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석증 글 자주 보여서 원인 찾아보니
골밀도감소도 들어가네요. 제가 심한 골다공증인데( -3, 어떨 땐 -4도), 혹시나 갑작스레 올까봐 걱정스러워요.ㅜㅜ
그간 아침에 일어나서 어지럽고 메스꺼운 증상있지만 누우면 괜챦았던 건 위염일 때 그랬는데, 이석증은 누워도 어지러운 거 맞죠?
만일 혼자 집에 있을 때 그러면 어쩌나요?
(119 불러 가야 하나요..)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습관, 식이요법 이런 게 있을까요?
골밀도감소도 원인이라니 골다공증 주사 정기적으로 잘 맞고 열심히 햇볕봐야겠어요.
그래서 이석증 갑자기 와서 고생하셨던 분들 경험담 듣고 싶네요. 이석증 전조증상이 따로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