성 기구들이 널려있다고했는데
    전 그게 너무 가학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원래 가진 이미지 때문이 아니라 사건현장 자체가 부자연스러웠어요.
    최음제라는게 보통 변태들이 여자 성폭행할때 쓰는거지
    여자가 더 잘 느껴보겠다고 먹진 않잖아요.
    홍 모시기 정치인도 본인 젊은날, 여자 어떻게 해보려고
    돼지흥분제를 쓰니 어쩌니 했던게 논란이 됐던것처럼요.

    정준영과 그의 친구들이 여자를 점찍고
    약먹여서 이곳저곳으로 옮겨놨듯이
    그런식으로 당했을 가능성은 없었는지.
    저한텐 의문이에요.
    그런 꼴로 세상에 내동댕이 쳐지면 진실을 밝히는것도
    쉽진 않았을거고, 현장에 있던 남성이 유부남이었으면
    불륜이라는 프레임도 벗어날수 없었겠다 싶어요.
    그냥 제 뇌피셜이에요.
    잘 아시는분은 댓글로 알려주시구요.
    황수정씨 팬은 아니에요.--;;

  • 17. ㅇㅇ
    '23.10.10 8:05 P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여리여리는 아니고 글래머 이던데요

  • 18. ..
    '23.10.10 8:06 PM (124.49.xxx.237)

    70년생입니다.
    황씨 경원전문대 공디과 재수해서 90학번. 중퇴로 압니다.

  • 19. 당시
    '23.10.10 8:07 PM (61.101.xxx.163)

    약에 취해서인지 드라마 촬영도 굉장히 불성실했다고 하더라구요..갑자기 얻은 인기때문이었는지 남자때문이었는지 약때문이었는지... 연예인이로서는 정말 최적의 미모와 분위기였는데...스캔들이 이미지와 너무 달라서 대중들이 다시 받아들기이기는 어려웠을거예요...

  • 20. 마트서봄
    '23.10.10 8:12 PM (122.36.xxx.22)

    하다못해 강원래 아내 김송 봤는데 쨍하게 눈에 들어오드라구요
    미인 연예인들은 더 눈에 들어 오겠죠
    황수정 이미지관리만 잘했어도 롱런했을텐데

  • 21. 옛날에
    '23.10.10 8:14 PM (222.99.xxx.65)

    아직도 안잊혀져요
    수의입고 쇠고랑 찬 모습
    진짜 넘 놀래서 멍하니 뉴스봤는데

    비싸다는 그 아파트 사나요
    돈은 많은가 보네요

  • 22. ....
    '23.10.10 8:15 PM (182.209.xxx.112)

    황수정하면 최음제 밖에 생각 안나요..

  • 23. ...
    '23.10.10 8:22 PM (218.51.xxx.95)

    2010년에 한겨레에 실렸던 황수정 인터뷰 기사예요.
    당시 김어준이 인터뷰했었고.
    https://m.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452950.html?_fr=nv

    “그래도 제가 조사받을 땐 그 이야기 수도 없이 했어요. 나는 몰랐다. 그리고 검사 고소까지 했지만 아시다시피 싸움이 안 되는 거였어요.” 기자들한테는? “기자들은 이미 저에 대한 이미지가.” 재수 없었지 참.(폭소) “그런 것도 있고. 또 그런 것도 있었던 거 같아요. 얌전하게 생겨 가지고 인기 많다고….”(웃음) 도도하게 굴더니 이년 잘 걸렸다, 이런 거.(폭소) 그러니까 무슨 말을 하고 싶어도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구나. “그렇죠. 그때는 말할 기회도 없었고. 그리고 지금은 구질구질 그걸 변명할 이유가 없고요.”

  • 24. ...
    '23.10.10 8:25 PM (218.51.xxx.95)

    이때 스포츠신문 기사들 열심히 읽었었는데
    무슨 신문인지 기자들끼리 이니셜로 연예인 욕하는 기사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실렸었어요.
    거기에 황수정으로 추정되는 뒷담화들 종종 나왔었는데
    기자들한테 몹시 밑보였나보다 싶었다는요.

