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셋 맞벌이이라 항상 정신없는 집인데
남편이 오늘은 아이들이랑 놀러 다녀오라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도 아이들 픽업하고, 음식도 하는 참 착한 사람인데 고맙네요.
넘 이뻐서 이번에 보너스 받은거를 어머님께 보내줄까 했더니
이미 자기 돈으로 보냈다고 괜찮다네요.
애들이랑 밥먹고 집이나 좀 치워볼까 싶어요.
아이셋 맞벌이이라 항상 정신없는 집인데
남편이 오늘은 아이들이랑 놀러 다녀오라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도 아이들 픽업하고, 음식도 하는 참 착한 사람인데 고맙네요.
넘 이뻐서 이번에 보너스 받은거를 어머님께 보내줄까 했더니
이미 자기 돈으로 보냈다고 괜찮다네요.
애들이랑 밥먹고 집이나 좀 치워볼까 싶어요.
남편분 너무 좋으시네요~
원글님도 좋은 분 같아서 글만 읽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참 좋은 사람옆에 참 좋은사람 계신거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