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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어머니들 많아서 여쭤볼게요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세요

.. 조회수 : 10,268
작성일 : 2023-09-17 23:53:57

결혼한 자식이

자기 가족들끼리 강원도/제주도 이런데 휴가갔는데

간다고 따로 말안하고 가면 서운하세요??(부부와 어린아이)

자주 연락하며 일상 이야기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늦은 여름휴가를 간 상황이에요.

 

IP : 220.71.xxx.193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17 11:54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당신은 누구인가요?
    그런거 섭섭해하면 안되십니다 어머니

  • 2. 111
    '23.9.17 11:55 PM (58.238.xxx.43)

    아직 결혼한 애가 없긴하지만
    전혀 안섭섭할거예요

  • 3. ㅇㅇ
    '23.9.17 11:55 PM (1.225.xxx.133)

    그게 섭섭하면 안될거같은데요

  • 4. ..
    '23.9.17 11:56 PM (220.81.xxx.139) - 삭제된댓글

    울 엄마는 그런거 궁금해하지도 않으십니다만

  • 5. ...
    '23.9.17 11:56 PM (110.70.xxx.24)

    숨기는게 섭섭한거겠죠

  • 6. ker
    '23.9.17 11:56 PM (114.204.xxx.203)

    50대 저는 전혀 상관 안함
    80대 ㅡ 궁금해 함 속으론 서운할지 몰라도 티 안냄

  • 7. 엥?
    '23.9.17 11:56 PM (59.9.xxx.23)

    얘기하고 가면 용돈 주고
    안하고 갔다왔으면 잘다녀왔네 하고 끝. 이죠

  • 8. ....
    '23.9.17 11:56 PM (221.157.xxx.127)

    그런걸 뭘 일일이 얘기하나요 해외여행도 말안하고 조용히 가는 시대에

  • 9.
    '23.9.17 11:56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설마 말안한걸 숨기는거라고 표현하는건 아니죠?

  • 10. 보통은
    '23.9.17 11:56 PM (217.149.xxx.124)

    말을 하죠.
    같이는 못가도
    여름 휴가 어디로 간다 말하죠.

  • 11. 60대
    '23.9.17 11:56 PM (61.105.xxx.165)

    하나도 안 서운해요.
    그 얘길 들으면
    용돈 줘야하나?
    김밥을 싸줘야 하나?
    고민할 듯

  • 12. 아뇨
    '23.9.17 11:57 PM (58.235.xxx.226) - 삭제된댓글

    그걸 왜 알아야되나요?

  • 13. ...
    '23.9.17 11:58 PM (222.236.xxx.238)

    자주 연락하는 것도 아닌데 그걸 서운해하나요. 에구.. 피곤하시겠어요

  • 14. 초반에
    '23.9.17 11:58 PM (211.254.xxx.116)

    분리가 되어야한다고 봐요
    그런걸로 섭섭하면 앞으로 우짜려고

  • 15. pparong
    '23.9.18 12:00 AM (125.186.xxx.235)

    얘기하고 가면 용돈 주고
    안하고 갔다왔으면 잘다녀왔네 하고 끝.2

  • 16.
    '23.9.18 12:01 AM (220.86.xxx.244)

    아니요 뭘 여행가는걸 일일이 보고하나요
    시어어머니가 그러면 왕피곤

  • 17. ㄱㄱ
    '23.9.18 12:02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라면 당연히 대화나 톡 하면서 알게 될텐데
    연락 자주 안하고 지내는 사이라면 굳이 말할 필요 없을듯요
    반대로 부모님쪽에서 우리 여행 간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며느리쪽에서 용돈 달라는 소리로 들을거 같은데요?

  • 18. ..
    '23.9.18 12:02 A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자주 연락도 안하는데 여행 가는 얘기를 뭘 해요? 시어머니가 뭐라던가요? 그냥 내 하고픈대로 하세요

  • 19.
    '23.9.18 12:06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자식 다 컸는데 이제 좀 내려놓으라고 말하고 싶어요

  • 20. ㅇㅇ
    '23.9.18 12:07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집착하는 스타일이에요.
    제 여동생과 같은 단지 사시는데 동생네 차가 몇일 안보이면
    어디갔나 제게 떠보시고 언제오나 기다리세요.. 너무 싫더라구요.

