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10.5 12:19 PM
(119.193.xxx.166)
사람이 잘해준 기억은 빨리 잊고 서운함은 오래 가네요. 친구의 바쁜 사정을 아시면 잘했던 기억으로 서운함을 잊어야겠죠.
2. 그럼요
'23.10.5 12:20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모든 게 영원할 수 없어요
잘 지내던 시기를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을 때 적당히 거리두세요
니중에 여유생기면 또 좋은 시절이 올지 그것도 모르는 일이고요
어거지로 연을 이어가려고 애쓸 필요는 없더라구요
3. ...
'23.10.5 12:21 PM
(121.137.xxx.59)
그렇죠
제가 늘 더 잘해주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나마 이 친구가 부족해도 베풀려고 하고 마음에 여유라도 있으니
제가 도움 주는 입장이라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요.
이 친구는 본인이 잘해준 것만 믿거라 하고
점점 더 인색하고 본인 중심적으로 굴고 있어요.
처음에는 무척 고마워하더니
사람 마음이 호의가 계속되면 그냥 그러려니 하나봐요.
4. 지금은
'23.10.5 12:27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아마 그 투자모임의 핵심멤버 그렇게 챙기고 지낼거예요
흘려보내세요~~~
5. ..
'23.10.5 12:28 PM
(211.105.xxx.158)
연연해 하지 마세요.
인간관계 부질없어요.
6. 사실
'23.10.5 12:33 PM
(121.137.xxx.59)
본인이 만나자 만나자 해서 나간 거에요 이번 연휴에도.
제 태도가 전보다 살갑지 않으니
아마 놓치기는 아쉬운 인맥이라 생각해서 그런 듯해요.
이 사람의 그릇이 위로 올라갈수록 그 자리를 감당하기라 어려운 것 같애요.
주변에서 말이 나오는데 본인 위주로 생각하고
서운하다고만 하지 돌아볼 줄을 몰라요.
7. ...
'23.10.5 12:41 PM
(211.226.xxx.65)
첫줄에서 주변에 잘 베푸는 걸 강조하셨네요.
친구가 잘 베풀다 이젠 잘 베풀지 않으니 불만이신가봐요.
베풀던 사람은 계속 베풀기만 해야 하나요.
그간 베품 받은 게 있으면 그 기억으로 바빠진 친구를 이해할 법도 한데 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 듯하네요.
8. 번아웃
'23.10.5 12:54 PM
(45.138.xxx.76)
저도 그런 적이 있는데 번아웃이 와서 그래요
뇌용량 초과로 신경을 다 못 쓴다고나 할까요
한동안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신경쓰고 바쁘게 살았는데
인간관계에 소홀해지고 약속 깜박하고 늦고
적절한 반응 같은 걸 잘 못하고 그래서 오해 많이 받았어요.
나중에 쉬면서 돌이켜보니 제가 그랬더라구요.
당시에는 너무 바쁘고 지쳐서 제가 이상한 줄도 몰랐어요.
9. ...
'23.10.5 1:00 PM
(211.234.xxx.144)
원글님은 본인이 더 잘해주는사람이라 생각하신것처럼 상대는 본인이 더 베풀었던 사람이라 생각했을수도 있죠 서로 빚진 상황이어서 착각할 수가 없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각자 자기중심적일 수 있어요
상대가 소홀하다고 이제 그만둘 때가 되었다고 느끼신다면 상대핑계될게아니고 원글님 본인 마음이 거기까지인거에요 진짜 좋은관계는 무슨일이 있나 걱정부터될텐데요
10. ....
'23.10.5 1:03 PM
(121.137.xxx.59)
음 자세히 안 써서 잘 모르시는 건 알겠는데
누가 봐도 제가 가족한테도 어려운 호의를 베풀고 있어요.
그러니 그 부분은 더 입대지 마세요.
아마 그 친구가 여기 일부 댓글처럼 생각들 하고 있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당장 끊어도 모자랄 무례한 경우에요.
아마 그런 친구는 아닐 거라고 생각하지만요.
11. 궁금
'23.10.5 1:04 PM
(116.42.xxx.47)
주변에 적절하게 인사해야 할 때나
꼭 챙겨야 할 일들을 대충 하고 넘어가요.
이건 원글님 기준인거 아닐까요
오래된 친구라면
불평하기보다는 그냥 기다려주겠네요
언젠가는 돌아오겠죠
나열한거만 봐도 친구는 정신 없어보이는데
내가 좀 서운하다고 관계 운운하는것도
얄팍한 사이같네요
12. 친구라면서
'23.10.5 1:04 PM
(125.176.xxx.215)
나이들면서 더 바빠지면 그렇게 됩니다
정신이 빠져 있는데 무슨 친구에게 예전처럼
살갑게 되나요?
