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칼국수 먹었어요
웃기게 칼국수 먹으며 앞 테이블 부부 싸움
제 옆 테이블 애정싸움
남자 깔끔. 날씬 . 인물도 반반 40대초 정도
여자 50대정도 몸무게 100~120정도로 보였음
두건쓰고
얼굴 못생겼음 .
남자가 애걸 복걸 너한테 다 맞추겠다 고치겠다
한번더 생각 해봐달라 애원
주변 사람들 칼국수 먹다 띠용~@ @ @@@
아저씨 왜 그래 ?? 어디 아파?
분위기였음
애정 싸움이 목소리 커지고
싸우는 부부랑 둘이 사장이 퇴출 시킴
저 뒤에 칼국수 먹던 할매
아들하고 엄마인줄 알았더만 아닌가봐 하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