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명절로 집에 오셨는데 집에 들어가기 싫어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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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인
..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23-09-28 17:50:33
IP : 118.235.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용한 곳
'23.9.28 5:57 PM (119.206.xxx.79)생각하기 좋은 어떤 곳에 가세요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네요
참 못됐다 나는 왜 이리 고약할까 왜 이렇게 못됐을까
이런 생각이 필요해 보여요2. ....
'23.9.28 5:57 PM (182.209.xxx.112)할아버지가 치매인데 님집에 명절 지내려 오신다는데 집에 들어가기 싫다구요?
3. ??
'23.9.28 5:59 PM (118.235.xxx.150)못됐다니요? 무서우니까 그러죠.
4. ㅁㅁ
'23.9.28 6:02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근처에 숙박시설 잡아서 가실 때까지 있는 것도 방법이긴 하죠
5. ..
'23.9.28 6:06 PM (118.235.xxx.150)그러면 돈도 없고 폐륜아 취급 받을것 같아요..
6. 증상에
'23.9.28 8:05 PM (223.39.xxx.38)따라 무서울수도 한데
치매도 질환인데
표현이 그러네요.7. 치매 환자 가족
'23.9.28 8:56 PM (182.229.xxx.41)나이 어린 미혼이거니 평소에 할아버지와 가깝지 않은 사이었나봐요. 저도 치매 환자 가족이었는데 가족력으로 나도 나중에 치매 걸릴수도 생각하니 남 일 같지 않고 환자 가족이 넘 불쌍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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