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9.11 1:02 PM
(220.116.xxx.233)
그런거 나서서 하자고 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하고 싶으면 혼자서 할 것이지.
2. ㅇㄹㅇ
'23.9.11 1:03 PM
(211.184.xxx.199)
얼마씩 내나요? 김영란법에 걸리지않나요?
3. 그런거 없어요
'23.9.11 1:04 PM
(59.6.xxx.68)
오히려 선생님이 떡 쪄오셔서 나눠주시고 과일 갖고 오시고 농사지은거 나눠주시고..
그러다보니 회원들도 자발적으로 뭐라도 갖고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냥 자유로운 분위기
일년에 두세번 점심 할 때 있는데 것도 각자 먹은거 내요
돈걷어 뭐 하는거 딱 질색이예요
4. love
'23.9.11 1:06 PM
(220.94.xxx.14)
너무 마음의 여유
금전적인 여유없이 사시는거 아닌가요
사람 각자 생각으로 사는거지만
너무 계산적인 분들 좀 꺼려져요
큰돈 아닐텐데 명절인데 인사 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선생님께
5. 아마도
'23.9.11 1:07 PM
(211.206.xxx.191)
만원씩 내겠죠.
김영란법이랑 상관없을걸요?
그 때도 아마 누군가 주민센터에 민원을 냈으니 직원이 그런 공지 했겠죠?
6. 음
'23.9.11 1:08 PM
(211.114.xxx.77)
아이고야. 진짜 왜 그런 쓸데없는 오지랖을. 내지마셔요
7. ker
'23.9.11 1:09 PM
(114.204.xxx.203)
직원이 안된다고 했다 말하세요
샘도 받으면 걸린다고요
8. ...
'23.9.11 1:10 PM
(202.20.xxx.210)
제가 그래서 아줌마들 많은 수업은 안 갑니다. 자리 싸움도 지겨웠고.. 무슨 날 되면 점심 식사 하자고 돈 걷고 -_- 아 정말 밥 먹고 시간 많으니 저러는 거겠죠. 코로나 동안 잠시 오전에 수업 다니다가 저녁으로 바꿨더니 아줌마들 없고 운동하고 바로 쌩 다들 가고. 진짜 속 편해요.
9. ??
'23.9.11 1:10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무슨 마음의 여유 금전적인 여유가 여기서 나와요?
너무 계산적인건 또 왜 나와요?
아우 진짜 고리타분해
10. 헔
'23.9.11 1:11 PM
(125.179.xxx.254)
love
'23.9.11 1:06 PM (220.94.xxx.14)
너무 마음의 여유
금전적인 여유없이 사시는거 아닌가요
사람 각자 생각으로 사는거지만
너무 계산적인 분들 좀 꺼려져요
큰돈 아닐텐데 명절인데 인사 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선생님께
ㅡ
이런 생각하는 분이 있군요
하고 싶음 혼자 하세요
11. ..
'23.9.11 1:11 PM
(1.241.xxx.242)
정말 유별나네요 김영란법으로 세상 청렴해지고있는데 요가샘이 무슨 대단한 샘이라고 돈을 내서 선물을 한답니까 오지랖들도 ㅉ
12. 무수리
'23.9.11 1:11 PM
(122.34.xxx.13)
김영란법 대상 맞구요.
주민센터 소속이면 신고 들어가면 바로 잘립니다.
그거 반장이라는 분이 알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강사 의도가 아니더라도 무조건이에요.
13. love님
'23.9.11 1:13 PM
(211.206.xxx.191)
같은 분들이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떡값 주고 싶나봐요.
비용 내고 운동하는데
그런 거 챙겨야 하나요?
추석, 설 ,스승의날?
자발적 개인적으로 하는 거야 자기 마음이고
입시 성적과 관련 있는 걱도 아니니 관여할 바 아니지만
좋은 문화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14. 여유
'23.9.11 1:16 PM
(211.234.xxx.21)
-
삭제된댓글
여유는 감사 전하고싶은 사람에게 개인이 하는거지
개나소나에게 뭉쳐서 부리는건 여유가 아니라 강권이죠.
