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일을 생각하며
정말 사소한 일로 우울감이 느껴지는데
그럴땐 가까운사람한테 터 놓고 얘기하고 싶지만
너무 사소한 일이어서
그냥 아파트 산책길을 뛰며 마음을 다잡아요.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일을 생각하며
정말 사소한 일로 우울감이 느껴지는데
그럴땐 가까운사람한테 터 놓고 얘기하고 싶지만
너무 사소한 일이어서
그냥 아파트 산책길을 뛰며 마음을 다잡아요.
계절 바뀌면 그래요
산책하고 잡생각 날려요
그려면 맛난거 먹거나 운동하거나 그렇게 푸는거죠
그럴땐 빨리 분위기를 전환해서 벗어나세요.
내가 기분좋아지는걸 한가지씩 갖고 있는게 좋더라구요.
원글님 하듯이 산책길 빨리 뛰기,
빨리 밖에 나가서 카페 가서 당충전 하기,
마트 가기, 넷플릭스 켜기 등등
그냥 전환시키는게 좋더라구요
그게 털어놓고나면 더 우울할 수도 있어요. 후회도 되고요. 저도 타고나기를 약한 체력과 멘탈이라 남들 별거 아닌 일에 엄청 예민 불안 우울이 말도 못한데요. 혼자 극복해야 겠고 극복해야만 한다 다짐을 하니 그냥 무언가가 좀 수월해진 느낌이랄까요. 생각 전환, 그나마 내가 뭘 하면 뭘 할때 기분이 좋아지는가 이런 것들 실행 하기.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