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된 것 같아서 위축되네요.

[,,]

저는 키 작은 모쏠아재고

사무실보다는 밖에 나가서

일을 많이 해요. 진흙밭 도로

농가, 공장이 나의 일터예요.

새로운 곳으로 왔는데

기존 직원들이 선배 대우를 안 

해주려고 하네요.  제가

악착 같이 제 몫을 챙기는

사람도 못 되고요. 물렁쉥이

같은 사람이라서요. 

회사에 일하러 나올 때마다 

스트레스네요. 나이는 많고

대우는 못 받는 선배 ...

나는 후배일 때 꿈도 못

꾸던 행동인데 ... 

바보 같아요 내가.

[어떤]

어떤 대우를 말씀하시는지...?

[ㅎㅎ]

선배 대우요.

[긍까]

선배 대우란 게 어떤 대우를 말하는 걸까요?

[힘내요]

대접 먼저 바라지 마시고요
힘든 일 하시네요

[...]

키작고 솔로인거랑
님이 인정못받는거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냥 일을 못하는거죠

[그냥]

연휴에는 푹 좀 쉬세요

[211]

그쵸
쉬어야죠…
저도 좀 쉬고 싶네요

[...]

새로운 곳이면 거기 법에 따르셔야죠
무조건 짬밥만 밀고 나가면 어쩝니까
새로 부임한 본부장쯤 된다면 또 몰라

[ㅓㅎ]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ㅇㅇ]

댓글들 이상하네요 요즘 신규들 이상한 거 맞고 저는 기존 일하던 데에 들어온 신규들 인사도 제대로 안 하는 애도 많아요 갖다 버리고 싶더라구요

[요즘]

젊은 세대들
직장 생활에서 하는 짓 보면 속으로 욕이 절로 나옴.
원글님이 키 작고 모솔이라 선배 대접 안하는 게 아니라..요즘 MZ세대들이 대체로 그래요.
넘 잘 하려고 다 떠 맡아서 하려고 하지 마세요.

[…]

요즘 어딜가나
직장에 들어 오는 젊은 사람이나 신입이나 다 이상해요
세상이 변했나 아니면 가정교육을 못 받았나
지몫만 챙겨요.
남 이목도 생각안하고 뻔뻔스럽고

[의기소침노노]

니들이 나를 인정할수 밖에 없을거단 자신감 여유 장착하시고 묵묵히 자기 일 하면 인정할겁니다!!!쫄지마셔요!!!!

[글줄이]

예전과 다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