남들돈으로 여유부리는게 무슨
15. 갈츠ㅟ
'23.9.11 1:19 PM
(211.234.xxx.21)
-
삭제된댓글
남들 돈으로 생색내는게 무슨 여유라고
개나소나에게 뭉쳐서 내라는건 여유가 아니라 갈취
여유있으면 감사 전하고싶은 사람이 적접하는거지
없는것들이 꼭 뭉쳐서 저 짓해요
여유있으면 조용히 혼자 합니다
16. 저렇게
'23.9.11 1:19 PM
(121.137.xxx.231)
나대는 인간 정말 싫어요
본인이 여유있고 강사한테 고마운 마음이 특별하면
혼자 따로 마음을 표하면 됩니다.
왜 다른 사람들한테 부담을 느끼게 하고
껄끄러운 상황 만들면서 그런 걸 하려고 하나요
자기는 ~~인 사람인척 하고싶은 인정 욕구가 강한 사람이고
대리효도마냥 다른 사람들 시간이나 금전적인걸 담보로
자기가 주도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거에요
회사든 어디든 저런 사람 하나씩 꼭 있는데 정말 최악이에요.
17. 안 하는 게
'23.9.11 1:19 PM
(116.34.xxx.234)
용기.
인정욕구가 안 채워지는 사람이
저런 거 나서요.
그 사람 내면의 결핍을 채워주기 위해
돈 내 줄 필요가 뭐가 있어요.
스스로의 문제는 본인돈으로 해결하길
18. 갈취
'23.9.11 1:20 PM
(211.234.xxx.21)
-
삭제된댓글
남들 돈으로 생색내는게 무슨 여유라고
개나소나에게 뭉쳐서 내라는건 여유가 아니라 갈취
돈둑년,놈들 같은소리 하네요
여유있고 감사 전하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직접합니다
없는것들이 꼭 뭉쳐서 푼돈 갈취 생색 저 짓하죠
여유있으면 조용히 혼자 합니다
19. 걷는사람이
'23.9.11 1:20 PM
(211.250.xxx.112)
이상한거고 싫다고 의사 밝히셔요. 지금 때가 어느땐데..
20. 갈취죠
'23.9.11 1:22 PM
(211.234.xxx.21)
-
삭제된댓글
남들 돈으로 생색내는게 무슨 여유라고
개나소나에게 뭉쳐서 내라는건 여유가 아니라 갈취
돈둑년,놈들이 여유같은 헛소리 하네요
없는것들이 꼭 뭉쳐서 푼돈 갈취 생색 저 짓하는데
감사 전하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직접합니다. 그게 여유임
21. 갈취자
'23.9.11 1:24 PM
(211.234.xxx.21)
-
삭제된댓글
남들 돈으로 생색내는게 무슨 여유라고
개나소나에게 뭉쳐서 내라는건 여유가 아니라 갈취
거지근성년,놈들이 구분도 못하고 여유라는 헛소리 하네요
없는것들이 꼭 뭉쳐서 푼돈으로 생색 저 짓하는데
감사 전하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직접합니다.
22. ..
'23.9.11 1:24 PM
(61.43.xxx.106)
하고싶은 분만 하면 됨.
23. ㅇㅇ
'23.9.11 1:24 PM
(175.210.xxx.252)
마음의 여유는 모르겠고
돈의 여유는 없어서 각출하는 거 같네요
그러고서 대표로 나가서 주고 오겠죠
생색은 가장 많이 나겠네요
24. 센터에
'23.9.11 1:2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얘기하세요
그리고 걷는사람에게는 센터에서 그런거 하지 말랬다고
김영란법에 걸려요 하세요
저 위에 마음의 여유같은 사람은
어려운 사람한테 기부 많이 하고 사나봐요
떡값걷는 진상들 언제쯤 사라질까요
선행은 하고싶은 사람 혼자 아무도 모르게 하세요 쫌
25. 주민센터나
'23.9.11 1:27 PM
(211.206.xxx.180)
도서관 문화센터 등
공공 문화센터들 같은 가성비 좋은 곳은
거의 5, 60대 분들이 주축이라 운동은 어려운 동작 안하니 효율도 없고
무엇보다 그렇게 뭘 만들자고 하더라고요.
