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찌, 세찌는 귀여운 어감? 때문일까요?
근데 남쳔(남편)은 처음에 보고 무슨 뜻인지 몰랐어요.
시비 걸 의도 전혀 없고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두찌, 세찌는 귀여운 어감? 때문일까요?
근데 남쳔(남편)은 처음에 보고 무슨 뜻인지 몰랐어요.
시비 걸 의도 전혀 없고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남쳔은 오타인듯....
처음 보는 단어에요.
오타라고 생각됩니다.
남천이라고 쓰는 사람 없어요.
ㅊ옆에 ㅍ이 있어서 오타난듯
그리고 두찌세찌는 차범근씨한테 물어보세요.
다찌, 세찌는 혹시 서울, 경기권 사투리 아닌가요?
저 어렸을 때 삼촌을 아찌라고 불렀어요
막내 삼촌을 '쪼끄만아찌'라고 했거든요
(조그만 아저씨)
다찌 ㅡ 두찌 오타
차범근 아들이 차세찌;;;
근데 검색하다보니 차세찌 음주운전했다는 기사있네요 ㅡ,.ㅡ
두찌 세찌 너무 이상해요
둘째 셋째 하면되지,
두찌 세찌란 말이 귀엽다고 생각하는지?
저도 두찌 세찌 어감이 어른이 쓰기에는 좀 오글거리는 느낌이라..
남쳔이 저도 오타인줄 알았는데 맘카페에 종종 그 단어가 보여요.
쓴 분께 물어보면 시비 거는 것 같아 못물어봤어요. 심지어 어느 분은자기 글 처음부터 끝까지 열번 이상 남쳔이라 쓰더라고요(남편에 대한 글이었음)
너~무싫고사람덜떨어져보일정도예요
첫찌두찌 유천 얼집...샵쥐?이건 근래봤는데진짜ㅠ
맘카페 맞춤법은 이미 포기ㅠ
댓글에 -찌-찌 좋아하면 꼴찌된다고 적고 싶어요
딸랑구도 무슨 소이름 같아요
된찌 빼면 서운해요.
맘카페에서 오늘 저녁은 된찌 먹었어요
뭐 이런 글 볼 때마다
왜 되다 만 어른들이 이리 많은지 한심스러워요.
그렇게 미숙한 인격으로 자식 낳아 가르친다니
이래서 세상이 이지경인가 싶고 ㅜㅜ
놔두세요.
어디나 그들만의 유행어가 있는건데
유독 맘께페 언어만 가져와서 까는것도 웃겨요.
싫으면 본인은 안쓰면되는거
이렇게 가져와서 까는것도 유치하고 웃겨요.
저도 남쳔 너무 궁금했는데요. 그게 남친과 남편의 중간정도되는 말, 신조어래요.ㅎㅎ 보통 결혼앞둔 남친 말할때나 신혼때 그렇게 쓴다네요. 신조어 따라가기 힘들어요~
두치와 뿌꾸 보고 힌트를 얻은 걸까요
한치 두치 세치 네치 뿌꾸빵
딸랑구는 뭔가요?
유치 하네요ㅋ
딸랑구도 별로에요.
난닝구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