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9.28 2:25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남편쉑 이라고 부르는게 성격좋은건가
2. ㅇㅇ
'23.9.28 2:27 PM
(106.101.xxx.108)
시원시원하고,
본인이 할 말하는 성격.
저는 예민하고 속이 문드러지는 스타일이라
조금 힘들어요.
3. ㅇㅇ
'23.9.28 2:27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남편쉑이라고 부르는게 성격좋은건가
반대로 와이프 하고픈 대로 해주고 마누라년 이러고 다니면 성격좋은 남자되나봄
4. ...
'23.9.28 2:28 PM
(124.50.xxx.70)
차례상 사서하면 일이 없죠.
5. ㅎㅎㅎㅎ
'23.9.28 2:30 PM
(58.236.xxx.72)
잼있게 읽었어요
저도 님같은 성격이라 더 공감이 갑니다
두루두루
몰라요 오겠죠 ㅋㅋㅋ
부침개 3장 약속까지 받아오신건 저보다 한수위십니다
선배님 ㅋㅋㅋㅋㅋ
6. .....
'23.9.28 2:30 PM
(118.235.xxx.183)
남초가면 남자들 지 부인한테 입에 담지대 못할 별 드러운 욕 다하던데 겨우 남편쉑이란 단어 하나에 꽂혀서는 ㅉㅉ
지 부모 보러도 안오는 놈이 욕처들어도 싸지
뭘 감싸고 있어요?
7. ㅇㅇ
'23.9.28 2:32 PM
(106.101.xxx.108)
이쁜짓하면 모르겠지만
미운짓하잖아요.
지집인데 오지도 않고 대신 시아버지 욕받이.
그래도 씩씩하게 귀엽게 썼구만요
8. 추석
'23.9.28 2:33 PM
(183.104.xxx.79)
오늘의 호칭입니다
아버님 아직 못뵜구요
이마을 남자만 3이 사라졌어요
오겠죠 뭐
9. 안흥댁
'23.9.28 2:34 PM
(110.70.xxx.217)
남편 쉑 멱살잡고 흔들어 쉑
10. ㅎㅎㅎ
'23.9.28 2:34 PM
(58.120.xxx.31)
진짜 성격좋은 며느리~~~♡
그 시가 복받았네요!
논뷰까페 저도 가보고싶어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11. ㅁㅁ
'23.9.28 2:35 PM
(183.96.xxx.173)
ㅎㅎ성격 좋으신거 인정
12. 됩니다
'23.9.28 2:37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운전시킬 성인 아들있는 집이면 얼추 50은 되셨을 거고
곱디 고운 새색시때나 하늘같은 서방님이지
지 부모 봉양은 피 안섞인 부인한테 내팽개치고 골프치러가는 종자는 남편쉑 맞습니다.
13. 추석
'23.9.28 2:37 PM
(183.104.xxx.79)
골프갔다고 하면 다리몽댕이 부러질지도
몰라서 친구 만나고 있다고
쉴드치고 있습니다
니아빠 어디갔냐 물어도
아들도 모르쉐 중이구요
14. ㅇㅂㅇ
'23.9.28 2:44 PM
(182.215.xxx.32)
남편쉑 모르쉐 ㅋㅋㅋ
15. 이야~~~
'23.9.28 2:47 PM
(223.33.xxx.190)
논뷰 카페도 있군요
시골에도 있을건 다 있네요 ㅎㅎ
아 완전시골은 아니신가..
16. ....
'23.9.28 2:49 PM
(121.88.xxx.21)
제목에 낚였어...그런데 기분 좋은 낚임이에요 ..
덕분에 웃었다는 ㅋ
17. 다른
'23.9.28 2:52 PM
(223.38.xxx.135)
시가 식구들 없고
시부모님 한분 챙기는거면
좀 편해질거 같아요
만나면 꼭 상처주는 시부모에
얼굴 구기고 있는시동생
생각만해도 짜증나요
18. ㅋㅋ
'23.9.28 2:57 PM
(223.62.xxx.57)
부침개 3장 약속.
논뷰카페.
님 너무 웃겨요.
19. 추석
'23.9.28 2:59 PM
(183.104.xxx.79)
부침개 집도 남편부재중 ㅋㅋㅋ
20. 아쉽다
'23.9.28 3:02 PM
(118.235.xxx.53)
저런 남자들은 나이 엄청 많은 누나랑 결혼해서
추석에 부인 납골당이나 가게 해야하는데 아쉽네요.
21. ㅡㅡㅡㅡ
'23.9.28 3:0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번 명절은 기분 좋은 글들이 많아서 좋네요.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22. ㅇㅂㅇ
'23.9.28 3:12 PM
(182.215.xxx.32)
추석에 부인납골당 ㅋㅋㅋㅋ
23. ker
'23.9.28 3:21 PM
(114.204.xxx.203)
지는 동창이랑 1박하며 골프친다고
저는 동서네서 2박 하라길래
혼자 보내고 있습니다 ㅋ
24. 궁금
'23.9.28 3:26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계실때도 이렇게 음식 사서 하셨나요?
아님 시어머니 둘아가신 후 원글님이 주관하면서
바꾸신건가요?
넘 멋지신것 같아요
25. ..
'23.9.28 3:41 PM
(182.220.xxx.5)
딤담한 성격이시라 좋네요. ^^
26. 원글님
'23.9.28 3:42 PM
(222.234.xxx.43)
성격 정말 좋아서 복도 많이 받을것 같아요 ㅎㅎ
남편쉑 잘 잡고 즐거운 추석 되세요
이런 분들이 돈 복이 많더라구요
27. 길야옹 밥??