님은 그 친구가 안쓰럽지도 않나요?
이제껏 잘 베푸는 친구였다면서요
이래서 친구 필요없다 베풀다가 호구된다 이런 말 있나봐요.
가끔 커피쿠폰도 쏴주고 그러세요 욕하지 말고
13. ....
'23.10.5 1:06 PM
(121.137.xxx.59)
아 그리고 저한테 잘 베푼다 제가 그 덕을 입었다는 게 아니에요.
주변에 그렇게 잘하는 친구라
여유있는 마음이 좋아서 잘 만났다는 거죠.
제가 여유있으니 제 덕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친구는 적어도 본인도 비슷하게 맞추려고 노력은 하는 편이었거든요.
그런 여유를 말하는 거에요.
14. ....
'23.10.5 1:07 PM
(121.137.xxx.59)
그리고 친구가 안쓰러울 일은 전혀 없어요.
본인 일 열심히 하느라 바쁜 거고 그게 나쁜 일도 아니고.
뭐가 안쓰러워야 하나요?
응원이나 격려라면 많이 해줬어요.
본 데 없이 행동하면 안쓰러워해야 하나요?
화나 짜증이 나야 정상 아닌가요.
15. ㅎ
'23.10.5 1:10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제가 들은 이야기 중 가장 마음에와 닿는 것은 인간관계도 유효기간이 있다. 이 말이에요
정말 맞는 말이에요.
16. ....
'23.10.5 1:17 PM
(121.137.xxx.59)
친구가 무례하고 경우없이 해서
상대한테 싫은 소리 들은 얘길 전한테 하면서
본인 행동을 돌아보질 못하고
싫은 소리 들은 것만 서운하다고 하더라구요.
저한테 이러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도 비슷하겠죠.
바쁜 게 좀 정리되면 돌아오는지 봐야겠어요.
저는 대놓고 싫은 소린 잘 안 하는데
무례가 3번 정도 계속되면 오래 보기 힘들더라구요.
17. ...
'23.10.5 1:20 PM
(211.234.xxx.144)
자세히 안쓰셨으니 당연히 모르죠
근데 본데없이 행동한다고 쓰신 예가 약속에 늦게나 취소하는경우가 늘었고 주변에 인사를 적절하게 하지 못한다라니
그 정도는 오래되고 서로 공고한 관계면 요즘 이친구가 마음의 여유가 없구나 라고 생각한다는거에요 짜증보다요
본인이 자세히 안써놓고 댓글에 입대지 말라느니 ... 본인이 더 꽉막히고 무례하네요 글은 왜쓰신건지
18. .....
'23.10.5 1:24 PM
(121.137.xxx.59)
자세히 안 쓴 걸 알면 자제하는 게 예의죠.
대체 왜 본문에 없는 얘길 머릿속으로 지어내는 지 이해가 안 되죠.
너무 무례해요.
19. ....
'23.10.5 1:28 PM
(121.137.xxx.59)
요즘 보면 어떡하든 원글에 없는 얘길 상상해서
너도 잘못한거야, 몰아가고 싶은 사람들이 보여요.
왜 그러는 지 모르겠어요.
잘 베푸는 친구라 좋아했다는 게
제가 그 친구한테 얻어먹는 게 좋아서 자주 만났다,
못 얻어먹으니 서운하구나,
이렇게 해석하는 것도 재주고.
기다려보라는 말씀은 도움이 되는데
사실 제 입장에선 이미 충분히 기다려 줄만큼 기다렸다 싶거든요.
뭐 이것도 몇 달이냐 몇 년이냐 묻는 분이 계실까 모르겠네요.
20. .dfg
'23.10.5 1:46 PM
(118.235.xxx.238)
님이 써논 글도 한번 보세요.
결국 친구 욕 아닌가요. 형편 없는 인간이 되어 있는데. 님 글속에 친구가.
님은 좋은 친구 입니까. 상대를 이렇게 평가하면서 게시판에 올려서 이런 얘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런 관계가 아예 모르는 사이보다 나은 점이 있을까요
21. ....
'23.10.5 1:53 PM
(1.241.xxx.216)
에고....원글님 님이 불필요해서 자세히 안써놓고
사람들이 없는 얘기 상상한다는둥 그러시면 안되지요
원글님 글을 보면 그 지인 위에 님이 있어요
우위에 있고 내가 여지껏 그나마 너가 잘해서 봐주고 호의를 베풀어주고 살았는데
그깟 애 입시랑 개인적으로 바쁘다고 나를 등한시해???
