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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초반이신 분들 집에서 맞으신 분 없죠?

... 조회수 : 7,432
작성일 : 2023-09-17 19:28:54

80년대 초반생 중에 엄마한테든 아빠한테든 맞고 자라신 분 혹시 있나요?

 

잘못을 해서 엄하게 체벌받고 이런 거 말고 감정적으로 얻어맞는 거요

 

저는 머리통 얻어맞고 그랬는데 둘러보면 제 나이대는 다 귀하게 큰 거 같아서요

IP : 110.70.xxx.24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9.17 7:30 PM (211.109.xxx.92)

    86년생인데 엄마가 화풀이로 마구 때렸다는
    분 알고 있어요ㅠㅠ

  • 2. ..
    '23.9.17 7:30 PM (1.233.xxx.102)

    혼나고 맞고 했죠.
    교사도 때렸던 시대인데요.

  • 3. 77년
    '23.9.17 7:33 PM (58.79.xxx.16)

    혼은 난적이 있지만 맞지는 않았어요.

  • 4. ...
    '23.9.17 7:35 PM (110.70.xxx.242)

    학교에서 체벌이 있었긴 하죠
    근데 그런거 말고 부모한테 머리통 얻어맞고 그런 건 저뿐인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제 나이대엔 집안일도 결혼해서 처음 했다는 사람이 많던데
    전 어려서부터 집안일도 엄청 했네요

  • 5.
    '23.9.17 7:37 PM (123.212.xxx.149)

    저 어릴 때는 잘못했을 때 엄마한테 자로 맞았고 친구들도 집에 때리는 자 있다는 애들 많았음. 중학교때 대들다가 맨날 손바닥으로 후두려맞았어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매로 때렸어요. 근데 그건 약간 당연했던 기억이라면 수업시간에 딴책 봤다고 뺨때린 선생님이랑 고등학교때 복도에서 남자선생님이 여자애 몸을 발로 차서 쓰려뜨렸던건 쇼킹했던 기억이 있네요.

  • 6. 어휴
    '23.9.17 7:41 PM (217.149.xxx.124)

    요즘도 맞는 애들 있고
    맞고 죽는 애들도 있어요.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서
    님 인생을 사세요.

  • 7. 맞았어요
    '23.9.17 7:41 PM (1.237.xxx.181)

    80년생 초반은 맞은 기억있을걸요
    저도 어릴 적에 맞았고 친구들도 다들 맞은 기억있어서
    빗자루나 총채? 이런 거 숨기고 그랬다고 했어요

    저 서울 중산층이고 부모님은 다 대졸이었어요
    어릴적 친구들도 사립초 다니고 부모님들 직장도
    좋으셨는데 애들 때리긴 때리셨어요

    안 맞은 애보다는 맞은 애가 더 많을거예요

  • 8. ..
    '23.9.17 7:42 PM (116.121.xxx.209)

    76년 언니 둘, 오빠 하나
    막내인 저는 어촌에서 나고 자랐는데..고집 피워 맞은 적은 있어도 형제들 감정 쓰레기통 취급 받고 커진 않았어요.
    밥도, 빨래도 해 본적 없고 결혼 해 처음 음식 했어요.
    대학때도 하숙하고 자취해도 거의 사먹었고요.
    신혼때 집들이때 요리책 보고 했는데..친정 엄마가 장하다고
    내년 80이신 친정 엄마
    어쩌다 친정 내려가면 제가 좋아하는 반찬 음식 해 주셔요.
    그런 부모 밑에 큰 제가 운이 좋았고 감사해 할 일이죠.
    친구들도 부럽다고 하네요

  • 9. ...
    '23.9.17 7:43 PM (110.70.xxx.242)

    극단적인 케이스야 언제나 있죠
    그리고 제 인생 잘 살고 있어요. 그냥 궁금해서 올린거예요

  • 10. ....
    '23.9.17 7:43 PM (118.235.xxx.129)

    엎드려뻗처하고 빗자루로 엉덩이 맞아서
    걷지를 못해 학교에 결석한적도 있구요
    싸다구 한두대 머리통 한두대 쎄게 얻어맞기는 거의 매일요
    아버지라는 인간하고는 상종 안하고 지내요

  • 11. 경제적으로
    '23.9.17 7:45 PM (116.34.xxx.234)

    넉넉했고, 갖은 지원 다 받았으나
    엄마한테 맞고 컸어요.