'23.9.28 6:22 PM
(211.36.xxx.58)
길야옹이 밥도 주고...
길야옹이 밥도 주고...
길야옹이 밥도 주고...
길야옹이 밥도 주고...
응 아니야
여기서 걍 뒤로가기...
28. 추석
'23.9.28 8:35 PM
(183.104.xxx.79)
-
삭제된댓글
길야옹이지만
우리마당에서 사는거나 다름없는데
밥주면안되나요?
캣맘 이런거 아닙니다!!
댕댕이는 우리가 키우는거구요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제가 다줄였어요
잘안먹는 나물류는 사고
가족들 잘먹는거는 따로좀 하고요
아들한테는 아무것도 안물려줄
예정입니다
29. 추석
'23.9.28 8:37 PM
(183.104.xxx.79)
길야옹이지만
우리마당에서 사는거나 다름없는데
밥주면안되나요?
캣맘 이런거 아닙니다!!
댕댕이는 우리가 키우는거구요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제가 다줄였어요
잘안먹는 나물류는 사고
가족들 잘먹는거는 따로좀 하고요
아들한테는 제사는 안물려줄
예정입니다
30. ....
'23.9.28 11:12 PM
(106.101.xxx.95)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남편 복받았네요
이런 성격좋고 화통한 며느리라니.
차례음식 맞춘것만도 벌써 딩동댕~~
31. 뉘집인지
'23.9.28 11:12 PM
(59.13.xxx.227)
며느리님 멋지다!!!!
32. ㅇㅇ
'23.9.28 11:40 PM
(222.232.xxx.131)
길 야옹이 밥도 챙겨주고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글도 잘 쓰는 원글님 짱이심
33. 궁금
'23.9.28 11:43 PM
(218.238.xxx.194)
그 시골 어디에요? 있을 거 다 있네요.
34. 참나
'23.9.29 12:29 AM
(219.249.xxx.171)
길야옹이 밥도 주고...
길야옹이 밥도 주고...
길야옹이 밥도 주고...
길야옹이 밥도 주고...
응 아니야
여기서 걍 뒤로가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길고양이는 굶어 죽어야 돼요?
35. ...
'23.9.29 12:46 AM
(223.39.xxx.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유쾌하네요ㅋㅋㅋㅋㅋㅋ 기분 좋은 글이에요
36. ...
'23.9.29 1:01 AM
(223.39.xxx.53)
원글님 유쾌하네요ㅋㅋㅋ 기분 좋은 글이에요
행복한 추석되세요
37. ...
'23.9.29 1:08 AM
(118.37.xxx.38)
길냥이 밥도 주시고 거두는 따뜻한 맘에
매력이 더하는 원글님 짱이에요.
38. 1avender
'23.9.29 1:49 AM
(183.102.xxx.121)
저희딸 원글님처럼 쿨하고 성격좋은 딸로 키우고 싶네요ㅎ
감정과상황을 연결시키지 않고 내할일 내할말 챙기고 내갈길 가는 사람으로요
금융치료 씨게 잘 받으시구 해피엔딩 추석 보내세요~~
39. noneviewcafe
'23.9.29 5:06 AM
(121.45.xxx.196)
라고 생각해서 커피값이 쌀랑가 싶었는데
댓글읽고 논뷰 하하 즐거운 글이었습니다
40. 진짜
'23.9.29 5:19 AM
(220.125.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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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성격 좋으시네요.
저는 시골 시가에 와서 남의집에 가본적이 없어요.
오는 손님들도 꼴보기 싫을판에....ㅎㅎㅎㅎㅎ
집옆에 강에 물내려가는 소리 들으며 여기가 시가가 아니고 펜션이면 좋겠디는 생각이 듭니다
41. 저도
'23.9.29 8:23 AM
(117.111.xxx.154)
제사때 남편은 골프치러 가고 저만 참석했는데 시아주버님 내외는 외국 가시고 시누는 밥만 먹고 갔어요.
얼굴도 못뵌 조상 제삿상을 저와 시어머니가 차리고
시아버지, 시작은 아버지, 시어머니, 저 이렇게 넷이
제사 지냈네요. 절할 사람이 없어 저까지 하구요. ㅋ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아직까지 남편이 그때 골프치러 가느라 못온걸 모르세요.
42. ...
'23.9.29 9:18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와...
원글님같은 엄마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아버님 아직 못뵜구요>>>> 이게 무슨 말이에요??
43. ...
'23.9.29 9:20 AM
(221.138.xxx.139)
와...
원글님같은 엄마있었으면 좋겠어요
44. 꿀잠
'23.9.29 9:55 AM
(112.151.xxx.95)
몰라요. 오겠죠.
멋있어요 ㅋㅋㅋㅋㅋㅋ
45. 가을이
'23.9.29 10:48 AM
(118.235.xxx.232)
잼 나네요.~
유쾌,상쾌한 글입니다.ㅡㅡ♡
46. ..
'23.9.29 12:21 PM
(223.39.xxx.210)
논뷰라해서 뷰없이 사방막힌 카페라 생각. ㅠ
댓글보고 ㅡㅋㅋㅋ
얼마전 어떤사람이 남편을 남편시키라 표현하는데. 참....
좀 거부감들던데.. 원글님이 쉑이라하니. 참.. 그건 또 그런데로 장난스럽게 들리긴한데.. 새끼든 시키든 쉨이든...
좀.. 지나침표현 같아요. ㅠ
47. 논뷰
'23.9.29 2:13 PM
(211.234.xxx.29)
사랑합니다.
이천인가? 논뷰카페 크고 좋은데 많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