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하고있는데 갑자기 요일을 묻고...
방금 할인받으라고 쿠폰줬는데.. 쓰겠다하고는 안쓰고
반납하라고 책줬는데 책 집에두고 나가고..
본인은 스트레스받아서 그렇다는데 전 아무리 스트레스받아도 직장인 일나가고있으면 아니 주부여도 아이학교 때문에라도 요일은 기억하는데...
회사원이 갑자기 회사 잘 출근해놓구는 퇴근해서 요일을 묻는...
정말 의사선생님에게 묻고싶네요...
잘 아는분 계실까요?
일도 하고있는데 갑자기 요일을 묻고...
방금 할인받으라고 쿠폰줬는데.. 쓰겠다하고는 안쓰고
반납하라고 책줬는데 책 집에두고 나가고..
본인은 스트레스받아서 그렇다는데 전 아무리 스트레스받아도 직장인 일나가고있으면 아니 주부여도 아이학교 때문에라도 요일은 기억하는데...
회사원이 갑자기 회사 잘 출근해놓구는 퇴근해서 요일을 묻는...
정말 의사선생님에게 묻고싶네요...
잘 아는분 계실까요?
요일을 몰라서 치매일까요?
차키 보고 이거 어따 쓰던 물건 이던가 하면 치매입니다
매일 하는일이 비슷하면 요일 헷갈릴 수 있죠
요일마다 하는 일이 확실히 다르다면 기억하겠지만요
매일 생활 패턴 비슷하면
요일 묻는 건 그럴 수 있어요.
나머지도 흔하게들 그러지 않나요.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그날이 그날 같아서 자주 며칠인지 물어요
님보다 본인이 이상하면 알아서 할거에요
열쇠 어디 뒀늕 모르면 건망증
열쇠가 어디다 쓰는 물건인지 생각 안나면 치매.
그렇다네요. 이건 어느 정도 진행된거고
초기 치매는 더 티 안나겠죠.
50후반 남편도 요즘 요일,날짜 정확히 모르네요. 걱정스러워 병원가자고 해도 본인은 괜찮다고 절대 안간다고 하네요.
회사 임원이라 실수할까봐 제가 더 걱정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