2시간 요가 수업인데 선수될 것도 아니니 1시간만 좀 넘게만 수업하고 나머지는 다과한다고 회비 내라고 하고, 단체복 만든다고 단톡방 만들고, 무엇보다 첫날 자기소개 하라는 게 웃겨서 마지막 소개하고 환불받았네요.
26. ..
'23.9.11 1:27 PM
(210.179.xxx.245)
에휴 여기도 일년에 세번씩 돈 내라해요
설날 스승의날 추석 ㅠ
천상 이 강사 은퇴해야 없어질듯
27. 촌스럽
'23.9.11 1:28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요즘 넘치고 넘치는게 선물인데
촌스럽게 떡값? 어디 농사짓던 떡도 못먹어 명절때나 먹던 시절 언젯적 단어이지 ㅎㅎ 떡값소리 진짜 오랫만에 듣네요ㅋ
28. 극혐
'23.9.11 1:29 PM
(39.7.xxx.190)
그런 인간들 보면
생색은 내고 싶고
혼자 내려니 부담이니
남까지 끌어드리는거예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으시면 본인이 다 내면 되잖아요
29. 촌스러워
'23.9.11 1:2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요즘 넘치고 넘치는게 선물인데 촌스럽게 떡값?
어디 떡도 못먹어서 명절때나 먹던 시절 언젯적 단어이지 ㅎㅎ 떡값소리 진짜 오랫만에 듣네요ㅋ
30. 촌스러워
'23.9.11 1:31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요즘 넘치고 넘치는게 sns선물인데 촌스럽게 명절 떡값?
평상시에 제때 감사드리던지 ㅋ
어디 떡도 못먹어서 명절때나 먹던 시절 언젯적 단어이지 떡값소리 진짜 오랫만에 듣네요ㅋ
31. 여러분들
'23.9.11 1:32 PM
(211.206.xxx.191)
댓글 읽고 주민센터 담당자 분과 통화 했습니다.
주만센터 수강 바용이 저렴한 것은 구에서 장소를 재공해서 저렴한 것이지 강사가 수강료를 저렴하게 받는 것은 아니거든요. 박리다매로 받을 것 다 받고 일 하시는 것이고...
주민센터에서 좋은 해법을 내놓으시겠죠.
강사님은 열심리 가르치고 좋은 분인데....
32. 촌스러워
'23.9.11 1:32 PM
(222.106.xxx.251)
요즘 넘치고 넘치는게 sns선물인데 촌스럽게 명절 단체로떡값?평상시에 제 때 감사드리던지 ㅋ
어디 떡도 못먹어서 명절때나 먹던 시절 언젯적 단어이지 떡값소리 진짜 오랫만에 듣네요ㅋ
33. audwjf
'23.9.11 1:39 PM
(220.117.xxx.61)
명절이라 기분내고 싶으신가봅니다.
그런거 사라진지가 벌써 한 이십년은 되는거 같아요
드려도 선생님들 부담스러워하세요.
34. 에구
'23.9.11 1:43 PM
(106.244.xxx.134)
주고 싶음 각자 주면 되지 왜 단체로 걷나요.
전 구립체육센터 다니는데 떡값 걷는 경우 한 번도 못 봤어요.
35. 123
'23.9.11 1:44 PM
(222.106.xxx.136)
수강생이 내는 1인 월 수업비는 정말 얼마 안되지 않나요?
듣기로는 그 얼마 안되는 수업료도
센터랑 강사랑 몇대몇으로 나눠 갖는 시스템이였어요. 6:4 7:3 이런식으로.
강사가 그걸로 생계는 불가능할 거 같고 취미나 자원봉사한단 생각 들더만요.
