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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애 핸드폰을 망치로 박살냈어요

중딩엄마 조회수 : 30,264
작성일 : 2023-09-28 00:02:52

대문에 올라갈까봐 원글은 지웁니다

많은 충고의 말씀 감사드리고

남편과 한 편으로 잘 대처하겠습니다

IP : 182.212.xxx.17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3.9.28 12:05 AM (119.202.xxx.149)

    남편이 오죽했으면…

  • 2.
    '23.9.28 12:05 AM (106.101.xxx.69)

    이왕뿌신거 갤럭시a135 사주세요
    인터넷안되는폰
    갤럭시도 다 뚫려요.
    아이폰이 대세라고 무슨 벌써부터 걱정입니까?
    지가 싫음 폰없이 살라고 하세요.

  • 3. ㅇㅇ
    '23.9.28 12:05 AM (118.235.xxx.222)

    아 전 감정 이입 심하게
    되어있나봐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따님이 그 사건을 기점으로 뭔가라도 느꼈길 바라요.

  • 4. 남편분
    '23.9.28 12:06 AM (223.38.xxx.236)

    남편분 잘하셨구만요
    갤럭시 젤 싼거 해주세요
    지도잘못한걸 깨달아야죠

  • 5. 에구
    '23.9.28 12:06 AM (114.203.xxx.20)

    남편이 오죽했으면…222

  • 6. 어머니
    '23.9.28 12:06 AM (59.13.xxx.227)

    그깟 100만원짜리 때문에
    애 거짓말 못 잡는거보다
    아빠의 방법이 더 나아보이네요

  • 7. ……
    '23.9.28 12:06 AM (112.104.xxx.81)

    저는 남편 지지합니다

  • 8.
    '23.9.28 12:06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이런 부모들이 많아져야한다고 봅니다
    청소년들 아이폰만 쓰겠다는것도 웃긴일이고
    핸드폰중독이 심해서 밤새하는것도 문제예요
    점점 부모들이 핸드폰 통제하는데 당연한 분위기가 되어야해요
    하지만 원글님께 위로를 드립니다
    사실 막상 저런일 생기면 저도 심장벌렁거릴것같긴합니다

  • 9. ...
    '23.9.28 12:06 AM (125.138.xxx.203)

    잘했다고 보네요

  • 10.
    '23.9.28 12:07 AM (117.111.xxx.195) - 삭제된댓글

    지금 갤럭시를 사주네 아이폰이 애들 대세네가 문제가 아니라 애 거짓말하고 부모 속이는 버릇을 어떻게 잡아줘야 하는지 이빠와의 관계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아것부터 고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11. ..
    '23.9.28 12:07 AM (58.79.xxx.6)

    아이폰은 무슨.... 남편 잘 했네요

  • 12. ..
    '23.9.28 12:08 AM (115.140.xxx.42)

    지금 갤럭시를 사주네 아이폰이 애들 대세네가 문제가 아니라 애 거짓말하고 부모 속이는 버릇을 어떻게 잡아줘야 하는지 이빠와의 관계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아것부터 고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2222222222222

  • 13. abcdefgh
    '23.9.28 12:08 AM (1.243.xxx.113)

    남편이랑 한편되세요
    삼성폰쓰는애들도 많아요

  • 14. ..
    '23.9.28 12:08 AM (211.36.xxx.143)

    아이폰이 대세요? 아이고
    엄마가 문제네요

  • 15. 아이가
    '23.9.28 12:09 AM (121.165.xxx.112)

    약속을 지키지 않아
    아빠가 약속대로 폰을 부쉈는데
    폰을 왜 다시 사주는건가요?
    다시 구입한다해도
    그건 아이가 알아서 할 일이지
    부모가 사줘서는 안될것 같은데요.
    아무런 효과도 볼수가 없는거 아닌지..

  • 16.
    '23.9.28 12:09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아이폰 대세 맞고요 그런 문화가 너무 싫어요
    없는애들 왕따같은 분위기예요

  • 17. 다시
    '23.9.28 12:09 AM (61.74.xxx.86)

    저도 남편분 지지!!!!!!

    남편이랑 한편되세요
    삼성폰쓰는애들도 많아요 222222222

  • 18. ..
    '23.9.28 12:09 AM (211.208.xxx.199)

    돈 100만원 아까워 할 일이 아니에요.
    애 앞에서 남편에게 소리 지는건 님이 잘못했어요.
    아이가
    아빠만 잘못하고 자신이 약속 어긴 잘못으로
    그리 된건 생각 안할까바 걱정이네요.

  • 19. 아이고
    '23.9.28 12:09 AM (125.181.xxx.187)

    어머니 아이폰이 대세라니..이 와중에 대체 무슨 생각을 하시는건지..
    엄마가 문제네요.