  • 21.
    '23.9.18 12:07 AM (118.235.xxx.164)

    저 결혼한 아들있는데 하나도 안섭섭할거 같은데요
    왜그게 섭섭해요?
    애들한테도 애 태어나기전에 둘이많이 많이 여행다녀라고 항상 말해요

  • 22.
    '23.9.18 12:08 AM (211.105.xxx.66)

    예전처럼 여행가는게 특별한 일인 시대도 아니고.
    그냥 내키면 훌쩍훌쩍 다니는 사람들 천지인데 그걸 일일히 보고해야하다니 숨막히네요.
    가족끼리 외식하러갈 때마다 알리는거랑 뭐가 다른가 싶고요.

  • 23. 제아들
    '23.9.18 12:08 AM (180.224.xxx.22)

    결혼했는데요 뭐 그럴수있지입니다 안서운해요
    결혼하면서 자기가정 꾸린거니까 가장으로 대우해줘야한다 생각하거든요

  • 24. ..
    '23.9.18 12:10 AM (223.62.xxx.116)

    그런걸 일일이 보고하고 다녀야 하나요?

  • 25. 미틴
    '23.9.18 12:11 AM (124.58.xxx.70)

    미쳤나 할매

  • 26. 근데
    '23.9.18 12:12 AM (1.232.xxx.65)

    자식들 여행가는데 용돈까지 주는군요. 댓글보니.ㅎ

  • 27. ..
    '23.9.18 12:13 AM (221.162.xxx.205)

    여행도 자식 일상생활이잖아요
    뭘 보고해요
    전 해외도 말 안해요
    여행은 취미생활인데 그걸 일일이 얘기해요?

  • 28. .....
    '23.9.18 12:15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혼자 계신 시아버지가 꼭 외국 다녀오면 ㅇㅇ다녀왔다면서..이렇게 한 마디 하셨어요. 모시고 가란 소리죠.
    남편이 시누들에게 얘기하니 아셨겠죠. 외국 등 멀리갈 땐 가족들에게 알리는 시골정서겠거니 생각해요. 듣기는 싫었습니다.

  • 29. ...
    '23.9.18 12:17 A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같이 사는 미혼 자식도 아니고
    아이낳고 사는 배우자있는 결혼한 자식이요?
    평소 얼마나 불편하거하면 속이기까지하며
    말을 안할지를 먼저 생각해보심이...

  • 30. 하나도
    '23.9.18 12:25 AM (223.38.xxx.241)

    안 섭섭해요

  • 31.
    '23.9.18 12:27 AM (39.123.xxx.56)

    엄마 아빠도 국내 여행 가면 간다고 말 안해요.
    그냥 다녀오십니다. 자식들도 마찬가지이고 며느리도 마찬가지예요.
    어쩌다 대화 나누다가 제주도 갔다가 왔다 이야기 할 수 있죠. 대화 나누다가 우연히 휴가 물어보면 어디 갈거라고 이야기할 수 있죠 헌데 보고하길 바라는 분들 솔직히 자식에게 간섭 많이 하는 분들이시죠. 저희 시부모님이 그러셨어요. 항상 보고하길 바라고,, 심지어 월급이랑 돈 얼마 모았는지까지,, 지나친 간섭은 서로에게 좋지
    않더라구요.

    상대가 질투나 욕심이 많고 자식득 간섭하는 성향이라면 말 안하고 다녀오게 되죠.

