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아이를 잃으셨고 저도 지난주 문상다녀왔어요.. 원비가 한달분 그대로 환불 드려야하는데
뭐라고 문자를 보내야할지 ... 말문이 막히내요. 모든게 조심스러워요..
문상다녀온 후
먼길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톡까지 그날 밤 주고 받았어요 카톡으로 입금드릴까하는데 메세지를 어떻게 써야할지.. 어렵네요
갑작스레 아이를 잃으셨고 저도 지난주 문상다녀왔어요.. 원비가 한달분 그대로 환불 드려야하는데
뭐라고 문자를 보내야할지 ... 말문이 막히내요. 모든게 조심스러워요..
문상다녀온 후
먼길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톡까지 그날 밤 주고 받았어요 카톡으로 입금드릴까하는데 메세지를 어떻게 써야할지.. 어렵네요
아이고... ㅠㅠ 안타깝네요.
혹시 학원에 아이에 관한 남은 기록들 있을까요?
세상에 남은 아이의 흔적도 엄마한테는 너무너무 소중할텐데요... 그거 전달드린다고 하면서 환불도 그때 하면 어떨지...
그냥 원비 환불해드립니다 깔끔하게 남기는게 낫지않을까요
말이 길어지는게 더 조심스럽겠어요 ㅠㅠ
이미 문상갔고 인사는 주고받으셨다니
본론만 간단히
환불원비입니다
하는게 좋을듯요
환불이라는 표현도 조심스러울 거 같아요.
어머니 문자만봐도 슬플거같아요
그냥 어머니 원비 보내드립니다. 이렇게보내셔도ㅠ
원비 보내드립니다.
정말 엄마 입장에서는 이 글만 봐도 다시 오열하겠는데요ㅠ
문상 다녀오실때 준비해서 가시는 게 좋았을 뻔ㅠ
에고ㅠ
아이고...혹시 거기 아이 손으로만든 작품이나 사진 그런거있음 예쁜가방에 넣어서 예쁘고착한우리 ㅇㅇ의 작품입니다 저희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해서 손편지와함께 넣어드리면어떨까요 진짜 생각해봐도 저도 가슴터지고 무슨말을해야할지모르겠네요 원장님이세요? 일단 교사시면 원장님과상의를...근데 솔직히 지금 원비가문제인상황이아니긴한데 그냥넘어갈수도없고ㅜㅜ
글로만 읽어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거기 아이 손으로만든 작품이나 사진 그런거있음 예쁜가방에 넣어서 예쁘고착한우리 ㅇㅇ의 작품입니다 저희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해서 손편지와함께 넣어드리면어떨까요
안돼요!!!!!!
그냥 보관해뒀다가
나중에 엄마가 먼저 찾으면 몰라두요
아직 일러요.
천천히 돌려드리세요. 49제즘
문자 받는것도 힘겨우실거 같아요
사무적인 행정처리처럼 하는게
제일 무난할듯합니다.
@@학원 이렇게만 표시해서 이체 시키세요
나중에 한달쯤 후에 문자나 전화하세요
당분간은 피눈물일텐데
기다리지말고
사무적인 행정처리처럼 보내드리세요
월말쯤 보내드리세요
지금보내면 너무 급하게 처리하는 느낌이라
좀 그럴것 같아요 ㅜㅜ
환불계좌 여쭤봐야 하는 상황인건가요?
그럼 난감하시겠어요ㅜㅡ
저도 지금 당장보다는 좀 지난후에
인사정도 하시고 보내드리는게 날것같아요..
상황은 모르겠지만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ㅜㅡ
월말 이렇게 끌것 없는것 같아요…
어떻게 말씀드리고 드려야할지 고민 많이 했지만 말로 다 위로드릴 수 없다. 그런정도 문장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이 가장 온전한 정신일 때 이실수도……
저도 2주 전에 아버지 보내드렸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울컥울컥 하는것 같은데… 자식 잃은 슬픔이 괜찮아 지는 때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일반 상식대로 바로 조용히 돌려드리는데 한표요….. 나중에는 이런 대화하는 것도 저는 싫으실것 같아요.
사무적으로 보내세요
경리 담당직원이 환불처리를 해야 한다 하는데
원비는 어느계좌로 보내야 하는지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제가 대신 연락드립니다.