  • 20. 사이다
    '23.9.28 12:10 AM (175.223.xxx.225)

    남편 분 잘 하셨어요.
    애가 울고불고 하다 잤다니 아직 멀었네요.
    엄마부터 정신 차려야지 싶습니다.

  • 21. 상습 거짓말에
    '23.9.28 12:10 AM (211.206.xxx.180)

    폰중독이면 전문 상담 받으며 고쳐야죠.
    애 눈치만 보지 마시고.
    요즘 커서도 정서 문제 심각한 아이들 많은데, 어릴 때 케어하세요.

  • 22. 진짜
    '23.9.28 12:10 AM (49.164.xxx.30)

    오죽하면..100만원이고 뭐고.. 싼거사주네요
    감싸고 돌지마세요.젤 모질한 엄마들이 꼭 그짓해요.

  • 23.
    '23.9.28 12:10 AM (211.109.xxx.17)

    핸드폰 박살낼때 가만히 계시지 왜 소리를 지르셨어요.
    아이 질못으로 인한건데 아빠가 질못한게 되어버리 잖아요.
    핸드폰 금방 사주지 마세요.

  • 24. 남의일이라
    '23.9.28 12:10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속은 시원하지만
    우리집 일이면 시원하다 못하죠.
    애가 더 엇나갈까 걱정스럽네요.

  • 25. ㅇㅇㅇ
    '23.9.28 12:11 AM (175.210.xxx.227)

    남편분 잘 하셨어요
    저도 늘 상상만해요ㅠ 용기가 없어서
    이참에 아이 버르장머리 꺾으세요
    애앞에서 남편분한테 뭐라 하시면
    걍 100만원 날라가는거에요
    같이 화내시고
    갤럭시고 나발이고 당분간 폰 주지 마세요

  • 26. 이왕
    '23.9.28 12:11 AM (59.23.xxx.132)

    이렇게 된거

    폰은 천전히 사주세요

  • 27.
    '23.9.28 12:11 AM (99.228.xxx.15)

    부셨어야 했나요. 그냥 뺏어도 되는거잖아요. 폰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아이앞에서 망치로 폰 내려치는건 폭력이 아닌가요? 매사를 이리 극단적으로 처리해야 하는지 저는 좀 의문입니다.

  • 28. ...
    '23.9.28 12:12 AM (221.150.xxx.136)

    예전 친구랑 통화 오래한다고 전화를 뽑아 2층에서 던져버린 사람이 제 친부인데
    아예 망치로 부쉈다구요?
    저도 그런 아빠 닮아 아이가 여러번 겅고를 무시해 닌텐도 두 동강내고 애착인형 헌옷함에 넣었어요
    이게 결코 좋은행동이 아니에요
    남편분 평소 폭력성 있는거 맞죠?

  • 29. ...
    '23.9.28 12:12 AM (218.157.xxx.204)

    제가 지금 애가 매일 늦게 자고 피곤하다고 학원 말도 없이 빠져서 전기 전화 다 차단해서 맘이 싱숭생숭했는데 저는 왜이리 저같은 사람이 또 있다는 사실에 다행인 느낌이죠. 그와중에 학원은 안 끊는다고 얘기하는데 또 당하고싶지가 않네요 에효.

  • 30. ㅠㅠ
    '23.9.28 12:12 AM (220.80.xxx.96)

    둘다 왜 다시 사줄 생각부터 하시는지???
    그럴거면 왜 부셨어요???

  • 31. .....
    '23.9.28 12:12 AM (223.33.xxx.225)

    100만원이 중한가요?
    아이를 바로 잡는게 중한가요?
    지금 고민이 폰 기종이라면 아이 바로 잡기 힘들어요.

  • 32. ...
    '23.9.28 12:12 AM (118.235.xxx.18)

    이 집은 엄마가 문제네요.

  • 33. ...
    '23.9.28 12:12 AM (1.235.xxx.28)

    저도 남편분이 잘했다고 생각해요.
    엄마까지 같이 화내고 아이 혼낼 필요는 없지만
    너가 약속을 어긴거다. 아빠와 분명히 약속했고 너는 거짓말까지 하면서 부모와의 약속을 어긴거고 그에 이런 결과가 나왔으니 너의 행동에 책임을 졌어야한다고 화내지 말고 중립적으로 말하시지 그랬어요.
    그리고 이 와중에 무슨 아이폰 사줄 걱정은..가장 기본 삼성폰 사주세요.

