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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에 할 수 있는 일 뭐가 있을까요?

00 조회수 : 15,282
작성일 : 2023-10-03 20:52:51

지금은 일반 회사 다니고 있는데요, 

부끄럽게도 일반 사무직이라 오래 다녔어도 퇴직 후 제 기술을 갖고 일할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길게 봐서 5년 정도까지만 회사를 다닐 수 있다면 지금 부터 무언가를 준비하려고 해요. 지금 하는 일이 데이터 분석하고 조직문화 개선하고 그런 일인데 이걸로 은퇴 후에 무언가를 계속할 생각은 없고 이 분야도 젊은 친구들이 젊은 감각으로 하는 일들이 많아서 앞으로 제가 어떤 기술을 가져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많이 생각해 봤는데, 많이 생각하시는 요리 자격증이나 미용 자격증은 제가 손이 꼼꼼하지 못해요ㅠ

자영업도 아닌 것같습니다.  사주보면 저는 관운이 좋은 편이라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교사쪽이 좋다고 하는데 일반 회사 사무직만 오래 했구요. 

 

나이 50이라도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같은 곳에서도 뽑아 줄까요? 그럼 60까지만 일하는 거고 급여도 사실 최저시급 정도긴 하더라구요.. 

 

애 둘 키우느라 회사만 그냥 유지해도 잘한다는 생각으로 전문성, 기술 쌓는 것에 너무 소홀히 한 것 같네요..지금 부터라도 준비하고 싶은데 아..막막합니다..ㅠㅠ 

IP : 14.138.xxx.10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3 8:55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콜센터.. 영업은 별로인가요?

  • 2. ..
    '23.10.3 8:56 PM (118.235.xxx.29)

    콜센터.. 영업은 별로인가요? 몇년전 3-400버는 사람 봤어요.

  • 3. 무기계약직
    '23.10.3 9:06 PM (39.7.xxx.155)

    그냥 뽑는거 아닐걸요 그것도 시험 치는거 아닌지?
    50에 대기업에서 나온 여동생 보니 사무직은 할거 없어요
    기업에서 뭘 했던 50이란거죠.

  • 4. ..
    '23.10.3 9:08 PM (118.235.xxx.29)

    간호대 다시 입학, 간호조무사가 생각 나네요.

  • 5. 조무사
    '23.10.3 9:17 PM (175.223.xxx.18)

    노노노 제가 48살인데 이병원 더럽고 수모 당하면서 버티는 이유가 뭘까요? 갈곳 없어서요. 저랑 같이 있는 직원 42살인데
    이력서 백장 뿌려도 갈곳없어 붙어 있어요.

  • 6. 기술
    '23.10.3 9:29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배워요. 도배

  • 7. 공인중개사
    '23.10.3 9:35 PM (223.62.xxx.201)

    어떤가요!

  • 8. ㅇㅇ
    '23.10.3 9:36 PM (125.248.xxx.182)

    남편친구가 도배 오야지인데 여자는 보통 풀바르는 일인데 요새는풀바르는 기계가 있어서리 잘 안뽑는데요.지금 도배하시는 분들은 옛날부터 하시던분들이구요.50이면 오십견 오기 쉬운나이라서 도배는 좀힘드실듯

  • 9. 50이면
    '23.10.3 9:37 PM (123.199.xxx.114)

    요양보호사 청소 마트 아이돌봄밖에 없어요.

  • 10. ㅇㅇ
    '23.10.3 9:38 PM (125.248.xxx.182)

    성격이 활기차고 씩씩하시고 약간의 허풍도 칠수있는 성격이시면 공인중개사도 괜찮을것 같아요

  • 11.
    '23.10.3 9:39 PM (58.239.xxx.59)

    요양보호사 아니면 간병인 저는 이쪽 생각하고 있어요

  • 12. 원글
    '23.10.3 9:40 PM (223.38.xxx.167)

    제가 힘은 세요 근력이 좋아서;; 간호대 관심있는데 취직 안된다고 반대가 많네요. 근데 이런거 저런거 따지면 할 게 없어요^^;

    공인중개사는 대범하고 결정도 잘 내리고 그래야 한다는데 저는 그렇지 못해요ㅠ 그리고 요즘 사무실도 넘 많더라구요

  • 13. ..
    '23.10.3 9:43 PM (114.207.xxx.109)

    제가 48인데 저도 비스므리.회사 사무직 11년차 2.3년만 더 하고 그만두고 50부터는.노동의 삶으로 들어가려합니다

  • 14.
    '23.10.3 9:50 PM (223.38.xxx.31)

    그냥 남들 지나가면서 이건 어떻다 품평식으로 답글다는거는 쉬운데, 정작 자기일 적는건 없더라구요.