36. 저희센터는
'23.9.11 1:47 PM
(110.13.xxx.119)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센터에서 돈걷는 문제로
오래다니던수강생들과 신입회원들간의 분란으로
잡음이 계속생기니까 센터에서 강력하게 개입해서
강사와 수강생모두에게 절대 금지이후론 이제까지
잘지켜지고 있네요
37. 하지
'23.9.11 1:47 PM
(180.71.xxx.37)
말란거 꼭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내지 마세요
38. 취미나
'23.9.11 1:5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자원봉사가 싫으면 안하면 되요
주민센터는 세금으로 운영되는곳이고
다들 그렇게 경력쌓는거예요
어줍잖은 동정심 피곤
39. 저희센터는
'23.9.11 1:50 PM
(110.13.xxx.119)
몇년전에 센터에서 돈걷는 문제로
오래다니던수강생들과 신입들간의 분란으로
잡음이 계속생기니까 센터에서 강력하게 개입해서
강사와 수강생모두에게 절대 금지이후론 이제까지
잘지켜지고 있네요
40. 만원
'23.9.11 1:52 PM
(223.38.xxx.184)
만원이 적은돈 같아도
10명이 만원씩 내면 10만원이고
41. 취미나
'23.9.11 1:5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자원봉사가 싫으면 안하면 되요
주민센터는 세금으로 운영되는곳이고
다들 그렇게 경력쌓는거예요
어줍잖은 동정심을 가장한 인정욕구 채우기
우리센터는 이런 구태없어 좋아요
이런건 계속 민원을 넣어야 고쳐져요
42. ..
'23.9.11 1:52 PM
(121.175.xxx.193)
센터에 설 추석 스승의날 선물 등 금지라고 출력해서 미리 붙여놓더라고요. 전화 잘 하셨습니다.
43. ....
'23.9.11 1:53 PM
(110.11.xxx.234)
저희동네도 걷었던거 돌려주고 난리한번 나더니
이제는 그런짓 안합니다.
여기도 오래다닌분들과 신입들간의 문제였어요.
센터에 말하고 그쪽에서 개입하고 나서야 해결되었습니다.
44. 꼭
'23.9.11 1:53 PM
(112.144.xxx.79)
저렇게 나대는 사람들이 문제예요
하고 싶으면 혼자 하든가 물귀신처럼ㅉㅉ
45. 그ㅇㅇ
'23.9.11 1:56 PM
(211.36.xxx.227)
저런거 하자는 사람은 저런거 하면 안된다는거 다 알고도 저래요. 말이 안통하는 타입. 저는 안할래요 하는게 제일 심플
46. 늙은이
'23.9.11 2:01 P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스승은 배움으로 나를 이끄는 사람
강사는 위촉을 받아 강의를 하는 사람
감사는 스승에게 하는거죠
주민센터강사에게 떡값, 스승의날? 받는이가 다 부끄럽겠네요
47. 늙은이
'23.9.11 2:01 P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스승은 배움으로 나를 이끄는 사람
강사는 위촉을 받아 강의를 하는 사람
감사는 스승에게 하는거죠
주민센터강사에게 단체로 떡값, 스승의날?
받는이가 다 부끄럽겠네요
48. ....
'23.9.11 2:02 P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스승은 배움으로 나를 이끄는 사람
강사는 위촉을 받아 강의를 하는 사람
감사는 스승에게 하는거죠
주민센터강사에게 단체로 떡값, 스승의날?
못배운 노인네들인지 받는이가 다 부끄럽겠네요
49. ..
'23.9.11 2:06 PM
(223.33.xxx.253)
마음의 여유?????
금전적인 여유 ?????????
진짜 진상들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더니..
그런 포장된 가식이 촌지가 되는거고, 뇌물이 되는거에요.
정작 본인이 물 흐리는 미꾸라지인줄은 모르는 거네요.
50. 777
'23.9.11 2:08 PM
(221.161.xxx.143)
반강제처럼 왜 다 걷어서 내나요 그돈 다 건넨거 증빙은 가능한가요 하고싶으면 각자 알아서 만원이든 이만원이든 개인적으로 선물하라 하세요 진짜 너무 싫어요 공짜로 듣는 것도 아니고 강습비도 따로 내는데
한마디 잘 하셨어요 님같은 분이 있어야 그런 분위기도 바꿀 수 있어요 센터에도 말하세요 그런거까지 챙겨야 하냐고
51. …
'23.9.11 2:13 PM
(223.33.xxx.253)
그리고 저 위 여유 많으신분!!
꼴랑 돈 만원 내면서
무슨 금전의 여유를 들먹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또 돈 백만원씩 내면서 또 그런소리 하면 몰라..
52. ...