  • 34. 분기점
    '23.9.28 12:13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여기서 남편이랑 한목소리 안내면 4년 후부터는 82에 사연 올라오는 애 되는 거죠. 밖에선 살살거리고 엄마 우습게 알고 엄마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써먹고요. 살짝 늦은 감이 있으니 마음 단디 드시고 애 바로잡으시길

  • 35.
    '23.9.28 12:13 AM (14.42.xxx.44)

    오직 했으면 부셨겠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 하는 것이 문제네요
    폰 관리 못하면 나중애 더 큰 문제가 생겨요

  • 36. 원글
    '23.9.28 12:13 AM (182.212.xxx.17) - 삭제된댓글

    애증의 아이폰ᆢ
    아이가 원래 갤럭시 썼는데, 그놈의 아이폰 타령을 1년 내내 해대서ㅡ 결국 평균 점수 올리는 미션 성공해서 사준 거거든요 그러고는 석 달도 안돼 박살이 난 거라 ㅠㅠ

  • 37. ..ㅈ
    '23.9.28 12:13 A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거짓말 하는 버릇 어릴 때 못 고치면 커서 가짜뉴스 제조기 됩니다.

  • 38. ..
    '23.9.28 12:13 AM (59.12.xxx.4)

    다시 사줄 걸 왜 부순거죠?

    다시 사줄바엔 부수지 말고
    다른 벌을 주는게 낫지..

    너무 극단적이지면서. 돈은 돈대로 쓰는..

  • 39. ...
    '23.9.28 12:13 A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거짓말 하는 버릇 어릴 때 못 고치면 커서 가짜뉴스 제조기 됩니다.

  • 40. 근데
    '23.9.28 12:14 AM (61.77.xxx.72)

    딸이 사춘기라 잘 풀어 나가세요 그러다 친구네 집에서 자고 온다 하면서 집에 안들어 올 수도 있고 진짜 요즘 애들 보면 애 안 낳았어야 한단 말 너무 이해되요

    그리고 아이폰 100만원 넘어요 자식 키우는거 못할짓인것 같고 힘들어요

  • 41. ...
    '23.9.28 12:15 AM (125.138.xxx.203)

    엄마가 망치로 폰 부수는 집 몇이나될까요.

  • 42. ㅜㅜ
    '23.9.28 12:15 AM (49.143.xxx.207)

    핸드폰 부시는거 아동학대(정서학대)로 판결 났었어요 그러시면 안됩니디

  • 43. 분기점
    '23.9.28 12:16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저렇게 거짓말 하는 애들은 강약약강인 애들인데
    아빠는 한다면 한다는 걸 겪었으니 자기한테 약한 엄마만 만만해지는 거죠. 아마 여기서 원글님이 아이폰 사주고 남편한테 뭐라고 하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속으로 ㅂㅅ같다 생각하며 만만해합니다
    무조건 엄마랑 아빠랑 한팀이 되어 애 거짓말하는 거 고쳐줘야 친구, 남자, 직장생활이 순조로울 겁니다

  • 44. 부쉈는데
    '23.9.28 12:17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더 좋은 핸드폰을 사준다면 아이는 학습을 합니다. 새 폰이 갖고 싶을 때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부모와의 약속은 무의미하구나. 우리 부모는 일관성 없이 욱해서 깨부수고 다시 사주는구나. 내 잘못이 아니구나.

    남편분이 깨부순 게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미 벌어진 일. 여기서 원글님이 아이폰을 새로 사준다면 그건 남편분의 행위와 세트로 아이를 잘못된 학습으로 이끄는 최악의 결정이 되는 겁니다.
    깨부순 아이폰 100만원어치는 되는 좋은 결과를 만들게 냉정해지세요.

  • 45. 아이폰을
    '23.9.28 12:18 AM (123.199.xxx.114)

    다시 사주면
    아빠가 허수아비가 되는겁니다

  • 46. ㅇㅇㅇ
    '23.9.28 12:18 AM (175.210.xxx.227)

    그렇게 힘들게 얻은폰이니
    아빠가 한다면 한다라는거 배웠겠네요
    요즘애들 자극적인걸 너무 많이 접해서
    저정도 아니면 씨알도 안먹힐꺼에요

  • 47. 와우~
    '23.9.28 12:18 AM (106.101.xxx.88) - 삭제된댓글

    엄마가 진짜 넘 이상해서 아이폰 바이럴일까 하는 의심도 드네요

  • 48. 판결은 무슨
    '23.9.28 12:20 AM (223.62.xxx.111)

    폰중독인 거 어머니도 아시죠.
    이 말 어머니가 쓰셨잖아요.

    알코올이나 담배처럼 중독성이 있는데 애한테 사 주고
    조절 못 한다고 야단치는 거… 정말 어리석죠.
    애가 그걸 어떻게 조절합니까.

