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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이중잣대 진짜 웃겨요..ㅎㅎ

.. 조회수 : 7,030
작성일 : 2023-10-02 10:45:34

본인 딸 월 250 버는 공무원인데 이런 저런 핑계로 n년 째 휴직 중.

본인 딸이랑 저랑 동갑인데 저 나이 많다 하고 ㅎㅎ

저는 1000 씩 버는 자영업자 전문직에 애 없는데 

열심히 일하래요 ㅎㅎ

그리고 하는 말이 남편(자기 아들)이 외탁했는데

저희가 애기 낳으면 친탁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ㅎㅎㅎㅎ

IP : 59.17.xxx.22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
    '23.10.2 10:52 AM (121.176.xxx.108) - 삭제된댓글

    천버는 자영업 전문직?
    그냥 말하세요.
    또 전문직은 뭔가 리플 달리겠네요.
    따박 따박 천이상 힘들고 30년도안 꾸준히 월에 천이상 벌면
    미용사도 전문직 이라 해 줄게요.

  • 2. 여기서
    '23.10.2 10:55 AM (172.56.xxx.185)

    돈 많이 번다고 적으면 1번 댓글 같이 베베 꼬는 댓글 달려요 님.

  • 3. 줄리
    '23.10.2 10:56 AM (115.138.xxx.19)

    ㅋㅋㅋㅋ 첫댓 뭐예요??
    남이사 무슨 전문직이건 왜 밝히라 마라예요?

  • 4. ...
    '23.10.2 10:57 A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

    1번 댓글은 왜 시비지 명절 힘든가봐요

  • 5. ㅎㅎ
    '23.10.2 10:58 AM (106.102.xxx.91) - 삭제된댓글

    첫댓.
    말투도 딱 자기가 똑똑하게 꼬투리 잡은척 ㅎㅎㅎ
    글쓴이가 82에만 있다는 '나름전문직'일거라 뇌피셜

  • 6. ...
    '23.10.2 10:58 A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

    1번 댓글은 왜 시비지
    님이 뭔데 30년 기준을 정하고 인정해주고 말고를 논해요
    님 뭐 돼요?

  • 7. 뭐라냐.
    '23.10.2 10:58 AM (121.176.xxx.108) - 삭제된댓글

    뭐랩니까.
    저는 30년간 육아헀고 도우미 안 쓰고 가사하면서
    늙은 치과 의사입니다.
    윌 천벌기가 치과의사도 쉬운 줄 아십니까.
    꾸준히가 포인트입니다.

  • 8. ....
    '23.10.2 11:00 AM (59.17.xxx.223)

    ? ㅎㅎㅎㅎ
    님 키톡 아이디 알려주시면 제가 제 전문직 자격증
    원천징수 보내드립니다 ㅎㅎ

  • 9. 사람다
    '23.10.2 11:02 AM (175.223.xxx.25)

    그래요. 표현하냐 안하냐 차이지
    내자식이랑 남의 자식 다르고
    내친정부모 시부모 다르고
    친정부모도 자식 차별하는데요

  • 10. 아니
    '23.10.2 11:06 AM (1.231.xxx.148)

    미용사도 자격증 있으니 전문직이라 할 수도 있죠. 왜 비유를
    해도 그렇게 하나요? ㅠㅠ
    그리고 저도 자영업 하지만 자영업 월 천은 직장인 700-800 수준이에요. 퇴직금이 없잖아요. 제 귀에는 자랑으로도 안 들려요

  • 11. 윈글님
    '23.10.2 11:09 AM (121.176.xxx.108) - 삭제된댓글

    ㅋㅋㅋ ,ㅎㅎㅎ.. 이런게
    남편의 부모인데 경시하는게
    천박해서 리플 단겁니다.
    왜들 이러는지.
    제 자식 아직 어려.
    혼인은 안했지만
    들어오는 사람이 이런 마인드라는걸 안다면 난감하겠어요.

  • 12. 아휴 첫댓
    '23.10.2 11:14 AM (223.38.xxx.60)

    어제 오늘 자게글 보면 첫댓이 비꼬거나 옆길로 가는 글들이 있더군요. 원글을 읽어보고 이해나한건지???

    그 시모님참. 복덩어리랑 살고 있는데 몰라도 한참 모르시네요.
    아무리 자기 속 자식이 이쁘다고 며느리가 딸보다 훨씬 나은 상황(경제력 비교불가^^)이구만, 저런 식으로 깍다니. 좀 교양 없네요.

  • 13. 돈만
    '23.10.2 11:15 AM (121.176.xxx.108) - 삭제된댓글

    돈만 잘 벌어어 오면 되는군요.
    저렇게 격이 없는데.

