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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대형견 문제

퓨퓨 조회수 : 4,815
작성일 : 2023-09-17 19:17:12

아파트에 두 마리의 대형견을 키우시는 중년여성분이 계세요

견종은 잘 모르겠지만 시베리안 허스키처럼 커서 한번에 두 마리를 산책시키기도 버거워 보이는데요 

 

문제는 제가 엘리베이터에 타려고 기다릴 때 문이 열리면, 먼저 타고 있던 개들이 갑자기 큰 소리로 짖어서 놀랄 때가 많아요. 

매일 있는 일이면 저도 마음의 준비를 할텐데, 한달에 1-2번 정도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 개들이 짖을 때마다 너무 놀라고 심장이 두근 거려요. 대형견이라 그런지 짖는 소리도 꼭 천둥 같고요 ㅠㅠ

그 견주분은 그럴 때마다 그냥 아기 달래듯 개들한테 '조용히해' 정도 주의를 주는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넘 억울하더라고요. 지난번엔 아침 출근길에 무방비 상태로 엘베를 타려다 짖는 소리에 놀라서 뒤로 넘어질뻔 했어요. 그 이후로는 언제 만날지 몰라서 더 긴장되고요.

제가 저 견주분께 무엇을 요청하면 좋을까요? 입마개 하시라고 요구할 수 있을까요?

IP : 1.248.xxx.7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마개
    '23.9.17 7:18 PM (223.39.xxx.73)

    하나요?대형견 의무아닌가요?피해요.

  • 2. ..
    '23.9.17 7:19 PM (59.15.xxx.171)

    대형견인데 입마개는 의무죠

  • 3. 의무
    '23.9.17 7:20 PM (61.105.xxx.11)

    네 입마개 해달라고 해야죠

  • 4.
    '23.9.17 7:23 PM (183.99.xxx.13)

    5대 맹견만 입마개 필수이고 모든 대형견이 입마개를 해야하는 거 아니니까 좀 무리한 요구인 것 같아요.

  • 5. 퓨퓨
    '23.9.17 7:24 PM (1.248.xxx.76)

    지금 찾아보니 사모예드라는 종인거 같아요.
    입마개 해야 하는 대형견 맞겠죠?

  • 6.
    '23.9.17 7:25 PM (183.99.xxx.13)

    그냥 지금처럼 말씀하시고 주의해달라 부탁해보세요.

  • 7. 의무건뭐건
    '23.9.17 7:26 PM (121.133.xxx.137)

    사람이 놀라서 넘어질 지경이면
    입마개 해야죠
    아파드에서 사모예드를 두마리나...

  • 8. 그런데
    '23.9.17 7:26 PM (118.235.xxx.29)

    직접 이야기하지 마시고요,관리실에 이야기해서 아침 저녁으로 전체 방송해주고, 엘리베이터에 크게 공고문 붙여달라고 하세요
    대형견은 입마개 반드시 하고 목줄 짧게 쥐어서 사람이 탔믈 때 돌발행동 안 하게 해달라고요.
    소형견은 엘베 안에서 안고 있으라고요.
    소형견 짖는 것도 장난 아닌데 주인이 안고 있으면 안심이 되서 그런가 잘 안 짖더라구요

    공고문을 상세하게 적어서 입주민들이ㅇ불편 겪징않게 해달라고 관리사무소에 요청하세요.

  • 9. 퓨퓨
    '23.9.17 7:27 PM (1.248.xxx.76)

    저도 그렇게 좋게 주의를 부탁드리고 싶은데, 대형견 두 마리고 그 분은 딱 보기애도 왜소하시다 보니 통제가 안되서 쩔쩔매는 느낌 ㅠㅠ

  • 10.
    '23.9.17 7:27 PM (183.99.xxx.13)

    사모예드는 입마개 해야하는 대형견 아니에요. 도사견 같은 맹견들만 입마개 대상이에요. 보통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형견은 아니에요

  • 11. 이런
    '23.9.17 7:30 PM (182.214.xxx.63)

    관리사무실 통해 전달하셔요.
    공동주택에서 반려동물 관련 규약도 있을거에요.

  • 12. 짖으면
    '23.9.17 7:31 PM (58.79.xxx.16)

    맹견 아니여도 소형견도 해야합니다. 저도 견주에요.
    엘베에서 그게 펫티켓이죠.

