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와이스 나연 빚투 어떻게 된 일인가요?

조회수 : 6,198
작성일 : 2023-09-19 17:54:58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93564?sid=102

 

기사보니 강력대응 어쩌고 하는데 이해가 잘 안되서요

 

엄마 남친이 그동안 생활비 명목으로 6억 해줬고

헤어졌는데 나연이랑은 상관없는거 맞나요?

 

나연까지 묶지말라는 여론도 있던데 

도끼랑 마닷이랑은 결이 다른건가요?

 

갠적으로 트와 팬이었는데 흠 

IP : 218.238.xxx.2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9 6:00 PM (106.102.xxx.159) - 삭제된댓글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모녀가 10년 넘게 생활비를 다 의탁하고 산 금액이던데...큰 부자가 됐는데도 아무 보답도 없으면 괘씸할거 같기는 해요.

  • 2. 나연이가
    '23.9.19 6:01 PM (106.101.xxx.251)

    생활이 어려웠나보네

    아빠가 친아빠 아니었나보군

    내연관계에서 12년동안 6억이면

    뭐 그리 큰돈은 아니고

    나연 잘버니까 헤어진 마당에

    좀 더 뜯어내고 싶었나보네

  • 3. .....
    '23.9.19 6:04 PM (118.235.xxx.149)

    생활비로 줬다면서요.
    빌려준것도 아니고 사귈때 쓰라고 줘놓고선
    찌질하게
    남자들 잘하는 헤어지고 복수하는건가보죠

  • 4. ..
    '23.9.19 6:06 PM (1.251.xxx.130)

    나연 9살때부터 사실혼 생활비로 4백씩주고 남자도 같이 먹고 자고
    법원이 생활비로 보던데요
    그러니 갚을 의무 없다 떴죠

  • 5. 생활비
    '23.9.19 6:06 PM (106.247.xxx.197)

    라면 그 금액중 저 남자가 쓴 돈도 있을텐데(음식값, 관리비등등)

    제 생각도 찌질하다고 생각합니다.

  • 6. ....
    '23.9.19 6:08 PM (221.162.xxx.205)

    같이 살면서 생활비로 쓴거면 나연엄마는 전업주부로써의 몫을 다했을텐데 돈을 왜 줘요
    이혼했다고 전업주부가 남편이 준 생활비 안값잖아요
    오히레 재산 분할받지
    그나마 사실혼이라서 재산안받고 헤어져겠구만

  • 7. ㅁㅇ
    '23.9.19 6:11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없이 사실혼 관계 생활비인듯요
    1달에 약 400만원꼴이니
    생활비 맞을듯요

  • 8. ...
    '23.9.19 6:20 PM (211.51.xxx.206)

    나연이 아이돌이 되면 갚겠다고 했다고 남자와 지인들이 주장한다고 하는데..쓴돈을 그대로 갚은다는 뜻은 아니였겠죠..고맙다는 뜻으로 한말이겠지...남자가 이제 돈이 없으니 저돈이라도 받아낼려고 하는것 같은데..그냥 이렇게 시끄럽게 되면 나연이미지에도 손상이 크니..얼마라도 주고 조용히 마무리하면 좋았겠지 싶네요..

  • 9. ...
    '23.9.19 6:27 P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얼마라도 보답했으면 소송까지도 안 갔을거 같아요. 사실혼으로 생활도 같이 했는지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부모도 아닌 사람이 오랜 세월 부족함 없이 지원해줬으면 고마움 표시를 좀 했더라면 좋았을거 같은데 그런거 없이 지금은 쌩한 관계니까 소송까지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 10. ..
    '23.9.19 6:39 PM (1.251.xxx.130)

    나연번도 엄마는 떼줬겠죠.
    근데 이건 엄마가 풀어야지

  • 11. ...
    '23.9.19 6:46 PM (106.102.xxx.158) - 삭제된댓글

    김국진이 말한 나연 아빠라는 지인인가.. 데뷔전에 그렇게 자랑을 했다던데..

  • 12. ..
    '23.9.19 7:34 PM (106.101.xxx.138)

    사실혼관계란 말 전혀 없는데 왜 맘대로 단정짓는지
    남자가 돈 준 내역에 대출금 학비 등도 있던데
    힘들때 무려 6억을 받았으면
    성공후에 얼마라도 갚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힘들때 오랜기간 큰도움 받아놓고 성공하니까 입 싹 씻는거잖아요

  • 13. ...
    '23.9.19 7:51 PM (106.102.xxx.159) - 삭제된댓글

    월세를 보내줬다는거 보면 부부처럼 생활한건 아니지 싶어요. 재력이 있는거 같은데 같이 살았으면 월세도 아니었을거 같고 월세였어도 자기가 이체했을듯요.