    애초에 사 주지 말았어야 해요.
    애를 정말 위한다면
    이제라도 효도폰, 폴더폰으로 연락만 되게 해 주세요. 서브로 아이패드 사 주면 말짱 꽝인 거 아시죠.

    돈이나 폰이 문제가 아니라
    애를 잘 키우느냐 마느냐의 문제입니다.

  • 49. 젤싼거
    '23.9.28 12:21 AM (222.102.xxx.75)

    사건의 발단은
    아이의 폰중독인데
    그걸 부수고
    다시 또 불행의 씨앗을
    아이에게 쥐어주시고..

    이 무슨 짓인가요.

    보나마나 그 폰도 깨질거에요
    제일 싼거 해주세요
    애 용돈으로 통신비도 내게 하시고.

  • 50. .....
    '23.9.28 12:21 AM (221.157.xxx.127)

    애한테 백만원짜리는왜사주나요 울아들 대딩인데도 저렴한보급폰이에요 중고딩때도 마찬가지

  • 51. ...
    '23.9.28 12:22 AM (114.204.xxx.203)

    오죽하면 부술까 싶네요
    요즘 중딩들 100 넘는 아이폰 솔직히 한심해요
    다시.사주면 아빤 뭐가되고 ...
    애는 의기양양 해요

  • 52.
    '23.9.28 12:22 AM (223.62.xxx.88)

    여기서 아이 감싸고 돌면
    집안 풍비박산

  • 53. ...
    '23.9.28 12:22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남편분 잘 했다고 하는 댓글들 연세 있으신 분들이 단 댓글들 같은데요.
    핸드폰 부수는 행동 정말 이상하고 폭력적인 행동이지 칭찬받을 일 절대 아니에요.
    거짓말 자꾸 하는 건 가정교육으로 고칠 수 없는 문제가 있어서일 수도 있어요.
    핸드폰 중독치료가 필요할 듯 보이네요.
    여기 댓글들 참고하시다가 더 큰일 날 수도 있겠어요.

  • 54. .....
    '23.9.28 12:23 AM (221.157.xxx.127)

    성적올리는거 지공부하는건데 그런미션 독입니다

  • 55. 아니
    '23.9.28 12:23 AM (124.50.xxx.74)

    남편분의 방법이 꼭 옳았다고 볼 순 없지만 미리 경고를 했고

    지금 갤럭시를 사주네 아이폰이 애들 대세네가 문제가 아니라 애 거짓말하고 부모 속이는 버릇을 어떻게 잡아줘야 하는지 이빠와의 관계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아것부터 고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444444

  • 56. ...
    '23.9.28 12:23 AM (114.204.xxx.203)

    다음엔 뭘 사주더라도 취침시간엔 뺏어요
    아침에 주고요
    약속어기고 거짓말 하는데 왜 그냥 두나 의아해요

  • 57. ㅇㅇ
    '23.9.28 12:23 AM (223.62.xxx.28)

    오죽했으면 그랬겠어요
    애도 철이없고
    엄마도 아이폰걱정을 하눈게 이해가 안되네요

  • 58. ...
    '23.9.28 12:24 AM (61.83.xxx.133)

    제발 한쪽이 아이훈육할땐 다른한쪽은 최소 침묵이라도 하시길.. 맘에안들어도 나중에 따로 부부끼리 얘기하세요

  • 59. 부모
    '23.9.28 12:24 AM (121.170.xxx.205)

    부모를 속이면 폰 부순다고 했는데 경고대로 했는데 왜 아동학대죠? 아빠가 아이폰 부순거 저도 속이 시원해요. 폰 갖고 싶으면 약속을 지켜야죠.
    폰 사주지 마세요.
    왜 이 싯점에서 폰을 다시 사줄 생각을 하는지요?
    남편과 같이 행동하세요.
    아이가 헷갈리겠어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할까 염려됩니다.

  • 60. 추가
    '23.9.28 12:25 A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무슨 얘기만 하면 나이 타령은..

  • 61. 아마 또 사줌
    '23.9.28 12:25 AM (125.132.xxx.178)

    이분들은 아마 또 사주고 또 부수고 할거에요.
    폰이 없으면 애 뭐하나 어디있냐 확인못하니까 쥐어주고, 뜻대로 안된다고 부수고..

    애 폰중독부터 치료하시고 폰은 사주지 마세요.
    그리고 원글 부부도 같이 상담받으시면서 양육성향이나 아이와의 관계도 재고해보시구요.

    댓글들 대부분이 님이 아빠링 한편되어야한다는 말하는 거 잊지마세요.