  • 13. 퓨퓨
    '23.9.17 7:33 PM (1.248.xxx.76)

    관리사무소에 문의해 봐야겠네요

  • 14. 지혜절제
    '23.9.17 7:34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관리실에 얘기해서 얼베에 붙이라고 하세요
    방송도 해달라고하고...

  • 15. 유난
    '23.9.17 7:40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입마개견 아님.법적으로

  • 16. 선플
    '23.9.17 7:41 PM (182.226.xxx.161)

    입마개 하라고 하면 법적으로 안해도 되는 견종이라고 할걸요 좀 알아서 해주먼 안되는건지.

  • 17.
    '23.9.17 7:42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짖기만 하는건데 넘 오버반응같아요

    개들도 놀라면 지 놀랐다고 짖어요
    걍 뒤로 물러서심 되지 싶네요

  • 18. 유난
    '23.9.17 7:42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호들갑 놀라는사람있음. 개들 그러면 공격으로 느껴서 본능적으로 짖음

  • 19. ...
    '23.9.17 7:46 PM (223.39.xxx.244)

    개를 못안을정도면 계단을 이용하던가
    저는 개 무서워해서. 사이즈 상관없이 짖어대면
    놀래서 더 크게 소리지릅니다
    기본이 안된 견주들이 많아요ㅉㅉ

  • 20.
    '23.9.17 7:46 PM (118.130.xxx.222)

    갑자기 누가 소리 지르면 놀라듯, 갑자기 엘베 안에서 개가 짖으면 놀라죠. 그게 별거 아니라는 분들은 참….

  • 21.
    '23.9.17 7:47 P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개가 크면 계단을 이용하라니 미친건가?

  • 22. 퓨퓨
    '23.9.17 7:47 PM (1.248.xxx.76)

    그러게 선플님 말씀처럼 알아서 해 주시면 좋을텐데..

    위에 음님.. 오버라니요. 안 겪어 보셨으면 말씀 마세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엘베문 열리자마자 큰 개 두 마리가 같이 짖어대면서 위협하려고 하는데, 제 몸이 깜짝 놀라서 하는 반응을 어떻게 통제하나요.

  • 23. 노답
    '23.9.17 7:50 PM (218.238.xxx.229)

    아파트에서 저큰개 키우는것도 정상이 아니고 걔들이 짖는데도 조용히 해가 뭡니까 의무는 아닌 견종이라도 입마개를 씌우든 계단이용하든 해야지 개키우는사람들 싸잡아 욕먹이는거에요

  • 24. 000
    '23.9.17 7:50 PM (147.46.xxx.42)

    좁은 공간에서 짖는 개들은 주인이 알아서 입마개해야지요.
    자기들 개 천덕꾸러기 만들기 싫으면 집에서 나올 때 입마개했다가
    엘베 내려서 풀어주면 되지 않나요?

  • 25. 저는
    '23.9.17 7:51 PM (125.187.xxx.44)

    6키로.푸들인데
    같이 타도 되냐고 물어봐요
    개자체를 두려워하는 분도 계셔서요
    대부분은 괜찮다고 하시구요
    우리 라인에 개보면 경기하는 것처럼 놀라는 아이가.있어서 그아이는 먼저 타고 가라고 보냅니다
    견주가 조심하는 게 좋은것 같아요

    근데 원글님 사모예드면 그녀석들 바보다 싶게 순둥이
    일거예요. 너무 놀라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적극적으로. 무서워하니까 다음에 타달라고 얘기하는건 어떨까요

  • 26. 퓨퓨
    '23.9.17 7:54 PM (1.248.xxx.76)

    저는 님 같은 견주분들만 있음 좋겠네요
    사모예드가 그나마 순둥이 견종이라니 다행이네요 ㅠㅠ

  • 27. 퓨퓨
    '23.9.17 7:56 PM (1.248.xxx.76)

    공감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관리사무소와 잘 얘기해 볼께요.

    유난 호들갑이라고 하신 분들은 저도 고민해 보겠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주시면 좋겠어요.

  • 28. 순한
    '23.9.17 8:05 PM (118.235.xxx.254)

    순한 개도 아니고 대형견을 제대로 교육도 못 시켜서 밖에 나와 짖고 다니게 했으면 입마개라도 하고 다녀야죠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금쪽이든 견쪽이든 그 책임은 다 보호자한테 있는거죠

  • 29. 본인이
    '23.9.17 8:17 PM (116.34.xxx.234)

    이러저러하니 상대가 나에게 맞춰주길
    요구해도 된다
    이런 발상이 너무.......