문자해야하나요ㅠ 계좌나 카드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보내는사람에 학원이름 적으시고 그냥 환불해주시면 될것 같은데ㅠㅠ
돌려드려도 슬프지 않은때란 없는것같아요ㅠ
그냥 사무적으로 환불처리하시고 web 문자 같은걸로 환불처리되었습니다 정도만 해주세요, 아무문자 안보내셔도 되구요. 옆에서 본 경험이 있는데, 뭔든 힘들어요 ㅠㅠㅠ
자녀가 세상에 남진 흔적을 정리하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사무적으로 처리한다 느끼실 거구요.
급한 거 아니잖아요. 겨우 일주일....
본인의 청렴함을 뽐낼 기회도 아니고,
본인의 도덕률이 중요한 상황이 전혀 아닙니다.
기다리세요.
시간 끌지말고 빨리 해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장례 끝나고 힘든상황에 이것저것 처리해야할것도 많을텐데 어머니입장에서 학원에 전화해서 환불해달라는것도 구차해보이고....하나라도 알아서 먼저 처리해주면 고마울것 같아요.
슬픈거와 별개로 돈문제는 빨리 해결해줘야 뒷말 안나와요
원비 돌려드립니다 사무적으로 그냥 하세요
내가 엄마라면 늦게 돈 들어올수록 화날거같애요
사실 위로문자까지 안넣으셔도 됩니다
49제에.보내라는 사람은 뭐에요 그럼 두달이나 늦는건데 그런것까지 신경쓰고 원비 돌려달라고 얘기 나오도록 있어야겠어요??
저희엄마보면 아버지돌아가셨을때 엄청 슬퍼하셨지만 장례도중에도 공무원연금 전화해서 앞으로 연금액이 얼마나 어떻게 변하는지 바로 물어보셨어요 돈문제는 빨리 해결하시는게 좋아요 나중될수록 슬픔이 희미해지다가 다시 생각나니까요
이런 건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을 것 같아요.
굳이 힘든 시기 다 겪고 좀 진정되어갈 무렵에 이런 문자 받고 다시 터지느니...
애초에 조문 가셨으면 그 때 조의금 봉투에 같이 넣으셨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ㅠㅠㅠ
조의 관련 문자.. 에 보통 계좌도 적는데.
문자받은 다른 사람 아는 사람 있으실까요?
하셨다니 다행이죠
카카오송금으로 짧게 원비환불 쓰면되죠
위에 썼지만 빨리요..
모든게 다 원망스럽고 화나실 텐데, 상대방을 생각한답시고 늦게 보내면 괜히 화나고 원망스럽고 오해하고 그렇게 마음이 흘러 갈것 같아요…
신속 간결에 한표요
그냥 정신없을때 정리되는게 도와주는거
나중에 보내면 또 문자 보며 울겠죠
지금 보내는게 맞는지 몰라도 나중에 보낸다고 더 낫지도 않을거 같고 그러네요
빨리하면 좋을거 같아요 사무적으로 하는건 우리애가 죽고 없으니 이렇게 매정하게 대하나 싶을거 같아요 ㅠㅠ
어차피 마지막 연락이 될듯한데 따뜻한 위로 말씀으로 마무리하시면 두고두고 좋은 샘으로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우리애 이뻐해주던 샘으로요
얘기만 들어도 너무 가슴아프네요 ㅠㅠ
나중에 보내면 그순간도 아픔을 마주하니 신속하고 담백하게 처리해야죠
달라요. 사망신고도 한참 걸립니다.
자식 잃은 부모 심정을 너무들 모르시네요.
배우자와는 달라요.
사무적으로 할 일 아닙니다.
그저 신경쓰이는 일 얼른 깔끔하게 해치운다 그런 마음으로
접근할 일 아니에요.
박완서님이 자식을 잃고 쓰신
라는 책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내 아들이 죽었는데도 기차가 달리고 계절이 바뀌고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까지는 참아줬지만
88올림픽이 여전히 열리리라는 건 도저히 참을 수 없을 것 같다.
내 자식이 죽었는데도 고을마다 성화가 도착했다고
잔치를 벌이고 춤들을 추는 건 어찌 견디랴.