  • 12. ...
    '23.9.17 7:45 PM (211.243.xxx.59)

    40대후반도 써도 되나요?
    48인데 두분 모두한테 화풀이로 맞았어요.
    5살때 엄마한테 머리채 잡히고 온몸을 맞고
    초딩때 엄마한테 수도 없이 따귀맞고 여기저기 맞는게 일상이었고
    대학생때도 엄마한테 머리채 잡히고 맞고
    아빠한테 대학생때까지 따귀맞고 머리 맞고 파리채로 머리 맞고
    그래놓곤 요즘에 두분이 이구동성으로 '어릴때 니가 얼마나 순하고 착하고 귀여웠는지 아냐'면서 그런적 없다고 해요.
    대학졸업후엔 독립해서 더이상 안맞았고요.
    반면 오빠 언니한텐 안때렸어요
    왜냐하면 제가 임신8개월때 딸인거 알고 낙태하려다 의사가 안해줘서 어쩔수 없이 낳은거라
    출생부터 원치 않는 아이였고
    내내 미움받고 컸어요
    생각해보면 늘 소심해서 잘못한것도 아닌데 화풀이로 많이 맞았어요.
    자존감이 낮아서 결혼도 못했어요.

  • 13. ㅡㅡ
    '23.9.17 7:49 PM (175.223.xxx.50)

    저 중학교가서 성적 떨어졌다고
    귀싸대기맞고 머리끄대기 잡혀서 방안에서 질질 끌고다니고
    많이 맞았어요.
    제가 자기인생 망쳤고
    엄마는 부모, 형제, 남편복도 없는데
    자식복도 없다고 통곡하면서요.
    원래 상워권이었는데 19등해서 그리 맞았네요.
    그렇게 맞아서 계속 성적 떨어짐.ㅜㅜ
    우울증이 와서 제가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80년생이에요.

  • 14. 우리 반
    '23.9.17 7:50 PM (223.38.xxx.158)

    ㅇㅇ가 엄마가 골프채들고 뛰어 왔다 그래서 충격받은 기억이 있어요.

  • 15. ...
    '23.9.17 7:50 PM (106.102.xxx.208) - 삭제된댓글

    자주는 아니지만 맞은적 있고요. 형제한테는 중고등학교때도 갑자기 따귀를 맞기도 하고 꽤 맞았는데 그게 더 한으로 남아 있어요. 정확히는 그렇게 때린 형제를 혼내지 않고 사과하게 한 적도 단 한번도 없고 오히려 우는 나를 나무랐던 부모의 대체가 한이에요.

  • 16. ..
    '23.9.17 7:51 PM (106.102.xxx.176)

    한번도.안맞아봤어요.있기야 있겠죠. 지금 자라는 아이들 중에서서도 있을테구요.그냥요즘 애들이나 80년대생이나 비슷하겠죠.우리세대도 자식 많을것도 아닌데 다들 막 키우지는 않았겠죠

  • 17. 맞았어요
    '23.9.17 7:53 PM (59.28.xxx.63)

    다 커서도. 남 앞에서 뺨 맞았어요.아 갑자기 눈물 울컥 하네요.

  • 18. ....
    '23.9.17 8:11 PM (222.234.xxx.41)

    있어요..

  • 19. ....
    '23.9.17 8:12 PM (223.39.xxx.46)

    파리채로 맞았어요
    빗자루는 애교 ㅠㅠ

  • 20. ....
    '23.9.17 8:19 PM (223.39.xxx.46)

    세상 방치되서 컸어요
    맞고 학대당하는거 일상이었지만
    남편을 따뜻한 사람 만나서
    온실에서 살고있네요

  • 21. 저도
    '23.9.17 8:19 PM (125.186.xxx.54)

    전 오히려 우리 나이대는 다 맞고 큰줄 알았어요
    청소년기에 오히려 더 맞음ㅡㅡ
    그때 부모님들은 육아 지식이 없었던건지
    어릴때는 예뻐하다가 사춘기에 별거 아닌걸로도 때려서
    애들 방황하게 만듦

  • 22. 어제
    '23.9.17 8:21 PM (183.97.xxx.102)

    요즘도 맞는 애들 뉴스 나오잖아요.
    7-80년대에도 안맞는 애들도 많았고, 맞는 애들도 많았고요.

    83년인가...국민학교 1학년때 제 뒤에 앉은 애 아빠가 술 마시고 교실에 들어와서 돌로 애를 때렸어요. 그래도 경찰이 오지도 않았고, 그 아빠가 처벌을 받지도 않았죠. 선생님도 그냥 쳐다보고 있었음.