  • 62. ㅇㅇ
    '23.9.28 12:27 AM (106.101.xxx.218)

    님 남편 잘부쉈는데 그걸 왜 애앞에서 머라그래요

  • 63.
    '23.9.28 12:27 AM (216.246.xxx.71)

    아이가 자초한거죠. 전 아빠가 잘했다 100%입니다. 2G폰 사주시고 애랑 아빠랑 관계회복에 집중하세요.

  • 64. ...
    '23.9.28 12:28 AM (116.32.xxx.73)

    폰을 부수었으면 단호하게 끝까지 가던가
    하시지 벌써부터 부모가 서로 의견 이 다르니
    아이가 어이없겠네요
    도대체 누구 장단에 맞춰야해요?
    부수고 사주고 부수고 사주고
    애가 무슨 생각을 할까요

  • 65. 약속
    '23.9.28 12:29 AM (124.50.xxx.179)

    아빠가 잘못한건 없는거 같아요 약속이었잖아요 아이도 안되는건 안된다는걸 알아야지요

  • 66. ...
    '23.9.28 12:29 AM (211.197.xxx.176)

    남편이 오죽하셨으면 그랬겠어요
    부신 핸폰인데 또 사주면 부모의 권위와 신뢰가
    떨어져서 같은 상황 또 반복 됩니다
    부셨으면 사주지 마세요
    다시 사주는 순간 아이에게 끌려 다니게 됩니다

  • 67. 짝짝짝짝
    '23.9.28 12:30 AM (106.102.xxx.180)

    남편 아주 칭찬해

    다음에도

    또부숴라

    버르장머리를 고쳐나야돼

  • 68. 헐..
    '23.9.28 12:33 AM (1.238.xxx.39)

    아이 중학생때 잘못하면 한번씩 압수했어요.
    사용정지 시킨 적도 있었고요.
    폭력적인 방법 옹호하는 리플에 깜놀

  • 69. ㅇㅇ
    '23.9.28 12:34 AM (125.132.xxx.156)

    거짓말이나 하고 부모 졸로보는 애들은 혼나야죠
    부모가 한팀이 되어 뜻이 결연해야하는데
    원글태도를 바꿔얄듯요

  • 70. ...
    '23.9.28 12:34 AM (223.38.xxx.17)

    저는 아버님이 옳은 행동 하셨다고 봅니다.
    경솔한 행동이 절대 아닌게 분명히 아이에게 경고를 했고 두번 봐준뒤 3번째에 하신거잖아요.
    두번 봐주니 애가 또 봐주겠지. 우리 부모가 맨날 말로만 저러지 어차피 봐줄거야 생각했을거거든요.
    부모는 말의 무게를 지켜나가야해요. 부모 말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더이상 부모말 안듣죠.
    엄마도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아이한테 질질 끌려다니기 딱 좋은 엄마인거 같네요

  • 71. 엄마가 문제네요
    '23.9.28 12:37 AM (125.180.xxx.215)

    무슨 소릴 질러요
    사줄 계획까지
    한심

  • 72. ㅇㅇㅇ
    '23.9.28 12:39 AM (124.50.xxx.40)

    양아치처럼 입고 다니던 남동생, 안 그러기로 하고 또 양아치 옷 샀을 때
    아버지가 옷은 가위로 찢고, 구두는 망치로 찢었어요.
    술 먹고 택시 타서 엉뚱한 곳 내려진 후, 안 그러기로 했는데 또 그랬을 때
    아버지가 새벽에 40분 차 몰고 가 택시비 내고 데려와서
    현관문 들어선 뒤 뺨따구를 때리셨어요.
    엄마는 말리지 않았고요.
    그 뒤로 세번 째가 일어나는 일은 없었어요.
    아버지랑 당구 치러 다니고 목욕 가고 등 밀어주고 돌아가실 때까지 사이좋았습니다.

    애들한테 규칙은 어떻게 가르칠 생각이에요?
    어겨도 별 일 없다는 거 외에 님들이 가르치는 게 있나요?

  • 73. 부쉈으면 끝이지
    '23.9.28 12:39 AM (1.238.xxx.39)

    사주는건 또 뭔지??
    다시 사줌 부순거 의미가 있어요.?
    부시지 말고 폰압하거나 사용정지 하셨어야죠??

  • 74. ...
    '23.9.28 12:51 AM (110.15.xxx.128)

    아빠도 이상하고 아이도 이상해요.
    폰중독을 가정교육으로 고치려고 하지 마세요.
    정상적인 아빠라면 약속 자체를 폰을 부순다는 폭력적인 내용으로 하지 않았을거에요.
    약속했던 내용이니 그렇게 행동했다고 정당화되지는 않죠.

  • 75. ......
    '23.9.28 1:02 AM (110.13.xxx.200)

    부숴놓고 사주면 안되죠.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는 꼴.
    부수지는 않았지만 스맛폰 해준거 약속대로 관리못해서 2G폰으로 갔어요.
    절대 안사줌. 애초에 약속어긴 너가 감당할일.