아 만일 내가 독재자라면 88년 내내 아무도 웃지도 못하게 하련만.
미친년 같은 생각을 열정적으로 해본다."
남들의 평범한 일상과 일처리는 참척한 부모에게는
고통이고 지독한 외로움입니다.
일주일이면 정말 너무도 성급해요.
우리 사회가 쏘시오패스가 이렇게 많은가요.
댓글 보고 놀랍니다.
달라요. 사망신고도 한참 걸립니다.
자식 잃은 부모 심정을 너무들 모르시네요.
배우자와는 다릅니다. 내가 먹고 살 문제가 달렸으니 전화해서 연금 확인할
정신이 있는 거고요. 자식의 죽음은 그렇지 못해요.
사무적으로 할 일 아닙니다.
그저 신경쓰이는 일 얼른 깔끔하게 해치운다 그런 마음으로
접근할 일 아니에요.
박완서님이 자식을 잃고 쓰신
라는 책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내 아들이 죽었는데도 기차가 달리고 계절이 바뀌고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까지는 참아줬지만
88올림픽이 여전히 열리리라는 건 도저히 참을 수 없을 것 같다.
내 자식이 죽었는데도 고을마다 성화가 도착했다고
잔치를 벌이고 춤들을 추는 건 어찌 견디랴.
아 만일 내가 독재자라면 88년 내내 아무도 웃지도 못하게 하련만.
미친년 같은 생각을 열정적으로 해본다."
남들의 평범한 일상과 일처리는 참척한 부모에게는
고통이고, 지독한 외로움입니다.
일주일이면 정말 너무도 성급해요.
집단적 젊은이들의 죽음이 근래 한국사회에 너무 많았던 탓에 무뎌진 탓인가요
댓글 보고 놀랍니다.
사고로 어린 자식을 잃어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설령 그렇다고 한들 사람은 모두 다 달라요.
어떻게 하는게 그분을 도와드리는건지는 아마도 답이 없을거에요.
도와드리고 위로해 드릴 방법이 없을 겁니다.
저도 자식을 잃은 경험은 없으나, 얼마전 부모를 황망하게 잃을 사람으로써
이렇게 가르치려고 하는 상대가 가장 고통을 주는 상대였습니다.
차라리 침묵이 훨씬더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상대가 어설프게 위로한다고, 또는 가르치려고 하는게 반복되니 나중에는 정말 화가나더군요. 그쪽은 그냥 단발성으로 딴에는 잘해준다고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어떤 상태인지 어떤 심정인지도 모르면서 왜그렇게 가르치려고 하나요?
그 고통을 안다고 하지 맙시다. 알 수도 없을 거구요.
감히 소설을 읽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고 느낀 걸로 안다고 하는게 아마 제일 큰 상처일 수도 있습니다.
혹여 먼저 연락이 오신다면,
안그래도 연락 드리려고 했는데 늦어서 죄송하다 하고 드리고
아니면 시간 좀 지난 후에 천천히 연락 드려도 되지 싶습니다.
사무적으로 연락 오는 건 너무 마음이 시리고 아프실 것 같아요.
자식 잃은 마음과는 별개로, 그 어머님이 상식적인 분이라면
저 위에 어느 댓글처럼 아이의 흔적과 함께 원비 환불해드리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릴 것 같아요. 아이가 떠난 흔적을 마주하는 건 일주일 후건 10년후건 똑같이 마음아프겠죠. 그래도 그건 그 어머니의 몫이니 오히려 주변에서 지레짐작해서 너무 앞서나가는 게 어쩌면 그분께 상처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친척중에 아이를 잃은 분이 계신데 그 분 말씀이, 사람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아이얘기를 꺼내지 않는게 훨씬 더 서운하다고 했어요. 물론 이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마음이 가라앉은 시점의 얘기지만, 선생님께서 아이의 흔적을 기억해주시고 마무리까지 잘 해주셨구나 하는 생각을 가다듬을 수 있을 때가 그 어머님께 온다면, 오히려 큰 위로로 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아프실까 고민하다 연락드려요. 9월 원비 입금해드렸습니다
이런 연락드리게 돼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죄송하네요.
