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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먹으려 송편 조금 사려고했는데..

.. 조회수 : 5,541
작성일 : 2023-09-29 13:30:10

좀 전에 편의점 가는길에 보니

문 연 떡집이 있는거예요

 

지금  혼자있고  떡도 잘 안먹어서

생각도 없다가 

그래도 명절이니  조금 맛만보자

싶어서 갔어요

 

보통 동네가 다  1팩에 3천원 하던 떡집들이라

1팩 5천원짜리 작은것도 있겠지하고

얼마예요? 했더니

1팩 만원이라는데 제가

저도모르게  "어머 "소리가 나왔어요

 

 양도 작고

저걸 만원에 주고 사고싶진않고

그냥 돌아서는데

 

뒤에서  물가도 모른다는둥

뭐라고 소리를 막 지르더라구요 

 

첫 손님도 아닌데 

명절에 진상된것같고

괜히 나가서 기분이 안좋네요 ㅠ

IP : 117.111.xxx.12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23.9.29 1:36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장사할 줄 모르는 집. 저희 동네는 기존 한팩에 4천원짜리 송편등 여러가지떡 그대로 있고, 추가로 양 늘린 만원짜리 송편떡포장도 있었어요. 일인가구도 많아지는 시점에 선택의 폭은 다양하게...

  • 2. 엄훠나
    '23.9.29 1:36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어제 서대문쪽 영천시장에서 5천원어치 샀어요.
    너무 많이 주셔서 그걸로 한끼 해결.
    동네 떡집인데 인심 사납네요.

  • 3. ker
    '23.9.29 1:37 PM (114.204.xxx.203)

    보통 만원 포장이대요 ...

  • 4. ..
    '23.9.29 1:39 PM (223.38.xxx.206)

    동네에서 무식하게 장사하네요
    원글님 위로드려요
    원래 깨송편은 평소에 잘 안 나와요
    그래도 깨송편 파는 전문 떡집 가도 만원에 일반 떡 2배 양은 줍니다
    저도 싱글인데 송편 맛집 예약해서 받아와 냉동실에 두고 나눠먹어요

  • 5. ..
    '23.9.29 1:40 PM (121.163.xxx.14)

    울동네 팩으로 팔았는데
    어제 가보니 봉지에 담아
    13000원씩 팔아요
    그냥 사왔어요
    남은 거 냉동하고 산에 갈 때 싸가려구요

  • 6. 상술
    '23.9.29 1:41 PM (116.42.xxx.47)

    대목에 만원은 양호
    보통 한되에 이만원씩 팔아요

  • 7. ....
    '23.9.29 1:47 PM (114.200.xxx.129)

    근데 명절에는 만원씩 팔기는 하더라구요. 저희동네도 만원으로 그냥 팔더라구요..
    저도 혼자인데 이런날에는 송편 안사먹어요.

  • 8. 깨송편이
    '23.9.29 1:47 PM (117.111.xxx.59)

    비싼거 알고 기본은 만원정도 할것같긴했는데
    만원짜리가 의외로 넘 작아서
    어머소리가 저절로 ㅠㅠ

    저같은 1인가정들이 많으니
    조금이라도 5천원짜리 있음
    사오려고했는데
    냉동시켜먹을만큼은 안좋아해서요

    댓글들 감사드리고
    다들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9. ..
    '23.9.29 1:49 PM (211.215.xxx.111)

    1키로에 만오천원하더라고요. 그것도 줄 서서 사는 판이라 소량으로는 나중에 남는거나 팔 것 같아요

  • 10. 음..
    '23.9.29 1:56 PM (118.235.xxx.78)

    송편이 비싸긴 하더라구요. 저도 혼자 먹을껀데 반만 파시면 만될까요? 해서 사왔어요. 뒤에 다가 욕하는 가게...저도 몇번 당해 봤는데 저는 그럼 속으로 '꼭 망해라...'하고 한번 쳐다봐 주고 지나갈때마다 망하라고 합니다. 친구랑 지나갈 때도 저 가게 가지말라고 합니다. 그런 가게가 좋은 재료를 쓸리가 없죠.