    아마 지금 시작하면 0부터 바닥을 기어야하는데 이력서나 자서전 같은거 써보시면서 본인이 잘했던거 의미있는 경력 쭈욱 ~ 정리해 보세요.
    정말 모르겠으면 폴리텍대학이나 기술교육원 다녀보고 맞는지 찾아보세요.
    댓글처럼 자격증 딴다고 생초보 신입 인맥도 없이 아무도 안써줍니다.

  • 15.
    '23.10.3 9:50 PM (221.147.xxx.153)

    세무회계 어때요. 저임금이지만 일만 잘하면 60넘어서도 하더라구요

  • 16. ㅠㅠ
    '23.10.3 9:55 PM (182.224.xxx.78)

    제 얘기인줄..
    40대이긴 하지믄 저도 사무직이라 지금처럼 회사 계속 다니면
    결국 퇴직후에 그리 될 거 같아요

  • 17. 세무회계도
    '23.10.3 9:59 PM (110.70.xxx.173)

    나이든분 안뽑아요. 자격증 따도 실무는 다시 현장에서 익혀야 하는데 나이 많은분 가르치며 안쓰죠. 잘못하면 배테랑이 관둬버려서 ..간호대 가세요 간조랑은 달라요

  • 18. 와~
    '23.10.3 10:01 PM (125.178.xxx.170)

    힘 좋으시다니 요양보호사 하세요.
    건강한 제 이모(60대 후반)가 하는데
    입소문 나 병원에서도 며칠 일 하고
    며칠 씩 동네 할머니들 돌아가면서 하는데
    할만하대요. 300~400 벌고요.

  • 19. 헤라
    '23.10.3 10:07 PM (106.101.xxx.37)

    야쿠르트배달 괜찮다고 하던데.개인사업자라서 자기 할당양 만큼 먹는다고해요.시간조절가능하구요

  • 20. 뭘했든하든50대
    '23.10.3 10:19 PM (125.208.xxx.119)

    은퇴 예정이 언제고, 기술 훈련을 언제부터 받을 수 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셔야
    최소한의 기술 습득(자격증) 취득 시 나이를 알 수 있고
    그래야 좀 더 현실적인 답변이 나올 듯요.
    근데...50대면 다 똑같으려나요;;

  • 21. ..
    '23.10.3 10:22 PM (114.207.xxx.109)

    제가 하고픈건 물류쪽일이에요 마트에 물건 진열을.한다던가.하는일등.너무 프로처럼 보이더라구요

  • 22. 간호대
    '23.10.3 10:23 PM (223.62.xxx.50)

    50대후반에 졸업

  • 23. 원글
    '23.10.3 10:25 PM (223.38.xxx.167)

    사실 지금이라도 (45세) 일찍 시작하고 싶어요 사무직 급여 괜찮은데 위에서 기획일 성과 푸쉬하고 힘드네요... 남 도와주는 거 좋아하고 친절하다는 이야기는 동료들에게 항상 들어요

  • 24. 결귝은
    '23.10.3 10:27 PM (70.106.xxx.253)

    아무리 간호대 간들 오십된 신입은 힘쓰는 포지션으로 줘요
    요양간병인이죠

  • 25. 원글
    '23.10.3 10:33 PM (223.38.xxx.167)

    뭔가 조금 서글프네요. 요즘 세상에 50도 젊은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 26. 공공기관도
    '23.10.3 10:38 PM (61.76.xxx.186)

    면접만 보는 건 힘들고 공채시험쳐서 정년보장되는 직종도 있어요. 자격증 있는데 이력서랑 면접보는 건 보통 기간제가 많아요. 치사하게 3개월도 있답니다 ㅠ 최대 1년.
    회사 다니면서 여러군데 이력서나 시험보는 것 추천!