'23.9.11 2:15 PM
(58.124.xxx.207)
스승의 날까진 그렇다쳐요.
명절에 왜...이유를 모르겠네요.
주민센터뿐인가요? 아파트 커뮤니티센터등 회비 싼곳일수록 더 그런거 같아요.
여러곳 다녀봤지만 총무들은 경쟁하듯 갖다바치더라구요.
53. . . .
'23.9.11 2:43 PM
(211.217.xxx.54)
구립운영 프로그램 강사입니다
20여년전 강의특성상 수강생들이 해외여행 자주다니고, 여유있는 분들이 많아서 샤넬 화장품이며 홍삼, 쥬얼리, 백화점 옷(제 옷스타일이 안타깝다며..) 김장김치며 와인, 꿀, 발사믹, 설탕 소금..상품권. 현금 별거 다 받아봤어요. 안받으려해도 던지다시피하고 가버리십니다. 반 수강생들한테 걷어서 하는게 아니라 개인선물로요.
김영란법 생긴후로 음료수하나 못사오게하고 센터측에서도 관리합니다. 전 이게 사실 편해요. 선물주시면 이거주이고 저 여기 그만두게 하려고요~?웃으면서 거절해요.
봉투받으면 센터 사무실에 놓고 나옵니다. 알아서 돌려주시든 하라고요. 작년 딱 한번 종강후 제 다른수업 다 끝날때까지 주차장에서 기다리신 후 선물주셨는데 그땐 진짜 그분이 놓고 뛰어가버리시고, 저또한 사무실까지 다시 올라가기 지쳐서 들고온적 있어요.
사실 강사입장에서 달갑지않아요. 수강생들은 제가 제일 안받는다고 소문났대요. 다른반은 어떻다는건지..
옆길로 샜는데 맘이 불편하면 안내셔도 괜찮아요~강사들 그거 받았다고해서, 안받았다고해서 크게 달라지지않아요.
54. ᆢ
'23.9.11 2:48 PM
(118.32.xxx.104)
돈걷어서 자기들이 생색내는거죠
강사에게 인정받고싶어 그러는거
내지마세요
55. ...
'23.9.11 3:07 PM
(106.101.xxx.213)
주민센터면 신고 들어가면 강사 경도먹거나 잘릴텐데요
걷자는 사람 있으면 강사님 자르고 싶은 거냐고 말하세요
아니 주지말라는대 왜 이리 못줘서 안달난 사람이 많은가요?
쫌!!!
56. ...
'23.9.11 3:10 PM
(39.115.xxx.14)
새마을금고 요가반에서도 돈 걷는데요.
회비내서 점심식사하고, 요가샘이 자식결혼 청첩장 돌리고 그래서 뒤에서 뒷담화 많았다네요.
수영장도 그렇고, 다른 친구는 그런거 싫어서 운동만 하고 얼른 온대요.
57. ㄹㄹ
'23.9.11 3:33 PM
(211.252.xxx.100)
저희는 요가강사가 이상했어요. 회원들한테 1만원씩 받아서 떡 해서 회원들한테 돌리고 동사무소직원한테 조공?하고
실력은 드럽게 없으면서 그걸로 오래 동사무소 요가로 돈벌더라구요
58. 걷는 돈
'23.9.11 4:02 PM
(218.55.xxx.88)
5천원 1만원이 아까운게 아니고...
저돈이 고대로 다 전달될까 그게 찝찝했어요.
선물 사 준다거나 해도..그 돈 걷어 왜
저 모냥 선물을 하나 싶은 적도 있고.
차라리 저 혼자 선물 주는 일이 더 많았어요.
59. .......
'23.9.11 4:02 PM
(211.112.xxx.23)
마음공부 하는데 스승의 날이라고 돈을 걷어주네요. 적지 않은 돈....
내 자식 샘한테도 안 드리는데 스승의 날이라고 돈 걷자는 사람들 정말 이해할 수 없었어요.
싫다고 했더니 쌩....
그래도 먼저 걷어놓은 회비가 있어서 그걸로 극구 드렸더라구요
어휴 시녀병은 약 없어요
60. ᆢ
'23.9.11 4:17 PM
(122.36.xxx.160)
주민자치센터의 문화센터나 대학교의 평생교육원이나
다들 분기별로 회비 만원씩 걷어서 공동물품 사요.