  • 76.
    '23.9.28 4:37 AM (78.149.xxx.22)

    폰중독과 가정폭력의 예시인가요?

  • 77. ...
    '23.9.28 5:17 AM (223.39.xxx.45)

    아이에게 성적을 올리면 사주겠다 해서
    그 약속은 부모가 지키고 사줬잖아요
    대신 일정시간만 써라 아니면 부수겠다 하니 아이는 약속했고요
    아이가 벌써 두번이나 약속을 어겼고 세번째 걸려서
    아빠가 그 약속대로 폰을 부순거죠
    왜 부모는 약속을 지키는데 아이는 거짓말 하며 약속을 어깁니까 아빠 잘못은 없어요 그게 교육이고 훈육이죠
    그것도 봐주다가 그런거잖아요 약속을 지키지 않고 거짓말한
    댓가는 소중한 걸 잃을수도 있다 가르쳐야죠
    그리고 엄마는 좀 가만히 계세요 어느 쪽이든 부모 한사람이
    아이를 나무랄 때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폰 사주지 마세요 아쉬우면 뭐라도 씁니다 지금이라도 가르쳐야지 그렇게 크면나중에 더 소중한 것들을 잃게 됩니다 그게 사람이든 물건이든요 그 집은 그래도 아버지가 중심을 잘 잡고 있네요

    이때 엄마가 할 행동은 니가 우리와의 약속울 어겼으니
    당연한 일이다 가르치는 거지 뭘 또 사준다 만다 합니까
    님은 아이 인격형성 보다 100만원 아이폰이 더 중요해요
    이집 문제는 엄마네요 뭐가 거 중요한지 구분을 못함

  • 78. dma...
    '23.9.28 5:19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원글을 못봐서...제가 아이 폰 뿌신 이야기 써 볼게요.
    아이가 어느날부터 이상하게 학원 숙제도 안해가고 세벽늦게까지 잠도 안자고 하는거에요.
    급기야 학원선생이 애가 숙제 안해온다고 전화까지 왔어요.
    공부는 못해도 성실해서 성적 올라가서 학원에서 5천원짜리 도서상품권도 받고하던 아이에요.
    심심해서 공부좀 했다고 선생이 웃으면서 상담도 해줫었어요.
    이런애가 너무 이상해지니까 닥달햇더니만 엄마몰래 아이폰(전화안되는)을 사서 그걸로 새벽까지 뭘 했다는겁니다.
    와...속에서 열불이 올라와서 그 폰 그당시 28만원짜리를 거실에 내동댕이쳐서 박살을 내놓고.
    너 왜 이렇게 속상하게 구냐고. 그자리에서 엉엉 울었어요.
    그 이후로 아이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고 성실하게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새벽까지 깨어있지 못하게 감시하고 집에오면 핸폰 압수 했어요. 반톡이 있어서 싸구려 핸폰은 있었어요. 엄마의 감시를 벗어나기위한 폰을 따로 만든거였고요.
    화를 내도 그게 아이를 위해서인지 엄마 성질 못이겨서인지 아이도 압니다.
    누구를 위해서 화를 내는지 다 알아요.

  • 79. 아들핸드폰
    '23.9.28 6:12 AM (222.235.xxx.92)

    망치로 때려부순적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그랬을까요 아버님 맘 이해합니다

  • 80. 원글
    '23.9.28 6:59 AM (117.111.xxx.164) - 삭제된댓글

    내용은 지워서 몰라도
    제목만 보고서도 말 할 수 있어요
    그 남편, 그릇이 아주 작은 사람이에요
    남자들 세계에서 분명 서열이 낮은 사람일 거예요
    자식 앞에서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남자는
    사회에서도 인기없어요
    그 남편 두둔하는 사람은 뭐죠? 님들도 마찬가지

  • 81. 남편의
    '23.9.28 8:32 AM (116.34.xxx.234)

    문제해결방식 폭력적, 감정적, 파괴적,

    지 분에 못 이겨 미성숙한 행동한 거네요..
    뺏으면 될 걸.
    부순다고 ‘위협해놓고’
    ( 저게 무슨 약속이여ㅋ) 부섰으니 된 거다?
    그런디고 권위가 생기나요ㅋ

  • 82. 원글은
    '23.9.28 8:34 AM (116.37.xxx.48)

    못읽었지만
    글쎄요.
    아이 핸드폰에 손대는 순간 일이 눈덩이처럼 커지던데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청소년기 아이들 핸드폰은 신체 일부라고 생각해야 된다고요. 경험상 이 말이 맞았어요.
    적절하게 밀당을 해야지 부순다고 해결은 커녕 상황만 더 안좋아졌어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 아이폰 사줘야지 갤럭시 거의 안써요. 반에서 3명인가 갤럭시고 다 아이폰. 아이폰사용자끼리 주고받는게 또 있더라고요.

