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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라 가기싫다

ㅇㅇ 조회수 : 4,868
작성일 : 2023-09-27 20:50:22

마흔넘어서 욕 한번을 안하다가

갑자기 쌍욕나오네

 

잠도안옴

IP : 39.7.xxx.9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투
    '23.9.27 8:53 PM (121.168.xxx.40)

    미투....

  • 2. ...
    '23.9.27 8:55 PM (118.176.xxx.8)

    저도 지금 잠이 안올것 같아요
    짜증나서

  • 3. ㅡㅡㅡㅡ
    '23.9.27 8:57 PM (119.194.xxx.143)

    ㅎㅎㅎ 졸라와 쌍욕 공감 백만번 입니다

  • 4. ..
    '23.9.27 9:01 PM (211.36.xxx.200)

    즤 남편도 자기 집인데도 가기 싫대요.
    전 수능 앞둔 녀석 덕에 안가요.

    LA갈비 양념해서 등떠밀고 보낼려구요.
    작은 녀석도 같이 훠이~

    아 넘 좋다

  • 5. 공감
    '23.9.27 9:01 PM (118.36.xxx.238)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밤 안자려구요
    내려가면서 차에서 자려구요

  • 6. ㅠㅠ
    '23.9.27 9:07 PM (118.41.xxx.35)

    ㅠㅠ 연휴싫어요

  • 7.
    '23.9.27 9:0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남의 집에 졸라 가기 싫어요

  • 8.
    '23.9.27 9:08 PM (39.117.xxx.171)

    내가 왜 막히는 고속도로 몇시간씩 가서 남의집에서 2박3일 자고 설거지하고 와야 하는것인가
    욕나오네요 저도

  • 9. ㅇㅇ
    '23.9.27 9:18 PM (1.245.xxx.158)

    제목만 보고도 알수있음

  • 10. 표현이
    '23.9.27 9:28 PM (125.177.xxx.70)

    상황과 찰떡이네요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해도 진짜 미치게 싫은 느낌요

  • 11. ....
    '23.9.27 10:01 PM (172.226.xxx.44)

    저두요..
    왜 내가 시어머니 딸 사위 손주들 먹일 고기를 재고 앉았는지..오늘 갈비찜 하다가 양이 많으니 손목이
    나가는줄 알았어요..ㅠㅠ
    25년째 이러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네요
    아 진짜 싫다

  • 12. 지나가는 이혼녀
    '23.9.27 10:05 PM (117.111.xxx.125)

    위로 드립니다 ㅜㅠ

  • 13. ㅠㅠ
    '23.9.27 10:14 PM (211.234.xxx.190)

    양쪽 다 어르신들이 돌아가시니... ㅠ
    제게 평화와 안정과 행복이 찾아오더군요ㅜㅜㅜ

    시가갑질이 평생이어서 수술만 세번ㅠ
    두분 다돌아가시고 제가 큰집이 되었는데 남편한테 선언했어요
    우리집으로 시누이.시동생놈의 새끼들 몰려오면....ㅜ
    그날로 이혼이고 너부터 내손에 죽는다!!!!
    그러고 쌍욕 퍼레이드ㅜㅜㅜ
    라고 고래고래 소리질렀더니
    그날이후로 남편이 순한 골든리트리버가 됐어요
    그게 고마웠을까요?
    왜 옛날에는 저렇게 착하지못했을까 싶어서 더 꼴보기싫어요

    대한민국의 기혼녀들은
    왜 왜 왜
    시짜들에게 이리도 평생 시달려야하나요??
    시어머니들 대답좀 해주세요ㅜ

  • 14. 미투
    '23.9.27 10:50 PM (112.160.xxx.47)

    이틀밤만 버티자 최면을 걸고있어요.ㅠ

  • 15.
    '23.9.27 11:00 PM (100.8.xxx.138) - 삭제된댓글

    형님도 어머님 돌아가시면 딱히 저 안보고싶을거같은데
    나이차이도 많고 성향도다르고
    진짜 일로만난사이

    근데 얼마전부터 자꾸 근 16년만에
    카톡생일알림도 몇년전에 끄는법 찾아서 일부러 껐는데
    갑작스럽게? 알림있을때도 안하던선물보내시더라구요
    왜일까...
    이러면 또 정색하고 사양하기도그렇고
    웃는얼굴에...
    자연스럽게 끊어지는게 더 편하실것같은데
    갑자기 정스럽게 하시니
    부담스럽기도하고 영...

  • 16. ㅇㅇ
    '23.9.27 11:35 PM (223.39.xxx.183)

    아들이랑 둘이서 가지 남존여비 사상 가진 집에 왜 딸도 끌고 가려는지... 돌아가싷 날만 기다리겠네요

  • 17. 어휴
    '23.9.28 10:02 AM (121.141.xxx.12)

    1박만 해도 너무 싫으네요ㅠ

  • 18. .....
    '23.9.28 9:45 PM (110.13.xxx.200)

    저도 양가 안계신분들이 솔직히 부러워요.
    얼마나 홀가분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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