추석ㆍ구정ㆍ스승의날도 만원씩 걷어서 봉투 드리구요.
쌤이 개인 이벤트가 있으면 또 만원씩 걷고,
점심식사도 꼭 대접하려고 회비도 걷고 거절하면 미운털 박혀서 그만 둬야 할 분위기라 난감할때가 많아요.
30~40대가 오면 금방 그만두는 이유도 이런 문화때문일거예요.
세대차이를 이런데서 많이 느낍니다.
이런 문화는 주로 60~70대분들이 주도해서 자리잡아 50대 총무들이 대를 잇고 있는것 같아요.
61. 음
'23.9.11 4:52 PM
(223.38.xxx.244)
구립 요가 다니는 분이라면 형편이 좋다고 볼수는 없을테니 일만원이 작은 돈은 아닐꺼같아요
모든 수업이 그렇지만 요가도 강사가 정말 중요한데
구립 프로그램 강사분들의 실력이 일반 학원 수준은 아닐테고(실력있으면 자기 학원내시겠죠) 그런 수업을 또 들으러 가는 분이라면 돈이 없거나 아님 아주 짠돌이이거나 둘중 하나인데
그런분들께 만원은 작은 돈이 아닐텐데요
구립수업료가 몇만원 아닌가요?
고로 떡값내라는건 무리한 요구같아요
62. 정말극혐
'23.9.11 9:38 PM
(124.50.xxx.74)
이챠서 아줌마 할줌마 많은 수업 안갑니다 왕짜증나요
그리고 강사는 뭐 편견없이 대한다 할지몰라도 그거 걷는 아줌들은 쎄하세 또 티내요 강사문제가 아님
그리고 받는 강사가 훨 많아요
63. 정말극혐
'23.9.11 9:38 PM
(124.50.xxx.74)
이챠서 ㅡㅡ 이래서
64. 맞아요
'23.9.11 11:54 PM
(211.58.xxx.161)
돈걷어서 지돈아닌걸로 생색내고싶어서
65. 곰푸우
'23.9.12 12:00 AM
(122.35.xxx.47)
젊었을 때 수영장 다녔는데
아줌마들이 너무너무 드셈
선생 선물 주는 문제로 소리소리 지르며
탈의실에서 벌거벗고 싸움
직원이 와서 말리며
이러시는게 선생님한테 좋을게 없다
어린이들도 많이 오는 곳인데 보기 않좋다고
볼만했음
66. 웃기는소리
'23.9.12 12:06 AM
(210.117.xxx.5)
마음의 여유
계산적
67. 미치겠다
'23.9.12 12:08 AM
(210.117.xxx.5)
구립 요가 다니는 분이라면 형편이 좋다고 볼수는 없을테니 일만원이 작은 돈은 아닐꺼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또 뭔소리 ㅋ
68. 22222
'23.9.12 12:44 AM
(1.225.xxx.136)
정말 유별나네요 김영란법으로 세상 청렴해지고있는데 요가샘이 무슨 대단한 샘이라고 돈을 내서 선물을 한답니까 오지랖들도 ㅉ 22222
69. ...
'23.9.12 2:11 AM
(221.146.xxx.22)
구립 요가 다니는 분이라면 형편이 좋다고 볼수는 없을테니 일만원이 작은 돈은 아닐꺼같아요
------
이댓글 넘 웃기네요 최소 운동안하시는분
70. 정말 너무
'23.9.12 3:18 AM
(210.204.xxx.55)
싫어요.
제 경험상 그렇게 떡값이다 간식비다 걷자는 사람 치고 좋았던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하나같이 다 개진상...전 그래서 아줌마들 많은 곳은 안 가요22222
71. 가을여행
'23.9.12 6:00 AM
(122.36.xxx.75)
세상 젤 아까운 돈입니다 , 저도 주민센터 오래 다녔는데 지금 생각하면 열받는게
부조 한거요. 주로 1-2만원씩 모아 냈는데 그걸 강사가 주도하니 다들 암소리도 못하고..
일일이 돈받으러 다니니 안낼수도 없고 거참..