  • 25. .....
    '23.10.10 8:26 PM (118.235.xxx.215)

    최음제 사서 여자 먹인다는 정치인이나 연예인은
    남자라서 그냥 넘어가고 지금도 승승장구하고 있고
    피해자인 여성 연예인은 여자라는 이유로 앞길이 막힌 사건이죠.

  • 26. ...
    '23.10.10 8:30 PM (218.51.xxx.95)

    밑보였나보다 ---> 밉보였나보다
    정정합니다.

  • 27. ㅇㅇ
    '23.10.10 8:46 PM (115.138.xxx.73)

    돈이 아직도 그렇게 있나요?
    무슨돈으로 먹고살지 궁금한데…

  • 28. ㅡㅡㅡ
    '23.10.10 8:48 PM (183.105.xxx.185)

    원래 피부가 유난히 좋았죠. 눈빛도 따스하고 .. 참 아까워요.

  • 29.
    '23.10.10 8:59 PM (124.49.xxx.237)

    연예인도 아닌데
    그냥 관심끕시다
    주홍글씨가 너무 질기네요.

  • 30. 몬스터
    '23.10.10 9:03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지금은 다른 멋진 남자친구 있겠죠
    행복하게 살기를...
    티비에서 다시보고싶은 인물, 심은하. 황수정.

  • 31. mnbv
    '23.10.10 9:10 PM (125.132.xxx.228)

    이런거보면 사람마다 예쁘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른거같아요
    전 20년전에 바로앞에서 마주친적 있는데..
    얼굴형이 타원이 아니고 나솔16기 옥순처럼 광대없이 뾰족한 얼굴이어서 별로였고 화면빨이 정말 좋은 연예인이다 싶게 평면얼굴이었거든요
    그때면 한창때라 지금보다 훨씬 예뻤을텐데..
    암튼 사람취향 제각각이다 싶네요 ㅎㅎ

  • 32. 직접코앞에서봄
    '23.10.10 9:16 PM (112.148.xxx.35)

    저도 윗님과 직접본 느낌이 거의 같아요
    한 8년전쯤 봤고 화장끼없는 얼굴이었는데
    피부색이...
    화면이 잘받는 편인것 같아요

  • 33. ...
    '23.10.10 9:23 PM (121.132.xxx.187)

    억울하니 어쩌니 해도 유부남인 거 알고 동거한 건 사실이니...
    게다가 인기있는 동안 촬영장에서 워낙 불성실하고 거만해서 편들어주는 사람고 없었고요

  • 34. ㅇㅇ
    '23.10.10 9:33 PM (183.96.xxx.237)

    얼굴이 이쁘긴해도 수준이 많이 낮은 사람 입니다
    그당시에 같이 술집하던 사람 알아요
    그냥 그수준의 사람들이지요

  • 35. ㅇㅎ
    '23.10.10 9:37 PM (39.117.xxx.169)

    지인이 서울숲에서 음식점을 하는데 2-3년 전엔가 황수정 자주 온다고 했었어요. 최근에 이사온 건 아닌 듯 해여

  • 36.
    '23.10.10 10:08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소문 안좋기로 유명한 사람 ㄱㄷㅅㅂ이나 ㅅㅍ같은 남자랑 산다는 말 꾸준히 돌았죠

  • 37. 아마도
    '23.10.10 10:12 PM (121.166.xxx.230)

    여자연예인들 스폰서 많잖아요.
    황수정이 재벌집 딸도 아니었고 지독하게 못사는집 딸이었는데
    무슨.... 얼굴만 이뻤지 수준은....그랬죠.
    그리고 그 동네 압구정에 사는 사람들이 첩들한테 사주는 동네예요.
    압구정에서 가깝잖아요. 한때 첩들의 아파트라는 소문도 있었어요.
    하도 세컨드들이 많이 살아서

  • 38. ...
    '23.10.10 10:59 PM (221.146.xxx.22)

    첩들의 아파트 그동네 아님요

  • 39. ㅜㅜ
    '23.10.10 11:45 PM (211.58.xxx.161)

    수의입은모습조차 이뻐서 난리였잖아요
    청순해서

  • 40. 가정파괴범
    '23.10.11 12:33 AM (210.204.xxx.55)

    제가 예전에도 황수정 관련 글에 이 댓글 달았는데요.