  • 14. ...
    '23.9.19 8:00 PM (106.102.xxx.249) - 삭제된댓글

    궁예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자녀가 반대한다는 이유 등으로 결혼이나 같이 사는건 미루고 애들이 성인 되서 독립하면 합치자는 식으로 지내다가 변심하니까 그럼 그동안 애가 연예인 되면 갚는다고 립서비스한 돈 내놔라 어쩌고 하게 된거 아닐지...

  • 15. ...
    '23.9.19 8:01 PM (106.102.xxx.227) - 삭제된댓글

    궁예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자녀가 반대한다는 이유 등으로 결혼이나 같이 사는건 미루고 애들이 성인 되고 독립하면 합치자는 식으로 지내다가 변심하니까 그럼 그동안 애가 연예인 되면 갚는다고 립서비스한 돈 내놔라 어쩌고 하게 된거 아닐지...

  • 16. 돈 벌었으면
    '23.9.19 8:51 PM (221.139.xxx.22)

    엄마의 빚이라도 도의적으로 어느정도 갚았어야 하는건 아닐까요?
    나연양만 빚의 구속에서 책임이 없다는 말인것 같은데...
    월세 부쳐준걸로 봐서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이 좀 도와주고.. 엄마랑 그냥
    사귀기만 한것 같은데....

  • 17. 지금
    '23.9.19 9:29 PM (211.36.xxx.53) - 삭제된댓글

    수입에 6억은 아무 것도 아닐텐데
    그냥 주고 이미지 지키지
    어쨌거나 먹여살려준 건 고맙잖아요

  • 18. 저런건
    '23.9.19 10:27 PM (119.192.xxx.50)

    괘씸하니까 소송도 하고 그런거죠
    한달에 400은 땅파면 나오나요?
    그만큼 생활비대주고 했으면 지금 돈 많이벌때
    얼마라도 해주고 합의하지
    진짜 넘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738 헬스복 선택 조언 요망 16:17:16 24
1595737 갈비찜 할 때 간 잘맞추는 비법 있을까요 2 요리 16:13:38 88
1595736 물탱크 청소 너무 자주 해요... 2 16:13:33 112
1595735 생리전 뾰루지요 16:13:01 34
1595734 상속이야기가 나와서 간단질문 16:11:21 125
1595733 미우새 최진혁엄마 왜저런가요? 5 .. 16:08:50 639
1595732 고등학교 선택 조언해주세요 2 mmm 16:08:48 98
1595731 냉장밥, 냉동밥 괜찮나요? 3 ... 16:05:42 105
1595730 변우석 팬미 가고 싶어요 2 ㅇㅇㅇ 16:05:41 147
1595729 딩크가 흔치않던 시절에 딩크 결심 후 이상한 사람 취급받다가 이.. 7 ..... 16:01:50 519
1595728 사회 초년생 세후 360만원 14 . . . .. 16:00:09 856
1595727 냉동피자 한판들어가는 미니오븐 추천부탁드려요 ㅇㅇ 15:57:43 67
1595726 이런 전세 계약해도 될까요? 6 도움요청 15:52:39 370
1595725 분당이나 판교 미용실 1 미용실 15:51:49 128
1595724 입양) 너무너무 예쁜 꼬물이들 4주된 아기고양이 2마리 키우실 .. 4 ㄷㄷㄷ 15:51:29 593
1595723 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냉장고 선택.. 15:46:21 164
1595722 부동산 공동명의 6 부동산 15:45:47 309
1595721 혈뇨에 관해서 아시는 분^^ 8 미미샤 15:44:53 440
1595720 고추장아찌 볶아먹기 4 강건너기 15:42:51 207
1595719 허리안좋은이)종일 서있는 일 할만할까요 3 땅지맘 15:41:43 242
1595718 요즘 읽는책인데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5 .. 15:41:32 789
1595717 사구체여과율이 갑자기 확 떨어졌는데요 1 ..... 15:38:18 407
1595716 인감 분실한것 같아요. 동 주민센터에 분실신고, 새로 등록하면.. 인감 15:36:56 123
1595715 싸이킹같은 유선청소기 보관 1 추천 15:34:34 179
1595714 좋은 제도가 사라지는 대부분의 이유 1 ... 15:34:17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