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이고
식사 준비는 제가 전담해요
그런데 한번씩 준비한 식사에 본인 의견? 을 말하는
남편때문에 진짜 열받아요
순두부 찌개 하면 이건 강릉 초당두부가 맛있는데..
아귀찜 하면 콩나물은 길이가 긴 거면 좋은데..(그건 근처 마트에 팔지 않음)
저는 낙지 손질이 어려워서 볶음 종류는 오징어로 해요
그럼 매번 난 오징어 식감이 별로야 낙지나 쭈꾸미가 좋은데... 진짜 입을 꼬매버리고 싶어요
하.....
맞벌이이고
식사 준비는 제가 전담해요
그런데 한번씩 준비한 식사에 본인 의견? 을 말하는
남편때문에 진짜 열받아요
순두부 찌개 하면 이건 강릉 초당두부가 맛있는데..
아귀찜 하면 콩나물은 길이가 긴 거면 좋은데..(그건 근처 마트에 팔지 않음)
저는 낙지 손질이 어려워서 볶음 종류는 오징어로 해요
그럼 매번 난 오징어 식감이 별로야 낙지나 쭈꾸미가 좋은데... 진짜 입을 꼬매버리고 싶어요
하.....
오징어가 어쩌구 하면 6개월이상 오징어 반찬은 절대
해주지말고 또 음식에 대해 뭐라하면 그따위 말하는
네가 해먹어라 한마디 꼭 하세요
가정교육의 부재입니다.
어릴때 맞았어야 해요.
어디가서 대우 못받아요.
남자들은 왜 모를까요?저런 말 한마디로 인심잃는다는걸.
저런 남자들의 내면에는 가스라이팅 기질이 있는거에요.
아내가 차려준 음식을 지적하면서 자기가 해야할 감사표현을
안하고싶은..상쇄시키고 싶은 못된 의도가 있더라구요.
님 남편, 고맙다,미안하다는 말 잘 못하죠?
제 남편도 가끔 그러는데 제가 기분나쁘다고 표현하니까
나름 자제하더라구요.
그래도 입이 근질거리는지 가끔 실수를 하는데
고딩딸이 막아줍니다.
아빠, 맛있기만한데.아빠 이거 엄마가 엄청 힘들여서 한거에요.
아빠, 난 안이상해요. 아빠 난 안싱거워요. 등등.
남편이 가스라이팅 하는 끼가 좀 있는데
딸이 그걸 기가막히게 알아챕니다.
님도 밥먹을땐 품평하지 말라고 말하세요.
정 말하고 싶으면 식사 외 시간에 하라고 하세요.
한 세번 정도만 조용히 가져다가 싱크대에 엎어버리면 ?
그럼 지가 하던지
조용히 먹어 자꾸 그러면 그나마 못얻어먹는다 ㅡ하세요
냉동고등어로 고등어찜하면 왜 냉동으로 하냐 생물로 해야지,
무는 큼지막해야 먹음직스럽다..
단호박죽 끓이면 호박죽은 늙은 호박으로 하는 거다,
쌀알을 넣는 게 아니라 갈아서 넣어야한다..
집에서 제가 후라이팬에 한 돈까스는 색을 봐라, 너같으면 먹고 싶겠냐.. 등등
요리대회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말하면 불쾌하다고 하니,
너를 위해서 말해주는 거다.
다른 사람이 그런 얘기를 안해주는 건 배려가 아니고
내가 너에게 발전의 기회를 주는 거라는..
소리를 하고 자빠졌던 애아빠와 지금은 별거중입니다.
추석에 시댁 안가고 너무 좋네요!
일단 먼저 위로드립니다!
냉동고등어로 고등어찜하면 왜 냉동으로 하냐 생물로 해야지,
무는 큼지막해야 먹음직스럽다..
단호박죽 끓이면 호박죽은 늙은 호박으로 하는 거다,
쌀알을 넣는 게 아니라 쌀을 갈아서 넣어야한다..
집에서 제가 후라이팬에 한 돈까스는 색을 봐라, 너같으면 먹고 싶겠냐.. 등등
요리대회도 아니고 그런식으로 말하면 불쾌하다고 하니,
너를 위해서 말해주는 거다.
다른 사람이 그런 얘기를 안해주는 건 배려가 아니고
내가 너에게 발전의 기회를 주는 거라는..
소리를 하고 자빠졌던 애아빠와 지금은 별거중입니다.
추석에 시댁 안가고 너무 좋네요!
뭐라고 해야 할 거 같아요
어릴때 맞았어야 하는분 여기도 있어요
잡았어야죠
늦으셨네요
전 싱크디에 그대로 쏟아버렸습니다
초반에님
안늦었어요
아무말없이 아주 편안한 표정으로 조용히 접시들고가
싱크대엎어버리고 설거지 마칩니다
만만해서 저따위 행동들 하거든요
최선을 다한사람에게 저따위대접이면
당황하도록 한번 엎어 줘야죠
그럼 니가 해 먹어
맛있다는 말 외에는 하지말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으라고 하세요 먹기전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하고 먹으라고 가르치세요
우린 수육 같은 거 해놓으면
이거 니가 만든거냐고 물어봐요
맛있어서 물어보는 거 절대 아니에요 설미 너가 직접 민들었겠냐 하는 의심 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저도 그 입을 꿰매버리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
본전도 못찾을 말 왜 하는지? 짜증나요
안늦었을까요?
전 신혼 한달만에 이런저런 못된
버르장머리 다 고쳤거든요
한두번 봐주면 그래도 되는거라
생각하는 잉간들을 회사생활하면서
넘 많이 봤던지라 ㅎㅎ
딱 한가지 발망치는 한 삼년 걸린듯
복을 차는...
한대 맞아야 고쳐져요. ㅉㅉㅉ 님.
꼬매지말고
호치케스로 찝으세요,
가정교육의 부재입니다.
어릴때 맞았어야 해요. 3333333
아 그래?하고 그렇게 니가 한번 해줘~
언제 할거야? 하세요
취향 존중하니까 본인이 하도록
아 그래?하고 그렇게 니가 한번 해줘~
언제 할거야? 하세요
취향 존중하니까 본인이 하도록 2222
제사음식 할 때마다 그러길래 잘하는 니가 해라 하고서 해놓은 거 가져갔어요
시모가 이따위로 해왔다고 야단치길래
그러게요 아범이 잘 한다더니 말이에요 아범솜씨에요~이래서 남편과 시모 동시 저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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