이렇게 좀 아래로 깔보는게 보여요 절대 동등한 관계로 안보입니다
그러니 관계에 금이 갈 수 밖에 없지요 상대도 느낄테니까요
22. 흐..
'23.10.5 1:54 PM
(211.234.xxx.253)
원글만 보면 친구라고 하면서 자기 아래로 보고 있어요.
참 무례하고 오만이라 느껴져서 재수없음
자기가 베뿐다고 생각하면 친구하지 말아요
23. ..
'23.10.5 1:57 PM
(60.99.xxx.128)
원글 진짜 재수없는 스타일이네요.
입을 대지말라니??
이런 재수없는 표현은 왜 하나요?
그 친구 만나지 마세요!
그친구도 원글 되게 싫어하는거 같아요.
24. 무례한 답정너
'23.10.5 1:59 PM
(23.91.xxx.6)
원글만 읽고 우리가 어찌 깊은 내막을 안다고 모르면 입을 대지 말라니
그친구가 이런 성정을 모를것 같나요
별 이상한 사람이 다있네
25. 잘났다 정말
'23.10.5 2:24 PM
(92.184.xxx.186)
-
삭제된댓글
글 쭉 읽다보니 누가 문제인지 확실히 알겠습니다.
인간관계 문제가 아닌데요? ㅎ
26. ㅋㅋㅋㅋ
'23.10.5 2:28 PM
(121.137.xxx.59)
네 사실 제가 아쉬울 게 없는 건 맞아요.
아쉬운 게 그 친구니 자꾸 보자보자 하는 거구요.
처음부터 이렇게 썼으면 또 잘난체한다 어쩐다 했을까요? ㅋㅋㅋㅋ
그런데 맞춰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
슬슬 지치네요.
저한테만 이러는 거면 진작에 그만 봤을텐데
남들한테도 고루 이러면서
싫은 소린 듣기 싫다고
그나마 편하다고 저한테 하소연하니
참 그렇더라구요.
27. 재수
'23.10.5 2:40 PM
(121.137.xxx.59)
그리고 재수는 누가 없는지 원 ㅋㅋㅋㅋ
처음 보는 상대한테 재수없다고 말하는 수준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아마 일부 인원이겠지만 정말...
다른 사람들 말을 들을 때
그 사람 입장이 아니라 상대 빙의해서
니가 뭔가 서운하게 했겠지
너도 잘한 거 없어 잘난척 하지마,
이런 태도는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특히 여유있는 상대한테 비꼬듯이 이러는 거
남들이 모를 것 같나요?
해 준 말을 기준으로 판단해야지
정보가 부족하면 더 물어보든지요.
혹시 이런 거 아닌가요? 이런 태도랑
니가 잘난척했으니 그렇겠지, 이런 태도는 달라요.
지맘대로 해석하고 없는 정보를 갖다붙이는 거
좋지 않아요.
28. .......
'23.10.5 2:53 PM
(1.241.xxx.216)
네......원글님 표현에 제약과 한계가 있을거고
그리고 원글님 말투가 좀 강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상대에게 많이 도움주고 품어주며 사셨나보네요
근데 그러다보니 어느새 님이 위에 있게 된 것도 맞아요
내가 아쉽니 니가 아쉽지..이런 생각들만 봐도요
평범한 관계도 아니고 이미 편하게 지내는 사이도 아니네요
서운함이 크시면 상대 넉두리 들어주지 마시고 거리를 두세요
님도 지쳐서 그렇겠지요 남보다 더 많이 챙기고 품어주고 들어주고 그러기에는
원글님도 지친거고 염치가 없다 느낀거겠지요 거리를 두세요
29. 평생 잘 하다가
'23.10.5 3:13 PM
(116.34.xxx.234)
조금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서 주변에 소홀히 했다고
친구한테마저도 까여야하는지.
역시 나쁜 사람이라는 평가 듣다가 한번 잘 해서
괜찮은 사람 되는 게 낫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30. ..
'23.10.5 3:44 PM
(61.43.xxx.10)
제 경험상
친구가 정신적 여유없으면
그냥 안보는 게 맞아요
온갖 잡소리 헛소리에 시달리게 되거든요
저도 친구한테 할 수있는만큼 베풀어주고
또보자 할때 살짝 에둘러 거절했어요
주변사람 바뀌는 운때가 있더라고요
사람들한테 너무 과몰입하지 맙시다 우리.
각자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요
31. ....
'23.10.5 3:57 PM
(121.137.xxx.59)
사생활 구체적으로 적어서 서로 좋을 거 없으니
대략 적었어요.
구체적으로 안 적은 이유는 다들 짐작하시겠지요?
그런데 다시 봐도 대체 제가 오만한 부분이 뭔지 모르겠어요.