  • 14.
    '23.10.2 11:17 A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

    첫댓글 왜 트집 잡고 시비거나 했더니 시부모 욕하는게 마음에 안들어 저러는 거였군요

  • 15. ...
    '23.10.2 11:23 AM (223.39.xxx.220) - 삭제된댓글

    ㅎㅎㅎ 이거 썼다고 격 떨어지고 천박하다니
    님 단어 사용이 더 무례해요
    본인이 급발진 했다는거 본인만 모르는듯

  • 16. 121.176
    '23.10.2 11:25 AM (223.38.xxx.158)

    첫댓 말뽄새만 봐도 천박해요.
    누가 누굴보고 그러나요..에휴

  • 17.
    '23.10.2 11:28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딸은 통장이 텅장이 되어도
    고생한다고 돈벌러 못나가게 합니다
    맞벌이하는 저 앞에서 왈
    여자가 돈벌러 나가면
    남자가 무능해진다나ㅠㅠ
    자기아들 무능???
    웃기지도 않아ㅠㅠ

  • 18. ,,,,,,,,,,
    '23.10.2 11:30 AM (119.194.xxx.143) - 삭제된댓글

    뭔지 알아요 딸과 며느리 같은 나이에 외손주 친손주 출산했는데 딸은 힘들어 죽겠고 며느리는 옛날에는 비하면 요즘엔 거져 키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할매

  • 19. 쯪 첫댓 121.176
    '23.10.2 11:31 AM (223.38.xxx.60)

    121.176
    원글이 돈만 잘벌어서(그 시모 딸과는 비교불가로 잘버는게 사실이고)이 글을 올렸다고 생각하나요??
    시누랑 동갑인데 나이 많다고 블라블라
    시모 아들(원글 남편)은 외탁을 했는데 원글이 애 낳으면 친탁할것 같다고 블라블라.
    그런 말들을 통해서 첫댓은 느껴지는게 없나요??
    시모가 잘나가는 며느리인 원글에 대한 경계심 그리고 일부러 무시하는 겁니다.
    원글이야말로 꽤 젊쟎은 사람이라 그 어이없음을 ㅎㅎㅎ로 덮고 있구만. 첫댓은 뭐에 발끈해서 계속 댓글을 달고 있는지ㅋ 재미있군요.

  • 20. ....
    '23.10.2 11:35 AM (121.139.xxx.142)

    첫댓글과 원글님이란 사람 같은 사람이네요?
    남한테 천박하다라는 단어를 쓰는 본인 인성이나 돌아보세요

  • 21. ㅋㅋㅋ
    '23.10.2 11:36 AM (39.7.xxx.28)

    아들의 부인 대할 때는 예의가 없어도 되나요

  • 22. 첫댓....
    '23.10.2 11:37 AM (1.241.xxx.216)

    어디가서 자기 능력으로 천 버는게 쉬운줄 아나봐요
    그것 자체가 전문적인 능력이고 실력인데요 참 꼬였네요

    시어머니가 첫댓 같은 사람인거에요 배배 꼬인 분이요
    며느리 잘 벌어도 흠잡아서 꼴아보고 못벌면 무시하고 그런거에요
    그러거나 저러거나 아들며느리 잘 살면 고마운거지 참 대단들하세요

  • 23. 언제부터
    '23.10.2 11:39 AM (121.176.xxx.108) - 삭제된댓글

    82가..
    댓글 삭제했구요,
    이렇게 천태만상이 안 들어왔는데 .

  • 24. 시어머니야
    '23.10.2 11:50 AM (223.39.xxx.204)

    동갑이라도 딸은 자녀가 있고
    며느리는 아작 없으면 아이 낳기엔 나이가 많다고 걱정할 수 있죠.
    250이건 뭐건 몇년씩 육아휴직 할 수 있는 건 좋은거잖아요.
    원글이가 월 천씩 버는것도 대단하고요, 친탁 외탁은 아이도 없는데 쓸데없는 말이고 의미없는 말에 기분상하고 말 것도 없어요.

  • 25. 아ㅎㅎ 121.176
    '23.10.2 11:53 A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제가 남 콕찝어서 뭐라하는 스타일 아닌데. 첫댓 121.176 정말 재밌는 분인듯.
    다른 분들에게 지적받은 댓글은 모두 지우고 새글을 또 올렸네요ㅋ
    정말 천태만상이 따로 없네요.

  • 26. 울나라
    '23.10.2 12:07 PM (175.115.xxx.131)

    시어매들은 나이는 다 어디로 먹었는지..
    저는 외며느리인데,손윗시누이 하나있고..
    울시엄니 본인 늙었다고 저더러 명절음식 혼자 다하라고 하신지,5년째..저도 지병도 생겼고 갱년기도 심한데
    명질날마다 명절상 받으러 늙은 시누이 달고 오십니다.
    본인딸은 불쌍하고..전 무슨 무수리인줄 알고 ..
    에휴 말해뭐합니까 ..

  • 27. 음....
    '23.10.2 12:16 PM (115.23.xxx.135)

    우리 모두
    말이 귓등만 스치고 통과하게 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대물림이 안됩니다.

  • 28. 이중잣대가
    '23.10.2 12:45 PM (218.39.xxx.207)

    아니라 걍 생각없이 떠오르는거 다 말하는거에요
    10 년 겪어보니 양가 부모님 말하는게 거침없이
    생각나면 바로 얘기하더라고요

    기분나빠 받아치면. 노발대발
    그냥 가급적 덜보고 짧게 보고
    걍 먹으러나 다녀서 먹기만 하고 헤어지는게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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