  • 23.
    '23.9.17 8:26 PM (223.39.xxx.36) - 삭제된댓글

    없긴요
    학교에선 우등생이라고 칭찬받아도
    집에선 몇개 틀렸다고 다리가 부르트도록 회초리로 맞고
    엄마가 분조장이 있어서 한겨울에 여자애를 내복입혀 아파트 단지 밖으로 내쫓기도 하고 어쩔땐 복도에서 고래고래 소리질러서 이웃들이 말리러 오기도 했어요

    그런 엄마가 사별하시고 제멋대로 재혼하시더니
    이제 세상에서 가장 자애로운 엄마인척 합니다 제가 모든걸 기억하지만 입밖에 꺼내지 않고있단걸 모르시는지 아시는지

    전 그냥 남보기엔 엘리트코스 밟고 소위 사짜 전문직이긴 한데
    사람들 안믿고 싫어해요

  • 24. 어휴 무슨요
    '23.9.17 8:29 PM (70.106.xxx.253)

    쳐맞았죠 엄마한테요

  • 25. ..
    '23.9.17 8:29 PM (223.62.xxx.7)

    엄마 늦게 퇴근하는 날은 아빠에서 시비 털려서 회초리 맞는 날이었어요

  • 26. 푸르른물결
    '23.9.17 8:37 PM (115.137.xxx.90)

    저도 나이가 많지만 감정적으로 어릴때 엄마한테 맞았어요. 참 살기힘든때였어요. 순한기질의 조용하고 모범생이었는데 도박 술 하는 아빠때문에 많이 맞았어요.
    지금도 생각나요. 고무호스로 맞고 머리감겨주시다가 물속에 머리채 잡혀 넣고 등등요. 국민학교 다니던 때고
    나중에 커서는 엄마가 사과하셨어요. 어린맘에 맞으면서도 엄마가 밉지않고 불쌍했어요. 대신 공부도 잘하고
    상도 많이 받았지만 자존감이 바닥이었어요. 나 자신을 인정하기까지 40년이 걸렸어요.

  • 27. ㅇㅇ
    '23.9.17 8:46 PM (112.152.xxx.69)

    아빠가 의자 던지고 그릇 던지고 엄마가 부엌칼 들고 오고 그랬는데요
    부유한 외동딸 40초

  • 28. 75년생
    '23.9.17 9:14 PM (58.123.xxx.123)

    가난한 편이였고 부모님 맞벌이로 고되게 사셨지만.때리고 욕한적 없으세요 ㆍ특히 아빠는 더 자식 아끼셨고, 엄마는 아무래도 잔소리 하면서 소리는 몇 번 지르신 듯 하네요 ㆍ
    근데 친구들이나 동네에서 맞고 쫒겨나는 일들 종종 있었던 것 같아아요 ㆍ

  • 29. ㅎㅎ
    '23.9.17 9:15 PM (116.121.xxx.231)

    엄마 교회 봉사가서 집안일 할 사람 없었는데..
    내가 밥차렸으니 설거지는 남자들이 하시오~ 했다가
    허리띠로 등짝 맞아가며 설거지 했어요...

    단수 였었나 거실 화장실 욕조에 물이 잔뜩 받아져 있었는데 시험 못봤다고 엄마가 머리채 끌고 들어가서 물고문 했었어요..
    모두 초등 고학년때 있었던 일이지요..

    반면 공부 못하고 놀던 아들 고딩때 버버리서 옷사줘 꼴같지도 않은 지방 대학갔는데 편히 다니라고 중형차 사줘~
    아들이랑 잘 지내라고 하고 안보고 있음요

    맨날 남동생이랑 싸웠네요
    누구의 잘잘못은 따지진 않았어요..
    너가 누나니까.. 누나니까 양보해야지.. 누나니까 참아야지..
    연년생이었는데 누나라는 이유로 항상 맞았네요

  • 30. ...
    '23.9.17 9:18 PM (1.241.xxx.220)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술먹은 아빠한테 대학생때도 맞은 적 있음
    저 초딩(국딩)때 여자애인데 발개벗겨서 호스로 맞는 친구 있었고, 내복바람에 내쫓는 부모들 있었어요.
    알게 모르게.. 자기 남동생한테도 맞고, 남녀차별 당하면서 크는 애들도 꽤 있었구요

  • 31. ..
    '23.9.17 9:28 PM (182.220.xxx.5)

    저요.
    그렇다고 엄마가 절 사랑하지 않은 것도 아니예요.

  • 32. ...
    '23.9.17 9:48 PM (106.102.xxx.145) - 삭제된댓글

    자주는 아니지만 맞은적 있고요. 형제한테는 중고등학교때도 갑자기 따귀를 맞기도 하고 꽤 맞았는데 그게 더 한으로 남아 있어요. 정확히는 그렇게 때린 형제를 혼내지 않고 사과하게 한 적도 단 한번도 없고 오히려 우는 나를 아주 짜즐스러운 애 취급하며 나무랐던 부모의 대응이 한이에요.