    전 이 사건만 생각하면 그 상간남 엄마랑 전처가 생각나요.
    전처가 자기 남편을 상대로 1억 위자료 청구소송을 했는데 그 시어머니란 사람이
    기자와 인터뷰를 하면서 흐느꼈어요. 걔네 둘은 그저 사랑했을 뿐인데 이런 소송은 부당하다고..
    야, 아무나 저런 일 못하는구나, 저런 엄마 밑에서 컸으니까 저런 정신상태로 유부남이 불륜을 하는구나
    자기 며느리한테 미안해하고 자식 잘못 키워서 죄송하다고 사과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기자들이 전처한테까지 쫓아가서 인터뷰를 요구하니까 전처가 도망치고 그 남동생이 대신 전화 인터뷰를 했는데
    1억원 소송에 대해서 기자가 묻자 남동생이 이렇게 되물었어요. "기자님은 여자가 혼자서 애들을 키우려면
    뭐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기자가 바로 "돈이죠." 이렇게 대답하더라구요.
    그 젊은 애엄마는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요?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그런 봉변까지 당하고 혼자서 애들을 키워야 했잖아요.

    황수정은 가정파괴범일 뿐이에요. 나이가 이미 서른 살 넘긴 여자가 무슨 이용을 당하고 강간을 당해요?
    자기가 좋아서 그런 남자랑 어울린 거고, 상간남의 전처와 아이들을 비롯해서 수많은 팬들에게 상처를 줬어요.
    나중에 감옥에서 나와 그 남자랑 결혼해서 산 모양인데, 대체 왜 헤어졌는지 이해가 안 가요.
    시어머니, 남자, 황수정 본인까지 수준이 아주 딱 들어맞는 사람들인데 말이에요.

  • 41.
    '23.10.11 1:2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결혼했나요?

  • 42. 황 누구
    '23.10.11 1:58 AM (118.235.xxx.253)

    죄송한데 다른 연예인도 황수정이라고 있지 않나요?
    나이좀 있고
    운동해서 대회 나가고 그런 분인데
    저는 그분을 직접 보니 와, 아름답다는 줄 알고..

    혹시 그 연예인 이름은 뭘까요.
    조연인데 연기 잘하고 운동해서 대회 나갔는데 얼굴까지 너무 말라버렸던 그 여자분이요.

  • 43. 혹시
    '23.10.11 2:08 AM (217.149.xxx.130)

    황석정?

  • 44. 황석정 맞네요
    '23.10.11 2:15 AM (118.235.xxx.253)

    감사합니다!
    갑자기 머리속이 혼란스러웠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45. 제발
    '23.10.11 6:54 AM (50.92.xxx.32)

    외모에 속지 맙시다
    업무차 뵌 적 있어요
    자기관리가 전혀 안되시는 분…

  • 46. 최음제...
    '23.10.11 7:49 AM (220.122.xxx.137)

    최음제인줄 알았다고 했죠.
    마약이 아니라.
    마약으로 잡혔을때.

  • 47. 굳이
    '23.10.11 8:04 AM (123.143.xxx.67)

    글을 써서...

  • 48. 소문
    '23.10.11 10:05 AM (211.168.xxx.61)

    그 당시에도 외모와는 다르게 재벌집 아들들과 해외로 여행 가고 소문은 안좋았다고 들었는데 나중에 최음제 사고가 뻥 터져서 그 기사가 맞긴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49. ㅡㅡ
    '23.10.11 10:08 AM (1.232.xxx.65)

    최음제로 강간당한건 아닐거예요.
    그랬으면 당했다고 했겠죠.
    오빠를 사랑한다고 하고
    나중에 결혼까지 하나요?
    불륜딱지까지 붙여가면서요?