  • 32. ...
    '23.9.18 12:28 AM (118.37.xxx.38)

    저희 양가 어머니들이 그렇게 집착들을 하셨어요.
    간다고 보고하면 그때부터 두 분이 번갈아가며
    조심하고 다녀라부터
    애들 어린데 어딜가냐 위험하진 않냐
    힘들게 왜 그 먼데를 가냐
    말씀 끝에 나는 그런데 한번도 못가봤다고
    같이 가고 싶다는 뉘앙스도 비치고...ㅠㅠ
    애들 어린데 어른들까지 어떻게 모시고 가라고?
    두 분 다 그런 생각 못하시더라구요.
    그러니 슬슬 말 안하고 가게 되더군요.
    애들 커서 모시고 다녀보니 불평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다녀와서 힘들다 아프다...어휴~
    그러니까 더더 말 안하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지방에서 자취하는 저희 아이도 전화하다보면 지난 주에 어디 갔었다고 사후에 말하네요.
    말 안한 것도 많겠죠.
    다 자기들의 생활 방식이 있는거니 존중해야죠.

  • 33. 우리집 아이들은
    '23.9.18 12:29 AM (116.41.xxx.141)

    이번에 보라카이 5박가는것도 말없이 슝
    아이고 강쥐 처가집에 맡긴것만으로도 넘 감사하다
    생각 ..ㅎ

    서로 생일 안챙기기
    두명절 양쪽집 한번씩 나눠가기..

    이제 제발 좀 덜보고 살자 그래용
    단체카톡으로 안부전하고 살기 ㅎㅎ

  • 34. 네르
    '23.9.18 12:35 AM (61.254.xxx.88)

    여기는 쿨시모 쿨엄마들 대부분이라...
    보통은 서운해해요
    전 40대.

    얘기안하면
    내가 따라갈까봐 그러냐???
    라고까지 생각하는 분도 봤어요
    80대입니다

  • 35.
    '23.9.18 12:36 AM (118.235.xxx.235)

    대놓고 싫어하고 니들끼리만 가니? 그런 표현 하셔서 안합니다 외국 다녀올때도 말안해요 근데 꼭 그럴때마다 사고? 같은거 치셔서 알게되는…
    혹시 어머님이시면 서운하다 티내지마세요

  • 36. 저는
    '23.9.18 12:43 A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안그럴거 같은데 저희 해외살다 들어와 친정하고 국내 여행갈때 시부모님이 엄청 싫어했어요. 심지어 이미 시집식구들 모두와 함께 해외여행도 다녀온 이후였는데도 말이죠..

  • 37. 저희
    '23.9.18 12:47 AM (118.235.xxx.46)

    시어머니는 주말이나 연휴에 차막히는데 힘들다고 다니지말라고 대놓고 그러세요.본인들은 평일날 여기저기 다니시면서요.월급쟁이가 주말이나 연휴때 아니면 언제 다니나요

  • 38. fly
    '23.9.18 12:55 AM (1.235.xxx.138)

    신혼때 시모가 그걸 그렇게 곤두세우고 참견했어요
    길에 기름버리고 돈쓰고 집은 언제살려고 놀러다니냐고 ㅉ
    한푼도 안주면서 입만 나불나불
    결국 연끊음

  • 39. ..
    '23.9.18 1:02 AM (1.251.xxx.130)

    국내 말하고 간적없어요
    해외는 말을해야죠
    5일씩 없으니 전화하면 연락안되니

  • 40. 50대
    '23.9.18 1:07 AM (123.212.xxx.254)

    저 모르게 다녀오고 티도 안내면 좋겠어요.
    부담스러워요.

  • 41. 낄끼빠빠
    '23.9.18 1:17 AM (58.126.xxx.131)

    제밫 낄데를 끼고 빠질 때는 빠집시다
    시모 진짜 우리 여행거면 다 끼어야 하는 줄 하는 거보고 깜놀했네요. 시골사람이라 그런건지...
    그럼 아들 끼고 살지 뭣하러 결혼시키나요

    결혼은 독립시키는 건데 그걸 모르는 노인들 좀 되더라구요
    아들 이혼 위기 가야좀 정신치리는 듯요

  • 42. ...
    '23.9.18 4:31 A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저는 아직은 자식 입장인데
    양가부모님께 미주알고주알 얘기 안합니다
    최소한만 말하고 살아요
    휴가 뿐만 아니라, 아이 일, 돈, 부동산, 일 등등
    전부 얘기 안하고, 말한다면 이유가 있어서 얘기해요

