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생각하는 인생 진리?...

조회수 : 3,080
작성일 : 2023-09-24 11:53:41

-아무리 편하고 좋아 보여도 인간은 다 그만한 어떤 댓가를 치뤄야만 누릴수 있는 것이며 댓가를 치뤘거나 치루며 살기에 누리고 살 수 있는 것이다.

-음식은 먹는 사람이, 돈은 쓰는 사람이 임자.

-사주 팔자 뭐 그렇게 다 믿지는 않지만 사람에게 어느 정도 팔자라는 건 있다.

-특히 인복은 타고났거나 말 그대로 그 사람 복이다.

-수월하고 착한 자식이어도 사람 하나 사람으로 키워내는건 보통 힘든일이 아니다. 

-세상에 공짜라는 건 애당초 없다.

-내가 나를 아껴주고 보호해주고 사랑해주는 게 그나마 남는 일이고 후회 없을 일이다.

-애당초 모든것에 진실한 관계는 없다. 사람이 그리워서, 사람이 좋아서 만났다면 그순간 웃고 떠들고 즐거웠으면 된 거다.

-돈과 사람은 배신해도 고장나지 않는 한 기계나 내가 쌓은 지식 열심히 한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타인에게 기대를 버리자. 나 자신 역시도 생겨먹은 성향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해 주자.

 

 

IP : 175.113.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4 12:21 PM (116.123.xxx.159)

    동감합니다!!!!

  • 2. 진리따위
    '23.9.24 12:22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없다..
    뭐 이 정도 깨우쳤습니다

  • 3. ㅋㅋ
    '23.9.24 12:37 PM (211.109.xxx.92)

    돈은 쓰는 사람이 임자는 알았는데
    음식은 먹는 사람이 임자!!!진리네요^^

  • 4. ..
    '23.9.24 12:44 PM (223.38.xxx.200)

    입에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을 못 보셔서 그래요
    제가 보기엔 다 관념으로 보입니다
    인복도 자기 기준에 따라 다른 거구요
    사주팔자도 바꿀 수 있습니다

  • 5. ...
    '23.9.24 2:04 PM (117.111.xxx.53)

    뻔한 얘기죠.

  • 6. ㅎㅎ
    '23.9.24 2:13 PM (211.206.xxx.191)

    진리 따위는 없다!
    팩푝이네요.

  • 7. ...
    '23.9.24 3:36 PM (211.108.xxx.113)

    원글님과 비슷한데

    제가 생각하는 진리라기보단 그렇다고 생각해야 큰 탈없이 살수 있다고 믿는거는

    1. 세상에 공짜는 없다 어떤식으로든 반드시 값을 치뤄야한다
    2. 위와 같은 맥락으로 내가 움직여 내가 얻은 것만 내거다
    3. 모든건 정확히 기브앤테이크

    이 세 가지만 새기며 살아도 누굴 크게 부러워하거나 원망하거나 할 일이 없고 요행을 바라면서 잘못된 꾀를 내게되지도 않죠 그래서 크게 발을 헛딛거나 망하는일도 없는거 같아요

    대신 대박을치기도 어려운거 같아요 ㅎㅎ 매사에 자기검열이 심해서

  • 8. ㄱㄴ
    '23.9.24 5:32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사주팔자 엉망인 사람들은 필히 예수님 믿을것.
    말로만, 교회 가는것 말고. 진실되게 예수님이
    진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믿음으로 구주로 영접하면 사주팔자에서 벗어남. 로그아웃.새로 태어난다는 말이 그뜻임.

  • 9. ㄱㄴ
    '23.9.24 5:41 PM (118.235.xxx.249)

    예수님 믿을것.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사주팔자에서 그야 말로 로그아웃.
    새 생명 얻었다는 말이 그뜻임.
    단, 인애, 정의, 공의를 저버린 삶은 가차없이 내치심.
    성경에 씌여있음.

  • 10. 눈이사랑
    '23.9.24 10:47 PM (180.69.xxx.33)

    인생진리 동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0039 학군지애들 겜 어느정도 하나요??? 11 학군지 2023/10/04 1,343
1520038 강아지, 바르는 치약 중 괜찮은 것도 있나요. 6 .. 2023/10/04 382
1520037 나솔 영숙 춤 챌린지 6 나솔 영숙 2023/10/04 3,377
1520036 감자사라다빵 6 오랫만에 2023/10/04 1,593
1520035 아...주식 다 팔아치우고 싶어요 ㅠㅠ 8 욕나오네 2023/10/04 4,641
1520034 혼자 집에 4 기분 2023/10/04 1,302
1520033 별거아닌 스텐물병때문에..ㅠ 38 결정! 2023/10/04 7,729
1520032 북한여자축구가 예전부터 잘했어요? 7 ㅁㅁ 2023/10/04 828
1520031 저아래 콘서트글 보니 부러워요 9 ... 2023/10/04 1,286
1520030 커피 뭐 드시고 계세요? 6 0011 2023/10/04 1,929
1520029 봉오동전투..아이들에게 꼭 보여줘요 3 ㅠㅠ 2023/10/04 893
1520028 왜 안부전화를 지하철에서 할까요. 17 ... 2023/10/04 3,992
1520027 시금치 한 단에 7700원 25 ㅇㅇ 2023/10/04 3,223
1520026 종아리뭉침 - 한의원.점헝외과. 마사지? 1 레드향 2023/10/04 355
1520025 갑자기 안방 tv채널이 안나와요 3 봄이오면 2023/10/04 509
1520024 건물주아내 명의계좌로 월세 보내도 인정되나요? 12 임대료 2023/10/04 2,584
1520023 날좀봐죠 멍멍아 3 날좀봐죠 2023/10/04 1,034
1520022 윤석열·이원석·한동훈의 꼼수를 공개합니다 13 ㅁㄴㅇㄹ 2023/10/04 1,546
1520021 인테리어 공사소음 소음 2023/10/04 594
1520020 심장질환자 스마트워치 추천 바랍니다 4 감사 2023/10/04 857
1520019 50대 누구 콘서트 가 볼까요? 23 콘서트 2023/10/04 2,567
1520018 앞이 안 보이는 힘듦을 극복히신분 15 ... 2023/10/04 3,759
1520017 유럽 패키지 여행 어떨까요? 21 여행 2023/10/04 3,258
1520016 초등4학년이 자리에 앉아서 7시간 공부한거면 대단한거죠? 17 기특 2023/10/04 2,584
1520015 이코노미 타고 유럽여행 갈만 하던가요? 33 2023/10/04 3,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