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뭔가 먹으려고 하면 식재료가 항상 필요한데
집에서 매번 많이 차려 밥을 먹는 것이 아니다보니
썩어 버리는 것들도 제법 돼요
그러니 사고 싶으면서도 버리는 것 때문에 안 사게 되고
막상 음식 하려면 없어서 아쉬움이 남고.
냉동식품만 먹을 수도 없고.
살림 유툽 보면 매번 밥상이 으리하면서 재료들도 착착 나오고.
어느 순간, 저 많은 식재료와 에너지 소비.
정상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그들은 전문가니까 잘 먹으면서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서도요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 남들 냉장고 열어볼 수도 없구요^^
버려지더라도 대체로 구비하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