  • 83. 음...
    '23.9.28 8:50 AM (58.230.xxx.76) - 삭제된댓글

    본문은 지워서 잘 모르겠지만 제목만 놓고 보자면 심정은 이해하지만 방법이 꼭 망치여야만 했을까 싶네요. 폭력적인 장면을 연출한다는 자체가 아이 머릿속에서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거고 아이도 간접적으로 폭력을 배우는 거죠. 휴대폰 압수나 계약해지정도로만 했어도 되었을텐데요.

  • 84. 삐삐
    '23.9.28 10:29 AM (211.36.xxx.127)

    폭력성 맞아요

    학생때 남자친구한테 삐삐 선물로 받았는데
    아빠가 망치로 부쉈어요

    반성? 은커녕 속으로ㅠ욕만 했네요

  • 85. 삐삐
    '23.9.28 10:30 AM (211.36.xxx.127)

    다른방법으로 훈육해야해요

  • 86. 엄마
    '23.9.28 10:44 AM (175.209.xxx.48)

    엄마가 문제
    남편이 부수든 빼앗든
    부부가 일관되게 훈육해야지
    나중에 아들이 엄마말 잘들을것같은가

  • 87. .....
    '23.9.28 11:57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부모둘중 누가 하나 혼내면 일단 그 자리에서는 가만 있는게 맞아요.
    둘중 누구 하나라도 애편 들면 혼내는 부모는 순간 바보되는거고
    애한테도 절대 좋지 않아요.
    나중에 둘이 얘기하고 상의해서 수습을 해야지요.

    제일 멍청한게 부모한쪽이 혼내는 데서 애 편드는거에요.
    그런 애교육은 당연하고 부모 두사람 관계도 안좋고 완전 폭망의 지름길이에요.

  • 88. ....
    '23.9.28 11:57 AM (110.13.xxx.200)

    부모둘중 누가 하나 혼내면 일단 그 자리에서는 가만 있는게 맞아요.
    둘중 누구 하나라도 애편 들면 혼내는 부모는 순간 바보되는거고
    애한테도 절대 좋지 않아요.
    나중에 둘이 얘기하고 상의해서 수습을 해야지요.

    제일 멍청한게 부모한쪽이 혼내는 데서 애 편드는거에요.
    그럼 애교육은 당연하고 부모 두사람 관계도 안좋고 모두 완전 폭망의 지름길이에요.

  • 89.
    '23.9.28 12:24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원글을 읽었습니다.
    아빠는 삼진 아웃 시킨겁니다.
    감정과 사랑에 약자일 수밖에 없어 애들에게
    끌려 다니는 부모가 다수인 요즘인데
    여기 아버님 오히려 응원해 드리고 싶어요.
    자기 제어가 안되는 애들은 부모의 브레이크가
    필요해요. 원글도 중심 잡으시길.

  • 90.
    '23.9.28 12:43 PM (61.80.xxx.232)

    핸드폰을 너무보니

  • 91. 남편 새끼가
    '23.9.28 1:01 PM (118.235.xxx.177)

    분에 못 이겨 저 ㅈㄹ 하는데
    가만히 있으라고요?
    애새끼한테 폭력적으로 날뛰는 거
    방조하는 엄마 되란 건지.

    아직 한국은 가정 폭력이 용인되는 나라라
    폭력에 단호하게 대처해야해요.
    저딴 거 훈육 아닙니데이.

  • 92. 대리만족을
    '23.9.28 1:04 PM (118.235.xxx.41)

    이런 데서?

    자기애한테 못하는 분풀이를
    남의 집 애한테 남의 남편이
    폭력쓰는 보고 대리만족 느끼는
    변태부모들이 많네요.

  • 93.
    '23.9.28 1:12 PM (211.109.xxx.17)

    원글 못읽으신분들 제목만 보고, 댓글들로 짐작해서
    댓글달지 마세요.

  • 94. ㅎㅎㅎ
    '23.9.28 2:10 PM (124.50.xxx.40)

    풋,
    애들이 아이폰 밖에 안 쓴다고 그걸 고대로 사주는 부모라니
    질질 끌려다니면서 왜 애들이 이러냐고 주제 모르는 불평들이나 해대니

  • 95. ㅇㅇ
    '23.9.28 3:00 PM (14.39.xxx.206)

    망치로 폰 부순게 폭력이 아니고 뭐에요? ㅋㅋ
    그럼 너 성적 못올리면 맞는다? 하고 성적안나왔다고 때리는것도 되는거죠? 엄마 말 안듣고 말대꾸 할때마다 따귀 날려도 되는거죠?