10년간 전 한번도 못받아먹음.. 계산해보니 몇십만원,,
그 강좌 결국 폐지되고 그 강사는 딴데가서 또 그러고 있음
72. 00ㅡㅡ
'23.9.12 6:47 AM
(49.171.xxx.187)
나대는 사람들 보면 인정욕구가
강하긴 하죠
73. ㄹㄹ
'23.9.12 7:12 AM
(211.246.xxx.91)
원글님네도 싫으면 안내도 된다고 했네요.
저 다니는 곳은 운동하면서 얻은게
너무 많아 진~~~ 짜 강사님께 고마워서
뭔가 드리고 싶어해요.
물론 싫다는 사람은 절대 강요하지않고
강사님 드릴때도 반이름으로 합니다.
다른 의견 서로 존중해주면
문제 없을거 같은데...
74. 사람들
'23.9.12 7:57 AM
(125.187.xxx.209)
참 웃겨요.
혼자서는 찍소리 못하면서
다수가 되면 큰소리 내고 욕하죠.
원글만 안내면 지들끼리 수군거리고
겉으로 티내는 인간들도 있을거에요.
싫죠 정말~
75. 하기싫으면
'23.9.12 8:37 AM
(112.169.xxx.133)
하기싫으면 하지 마세요.
다른분들은 선생님 감사하니 자기 맘가는대로 돈 내면 되는거고
님은 이런글 올려서 동조 받아 스스로 위안 받지 말고
안내어도 어떤 불이익 없을거예요.
돈이 많고 적은걸 떠나 맘가는대로 하면 되는겁니다.
76. -----
'23.9.12 8:46 AM
(121.152.xxx.31)
싫으면 안내도 된다면서 공개적으로 걷는거..못된짓이에요 뒤에서 수군거릴꺼면서.
아예 걷지를 말던가..
그게 다 지 혼자 생색내고 낯세우느라 하는짓입니다
하고 싶으면 그냥 조용히 혼자해야죠
요즘에 그런거 다 없어졌는데,,받아먹는 사람도 나쁘고.
77. 딴건 몰라도
'23.9.12 8:48 AM
(121.190.xxx.146)
돈이야 알아서들 협의를 하시든 신고를 하시든지 하시고,
구립 프로그램에 강의나간다고 실력없다 폄훼하시는 분이 계서서 씁니다. 오히려 개인학원 덜컥 시작하는 사람들보다 이런 저런 센터 강의나가는 사람들이 실력있어요. 나름대로 검증이 들어가거든요.
78. ....
'23.9.12 8:49 AM
(118.235.xxx.212)
정부24에 민원 넣으세요
도라이네요 무슨 떡값
79. ..
'23.9.12 9:13 AM
(121.172.xxx.219)
주민센터 담당공무원에게 얘기하세요.
그거 걷는 아줌마가 혼자 생색 다 내요.
남의 돈으로 자기가 생색 222
절대 내지 마세요.
강사들도 한번 받으면 다음부터는 당연한줄 알아요. 나쁜버릇 들이는거.
강사에게 뭐라도 주고싶음 개인적으로 준비하면 되는거지
지가 뭔데 돈을 걷는지..
80. 음...
'23.9.12 9:31 AM
(115.23.xxx.135)
1대 다수로의 공적인 관계에는 오고 가는 것 없이 서로서로
존중하며 지내는 것이 미덕이고
그 공적인 관계가 끝나고 사적으로 관계가 이어진다면
그때는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받는 사람은 그저 좋아할 거란 것도 착각이예요.
81. ..
'23.9.12 10:12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남의돈으로 생색내고싶고
완장질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짓이죠.
이용당하지마세요.
구민센터 문센 수강료가 저렴한것일뿐
장소비 없고 나라에서 보조나와서 일반 센터보다 강사페이는 안낮습니다.
다른데다 이력서쓸때 도움도되고요.
82. 몬스터
'23.9.12 10:26 AM
(125.176.xxx.131)
남의돈으로 생색내고싶고
완장질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짓이죠.
이용당하지마세요. (같은 생각)
선물이든 뭐든, 각자 알아서 하는게 좋은데, 강요 아닌 강요는 불쾌하죠.