    교사한테 연락해서 이런저런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논리와 뭐가 다른가 싶네요.

    으르렁 거리면서 공격성을
    보이는 개도 아니고,
    개의 단발성 짖음으로 내가 놀라니까
    개한테 ‘입마개’를 착용시켜야 한다니요.
    입마개한다고 개가 왕하고 안 짖지도 않을텐데요 ㅠㅠ

    개라는 존재는 인간보다 하등하니까
    이런 요구쯤은 해도 된다 그런 논리일까요.
    전 잘 모르겠어요.

  • 30. 퓨퓨
    '23.9.17 8:21 PM (1.248.xxx.76) - 삭제된댓글

    사람이든 개든 어떤 존재가 다른 존재를 놀라게 할 권리는 없는 거겠죠.

    학부모와 같다는 건 너무 가신거 같고 ㅋ
    공격성을 보이는 개도 아니고 단발성 짖음이라는 문구야
    말로 친구의 빰에 손이 닿았다라는 문구를 생각하게 하네요.

  • 31. 시찡
    '23.9.17 8:23 PM (1.248.xxx.76) - 삭제된댓글

    사람이든 개든 어떤 존재가 다른 존재를 놀라게 할 권리는 없는 거겠죠.

    학부모와 같다는 건 너무 가신거 같고 ㅋ
    공격성을 보이는 개도 아니고 단발성 짖음이라는 문구야말로
    친구의 빰에 손이 닿았다라는 문구를 생각하게 하네요.

  • 32. ㅡㅡ
    '23.9.17 8:28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입마개가 대안이 안될텐데요.
    개가 크고, 일단 짖어서 놀라는 거잖아요.
    입마개해도 짖을수 있어요.
    사모예드면 엄청크죠. 두마리면 엘베가 찰텐데요.
    몇층인지 모르겠지만 계단 이용해야할듯요.
    그리고 한 마리씩 데리고 다녀야죠. 성인 남자도 대형견 두마리 케어 어렵죠.
    짖음훈련도 안된 대형견 두마리, 엘베에 태우는 거 당연히 문제되는데
    놀라는 사람이 문제라는 식의 , 그것도 요즘 이슈와 연결시키는 신박한 논리가 전 더 무섭네요.
    관리실 통하거나, 아파트 주민회의에 정식으로 건의하시죠.
    짖음훈련, 계단이용, 한 마리씩 산책이요.

  • 33.
    '23.9.17 8:32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저위에 유난이라고 쓴 사람은
    본인이 그러고 사나봄
    엘베에서 사람들도 에티켓이 있고 큰소리로 떠들지 않는게 당연한 예의인데 사람 소리보다 훨씬 더 큰 소리로 개짖는 소리 들으면 놀라는게 이상한게 아닌데 유난이라니
    큰소리로 짖게해서 상대방 놀라게 하면 미안해하기라도 해야지 뻔뻔한 견주들 많음

  • 34. ..
    '23.9.17 8:38 PM (223.62.xxx.230)

    입마개 의무견 아니에요
    방송에 많이 나오는 의사 타워펠리스에서 리트리버 키우는데 주민 한 사람과 소송 까지 가서 이겼어요
    원글님이 마주칠 거 같으면 양해를 구하세요
    저 큰 개 두려워하니까 다음 번에 타달라구요
    엘리베이터 이용하는 고층 아파트에서 계단이용은 말도 안 됩니다

  • 35. 소소
    '23.9.17 8:40 PM (175.195.xxx.16)

    저희 동네도 19층 달마시안이 엘베 열리면 몸이 튀어나오며 컹컹 짖어요...
    첨에 이사와서 아무 생각없이 엘베 타려다가 컹컹 짖어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전 산책 중 핏불한테
    제 강아지가 물려 죽은 적이 있어서 대형견 무서워요ㅠㅠ

    달마시안 목청이 커서 깜짝 놀라서 비상문 쪽으로 도망갔는데 주인아줌마가 깔깔 웃어서 너무 기가 막혔어요.
    가끔 아들이 개 데리고 타고 내려올 때 보면 개를 구석에 몰아놓고 자기가 온몸으로 막아서
    조심시키던데 아줌마는 전혀 그러지ㅡ않아요..
    이젠 19층에서 엘베가 섰다가 내려오면 아예 안타요..숨어버려요...
    서로 조심해야 하는데 그 아줌마의 비웃음 소리가 정말 달마시안을 싫어하게 만들었어요..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개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 충분히 이해갑니다..
    개 키우는 사람이 무조건 조심해야 합니다..

