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아내생일이라고 열심히 미역국
끓이고 있다고 사진보냈네요
남편은 그러니까 아들의 아버지는
저랑 34년살면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퍼포먼스예요
한번도 본적 없음에도 잘 하는 우리아들 이쁘네요
뿌듯하고 마음 따뜻합니다
그리고 우리며느리 생일도 진심으로 축하하고 저희집 식구로 와준걸 감사합니다
우리아들 아내생일이라고 열심히 미역국
끓이고 있다고 사진보냈네요
남편은 그러니까 아들의 아버지는
저랑 34년살면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퍼포먼스예요
한번도 본적 없음에도 잘 하는 우리아들 이쁘네요
뿌듯하고 마음 따뜻합니다
그리고 우리며느리 생일도 진심으로 축하하고 저희집 식구로 와준걸 감사합니다
잘키우셨네요 ㅎ
아들 잘 키우셨네요. 세대가 바뀔수록 달라져야죠.
그리고 시대가 달라졌어요.
어머니 마음이 포근해서 아들이 가정적이게 자랐나봐요.
자식 키우느라 고생하셨어요.
요즘 세대는 남자가 요리히는게 대세인듯요.
울 사위도 그렇게나 한식을 잘 한다네요.
요린이 울딸 밥해 먹이느라 애써요.ㅎ
딸은 대신 파스타 볶음밥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