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드매
'23.10.18 1:46 PM
(119.198.xxx.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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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거기 어느 지역이예요?? 그리로 이사가려고 짐 싸는 중
2. 도대체 어디일까
'23.10.18 1:47 PM
(59.6.xxx.211)
궁금하네요.
서울도 8000원짜리 한식 부페 있지만
고추가루 같은 거 중국산이던데요..
3. ᆢ
'23.10.18 1:48 PM
(211.234.xxx.193)
혹시 태안인가요?
태안 자주 가는데 로컬마켓에 생겼길래
두 번 정도 갔네요
4. ...
'23.10.18 1:49 PM
(118.221.xxx.12)
배고픈데 괜히 뵜엉 ㅠㅠ
저 반찬이면 세끼 분량 한번에 먹고 1일 1식 할 수 있겠어요
나물이 세가지에 제육까지 있다니...
5. 겉….
'23.10.18 1:49 PM
(211.36.xxx.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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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겉….
6. ...
'23.10.18 1:51 PM
(106.102.xxx.66)
진짜 맛있겠어요~~~^^
많이 드세요.
지금 먹는 밥은 살 안찝니다
7. ㅇㅇ
'23.10.18 1:52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맛있겠어요
배추된장국 좋아하는데 ㅎㅎ
갓 지은 쌀밥에 배추된장국, 거기에 파김치 곁들여서 밥먹고 싶어지네요
8. 시골은
'23.10.18 1:52 PM
(121.137.xxx.231)
그런곳이 많아요
저희 시골쪽 읍내만 해도 한식뷔페가 다양하게 나오는데
7-8천원. 입맛 까다로운 시골 어르신들이 좋아할 정도면 뭐.
보리밥집도 보리밥이 6-7천원인데
가서 먹어보니 반찬도 좋고 맛있어서 싹 비벼먹었어요.
시골이고 주변 농사짓는 곳들이라
재료들이 싱싱하고 주변에서 사서 하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9. lllll
'23.10.18 2:21 PM
(121.174.xxx.114)
밥 두그릇 뚝딱.
남는거 없는
노가다 무료봉사입니다.
10. 서울
'23.10.18 2:22 PM
(210.223.xx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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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서울시내 한복판에 식당 운영하는 회사나 공공기관들이 일반인에게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
가격이 5500~7000원입니다.
시골에서 저런 메뉴와 품질로 8000원이라니
시골인심이 더 야박하네요.
아마 규모가 안되니 비싸게 받겠지만
그래도 햄볶음이 뭡니까... 세상에
서울 6500짜리 구내식당 밥에도 그런 인공반찬 안나오고
뭐든 국산은 기본인데..
11. 저도
'23.10.18 2:23 P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 갈림길에도 있었는데
할머니 3분이 하셨어요
못간지 1년..
12. 서울
'23.10.18 2:23 PM
(210.223.xx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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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서울시내 한복판에 식당 운영하는 회사나 공공기관들이 일반인에게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
가격이 5500~7000원입니다.
시골에서 저런 메뉴와 품질로 8000원이라니
시골인심이 더 야박하네요.
아마 규모가 안되니 비싸게 받겠지만
그래도 햄볶음이 뭡니까... 세상에
서울 6500짜리 구내식당 밥에도 그런 인공반찬 안나오고
신선한 샐러드 매일 나오고
뭐든 국산은 기본인데..
8000원짜리 밥 메뉴가 여기 줄서서 밥먹는 노숙인들 메뉴랑 다를게 없네요
동그랑땡이 추가된듯.
13. 수도권
'23.10.18 2:24 PM
(210.223.xxx.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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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서울시내 한복판이나 경기도 판교나 등지에
식당 운영하는 회사나 공공기관들이 일반인에게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데
가격이 5500~7000원입니다.
시골에서 저런 메뉴와 품질로 8000원이라니 시골인심이 더 야박하네요.
아마 규모가 안되니 비싸게 받겠지만 그래도 햄볶음이 뭡니까... 세상에
서울 6500짜리 구내식당 밥에도 그런 인공반찬 안나오고
신선한 샐러드 매일 나오고
뭐든 국산은 기본인데..
8000원짜리 밥 메뉴가 여기 줄서서 밥먹는 노숙인들 메뉴랑 다를게 없네요
동그랑땡이 추가된듯.
14. ...
'23.10.18 2:36 PM
(118.221.xxx.12)
구내식당은 회사 지원금 있지 않나요?
구내식당 6500원짜리랑 비교하면 안되죠
서울에서 고춧가루 배추 국산쓰면서 8천원 받는 식당 이름 좀 써봐요 내 한번 가볼라니까
15. 윗님
'23.10.18 2:37 PM
(222.120.xxx.60)
정말 한소리 안 할 수가 없네요.
회사나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것과 개인이 운영하는 게 같나요?
저 정도에 저 가격이면 정말 저렴한 거예요.
요즘 일반 식당 가격이 얼마인지 전혀 모르시나봐요.
16. 윗님
'23.10.18 2:38 PM
(222.120.xxx.60)
그리고 노숙자 메뉴라구요?
정말 말뽄새 하고는...
17. 수도권님 워딩
'23.10.18 2:50 PM
(59.6.xxx.211)
대단하네요.
노숙자 메뉴라니….