    강간은 아니고
    마약인걸 알았나? 몰랐나?
    몰랐다면 그 부분이 피해자인 부분인거겠죠.

  • 50. .....
    '23.10.11 11:24 AM (118.235.xxx.73)

    가정프괴범.불륜남들.마약남들도 뻔뻔하게 활동 잘만하는데
    여자라 남자 연예인들에 비해 온갖 욕 다먹고 활동 못하는게 아쉬울 뿐인거죠.
    연예인한테도 남녀차별 너무 심해요.
    이병헌도 연기 좋다고 추앙만 하면서 하정우나.유아인도 잘만 활동하는데 여자 연예인은 두고두고 씹고 재기불능으로 만드는게
    딱 여혐민국 답다 십어요.

  • 51. 소문에
    '23.10.11 11:27 AM (211.234.xxx.248)

    걍부자가 하던일을
    요즘 황수정이 한다고..

  • 52.
    '23.10.11 11:35 AM (223.38.xxx.138)

    황수정 뭐하며 사나 궁금했는데

  • 53. 그냥
    '23.10.11 12:34 PM (122.38.xxx.221)

    좀 맹했겠죠 그런 사람을 사랑한다는거 자체가 맹..
    성형으로는 나올 수 없는
    단아함이 있죠

  • 54. 마음결
    '23.10.11 1:29 PM (210.221.xxx.43)

    정윤희 황수정 최고미인이라고 생각해요

  • 55. ㅇㅇ
    '23.10.11 3:05 PM (116.127.xxx.4)

    저도 황수정같이 참하게 생긴 자연미인이
    예쁘더라구요
    처신만 잘 했다면 지금까지 탑급으로 연예인 생활 하면서
    빌딩 몇채 소유 했을텐데요

  • 56. 그래도
    '23.10.11 3:10 PM (116.125.xxx.59)

    약을 먹었는데도 여직 얼굴이 상하지 않고 청순하다니 신기하네요
    보통 약 먹는 사람들 나이들면 더 맛가지 않나요?

  • 57. 사진을
    '23.10.11 4:18 PM (112.167.xxx.79)

    사진을 검색해보니 미이지가 ㅊㅌㅇ 같이 사는 여자랑 비슷하네요.

  • 58. 릴리
    '23.10.11 5:07 PM (42.28.xxx.101)

    아직도 그정도 미모면 돈대주고 집얻어주는 남자들 줄섰겠네요

  • 59. 궁금..
    '23.10.11 5:13 PM (175.223.xxx.189)

    밀색은 무슨색인가요??

  • 60. 부산
    '23.10.11 5:21 P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용호동 90평대 아파트 에 그남자랑 살때
    본적있어요
    아마 그사건이후에 꽤 오래 같이 살았을거예요
    그때는 힘들어서인지
    그냥일반인 같았어오
    남자도 잘생김

  • 61. ...
    '23.10.11 5:22 PM (59.10.xxx.151)

    허준 드라마 한참 인기있을때 제가 선으로 몇번 만났던 기자하나가 연예계에 대해 아는척 하느라 황수정이 전광렬하고도 좀 그런 사이다 그러더라구요..남자를 잘 사귀는 스타일인듯..

  • 62. ...
    '23.10.11 6:45 PM (110.8.xxx.138)

    평범해보이는데.. 특히 모성애 갈망하는 남자들이 좋아할 인상과 몸매인 듯요.

    https://m.blog.naver.com/son1178111/222361542939

  • 63. 흠흠
    '23.10.11 7:00 PM (1.235.xxx.138)

    방송일도 안해 돈도많지 않을텐데...그동네를요??
    스폰이 있나보네요?그렇지않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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