제가 더 여유있고 더 베풀어서 오만하가요?
더 여유있어서 지속적으로 도움 주는 게 잘못됐나요?
아니면, 자꾸 약속 바꾸고 늦고 지맘대로 어기는 친구를
참고 만나는 게 재미없다는 게 오만한 부분인지?
아니면 친구가 저나 주변에 경우없는 행동 하고
(이것도 구체적으로 안 적었어요 일부러)
거게 대해 싫은소리 듣는 거 싫어하는데
하소연 자꾸 들으니 안 좋다, 이런 부분인가요?
아니면 그래도 오랜 친구니 끊어내지 못하고
힘들어도 만나는 게 오만한가요?
원글이 뭐라 하면 강하고 재수없는 거고
댓글이 무례하면 당연한 꾸지람인 듯 여기기 쉽더군요.
아닙니다. 댓글이 원글 나무랄 권리가 있는 것도 아닌데 실제로 상대를 면전에 두면 못 할 소리 하는 건 댓글인 경우가 많아요.
저는 전에 원글더라 풀뱀 어쩌고 하는 글 보고 기함했어요.
그런 글들 일부가 여기 물 잔뜩 흐리죠.
32. 변하는 것들...
'23.10.5 4:26 PM
(163.116.xxx.120)
네 친구도 포함되더라구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관계가 있어...공감이 됩니다.
서로 처한 상황이 달라지면 간사하게도 그래요.
보통은 상황이 더 나은 친구가 더 못한 친구를 배려해야하고 그래요.
그 상황은 일시적일 수도 있고 생각보다 오래갈 수도 있구요.
그치만 한쪽의 일방적인 배려가 지속적으로 당연히 받아들여진다면, 그건 더 이상 건강한 관계가 아닐거에요.
처음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에서 마음 고생을 좀 하다가
어떻게 대처해야하지? 이런 저런 고민도 해보고...
결국 뭐 내 맘 가는대로 하자...시간지나면서 좀 더 자연스러워졌어요.
이 친구와의 추억때문에 내가 보고싶으면 만나고 그렇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굳이 먼저 기분나쁜 티를 내거나 끊어내야겠다 이런 액션 없이요.
이 결정에서 제 스스로를 중심에 놓으니...마음에 남는 아쉬움이나 다른 격한 감정 모두 옅어지고 그렇더라구요.
원글님도 저처럼 배려심 많고 마음이 여린 분 같은데 힘내세요.
친구들이란...서로 지속되는 노력이 없다면 결국 흘러가는 시절인연이 맞는 것 같아요.
33. 결국
'23.10.5 4:48 PM
(45.8.xxx.42)
-
삭제된댓글
원하는 공감이나 대답을 못 얻으니 82탓을 하시는군요
원글님도 속풀이 공감이든 조언이 얻고 싶어서 여기에 물으신거 아닌가요?
그래놓고 내가 듣고싶은 말 안해주니 물흐리는 사람들이라고 탓하시다니.. 싫은 소리 들을 수 밖에요
34. ....
'23.10.5 6:33 PM
(121.137.xxx.59)
공감은 여기 많은 분들이 해주셨죠.
안 보이시나봐요.
속풀이 하자고 쓴 글에 근거도 없이 원글을
비난하고 죽자고 달려드는 댓글을 나무란 거죠.
물흐리는 댓글 많은 것도 사실이구요.
애매한 추측에 근거한 원글 비난 말고 사실에 근거한 댓글을 다세요.
요즘 댓글들이 무슨 원글 비난할 권리라도 산 듯
근거 없이 추측으로 물흐려서 아주 불쾌해요.
35. ....
'23.10.5 6:45 PM
(121.137.xxx.59)
원하는 공감이나 대답을 못 얻으니 82탓을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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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도 안 되는 상상은 왜 하시나요?
제 글 읽어보면 공감 대답 문제가 아니라
무례한 추측에 대한 대응이라는 거 아실 만한데.
친구에 대한 제 마음이 문제라는
근거 없는 망상에 기반한 비난이 문제에요.
친구가 남들한테 싫은 소리 듣는 행태며
자주 약속 어기는 행동 등을 얘기했는데도
원글이 문제라니.
친구한테 이제 못 얻어먹어서 친구가 싫어진거라구요?
참..할 말이 없네요.
이런 생각은 대체 어떡하면 떠오르나요?
제가 친구한테 무슨 문제 될 행동을 했나요?
혹시 보셨거나 들은 얘기라도?
근거가 있으세요?
36. ᆢ
'23.10.5 8:07 PM
(121.167.xxx.120)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사람도 변해요
예전의 친구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