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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관리사무소

갑질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23-09-06 06:50:38

다들  아파트에사시죠?

뭐 주택에도  사시겠지만  아파트  우리나라   많으니  참  많이 살잖아요

사람들  갑질에  경우없음에  이상한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또라이도살고  조현병도살고   미친사람들도살고  치매노인도살고...   민원  넣는것도    그리고  자기짜증  화풀이  하려는건지 어떨땐  사람  너무  모멸감  느끼게까지해요   

아파트  관리실와서  제발  그러지  말아줬음좋겠어요  내가  니  월급주잖아   그런말도  정말  화나네요

IP : 210.106.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플
    '23.9.6 6:52 AM (182.226.xxx.161)

    일해보고 그쪽은 쳐다도 안봐요..최악의 일터였어요ㅜㅜ

  • 2. ...
    '23.9.6 6:5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 카드키 분실해서 받으러 갔는데 할배 하나가 자기네 동 앞 수목 소독 안했다고 소리소리를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관리사무소 직원이 소독업체에 확인하겠다고 하는데도 내가 아침부터 지금까지 베란다 지키고 있었다고 지랄지랄. 오죽하면 그 직원이 확인한다하지않았냐할 정도.

  • 3.
    '23.9.6 6:57 AM (210.106.xxx.136)

    암걸렸어요 그래도 10년 일하다보니 치료후 또다시 가게돼요 벌어먹고 살아야해서.. 이젠 미친것들 상대안하고 피하려해도 직원들도 소장도 다 피해버리니 전 총알받이 같아요 거지같은 민원받는 총알받이~~ 관리실다니는 소장님들도 암걸린사람 많다고 들었어요 10년 가까이 다녀도 내공이 없는건지 사람이 참 힘드네요

  • 4. ...
    '23.9.6 7:06 AM (110.12.xxx.111)

    그래서 저는 주택관리사자격증 있는데도 일안해요
    하도 들은바가 많고 주변에서 저하고는 안어울린다고 못한다고 해서요ㅠ

  • 5. ㅇㅇ
    '23.9.6 7:35 A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우리아파트는 입대의랑 소장이랑 쿵짝이 잘맞아서 입주민들 무시하던데요.
    소장이랑 직원들 돌아가면서 일찍 퇴근해요 .
    그럼서 외근이라고 ㅋㅋ
    입주민이 관리소가도 눈도 안쳐다봐요.
    아주 싸가지들이 없으시던뎅

  • 6. 버섯돌이
    '23.9.6 8:38 AM (14.42.xxx.138)

    저도 5년 경력에 주관사 소방안전관리자....등등 자격 갖추고도 1년째 쉬고있어요
    다시 일하려니 엄두가 안나요...일할때 전투적으로 일했엇어서...
    이일이 그래요,,넋놓고 있으면 눈앞에서 별일이 다 벌어집니다.
    관리사무소 근무하기 열악한 곳이죠,,최저임금받으면서 할일은 오지게 많고요
    몇년을 일해도 적응안되는게 이곳이죠..아파트 근무하면서 느끼는게 세상 또라이 정말 많다입니다. 그나마 제때 퇴근하는거라도 없으면 다른 일 찾아봣을 겁니다.
    장점은 출퇴근이 그나마 일정하다는 그거 딱 하나..

  • 7. ...
    '23.9.6 11:32 AM (218.237.xxx.69)

    관리비 깎아달라고 생떼를 쓰면서 전화 안끊고 30분 넘게 징징 거리는 사람도 들었어요
    다른 주민들한테 비밀로 하겠다고... 미친년 소리가 정말 배를 뚫고 나오더라구요
    민원인들 상대 최고봉은 정말 아파트 관리사무소입니다.. 암 걸릴까봐 그만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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