  • 36. 짖는개
    '23.9.17 8:41 PM (211.208.xxx.13) - 삭제된댓글

    짖는개는 견주 잘못임.
    견주가 제대로 교육을 안시켰기 때문...

    이런 견주는
    개 키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엘베 기다리다가 문 열리자마자
    갑자기 큰개가 짖어서 깜짝 놀란적 있는데
    놀랍고 공포스럽더군요.

    제발 내 개는 안무섭다 그런말 마시고
    교육 제대로 시키세요!

  • 37.
    '23.9.17 8:47 PM (58.228.xxx.152)

    울아파트에도 문 열리자마자 엘베 안에서든 밖에서든
    무조건 짖는 포메가 있어요
    어찌나 앙칼지고 길게도 짖는지
    교육을 제대로 안 해서 그런거군요

  • 38. ...
    '23.9.17 8:55 PM (106.101.xxx.111)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무서워하는 사람이 유난이고 호들갑 떨어서 개들이 짖는다는 사람들
    개 어떻게 키울지, 안봐도 알겠네요.

  • 39.
    '23.9.17 9:02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호들갑 놀라는사람있음. 개들 그러면 공격으로 느껴서 본능적으로 짖음

    진짜 못된 사람이네요.
    본인이 아니라고 호들갑이라니.
    정신병도 배불러서 걸리는거죠?
    무기력증도 다 꾀병이구요.

  • 40.
    '23.9.17 9:03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호들갑 놀라는사람있음. 개들 그러면 공격으로 느껴서 본능적으로 짖음

    진짜 못된 사람이네요.
    본인이 아니라고 호들갑이라니.
    이러니 견주들이 욕먹지요.

  • 41. 뭐?
    '23.9.17 9:22 PM (117.110.xxx.203)

    호들갑 부린다고

    미친거아냐

    저러니

    개빠들이욕을먹지

    개가 개를 키운다고

  • 42.
    '23.9.17 9:25 PM (119.70.xxx.90) - 삭제된댓글

    켄넬에 넣고 내려오라해요
    울동네 허스키는 켄넬에 넣고 같이 내려와요
    그 안에서 조용하구요ㅋ
    1층구석에 놓고 산책다녀오더라구요
    작은개가 짖어도 놀라죠
    울강아지도 꼭 안고 구석에 처박혀 엘베타요

  • 43. ㅋㅋㅋ
    '23.9.17 11:17 PM (112.214.xxx.184)

    단발성 짖음 ㅋㅋㅋ이러니 개 키우는 사람들이 견충 소리 듣는 거에요 자기 개 짖음 교육도 안 시켜서 엘리베이터에 그 큰 개가 짖어대면 놀라는 사람이 잘못이 아니라 개를 그 따위로 키운 사람 잘못이지 하여간에 절래절래네요 그런 진상 마인드는 어디서 배워 먹었는지

  • 44. 저 위에
    '23.9.17 11:49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단발성 짖음 ㅋㅋ
    진짜 웃긴다. 견충이란 말 누군지 참 잘 만들었네요 ㅎㅎ
    적절한 단어예요.
    글고.. 지 개 똑바로 못 가르쳐서 남 놀래키고도 미안하긴 커녕
    놀란 사람 탓하는 인간들이 학교가면 진상 학부모 노릇도 할거 같은데 아닌가?
    하긴 본인이 진상인걸 알면 진상이 아니니 ㅎㅎ

  • 45. 저 위에
    '23.9.17 11:52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단발성 짖음은 또 뭐야
    진짜 웃긴다. 견충이란 말 누군지 참 잘 만들었네요 ㅎㅎ
    적절한 단어예요.
    글고.. 지 개 똑바로 못 가르쳐서 남 놀래키고도 미안하긴 커녕 놀란 사람 탓하는 인간들이
    학교에선 또 진상 학부모 노릇도 겸할거 같은데.. 아닌가?
    하긴 본인이 진상인걸 알면 진상이 아니니 ㅎㅎ

  • 46. 관리사무소
    '23.9.17 11:53 PM (121.168.xxx.246)

    통해 얘기하세요.
    개 뒤에놓고 앞에서 막으라고.
    저희는 사람타면 큰 개는 내려요.
    그리고 계단으로 가든지 다음 엘베타고 갑니다.