    그게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말해봐짜 좋을게 없다고 생각함
    나중에 아이들이 나에게 말 안해도 서운하지 않을거구요

  • 43. 아이구
    '23.9.18 7:20 AM (61.101.xxx.163)

    여기에 물어보면 서운하다고 생각한다는 사람 있다한들 댓글 달겠수?
    그리고 여기분들이 그게 뭐 서운하냐 한들 무슨 상관이겠어요.
    원글님의 시부모는 그런게 서운한 사람인가보죠.
    원글님은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다해도 원글님은 안괜찮은거 없어요? ㅎㅎ
    저도 평생 여행가면서 친정이든 시댁이든 얘기 해본적 없습니다. 부모님들이 서운할지말지도 생각해본적도 없구요.

  • 44. 아이구
    '23.9.18 7:22 AM (61.101.xxx.163)

    본문에 시부모라는 얘기 없는데 ㅎㅎ
    저는 왜 당연히 시부모라고 생각했을까요? 지송..
    암튼 요는 신경쓰이면 담부터는 미리 연락드리거나.. 이건 아닌거같다싶으면 신경쓰지마세요..

  • 45. 별로
    '23.9.18 8:22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섭섭하지 않을 거 같아요
    나도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요 ㅎㅎ

  • 46. 요즘
    '23.9.18 8:23 AM (175.223.xxx.26)

    시부모들은 서운 안함 데려가는 자녀 없어서
    친정부모들이 서운해 하죠. 누구 딸은 어디 데려가고 누구 딸은 어디 데려가고 하는건 친정임

  • 47. 동그리
    '23.9.18 8:27 AM (175.120.xxx.173)

    그게 섭섭하면 못난거죠...

  • 48. ...
    '23.9.18 8:54 AM (222.236.xxx.135)

    자식에게 쿨한척이라도 하세요.
    나중에 알게 되면 늦은 휴가라도 다녀와서 다행이구나 하세요.
    일거수일투족 보고 하길 바라는 부모는 부담스러워요.
    그런 부모중에 현명한 부모도 드물구요.
    경험으로 성인 아이들에게 최대한 자제합니다,
    그래도 애들 입장에선 더 쿨한걸 원하는듯해요.
    결론은 관심끄고 나에게 집중하자가 답이라고 느껴요.

  • 49. 저50대중반
    '23.9.18 9:15 AM (110.15.xxx.45)

    말하거나 말거나 아들부부 마음이예요
    친구나 형제에게 여행간다고 미리 고지하진 않잖아요
    우연히 말끝에 나오면 얘기하지요

    그리고 만일 일부러 숨기고 간거라면 시어머니인 내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평소 어떤 태도를 보였길래 얘네가 그랬을까 하고
    나를 돌아보게 될것 같아요

  • 50. 마음결
    '23.9.18 9:53 AM (210.221.xxx.43)

    저같은 경우는 죄송해서 말안하고 다녀와요
    그렇게 이해해 주심이...

  • 51. yang
    '23.9.18 2:01 PM (112.144.xxx.206)

    시시콜콜 보고해야하나요?? 소름끼치게

    나는 시부모님들 여행 가든안가든 안궁금한데

    시부모들은 왜 보고받아야 당연한 줄 알까요

    각자 인생이죠

  • 52. 초ㅡㅡ
    '23.9.18 2:48 PM (59.14.xxx.42)

    제발...각자의 가정입니다...제발

  • 53. 서운
    '23.9.18 4:49 PM (1.233.xxx.163)

    서운할거 같아요.
    우리언니가 아들 장가도 안갔는데 아들이 어자친구편 들어줬다고 투덜투덜 되면서
    아들에게 삐진표현을 했거등요.
    나이든 언니가 아들이 와이프 옷 이쁜거 샀다고 엄마에게 자랑한것도
    우리에게 푸념이라고 이야기 하는걸 보면
    이뿐자식이 자기가정이라고 지난세월 모르척하는게 안섭섭하진 않나봐요.