  • 33. ...
    '23.9.17 9:49 P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

    자주는 아니지만 맞은적 있고요. 형제한테는 중고등학교때도 갑자기 따귀를 맞기도 하고 꽤 맞았는데 그게 더 한으로 남아 있어요. 정확히는 그렇게 때린 형제를 혼내지 않고 사과하게 한 적도 단 한번도 없고 오히려 우는 나를 아주 짜증스럽고 못난 애 취급하며 나무랐던 부모의 대응이 한이에요.

  • 34. ...
    '23.9.17 9:50 P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

    자주는 아니지만 맞은적 있고요. 형제한테는 중고등학교때도 갑자기 따귀를 맞기도 하고 꽤 맞았는데 그게 더 한으로 남아 있어요. 정확히는 그렇게 때린 형제를 혼내지 않고 사과하게 한 적도 단 한번도 없고 오히려 우는 나를 아주 짜증스럽고 못난 애 취급하며 나무라고 무시했던 부모의 대응이 한이에요.

  • 35. 77년생...
    '23.9.17 11:28 PM (221.154.xxx.131)

    몇살 때부터 맞았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엄마한테 머리채 잡혀 땅바닥에 내리쳐지고, 맞으면서 물러서다 장롱에 갇혀 두들겨 맞고... 회초리로 종아리는 수도 없이 ...플라스틱 옷걸이로 맞다가 옷걸이가 부러지는 바람에 손목에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네요..
    고1때 맞다가 엄마 손목을 잡고 힘으로 버텨 이긴 후부터는 안맞았어요. 대신 말로 정신적인 학대를 받았죠.

    엄마라는 존재한테 사랑을 받았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요. 학교 친구들이 엄마를 사랑한다느니...엄마 생일이라 선물 산다니..할 때 이해를 못했죠. 제 생일에도 두들겨 맞기 일쑤라...생일이 좋은 날이라는 것도..아직도 별로,..

    결혼해서 딸을 낳고선 엄청나게 힘들었어요. 이렇게 사랑스럽고 어린 아이를 왜 그렇게 때리셨을까...본인도 힘들어서 제게 화풀이 했다는거 인정하며 사셨고 그 죄책감에 종교를 찾으신 분이었어요.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맺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성문제도...날 좋다고 하면 무조건 받아줘야 하는 줄 알았구요. 지금의 남편이...절 보면서 너무 위태로워 보여서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했었데요. 가슴에 빈 자리를 남편이 채워줬기 때문에 옛날의 트라우마는 많이 지워졌어요
    딸한테는...받아본 사랑이 없기 때문에 주지 못할까봐 엄청 노력하며 살았어요. 다행히 엄마, 아빠를 너무나 위할 줄 알고 사랑해하기는 해서..좀 위안이 되네요.

    어릴 적부터 결혼 전의 기억은 제 스스로가 지워버린건지..나이가 들어서 기억이 만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그래서 이젠..마음이 편해요

  • 36. 77년생...
    '23.9.17 11:33 PM (221.154.xxx.131)

    아...맞다...아빠한테도 맞은 적이 있었네요
    엄마가 아빠한데 일러서...그게. 아마도 집안일을 도우라고 했는데 제가 안했다고...가죽허리띠로 맞았어요. 이 글 쓰기전까지는 그런 기억들을 모두 덮고 살았네요...

  • 37.
    '23.9.17 11:45 PM (211.57.xxx.44)

    80년생은 원글님같은 기억 많을거예요

    저 80년생

    아직도 육아책 보면서 저 자신을 갈고 닦아요
    대물림 하는건 쉽네요.....

  • 38. ...
    '23.9.18 12:03 AM (1.241.xxx.7)

    77년생 여자인데 아버지한테 많이 맞았어요.. 매로도 맞고 뺨도 맞고 뭐 던져서 맞기도 하고..

  • 39. 구글
    '23.9.18 7:29 AM (103.241.xxx.109)

    79년생 많이 맞았어요
    동생들이 잘못해도 제가 맞음

    초4학년때 자살하고 싶다고 칼 들고 방으로 들어가도 엄마 지켜만 봤음
    애를 제대로 키우지도 못할거면 왜 그렇게 주렁주렁 많이도 낳았는지 정말 무식하다 싶어요

  • 40. 성격
    '23.9.18 9:36 AM (112.184.xxx.37) - 삭제된댓글

    이건 나이가 아니고 부모의 가치관 차이예요
    65년생 등짝한번 안맞아봤어요
    같은 68년생 동생도요,
    동생이 딸을 키우다가 어느날 너무 화가나서 엉덩이를 한대 때렸대요
    그랬더니 친정엄마가 그러더래요
    자식한테 손을 대기 시작하면 계속대게되고 나중엔 심해진다고,
    자식은 끝없이 속 썩이고 말썽을 피우는대 그때마다 손을 댈거냐 하시더래요
    공부는 국민학교 밖에 안나오셨지만 두분다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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