  • 47. 갑질이라니
    '23.9.18 5:40 AM (121.162.xxx.174)

    법적 제재만 아니면 해도 되는군요
    폭행은 법에 걸리지만 가스라이팅은 해도 되죠?
    내가 불편하다고 요구해선 안된다
    는 반대도 성립하죠
    내가 불편하니까 니가 싫어도 참아라?
    약한 동물이니까 참아라면
    늙어 약한 시모니까 니가 맞춰라 는 란시집살이 논리랑 뭐가 다른지.
    저 개 안무서워합니다. 사실 개쪽에서 사람이 무섭겠죠.
    줄곧 개 길렀구요
    하지만 타인의 불편, 공포에 니가 유난이다. 개 사랑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는 시각을 가진 사람은
    반려동물에게서 반려를 얻는 사람이 아니라
    이기적인 애정을 즐기는 이기적인 사람일뿐이죠

  • 48. ????
    '23.9.18 8:11 AM (39.7.xxx.134) - 삭제된댓글

    ㅋㅋㅋ
    '23.9.17 11:17 PM (112.214.xxx.184)
    단발성 짖음 ㅋㅋㅋ이러니 개 키우는 사람들이 견충 소리 듣는 거에요.

    견충? ㅋㅋㅋㅋ 말장난하고 있네

    ‘개고, 애고, 선생이고
    나발이고 나한테 거슬리는 건
    그럴듯한 잣대 적용해서 당당하게 요구해도 된다.’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이 인간충 아닌가ㅋㅋㅋ과연 누가 진상일려나ㅋㅋㅋㅋㅋ

    선생 죽인 학부모들도 자기한테 해당도 안 될 규칙, 원칙을 자기 입맛대로 맞춰 요구하는 사람들이었음.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는 님말이 진리맞네요. 도리도리.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요^^

  • 49. ???
    '23.9.18 8:12 AM (39.7.xxx.134) - 삭제된댓글

    '23.9.17 11:17 PM (112.214.xxx.184)
    단발성 짖음 ㅋㅋㅋ이러니 개 키우는 사람들이 견충 소리 듣는 거에요.

    견충? ㅋㅋㅋㅋ 말장난하고 있네

    ‘개고, 애고, 선생이고
    나발이고 나한테 거슬리는 건
    그럴듯한 잣대 적용해서 당당하게 요구해도 된다.’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이 인간충 아닌가ㅋㅋㅋ과연 누가 진상일려나ㅋㅋㅋㅋㅋ

    선생 죽인 학부모들도 자기한테 해당도 안 될 규칙, 원칙을 자기 입맛대로 맞춰 요구하는 사람들이었음.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는 님말이 진리맞네요. 도리도리.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요^^

  • 50. ????
    '23.9.18 8:13 AM (116.34.xxx.234)

    '23.9.17 11:17 PM (112.214.xxx.184)
    단발성 짖음 ㅋㅋㅋ이러니 개 키우는 사람들이 견충 소리 듣는 거에요.

    견충? ㅋㅋㅋㅋ 말장난하고 있네

    ‘개고, 애고, 선생이고
    나발이고 나한테 거슬리는 건
    그럴듯한 잣대 적용해서 당당하게 요구해도 된다.’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이 인간충 아닌가ㅋㅋㅋ실제로 만나면 과연 누가 진상일려나ㅋㅋㅋㅋㅋ

    선생 죽인 학부모들도 자기한테 해당도 안 될 규칙, 원칙을 자기 입맛대로 맞춰 요구하는 사람들이었음.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는 님말이 진리맞네요. 도리도리.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요^^

  • 51. 몽몽
    '23.9.18 8:55 AM (182.231.xxx.168)

    입마개를 해도 짖긴 짖을 텐데요. 물지 못한다는 것뿐이지.

  • 52. 아파트에서
    '23.9.19 9:03 PM (218.39.xxx.207)

    개 기르는 것 자체를 금지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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