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차례 모시고 또 산소에 성묘가고 너무 번잡하다며
추석 당일 산소에서 차례 지내자고 하네요
사과, 배, 감 과일3종류
포, 식혜, 정종, 송편 이렇게 준비하면 될까요??
남편은 무조건 알아서 하라고하니 조금 답답
설, 추석 명절에는 전 안부치는 집입니다
집에서 차례 모시고 또 산소에 성묘가고 너무 번잡하다며
추석 당일 산소에서 차례 지내자고 하네요
사과, 배, 감 과일3종류
포, 식혜, 정종, 송편 이렇게 준비하면 될까요??
남편은 무조건 알아서 하라고하니 조금 답답
설, 추석 명절에는 전 안부치는 집입니다
네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 정도하면 되죠..
이게 무슨 정답이 있나요.
더 간단히 준비할 수도 있고 마음이 중요한거지
각자 형편과 사정에 맞게 준비하는거라 생각됩니다.
적당한 것 같운데 아쉬우면? 조금 더 추가해도 되고요.
저는 포 대신에 전 놓고 쓰신 것 외에 나물, 밤, 대추 그리고 한과 놓습니다. 무덤앞에 놓인 돌로 만들어진 상 이름을 모르겠는데 그게 커서 좀 휑해보이더라고요. 순전히 그런 이유로요.
훨씬 낫죠
과일 포 송편만 가져가면 되겠네요
간단히해요
포하나
술 아니면 차
그렇게만 차립니다.
종갓집 딸래미
제가 봐도 적당해보여요. 저희는 포 사과 배 밤 대추 곶감 송편 술(정종) 이렇게만 가져가요.
산소가면 네모난 대리석상이 있잖아요 거기사이즈정도 맞게 준비하면되요~쓰신것중에 밤대추에 약과 정도 추가하심될거 같아요
포는 나중에 북엇국 끓일때 사용하시면되고 밤대추 약과는 사면되니까 준비하거나 치우는데 편리해요 과일은 명절때 많이 들어오니까 얹으면 되는거고 그리고 산소차례 마치고
차한잔 마시게 뜨거운물 보온병에 가져가시면 끝내고 자연스럽게 차담하실수 있답니다 과일이나 약과가 그용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