ㅇㅇ이 위해 기도할게요.
이러면 되지 않을까요?ㅠ
슬프네요. ㅠ.ㅠ
좋은 분 같으세요
사무적으로 하라는 분들 참
늦게 보내라는것도 참
저 둘은 아닙니다
짧고 깊은 위로의 말씀과 환불해 드리세요
너무너무 슬프네요.
그런데 댓글들이 한 목소리가 아닌거 봐서는 답이란게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제 보내도 생각나고 슬픈 환불인데
사무적으로 지금 당장 보내는 것도 나중에 뜬금 없이 보내는 것도 모두모두 정답은 아니겠죠.
그러니 누굴 가르치려 하는 댓글은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요.
그냥 환불마저 조심스럽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시며 아이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비는 메세지와 함께 보내주세요.
시간 뒀다 보낸다고 덜 슬프고 더 고마워할 사안도 아니네요 ㅠㅠ
슬픈거와 별개로 돈문제는 빨리 해결해줘야 뒷말 안나와요222
무슨 한달있다 보냅니까? 슬픈 것과 금전적인 것은 별개입니다.
상대측이 먼저 환불얘기를 할 수 없는 입장이잖아요
저도 시간 끄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상대측이 말 꺼내기 어렵잖아요. 시간 지나면 구차하고...
얼른 보내드리시는 것에 한 표.
문자 자체에 또 한 번 억장 무너지는 건 어찌할 수 없겠지만,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함께 드리세요.
직접 말꺼내게하지 마시고 보내시는게..
빨리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빨리보내세요
댓글들이 모두 좋고 일리가 있는데
39.7***191...ㄱ님의 댓글이 제일 마음에 닿아요
간결하고 담백하고 안타까움도 있고요
제가 뭘? 누굴? 가르쳐요?
여기서 가르친다는 말은
당사자에게 한마디하는 상황을
뜻하는 것일텐데요.
제가 들을 말은 아니네요
@@학원 이렇게만 표시해서 이체 시키세요
나중에 한달쯤 후에 문자나 전화하세요.222
ㅠㅠ
저도 우선 이체해드리고 다음주 쯤 전화하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슬픔의 깊이가 가늠이 안되네요.
내가
그 엄마입장이라면.. 원비 생각도 안날거고,, 안받아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돈을 줘야하는 입장은 또 다르겠지요..
에고 어쩌다가. 그런일이.
그냥 원비 환불해드립니다
학원이름
이렇게할것 같아요
하지 마세요.
39.7님이 가장 나은 방법 같아요.
사무적으로 하지 마세요. 저도 39.7 님에 동의. 원비를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진심을 담아서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시는 게. 그리고 아이 흔적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참 아이 잃은 엄마라니 그 심정 가늠도 어렵습니다.
바로 카톡송금하시되
짧은 안부는 남기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황망한가운데 송구스럽지만
원비는 돌려드려야하기에 송금합니다.
짐작할수없는 슬픔에 위로를 전합니다.
너무 옛스럽지만 어쩔수없는상황이네요
바로 카톡송금하시되
짧은 안부는 남기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황망한가운데 송구스럽지만
원비는 돌려드려야하기에 송금합니다.
짐작할수없는 슬픔에 위로를 전합니다.
---------------------------222
윗분 톡처럼 이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관계가 아닌 공적인 관계이자 업무처리이기에 일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애도의 표현을 담아 전달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사무적으로 원비환불. 로 보내라는 말 절대 듣지 마세요.
이렇게 사무적으로 대하나 통곡할 것 같습니다.
바로 카톡송금하시되
짧은 안부는 남기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황망한가운데 송구스럽지만
원비는 돌려드려야하기에 송금합니다.
짐작할수없는 슬픔에 위로를 전합니다.
---------------------------333 이 정도가 낫지 싶네요
원비환불 사무적으로 보내라는 글 보고
제 눈을 의심했어요.
저라고 사회생활 엄청잘하는건아니지만
사회생활가능하신지..?
저런문구는 진상학부모 끊을때나 가능해요...;;;
진짜 저도 준히키코모리이지만
인터넷세상이랑 현실 간극 큽니다...
걸러들어야ㅜㅜ
저도 82더줄여야겠다 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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