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을 좋아하는 이유

궁금 조회수 : 6,860
작성일 : 2023-10-01 03:00:37

제가 김밥을 좋아하는데요.

그이유를  생각해보니

 

균일한 크기의 반복

균일한 재료의 반복이 먹기에도편하고

마음에들기 때문 같아요.

 

IP : 118.235.xxx.1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3.10.1 3:03 AM (118.235.xxx.115)

    드라마 우영우 보다가
    김밥에대해 생각해보았는데요.

    김밥좋아하시나요?

  • 2. ..
    '23.10.1 3:09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가능하면 골고루 먹으려고 애쓰기 때문에
    한 두개 집어먹어도 여러가지 식품종류가 들어있는 음식이라서 좋아합니다.

  • 3. 섬세하시네요
    '23.10.1 3:16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맛의 조화가 훌륭하죠. 먹을 때 간편하구요.

  • 4. 진짜
    '23.10.1 3:23 AM (70.79.xxx.207)

    김밥은 질리지도 않고 끊임없이 들어가요.
    맛있는 재료로 정성스레 싼 김밥은
    사랑입니당

  • 5. 정말그렇네요
    '23.10.1 3:27 AM (122.43.xxx.65)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가 않는게 김밥인거같아요
    단무지의 새콤함 때문일까
    전 한창 먹을때 8줄도 앉은자리서 먹곤했지요

  • 6. 그냥
    '23.10.1 3:33 AM (217.149.xxx.207)

    먹기 편하고 맛있어서,
    손으로 집어 먹기도 편하고.

  • 7. 우영우랑
    '23.10.1 4:03 AM (175.117.xxx.137)

    비슷하시네요.
    전 그냥 김 비린내랑 당근내가 너무 좋아요

  • 8. ㅎㅎ
    '23.10.1 6:15 AM (211.234.xxx.54)

    김밥 맛있는데 싫어하는 아들녀석때문에 가끔 사먹기만 해요..
    그러다 진짜 십년만에 명절전에 단무지 계란 당근만 넣고 싸먹었는데... 밥 세공기 양을 단 두끼에 클리어, .ㅎㅎ
    딴거 안넣고 저 세개만 넣었는데도 꿀맛...집에가면 또 싸먹을거예요.ㅎㅎ

  • 9. ㅐㅐㅐㅐㅐ
    '23.10.1 7:07 AM (1.237.xxx.83)

    저는 소식가에 크게 뭘 먹고 싶은게 없는 사람이라
    김밥이 반찬 밥 함께 간단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해요.
    단백질 많은 참치김밥 반줄에 아메리카노
    바쁠땐 운전하면서 먹기도 편하고 ^*
    색감도 이쁘고 ^*

    그나저나 오염수 방류때문에
    이제 김밥 못 먹겠으니 ㅠㅠ

  • 10. ..
    '23.10.1 9:04 AM (124.5.xxx.99)

    저는 조금먹어도 매주마다 김밥 만드는데
    참 맛있어요
    살만안찌면 매일도 가능하죠 ㅎㅎ

  • 11. 소식가님
    '23.10.1 11:26 AM (210.223.xxx.186)

    풀무원에서 바다아닌 곳에서 김을 키우는 연구하고 있답니다.
    김밥좋아하는 1인이라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 12. 저는
    '23.10.1 1:14 PM (211.206.xxx.191)

    속재료를 자유자재로 넣을 수 있어서 김밥 좋아해요.
    물론 맛도 있고 먹기도 편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2934 의대정원을 1000명 늘린다고 하니 마음이 5 ㅇㅇ 2023/10/14 3,671
1522933 혼자 간단히 맥주 한 캔 딴다면 16 ㅇㅇ 2023/10/14 3,160
1522932 82광고가 이상해졌어요 1 ...광고 2023/10/14 486
1522931 금융소득세 과세기준이 2천만원 초과잖아요 5 ........ 2023/10/14 2,574
1522930 전기차단기가 저절로 계속 내려가는데 15 ㅇㅇ 2023/10/14 2,173
1522929 냉동볶음밥이나 잡채에 맛들여서 큰일이네요 7 ㅇㅇ 2023/10/14 2,557
1522928 지인 관계-제 성격이 이상한지 봐주세요 8 00 2023/10/14 2,937
1522927 가리비 관자구이 기대이하의 맛이네요 9 아놔 2023/10/14 1,993
1522926 움직이는 가전이 좀 정이 가는건가요 15 .. 2023/10/14 2,603
1522925 등하원 도우미 시급 여쭈어요 12 2023/10/14 4,010
1522924 "얼마에요?" 묻는데 "살꺼에요?&q.. 33 ... 2023/10/14 7,245
1522923 지금 소금사면 오염된 소금인가요? 4 파란하늘 2023/10/14 2,341
1522922 가족모임에서 아들만 챙기는 친정엄마. 이젠 지긋지긋해요 11 .. 2023/10/14 3,472
1522921 '의대 정원' 암초 걸린 의료계…"반대하지만 행동할 힘.. 19 ... 2023/10/14 4,988
1522920 46평에 몇 인치 티비가 적당할까요? 11 메로나 2023/10/14 1,999
1522919 생일선물로 의자 주문했어요. 7 ㅁㅁ 2023/10/14 1,809
1522918 친정엄마에 대한 감정 13 하아 2023/10/14 5,820
1522917 분식가게 상호명 좀... 30 처음처럼 2023/10/14 3,470
1522916 be going to에 대해 9 영어질문 2023/10/14 1,489
1522915 여의도 거주민인데 분당이나 수지로 이사하려해료 46 김df 2023/10/14 5,593
1522914 지퍼달린 스포츠브라 불량마감으로 계속 상처 3 나이키 2023/10/14 768
1522913 썬크림만 바르는데 이중세안해야할까요? 7 세안 2023/10/14 3,945
1522912 포레스텔라 5 스텔라 2023/10/14 3,772
1522911 탤런트 이재은이 어렸을때 성수동쪽 살았을까요? 6 80년대 2023/10/14 5,826
1522910 정치인들 공천권과 멀어지면 정상적으로 보이는거 2 ... 2023/10/14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