  • 11.
    '23.9.29 1:57 PM (39.7.xxx.3)

    명절에 키로로 팔더라구요ㅠ 저희동네는 제일 작은게 1키로 15000원ㅠ

  • 12. ...
    '23.9.29 1:58 PM (219.250.xxx.120)

    우리동네 맛집떡집은 1키로에 만이천원 하던데요.
    그래서인지 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 13. 강남
    '23.9.29 1:58 PM (211.234.xxx.29)

    저희 강남인데 1키로 2만원 30개?정도
    한팩은 8개 4000~4500원 일반떡은 3500~3800정도
    꽤 한다는 유명떡집들 시세 제가 떡순이

  • 14. 소리 지르는 떡집
    '23.9.29 1:59 PM (1.238.xxx.39)

    어른인데 어머~하신 것 좀 실수예요.
    떡집은 진상으로 봤을수도 있죠.
    그렇다고 막말하는것은 나쁘지만요.
    명절엔 송편에 집중하는지 작은 떡팩 싸놓지도 않고
    송편만 다라이같은것에 쏟아놓고 무게 달아 팔더라고요.
    시세 모를수 있고 가격이 안 맞을수 있지만
    어머~무의식중에 나오게 하기보다
    맛만 보려는데 양이 많다고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좋게 말하고 나올수 있는 내공을 기르세요.

  • 15. ..
    '23.9.29 2:07 PM (182.220.xxx.5)

    송편은 만들어먹어도 되요.
    마트에서 쌀가루 사다가 반죽하고,
    깨랑 설탕이랑 섞어서 앙고로 넣어서 찌면 되요.

  • 16. 저희 동네는
    '23.9.29 2:09 PM (192.109.xxx.175)

    1키로에 18000원 ㅠ
    비싸지만 그래도 맛이랑 비주얼이 훌륭해서 봐줬어요 ㅎ

  • 17. 요즘냉동
    '23.9.29 2:16 PM (112.153.xxx.77) - 삭제된댓글

    송편도 맛나요.
    500그램에 8000원후반대줬나 ㅎㅎ
    쿠팡 컬리에 다팔아요
    동네유명떡집 송편이랑 이번에 비교해보니 맛차이 거의없어요
    자연해동도 되서 더 간편 ㅎㅎ

    500그램이면 혼자 두세번 드실수 있으니 사서 드셔보세요
    전 '빚은' 이라는 브랜드 맛나더라고요

  • 18. 참 피코크꺼도
    '23.9.29 2:17 PM (112.153.xxx.77) - 삭제된댓글

    맛나다던데 이건 안먹어봤어요

  • 19. ㄱㄴㄷ
    '23.9.29 2:23 PM (211.241.xxx.89) - 삭제된댓글

    동네가 어디신지 ㅠ
    인심 사납네요
    우리동네 강북
    아파트앞 떡집갔더니 색깔 골고루 13개인데 동네주민이라고 17개 5천원에 사왔어요
    어제밤에 몇개씩먹고 오늘 아침에 3식구 실컷 먹었어요

  • 20.
    '23.9.29 2:24 PM (124.50.xxx.72)

    용인 키로에 13000원
    하루지나거나 냉장고 들어갔다나온거 안먹어서 반만은 안파냐니까 다른날은 파는데 오늘만 ㅜㅜ 키로로 판다고
    그래서 사왔어요
    지금 반먹고반은 식탁에

    저도 예전에 강원도 중앙시장 오징어 보기만했고
    가격듣고 다음에 올게요했는데

    면전에 대고" 이가격에 이것도 못사면 뭐 쯪쯧쯧 "
    이소리를 다들리게 크게했어요
    뒤돌아오는데 진짜화나더라구요

    중앙시장 입구 들어가자마자 삼거리갈라지는 왼쪽에있는 아주큰 건어물가게요

  • 21. 저는
    '23.9.29 2:25 PM (218.39.xxx.67)

    저는 그래서 백화점 가요
    어차피 1인분 살거고. 저는 송편은 패스하고 전 사왔는데 백화점에서는 이거 1개, 저것도 1개 이렇게 사도 아무말 없고 담아주세요. 그리고 가격이 비싸니까 덜 먹게 되고..^^; 요즘 물가 다 올라서 백화점에서 비싸게 사나 시장에서 비싸게 사나 비싼건 마찬가지더라고요....