  • 27. 저기
    '23.10.3 10:49 PM (119.201.xxx.113)

    요양보호사는 나중에 안하시더라도 따두세요 직장다니면서 딸수있는 자격증은 다 따두세요. 간호조무사도 따놓으시구요 둘다있으면 요즘 많이 생기는 요양시설.데이케어센터같은곳에 구직많습니다. 요양쪽은 앞으로 더 시장이 커지겠지요 고령화시대니까...자격증시작하면 또 보일거에요 이일이 맞을지 안맞을지.....쉬운거니까 시간날때 따두세요~

  • 28. 일단
    '23.10.3 10:58 PM (221.139.xxx.77)

    어떤 직업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전망은, 실천을 못하게 하니까 흘려버리세요
    저는 간호대 괜찮은 것 같아요
    꼭 종합병동 간호사만 좋나요?
    사람 일은 알 수가 없으니까 일단 따는 걸로 고고
    단 젋은 애들이 비선호하는 분야에 가겠다는 각오는 해야겠죠
    고령화시대라 전 간호수요 충분하다고 봐요
    방문간호사 이것도 분명 활성화 될 것 같고....

  • 29. 지금 당장
    '23.10.3 11:00 PM (221.139.xxx.77)

    전문대 수시 만학도 전형을 찾아보세요
    4년제 수시는 끝났을 거예요 지금 발표시작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 시기 놓치면 다시 1년입니다
    일단 지원하고! 발표 후 다닐지 말지 고민하세요

  • 30.
    '23.10.4 8:38 A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48
    현재 다니는 곳은 정년보장이 되나,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나의 이해력 추진력 기획력이 따라주지 못하고
    거기사 오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아
    4년정도후에 명퇴금받고 그만둘 생각임.
    생각같아서는 아파트 경리같은 스트레스 덜받는 단순사무직을 하고 싶었는데 현직자가 말하길
    주민중 빌런이 많아 본인도 정신과 상담받고 있단 얘기를 듣고
    지금 심각히 미래를 고민중임…
    정말 사무직은 나오면 할게 엄꾸나..,댓글들 참고해서 생각해봐야겠음.
    이거 마무리는 어케하나..,

  • 31. 흠..
    '23.10.4 9:27 AM (180.144.xxx.67) - 삭제된댓글

    제가 사는 지역에 인력 부족한 직군은 요리 분야, 아이 돌보미 분야, 청소 인력, 요양보호사 워크넷 보면 늘 올라와 있어요.. 그런데 다들 하기 싫은 분야죠 ㅠ 저는 이 분야 자격증 따서 퇴직하면 하려고요

  • 32. 짜짜로닝
    '23.10.4 3:06 PM (172.226.xxx.41)

    공부하는 거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시면, 그리고 종교 있으시면 심리상담 어떠실지..
    평생 사무직이었는데 몸쓰는 일보다는 사람 상대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사이버대학원 상담심리 전공하고 상담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자격증 따면 일할 곳은 있을 거예요.
    투자는 좀 해야하는데 5년이면 가능하죠.
    회사다니면서 하는분들 많이 봤어요. 50대도 많구요.

  • 33. ~~~~
    '23.10.4 3:18 PM (223.39.xxx.107) - 삭제된댓글

    다문화관련 상담, 한국어강사 등
    사이버대학에도 관련과가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 34. ㅇㅇ
    '23.10.4 3:21 P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심리상담사는 모아둔 돈 좀 있으시고 생계를 책임 안져도 되면 하셔요…

  • 35. ㅇㅇ
    '23.10.4 3:22 P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정말 좋은 학교 박사까지 하고 자격증 1급 다 따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생계 힘들 수 있어요

  • 36. 50대
    '23.10.4 3:27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50대가 일자리가 없는게 맞을까요?
    물론 양질의 그런일자리는 별로 없을텐데
    그건 20대 30대도 마찬가지에요.
    일자리라고 별로 할만한 것은 문턱이 높아요.
    오히려 40대 50대들이 일할곳은 널렸어요.
    짧은시간 단기로 일할곳도 많고요.
    아줌마들이 하는일로 인식된 일들이 많다는거죠..
    20대30대들은 그런자리가면 잘 받아주지도 않고
    단합해서 내쫒을려 하고요.
    20대30대가 취업적인 면에서는 더 힘들수 있어요.
    그래서 언젠가부터보면 직업이라 하기도 뭐하고 알바라고 생각한 일자리들이 직업화되고 있잖아요.
    예전에 커피숍알바면