18. ;;;;;;;;;;;
'23.10.18 2:54 PM
(58.235.xxx.21)
햄볶음 자기가 안먹으면 될 것을 ㅋㅋㅋㅋㅋㅋ
님은 그럼 남의회사 가서 밥 얻어먹는 거지입니까?
19. 말뽄새는 차치하고
'23.10.18 2:54 PM
(161.142.xxx.82)
-
삭제된댓글
찬도 맛잇고 만족스러워 먹고있다는 글에, 공공기관 식당 운운하며 비싸다는 댓글다는거는 눈치기 정말 더럽게 없는거죠.
시골풍경 고즈넉하다고 좋아하는 친구옆에서 거름냄새 난다고 투덜거리는 시람이랑 비슷한거예요 ㅎㅎ
20. 맡뽄새는 차치하고
'23.10.18 2:57 PM
(161.142.xxx.82)
맛있고 만족스럽게 먹고있다는 글에, 공공기관 식당 운운하며 비싸다는 댓글다는거는 눈치가 정말 더럽게 없는거죠.
시골풍경 고즈넉하다고 좋아하는 친구옆에서 거름냄새 난다고 투덜거리는 시람이랑 비슷한거예요 ㅎㅎ
21. ㅇㅇ
'23.10.18 2:59 PM
(61.99.xxx.96)
-
삭제된댓글
그냥 수도권 저 댓글 여자가 무식한 거에요
아이큐 70 도 안될듯
22. ;;
'23.10.18 3:09 PM
(118.235.xxx.198)
나물 세종류에 제육도 있는데 비싸다는 댓글은;
구내식당에서 저렴히 먹어도 왜 저렴한지도 모르고
그저 딴데서 헛소리만
23. 판교직장인
'23.10.18 3:29 PM
(114.200.xxx.171)
판교 직장인이고 분당 거주민입니다.
수도권님 주소 불러주시면 1주일 안에 인증하겠습니다.
판교 물가가 얼만데..
24. 판교직장인
'23.10.18 3:30 PM
(114.200.xxx.171)
저 있는 테크노벨리 내 건물에 삼성웰스토리에서 구내식당 운영하고
구내식당 밥 맛있기로 유명한데요,
회사에서 내주긴 하지만 재료 다 국산 아닌데도 8500원이고,
개인 구매는 아예 불가해요.
25. ====
'23.10.18 3:38 PM
(125.180.xxx.23)
노숙인들 메뉴랑 다를게 없네요 - 라니..........
헐이다..............
말뽄새 하고는
26. 유ㅓㄴ들
'23.10.18 3:52 PM
(223.38.xxx.9)
도서관에서 7ㅡ8천원 짜리 식사는
사서 친구 말이
자리세 무료에 알바 할머니 할아버지도 시에서 돈 주는거라
100% 재료값이랬어요
근데
반찬이 10개 자나요.
밥은 윤기가 흐르고
반찬은 간이 안쎄서 저는 야채섭취 실컷했어요. ㅎㅎ
27. ㅉㅉ
'23.10.18 4:01 PM
(118.57.xxx.173)
진짜 꼭 쓰레기댓글 다는 인간들있어요
28. 남양주
'23.10.18 4:26 PM
(118.235.xxx.247)
남양주에 속하지만 양평과 경계선에 있는 시골스러운곳인데
그냥 넓은 마당 있는 시골집의 식당이 있는데 신발 벗고 툇마루 한걸음에 활짝 열린 문으로 들어가면 좀 넓은, 테이블 네개 정도의 안방같은 식당이 있어요. 60대 아주머니가 요리하고 그 남편은 써빙하시고 설거지하시는 식당인데 간판도 없고 음식들이 나물 반찬 다섯개, 된장찌게...한결같이 너무 너무 맛있는...워낙 나물들이 맛있어서 늘 비빔밥으로 먹어서 메인요리가 뭐였더라 기억이 안나네요. 까칠한 거의 채식주의자라 시골 음식 잘 못먹는데 이토록 깔끔하게 간이 잘 맞는 음식들이라니...가격은 8천원이었던것 같아요. 안가본지 3년이 지났네요만
이 식당 건너에 작은 시골부엌에서 그 많은 요리를 혼자서 다 하시던 시골 아줌마...엄청 미인인데다가 고품격이라 다시한번 몰랐던...
동네시골사람들이 애용하는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런 가정집 식당이예요. 입맛 까다로운 미식가인 울 엄마도 감탄했던 숨은 보물같은 곳이었어요.
이 작은 식당해서 자녀 셋을 다 대학 보내고 출가시켰다던데...
종종 생각나는 그리운 집이예요. 시골집 안방에서 먹는 그 따뜻한 온기도 있고요
29. ㅇㅇㅇ
'23.10.18 4:33 PM
(218.52.xxx.251)
남양주님 저 거기 꼭 가보고 싶은데 정보 좀 더 없을까요? 굽신....
30. 가을여행
'23.10.18 5:02 PM
(122.36.xxx.75)
오래전 함평 나비축제 갔을때 근처 시장 김밥집에서 김밥 사먹었는데
이제껏 먹어본 김밥중 으뜸,,,
물어보니 다 직접 농사지은거래요, 참기름 깨 쌀 채소까지 다 국산
31. 맞춤법이
'23.10.19 3:24 AM
(217.149.xxx.97)
왜 이리 엉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