    폰을 부순다 했다고 부순아빠나
    새 아이폰 사줘야한다고 걱정하는 엄마나
    그렇게 경고 했는데도 밤새 폰 본 아이나
    제가 볼 때는 다 똑같네요

    그런 행동이 체벌이과 다를게 없는 폭력인걸 모르는 다른 댓글님들 보며 저는 그게 더 충격입니다

  • 96. 어휴
    '23.9.28 3:25 PM (125.178.xxx.88)

    본문못읽었지만
    이런거너므너무싫으네요
    핸드폰이 그냥 전화기가아니잖아요
    친구와의 카톡내용 사진 전화번호등등
    다기록되어있는 사생활과 역사의 집합체이며
    영혼의친구인 세상인데
    진짜 영혼박살내는거랑 다름없네요
    핸드폰얼마나 하는지모르겠지만
    요새 어른들도 1분에한번씩들여다보잖아요
    왜애들만잡는지. 이해불가
    머리큰애들이 저런식으로한다고 말듣나요
    지인생 지가 사는거지

  • 97. ..,
    '23.9.28 3:26 PM (211.204.xxx.68)

    저도 그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어요 .

  • 98. ..,
    '23.9.28 3:27 PM (211.204.xxx.68)

    마음만……
    실행은 절대로 못하지만 ㅠ

  • 99. ...
    '23.9.28 5:33 PM (223.38.xxx.25)

    원글 못읽으신분들 제목만 보고, 댓글들로 짐작해서
    댓글달지 마세요.2222222

  • 100.
    '23.9.28 6:46 PM (112.154.xxx.151) - 삭제된댓글

    원글 안 읽어도 돼요
    아버지가 폰을 박살낸 것만으로 판단할 수 있어요
    이유 막론하고 그 아버지 너무 별로예요
    아이는 아버지와 멀어질 일만 남았어요

  • 101. ...
    '23.9.28 7:39 PM (110.70.xxx.217)

    자기애한테 못하는 분풀이를
    남의 집 애한테 남의 남편이
    폭력쓰는 보고 대리만족 느끼는
    변태부모들이 많네요.222

    이거 맞아요
    저도 이렇게 하면 스트레스 풀리거든요

    82 조언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 102. ..
    '23.9.28 9:07 PM (175.211.xxx.182)

    오죽하면.

  • 103. 금쪽이
    '23.9.28 9:19 PM (123.214.xxx.99)

    금쪽이보면 폰조절못해서 난리나는 애기나오죠
    애랑 어른이랑 같나요?

    그런데 전 폰부수는건 아니라고생각해요
    어차피사줄걸 왜부수나싶죠

    저희아빠는 어렷을때 폰을 두동간냈어요
    폴더폰인시절
    솔직히 약속을 못지켜서가아니고
    부모가 화나서 주체못해서 뭘부신거잖아요
    전그게너무싫었어요
    제cd플레이어도 동생이듣고있었는데 자기말무시했다고 부시고

    다시사줄거면 왜부셔요? 돈이썩어나나

    부시는거말고 후회할거말고
    압수한다거나 행동에제약을 줘야죠

    부신다고 약속하는것조차 잘못됨

  • 104. 약속은지켜야
    '23.9.29 2:56 AM (58.120.xxx.160)

    아이가 계속 부모를 속이고 있었고 스마트폰이 악영향을 미치고 있잖아요. 그리고 핸드폰 통제를 해보려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잘 안되었을거고 그러니 계속 속이면 스마트폰을 부수겠다고 했고 따님이 계속 속이니 부순 것인데 폭력성까지 운운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사실 엄마가 더 문제에요.
    부모는 친구가 아니에요. 유혹으로부터 차단을 시킬 필요가 있을 땐 강하게 밀고 나가는 것도 필요해요
    아이폰 없어도 쿨해질 수 있고 잘 삽니다.
    이렇게 아이 키우고 학교 탓, 사회탓, 학원 탓, 주변 친구 탓 할 스타일이실 것 같아요.

  • 105. 약속은지켜야
    '23.9.29 3:00 AM (58.120.xxx.160)

    원글은 못 읽었지만 답글보니 성적 올리는 대가로 아이폰 사주신 거에요?
    도대체가 이해안되는 근시안적인 보상이네요.
    이 집은 엄마가 중심 못잡고 아이 망치고 나중에 다른 곳 원망할 자질이 충분해요.

  • 106. 애초에
    '23.9.29 8:52 A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손폰을 박살낸다고 조건을 내건게 잘못이죠. 다른 옵션을 선택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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