  • 37. ..
    '23.10.4 3:30 PM (112.145.xxx.43)

    내일 배움카드 신청하셔서 간호조무사 먼저 취득(야간 수업)하면 요양 보호사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 38. ......
    '23.10.4 3:31 PM (118.235.xxx.31)

    슬픈 현실 이예요
    이 사회는 나이 든 사람을 싫어 하나봐요
    저 마음만은 20대 인데ㅎㅎ
    저도 사무직이고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까
    사회복지사2급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땄습니다
    회사 다니며 따느라 10년 걸렸네요
    물론 쉬엄쉬엄 했어요
    이거 말고 회계쪽 자격증도 땄지만
    나이 많은 신입 오라는데가 없어요
    사회복지쪽은 승합차 운전 필수고
    사무쪽은 전공 학생들도 들어가기 힘들고
    재가 요양쪽은 할매 비위 못맞추면 짤리기 쉽상이고
    실버 산업 사회복지쪽 수요가 많아 지리라 생각하지만
    지금은 힘든일만 있는거 같아요

  • 39.
    '23.10.4 3:39 PM (106.101.xxx.43)

    젊은 사람도 좋은 일자리 힘들어요ㅜ

  • 40. ....
    '23.10.4 3:39 PM (59.14.xxx.42)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도 따놓으시구요 둘다있으면 요즘 많이 생기는 요양시설.데이케어센터같은곳에 구직많습니다.참고할게요

  • 41. ..
    '23.10.4 3:43 PM (223.38.xxx.239)

    일자리 없는것은
    그건 20대 30대도 마찬가지에요.
    일자리라고 부를만한곳은 문턱이 높아요.
    그래서 언젠가부터보면 직업이라 하기도 뭐하고 알바라고 생각한 일자리들이 직업화되고 있잖아요. 젊은애들도 일할곳이 없어서 저임금 알바형태 일자리로 몰리는거에요.
    예를 들어 예전에 커피숍알바한다 하면 직업을 찾기위해 잠깐 머무르는 단기성 일자리로 생각했지 대부분 직업으로 생각 안했잖아요. 지금은 커피숍에서 일하는것도 다 직업으로 인식하잖아요. 저임금의 알바라고 칭하던 그 많은 일들이 직업화되고 있는거죠.

  • 42. 00
    '23.10.4 5:15 PM (1.232.xxx.65)

    웹소설 쓰기.
    대박은 안되어도 월 이백정도는 벌더군요.
    못쓰는데 그 정도 벌어요.
    웹소설 경단녀.
    이렇게 검색해보세요.

  • 43. 폴링인82
    '23.10.4 5:53 PM (118.235.xxx.172)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놓고 보세요.

  • 44. 저도
    '23.10.4 5:59 PM (116.37.xxx.48)

    고민하고 있어요.
    간호대 생각도 했는데
    45면 늦었다고 해서 접었고.
    요양 청소 외엔 딱히 없는거 같아요.

  • 45. ..
    '23.10.4 6:36 PM (39.115.xxx.64)

    요양보호사 시작하려면 대단한 마음 가짐이 필요할 것
    같아요

  • 46. 인맥이 있어
    '23.10.4 7:0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해오던 분야를 계속 할수있으면 몰라도
    그 나이에 새로운일 시작하기엔 현실적인 걸림돌이 많을걸요

    허드렛 일이라면 몰라도 ..

  • 47. 원글
    '23.10.4 9:19 PM (14.138.xxx.105)

    많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해 오던 분야는 젊은 인력이 계속 유입이 되고 자격증이나 면허가 있는 직종이 아니다보니 이게 전문성이 있나 싶기도 하거나 그래요..그렇다고 이걸로 제가 창업을 할 것도 아니라서요...

    나이 먹으면 예전보다는 총기나 집중력이 떨어지긴 하는데 50 넘었다고 할 수 있는 일이 허드렛일이나 몸 쓰는 일 밖에는 없다니 조금 서글퍼 지기도 합니다.

    사회복지사는 자격증 직장다니며 딸 수 있나 알아봐야겠네요. 이걸로 취업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간호대도 늦은 건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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