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사람들임.
위장를 뇌로 이긴 사람들 ㄷㄷ
뇌를 속일 수 있었던 사람들
내 육체응 온전히 내가 지배할 수 있는 사람들
지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사람들임.
위장를 뇌로 이긴 사람들 ㄷㄷ
뇌를 속일 수 있었던 사람들
내 육체응 온전히 내가 지배할 수 있는 사람들
내 몸만 내 맘대로 되는데
이제는 이마저도 힘들것같아 절망스럽네요.
비만 치료가 힘들다는데 식욕 이긴 사람 뭘해도 할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성공했지만 싸움은 계속 됩니다
식탐의 기억은 너무 강렬한지라.
부러워 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이젠 저절로 다이어트 될거에요
몇년후엔 암 한가지 정돈 기본일꺼에요
그럼 체중감소 저절로 될터이고
그전에 이거 저거 가리다 보면 어차피 먹을것도 별로 없을테고
진짜 개.돼지는 약 한알로 끼니 떼우는 미래세계로 성큼가네요
대신 피둥피둥 윤돼지같은것들은 설국열차
앞칸처럼 실물음식에 알콜에 약에 일상이 무료해서 죽으려하겠지요
비교적 쉬워요.
유지가 문제. ㅠㅠ
어휴 저 정치병자 개딸
118님 혹시 방사능 피폭으로 우리나라 국민 암발병률이 치솟게 된다면 1번으로 당첨되길 기원해요.
원글님 정말 살을 빼는건 힘든 일이지만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그렇게 힘들것도 없답니다. 화이팅!
메뉴만 바꾸면 돼요
..
'23.8.24 11:46 AM (39.115.xxx.236)
118님 혹시 방사능 피폭으로 우리나라 국민 암발병률이 치솟게 된다면 1번으로 당첨되길 기원해요.
원글님 정말 살을 빼는건 힘든 일이지만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그렇게 힘들것도 없답니다. 화이팅!
.........
ㅎㅎㅎ
5년동인 17킬로 뺐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술 커피 끊고 운동하고 잠 잘자고..
이젠 그만 빠져야 해서
운동을 줄여야 하나 먹는걸 늘려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어제도 아침점심 잘 식이하고 저녁에 폭식했네요 ㅠㅠ 제게도 무지 어려운거네요
저는 유지하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봐요 솔직히 빼는건 다 뺄 수 있어요 유지가 정말정말 어렵습니다 ㅠ
한시간 뒤에 방사능 푼다는데 정신 못차리고 정치 운운하는 바보 있네요
역시 2찍이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요즘은 오히려 비축 식량 체내에 쌓아두는게 낫고 마른 사람은 앞으로 위험할지도
식량 난 올지도 모르니까요
한시간 뒤에 방사능 푼다는데 정신 못차리고 정치 운운하는 바보 있네요
역시 2찍이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앞으로 오히려 비축 식량 체내에 쌓아두는 사람이 낫고 마른 사람은 앞으로 위험할지도
식량 난 올지도 모르니까요
한시간 뒤에 방사능 푼다는데 정신 못차리고 정치 운운하는 바보 있네요
역시 2찍이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앞으로 오히려 비축 식량 체내에 쌓아두는 사람이 낫고 마른 사람은 앞으로 위험할지도
식량 난 올지도 모르니까요
먹고 싶은거 먹고 심하게는 안빼려구요
한시간 뒤에 방사능 푼다는데 정신 못차리고 정치병 운운하는 바보 있네요
역시 2찍이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앞으로 오히려 비축 식량 체내에 쌓아두는 사람이 낫고 마른 사람은 앞으로 위험할지도
식량 난 올지도 모르니까요
먹고 싶은거 먹고 심하게는 안빼려구요
한시간 뒤에 방사능 푼다는데 정신 못차리고 정치병 운운하는 바보 있네요
역시 2찍이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앞으로 오히려 비축 식량 체내에 쌓아두는 사람이 낫고 마른 사람은 앞으로 위험할지도
식량 난 올지도 모르니까요
먹고 싶은거 먹고 심하게는 안빼려구요
늘씬한 분들은 좀 먹어두새요
살찌는게 죽기보다 싫어야 유지가능해요
아이낳고 20키로빼고 46키로 12년째 유지중이에요
운동 식단 절대 안거르고 하루에 세번 몸무게 잽니다
그래야 유지가능해요
저도 정말 식욕이 엄청났었고 그래서 젊은 시절 내내 통통과 뚱뚱을 넘나들며 살았어요
그러다가 약으로도, 수술로도 해결안되는 병이 생겼어요.그때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약으로도 기술로도 해결안되는 그 병이 식이조절로 호전되는 걸 경험하면서 식욕을 절제해야 하는구나를 크게 경험했어요.
식욕을 절제하는 게 힘들다고 하지만 , 절실하지 않은 거에요.정말 절실하면 절제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한 식사를 한다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적당한 양을 적당한 속도로 매일 규칙적으로 섭취 하는 게 , 그게 기본이고 전부이더라구요.
내 기초대사량이 얼마인지 , 내 하루 필요섭취량이 얼마인지 알아보는 게 가장 먼저이고 , 운동 전혀 안하던 사람이라면 하루에 200 칼로리를 운동으로 소비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
그런 영양공부를 차근히 해야죠.
그리고 저울 가지고 다니면서 내가 매일 먹는 거 꾸준히 입력하고 ..그런 날들이 모이다보면 1년에 적어도 5킬로는 빠집니다.
먹는 거 지나치게 제한하면 요요도 오고 , 근육이 빠지고 체지방은 늘어서 먹는 족족 지방으로 쌓이기도 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먹고 , 적당하게 운동하는 게
평생 습관삼아야 할 기본이에요
자극적인 음식 단 음식 중독이 아닌지
수면이나 생활습관 자체가 불규칙한 건 아닌지
내 생활 전반을 다 돌아보고 점검해야 하구요.
내 생활을 바꾸지 않으면 , 다이어트 해봤자
금방 요요 옵니다.
빼는것도 유지하는것도
진짜
대단쓰~~ 인정합니다.
평생 마른몸으로 살다가
갱년기오면서 살이 붙다보니
다이어트가 너무 힘드네요. 잘 빠지지도 않고
왜케 식탐은 늘어만가는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