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인데요.
시댁은 시할머니가 물려주신 재산이 공평하지 않아서 시댁 식구들이 안모여요.
자녀간에도 공평하지 않으면 앙금이 있는 거죠.
저희 친가 쪽은 사업하는 친척 있어서 자꾸 돈빌려달라고 해서 다들 채무관계 있으니 껄끄러워서 안만납니다.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돈이 있는 가정은 유산 분배 이유로, 없으면 빚을 이유로 불화네요.
뭐 서로 안만나니깐 저는 안엮이고 우리 가정만 챙기면 되니 편하죠.
명절인데요.
시댁은 시할머니가 물려주신 재산이 공평하지 않아서 시댁 식구들이 안모여요.
자녀간에도 공평하지 않으면 앙금이 있는 거죠.
저희 친가 쪽은 사업하는 친척 있어서 자꾸 돈빌려달라고 해서 다들 채무관계 있으니 껄끄러워서 안만납니다.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돈이 있는 가정은 유산 분배 이유로, 없으면 빚을 이유로 불화네요.
뭐 서로 안만나니깐 저는 안엮이고 우리 가정만 챙기면 되니 편하죠.
이래저래 이쪽저쪽 안 만나면
연휴동안 쉬고 놀고
최고네요.
불화가 아니라 각자 화목해질듯.
재산 싸움에 고래등 터져 올해 저만 시어머니 뵙고 봉사합니다.
웃긴건 우리 남편이 젤 적게 받았는데 서로 더 달라 며느리 끼리 붙어 머리 잡다 남자 형제들까지 싸우고 안봐요 ㅜ
하다가 쌈박질 하는경우도 잇어요
처음엔 화기애애하다 술상에서 난리나는 집 많아요.
그저 친척끼린 술 안먹는게 상책
공평한 것 힘들어요
같이 살거나 가까운 곳에 살면서 부모 돌봄 한 사람과 멀리 살면서 명절에만 보는 사람을 똑같이 준다면 그것도 공평하지 않죠.
그래서 전 외동도 괜찮다고 봅니다.
분란없이 한명에게 몰아줄수 있으니...
공평은 안되죠. 멀리 사는 자식은 줄필요 없다 봅니다
명절 한번도 가기 싫어 난리 치는데 가까이 사는 자식에게 다줘야죠. 하긴 부모 돈 많으면 명절에 안갈리 없겠지만
부모님계실때는 그럭저럭 명절때모이기도하고 잘지냈는데
부모님 돌아가시고나니 못사는형제가 잘사는형제 시기 질투하니
안보고살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