  • 22. 강남
    '23.9.29 2:27 P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떡순이 ㅎㅎ
    제가 냉동떡도 가끔 사먹는데

    냉동송편이 추석날 시즌 나오는 송편가 맛 차이가 있어요
    깨소와 가루 비율이 좀 다르더라구요. 시즌 송편은 거의 깨가 빡빡하거든요. 맵쌀비율도 다르고 그래요. 찐 송편은 추석때만 나오는곳이 태반이예요.

    대신 시즌 지나면
    비슷한 콩떡,꿀떡, 이북식인절미 이런게 상시 나오고요

  • 23. 1.238님
    '23.9.29 2:28 PM (210.96.xxx.106)

    어머 라는건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데
    떡값 비싸서 나오는 소리를 어른이라고 내공을 어떻게 기를까요?
    안사면 되는거지 거기서 주저리 주저리 맛만 보려는데 양이 많다고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얘기하는게 더 웃기는것같은데요

  • 24. 강남
    '23.9.29 2:29 P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떡순이 ㅎㅎ
    제가 냉동떡도 가끔 사먹는데
    냉동 송편이 추석날 시즌 나오는 송편과 맛 차이가 있어요
    깨소와 가루 비율이 좀 다르더라구요. 시즌 송편은 거의 깨가 빡빡하거든요. 맵쌀비율도 다르고 그래요. 찐 송편은 추석때만 나오는곳이 태반이예요.

    대신 시즌 지나면
    비슷한 콩떡,꿀떡, 이북식인절미 이런게 상시 나오고요

  • 25. 강남
    '23.9.29 2:31 P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떡순이 ㅎㅎ
    제가 냉동떡도 가끔 사먹는데
    냉동 송편이 추석날 시즌 나오는 송편과 맛 차이가 있어요
    깨소와 가루 비율이 좀 다르더라구요. 시즌 송편은 거의 깨가 빡빡하거든요. 맵쌀비율도 다르고 그래요. 찐 송편은 추석때만 나오는곳이 태반이예요.

    대신 시즌 지나면
    비슷한 송편모양 콩떡,꿀떡, 이북식인절미 이런게 상시 나오고요. 일반송편은 되로 주문해야 하는데 거의 3만원부터해요

  • 26. 강남
    '23.9.29 2:33 P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떡순이 ㅎㅎ
    제가 냉동떡도 가끔 사먹는데
    냉동 송편이 추석날 시즌 나오는 송편과 맛 차이가 있어요
    깨소와 가루 비율이 좀 다르더라구요. 시즌 송편은 거의 깨가 빡빡하거든요. 맵쌀비율도 다르고 그래요. 찐 송편은 추석때만 나오는곳이 태반이예요.

    대신 시즌 지나면
    비슷한 송편모양 콩떡,꿀떡, 이북식인절미 이런게 상시 나오고요. 일반송편은 되로 주문해야 하는데 거의 3만원부터해요. 백화점은 팩은 5000~8000원대 인절미는 이만원 한팩
    선물 포장떡은 확실히 떡방보다는 비싸도 이뻐요

  • 27.
    '23.9.29 2:33 PM (211.234.xxx.81)

    5000어치만 주세용.

  • 28. ㅡㅡ
    '23.9.29 2:38 PM (219.248.xxx.71)

    우리동네도 어제는 1키로이하는 판매안한다고...

  • 29. ..
    '23.9.29 2:38 PM (175.119.xxx.68)

    평소 사던거 말고 추석용으로 만든 깨송편 1kg 13,000 원 줬어요
    콩 들어간건 더 비싸거나 양이 적구요

  • 30. ㅇㅇ
    '23.9.29 2:48 PM (119.149.xxx.122)

    추석이라 더 비싼가 보네요
    평소엔 콩송편 3천원
    그냥 송편 5천원도 있었거든요.
    전 그래서 집에서 조금 만들어 봤어요
    첨이라 떡집처럼은 안나왔는데
    다음엔 미리 쌀가루 빻아놓고 만들어 보려구요
    너무 비싸서

  • 31. ....
    '23.9.29 2:50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어머~가 뭐가 실수에요. 얼척..
    대목이라고 바가지 씌우려는 것들이 나쁜거죠.
    어차피 쥐콩만한거 비싸기만 한데 안사오길 잘하셨네요.
    무슨 비싸다 어쩌다 말한것도 아닌데 뒤에서 소리지르는걸 보니 무식한 시장상인 맞나보네요.

