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올해
안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제 건강이나 인간관계에 있어서요
뭐든 안 좋은 쪽으로 풀리니
매사에 의욕이 안 생기내요
뭔가 안 좋은 기운에 꽉 막힌 느낌이에요
저는 거기서 발버둥 치고 있는데
별로 나아지지는 않고
마가 꼈나 -_-;; 뭐 이런 생각도 들구요
그래도 애들도 있으니 기운 내볼려고 하는데요
제가 천주교 신자이긴 한데
모르는 것도 많고 기도도 어떻게 할줄 모르고..
주말에는 가능한 미사에 가고
신부님이 묵주기도 하라고 해서
하고 있는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전에 홍진경씨 보니 한시간도 기도한다는데
저는 묵주기도 하기도 벅차거든요 ㅠㅠ
그래도 계속 하면 마음이 편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