  • 54. . .
    '23.9.18 10:34 PM (58.227.xxx.22)

    우리끼리 여행가면 친정엄마도 싫어하셨어요

  • 55. ..
    '23.9.18 10:35 PM (61.254.xxx.115)

    보고할일도 아니고 알아도 절대 서운해하면 안된다고 생각함.그럼 양가부모 모시고 다녀야 좋겠는지..어른이랑 다님 자식들은 수발들러 다니는거임.하나도 즐겁지않음.뭐가 어떻다저떻다 말만 많고 돈준다해도 같이다니기 싫음

  • 56. 발등에
    '23.9.18 10:37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불 떨어진 상황인가 보네요.
    아마 며느리인 것 같은데 남편한테 넘기세요.
    어른들 은근 서운해 하더라고요.

  • 57. ..
    '23.9.18 10:38 P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시시콜콜 보고해야하나요?? 소름끼치게
    222

    제발...각자의 가정입니다...제발
    222

    이런 거에 섭섭해 하고 그러는 거
    되게 미성숙해 보여요
    나이 헛먹은 겁니다..

  • 58. 50대
    '23.9.18 10:39 PM (14.138.xxx.76)

    자주 이야기 하는 사이인데 말안하고 가면 이상하지만
    연락 자주 안하는데 굳이 여행이야길 할 이유가 없죠

  • 59. ㅇㅁ
    '23.9.18 10:45 PM (223.39.xxx.138)

    엄마 아빠도 국내 여행 가면 간다고 말 안해요.
    그냥 다녀오십니다2223

  • 60. ..
    '23.9.18 11:01 PM (61.254.xxx.115)

    서운하다는건 갈때마다 자길 데리고 가달라는 얘기야뭐야
    어른이 미성숙한거임. 그냥 절절매지말고 담담히 말하되 어느정도는 무시할 필요가 있음.

  • 61. ...
    '23.9.18 11:01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보고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상사에요?? ㅋㅋㅋ
    우린 서로 이야기 안해요 시아버지가 이야기 안하고 몰래가셔서 자식들 다 그런데 희안하게 시어머니는 본인은 이야기 안하시면서 다 알고싶어서 안달에 안하면 섭십해하심
    좀 각자 알아서 사세요

  • 62. 휴식같은
    '23.9.18 11:31 PM (125.176.xxx.8)

    아니요.
    전혀 안섭섭합니다.
    이제 자식과 나는 독립체 입니다.
    결혼시켰으니 각자 잘 살면 됩니다.
    부모 입장에서 전혀 안 섭섭하니 너희들이나 잘 살아라

  • 63. ..
    '23.9.18 11:41 PM (61.254.xxx.115)

    네네네.하며 절절매고 죄송할일도 아니고 그런 미숙한 감정 내보임에휘둘릴 필요가없음.저희 휴가 왔어요 담담히 말하면되죠

  • 64.
    '23.9.18 11:44 PM (1.225.xxx.83)

    왜 섭섭하죠?각자 독립된 가정입니다.
    국내든 해외든지간에. 국내라고 달라지지않습니다

  • 65. 에휴
    '23.9.19 12:01 AM (99.228.xxx.15)

    저는 말한적 없는데 시모가 항상 알고 있어요. 매일 남편한테 전화하거든요. 어쩌다 저랑 통화하면 이번주말에 어디간다면서? 거기 뭐뭐 조심해라 잔소리 아휴. 저 낼모레 쉰이에요. 일일이 보고하는 남편이 ㄷㅅ이죠.
    일거수일투족 모르는게 없고 본인 그날그날 스케줄까지 다 알려주나봐요. 내일 병원예약있고 오후엔 누구랑 모임있고 등등. 진짜 나 연애하는 남자한테 저러진 않았어요. 진저리남.

  • 66. 사람마음이
    '23.9.19 5:51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간사하잖아요.
    아들 번돈으로 간 며늘이 말없이 몰래 간거면 싫거
    반대면 괜찮고 뭐 그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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