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80대 중반 넘어서도
정신 멀쩡하신 분들 경우
이후 치매 올 가능성은 대체로 적은 편인가요.
주변에 보시면 어떤가요.
나이가 80대 중반 넘어서도
정신 멀쩡하신 분들 경우
이후 치매 올 가능성은 대체로 적은 편인가요.
주변에 보시면 어떤가요.
88세까지 정정해서 절대 이 할매는 치매 안 올 거라 생각했는데 치매 걸리더라구요...
좋은 대학나오신 어머니, 독서좋아하시고 반듯한 자세에 정정하셨는데 한순간 혼자있다 쓰러지셔서 입원하시고 인지가 훅 떨어지셨어요 결국 치매신데 이게 일이년 사이에요
씁쓸하네요
먼훗날 내얘기 미리 보는거 같네요 ㅜ.ㅜ
80대넘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면
치매오기전에 죽고싶은데 방법이 뭘까요 ?
절대로 주위사람들에게 민폐끼치고 싶지 않을뿐더러
그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요..
근데 내가 죽고 싶어도 못 죽는것도 비극이잖아요~~ㅠㅠㅠ
쓰기 , 게임하기
운동 , 친구와의 수다 정말 중요해요
전 화투 놀이 , 마작 놀아 찬성이요 점수 계산도 하고요
머리와 손을 쓰는 걸 해야해요
시간도 잘 가고요 지속적인 팀도 구성되니 친구가 유지되죠
수다도 떨게 되고
치매가 감염병에 걸리는게 아니잖아요.
서서히 뇌가 노화 되고 있는거죠.
그러다가 뇌노화 정도가 경도인지장애라는 진단을 받는거고
치매라고 진단을 받는겁니다.
40대, 50대부터 뇌가 서서히 노화되고 있었던겁니다.
치매는 하루 아침에 오는 게 아니고 서서히..
본인과 주변에서 몰랐을 뿐.
어떤 큰 사건이나 사고가 있으면 더 가속화된다고 정신과 의사가 그러네요. 표가 났을 땐 많이 진행된 건데 어찌보면 일상의 모습처럼 보이기고 하고 어떤 부분에서만 고집이 세지니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 거 같아요
40대부터 뇌 노화 시작돼요
가장 빠르게 훅가게하는 일이 없게조심하는것
절대넘어지지않기
운동쉬지않기
우울하지않기
솔직히 치매걸려도 고스톱잘치더라고요 ㅠ
치매예방습관 참고합니다
식습관이 젤 중요해요.
정제탄수화물 안먹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