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자리에서 자료들 꺼내 보고 있는데
간호사(직원분)이 불러서 손들어서 자리에 있다고 하고(간호사가 봄) 자료들 봉투에 넣고 바로 갔더니 저랑 얘기하고나서 옆 직원한테
"왜 저렇게 늦게와" 그러는거 에요.. 사람들 앞에서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기도 그렇고 생각할수록 찝찝하네요.
병원에서 자리에서 자료들 꺼내 보고 있는데
간호사(직원분)이 불러서 손들어서 자리에 있다고 하고(간호사가 봄) 자료들 봉투에 넣고 바로 갔더니 저랑 얘기하고나서 옆 직원한테
"왜 저렇게 늦게와" 그러는거 에요.. 사람들 앞에서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기도 그렇고 생각할수록 찝찝하네요.
그럴땐 딱 대놓고 물어보세요
나한테 하는말인가요? 그럼 암소리 못하더군요
혼자말이면 들리지않게라도 하지..
순발력이 없어요..
나름 화가난거죠
보통은 자료보고 있었어도 부르면
그냥 그거들고 얼른 가거든요
부르니 손 들고서 자료 서류봉투에 넣고 ᆢ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속터지죠
그곳은 바쁜곳이잖아요
자료 정리하고 가니까 기다리는 입장에선 맘이 급했나 봐요. 간호사 입장에선 승질이 날거 같아요
느긋한 사람은 절대 이해 못하는 상황이죠.
뒤에서 차 빵빵 거려도 차 트렁크가 정리되지 않으면 못가는 사람 봤어요.
간호사 좋네요 공무원이면 민원감인데
님이 뭐 5분 10분 늦게 간 것도 아니고 무례한 거죠...아니 설령 진짜 늦게 갔어도 저게 뭐에요. 면전에서 핀잔에 반말 아닌가요 물론 지적하면 혼잣말이라고 하겠지만...들리게 하는 게 잘못이죠. 공무원이면 민원 답변 내고 조리돌림 당할 감인데요 제가 공무원이라서 다른 직업은 저래도 되나?신기하네요
정리한것 도 아니고 봉투에만 넣었어요.. 분실하면 다시 발급하기 얼마나 힘든데요.
저 사람이 무례한 거 맞고 지금 저한테 한 말이에요? 정도로 했음 됐겠네요 저도 순발력이 떨어져서ㅠ 우리 같이 순발력 키워 보아요
이 정도는 그냥 넘기고 사는게 서로 좋아요.
간호사 분이 여유가 없는거죠.
그냥 못들은 척 하신게 잘하신거예요.
길게 말하기 싫음 왜 이렇게 늦게 와..했을 때 정색하며 네???? 정도 했음 됐을 거 같아요. 제가 당했다고 생각하고 시뮬레이션 중
되물었을것 같아요ㆍ저라면
어이없네ᆢ보던거 봉투에 담아 갔는데
준비땅하고 있어야되나?
못됐네요ㆍ간호사
계산할때 뒤에 줄 잔뜩 서있는데....특히 나이있는 아주머니들
자기차례 되서 캐셔가 얼마입니다~~해야 그때야 가방에서 지갑꺼내 카드꺼내
자기 장바구니에 물건 다~~하나하나 집어넣을때까지 우뚝 서서~
뒷사람 물건이 밀려내려와도 옆으로 좀 비켜설줄 모르더라구요. 물건 내려오는데 옆쪽에서 살짝 비켜서 자기물건 담아도 되잖아요??
그게 딱히 잘못이다 라고는 못해도....대기자 많은 상황에서 기다리는 사람 짜증나게는 하죠.
사람들 많았다고 적은거보니까....병원에서 번호표 대기자들이 많은 상황이었던거 같네요.
이런것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다시는 보지 않을사람 하는말에 신경쓰면 내가 사는데
피곤해요
그 순간 순발력있게 대처하면 모를까 지나간일 뭐하러
곱씹어 내기분 상할일이 있나요.
하등 생각할 가치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