  • 32. ㅇㅇ
    '23.9.29 2:50 PM (222.107.xxx.17)

    떡함지 1kg 15000원에 사면서
    많이 올랐구나 했는데
    18000, 20000원 하는 곳도 있다니
    너무 비싸네요.

  • 33. ....
    '23.9.29 2:52 PM (110.13.xxx.200)

    어머~가 뭐가 실수에요. 얼척..
    대목이라고 바가지 씌우려는 것들이 나쁜거죠.
    어른이면 어른다운 행동을 해야 어른대접해주는거죠.
    어디서 뒤에서 소리를 지르고 무식하게.. ㅉㅉ
    못팔아서 먹어서 열통터졌나.. ㅉㅉ
    여긴 노인들이 많아서 어른한테 어쩌구하며 가르치려는 인간들이 참 많네요.
    어차피 쥐콩만한거 비싸기만 한데 안사오길 잘하셨네요.

  • 34. 제가 말한 어른은
    '23.9.29 3:45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예요.
    글을 오해하도록 작성했나 보네요.
    제가 외국서 지내다 와서 한국가격표에 익숙치 않아
    백화점 가서 가격표 들여다보며
    백만원을 십만원으로 보고
    뒤에 붙은 0을 일십백천만 세며 놀라서 어머어머~할때
    어머니가 애도 아닌 어른이 그러는거 아니라고 하셔서요.
    기분 나쁘시라고 쓴것 아니고
    떡집이 문제지만 기분 상할 일을 스스로 단속하고
    조심해서 미연에 방지하자는 얘기였어요.

  • 35. 추천
    '23.9.29 4:18 PM (211.234.xxx.123)

    보통은 장사하는 사람들 입장 생각해서 속으로 헉!하죠
    앞으로는 비싸서 하는 '어머' 소리는 속으로 삼키는 연습을 ㅋ
    거친말 들으면 원글님도 기분 안좋잖아요

    피코크 냉동 송편 만원도 안하는거 푸짐하고 전 이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그냥 꺼내놓았다가 녹으면 먹으면 돼요
    풀무원것도 나왔던데 그것도 궁금하긴해요

  • 36.
    '23.9.29 6:47 PM (49.175.xxx.11)

    저도 피코크 깨송편 한봉지 사서 아침에 반만 쪄먹었어요.
    3식구가 송편 세네개씩 밖에 안먹어서...
    맛있었어요.

  • 37.
    '23.9.29 7:21 PM (121.167.xxx.120)

    마트 송편 1kg 에 팔천원 에 샀어요

  • 38. 재래시장법칙
    '23.9.29 8:33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는 재래시장에 진짜 자주가거든요?
    저만의 법칙이 있습니다.

    재래시장에서 가격을 굳이 묻지 않는다.

    제가 서울에 있는 재래시장은 진짜 거의 다 다녀봤는데
    요새는 다 가격 붙여놔요. 가끔 가격 안써져있는곳 있는데 그런데는 거들떠도 안봅니다. 사람이랑 말섞는거 안좋아해서요. 특별히그 물건이 그 집만 있는것도 아니고요..

    기억하세용. 재래시장에서 값을 물어보지 않는다.
    요새는 재래시장도 심지어 앉아서 좌판을 까는 할매들도 다 가격 붙여놓고 팔아요.
    가격을 안 붙여놓은 곳은 의뭉스러운 곳이다. 묻지 않고 굳이 사지도 않는다.

  • 39. ...
    '23.9.29 9:27 PM (110.92.xxx.60)

    명절송편은 오려송편이라고 그 해 햅쌀로 하죠
    시장이나 냉동송편 마트 싼 거는 어떤 쌀 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햅쌀은 한되 3만원 정도라 500그램 만원정도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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