83. 윽
'23.9.12 10:31 AM
(182.216.xxx.228)
할줌마들 넘 싫어요
그러면서 카페 나 맥도날드에선 서너명가서 음료 두어잔만 시키죠 할줌마들 너무 싫어요 ㅠ
84. 하여간
'23.9.12 10:49 AM
(122.38.xxx.221)
어려서는 아버지
결혼해서는 남편
늙어서는 아들에게 기대어 사는 여자들이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마음의 여유”같은 소리를 한다고 봅니다.
85. 이런사람
'23.9.12 10:52 AM
(121.133.xxx.137)
너무 마음의 여유
금전적인 여유없이 사시는거 아닌가요
사람 각자 생각으로 사는거지만
너무 계산적인 분들 좀 꺼려져요
큰돈 아닐텐데 명절인데 인사 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선생님께
이런 사람들 때문에 그 거지같은 관습이
안 없어지는거죠
공짜로 봉사하나요 그 강사들이?
시녀병도 가지가지
저는 딱 자릅니다
저는 안낼래요 끝
86. 십년
'23.9.12 11:10 AM
(211.36.xxx.51)
전에도 그러더니 아직도 그러나 보네요
주도하는 사람이 뇌구조를 바꿔야 하는데
뇌는 쉽게 안 바뀌죠
87. ...
'23.9.12 11:20 AM
(218.52.xxx.18)
기가 막힌건 개인 운동학원에서 총무를 정해놓고 명절만 되면
회비 걷어서 보너스처럼 받아가더군요. 돈에 환장해서 징글징글.
어찌나 정 떨어지던지.
88. 흠..
'23.9.12 11:41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전 명절인사 할수 있다 생각해요. 근데 혼자서 해야지 왜 남한테 돈을 내라 마라인건지?
명절인사 하고싶으면 혼자서 하세요. 남의 돈으로 생색내지 말고.
89. ,,
'23.9.12 12:30 PM
(27.175.xxx.190)
아직도 완장질이 사라지지 않았네요
시립이었는데 단골수강생이 이래라저래라 참 거북했는데
강사생일이라고 수금, 매시간마다 입구에 다과 비치한다고 수금
90. 음
'23.9.12 12:32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안낸다고 수업을 일일이 봐주는 수업도 아닌데 신경 쓸 필요 있나요?
저도 그룹 요가 하는데 전 고마워서 제가 개인적으로 해요 다른 사람 마음까지 강요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신경 쓰지 마세요.
91. 러블리자넷
'23.9.12 12:36 PM
(211.36.xxx.190)
거절도 하고싶고 신경도 안쓰고 싶으시면
고마운일 있어서 따로 할려구요 그러세요
92. --
'23.9.12 12:46 PM
(175.211.xxx.15)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거 저는 맞다고 생각하고요.....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
아줌마의 적은 아줌마 입니다...
자기네도 다 아줌마이면서 아줌마 많은곳 안간데요 ㅋㅋㅋ
아 진짜 앞뒤가 안맞음....
93. 잘못사는동네인데
'23.9.12 12:53 PM
(58.233.xxx.155)
3만원씩 낸적도 있어요ㅠ 싫지만 그냥 냈어요 튀기 싫어서
94. 극혐
'23.9.12 1:15 PM
(175.140.xxx.136)
저도 정말 싫지만 ....그냥 내고 노는 꼬라지 지켜볼듯요
95. 참내
'23.9.12 1:26 PM
(221.155.xxx.145)
너무 마음의 여유
금전적인 여유없이 사시는거 아닌가요
사람 각자 생각으로 사는거지만
너무 계산적인 분들 좀 꺼려져요
큰돈 아닐텐데 명절인데 인사 할수도 있는거잖아요
선생님께
이런 생각 있는 사람 있으니 오프에도 있겠죠
금전적인 여유가 왜 나오나요
댓글에 내지말라는 사람들은 다 금전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네요
이런 해법이 참...ㅠ
님 금전적 여유 많은데 왜 걷나요
대표 한명이 내면 되지
96. 휴식
'23.9.12 1:26 PM
(125.176.xxx.8)
안내도 됩니다.
오지랍 부리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