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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위스 여행가는데 뭘 해먹을까요?

.... 조회수 : 5,448
작성일 : 2023-08-23 19:45:06

정성들여 요리할 시간은 없을 듯 합니다.

 

한국에서는 늘 된장찌개를 한솥 끓여서

재료 요것저것 넣어가며 며칠 먹곤 했어요.

 

스위스에서도 냄비밥 하고 찌개 끓여서 먹을까 싶은데

그 나라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다 때려넣고 팔팔 끓이면 되는

만들기 쉽고 후루룩 먹기 쉬운 그런 요리 있을까요?

IP : 223.38.xxx.84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3 7:45 PM (118.235.xxx.27)

    찌개는 아니지만 파스타요

  • 2. ...
    '23.8.23 7:46 PM (223.38.xxx.84)

    밥이랑 먹을만한 전골 찌개 그런건 없을까요

  • 3.
    '23.8.23 7:48 PM (106.101.xxx.130)

    요리씩이나 하시려구요
    그냥 빵 샐러드 과일사드시고 고기도 구워드시고 하세요
    여행가서까지 밥이라 흠 ....

  • 4. 숙소에따라
    '23.8.23 7:49 PM (119.64.xxx.62)

    된장찌개 끓이면 항의들어올수도 있어요.
    고기 구워드시고..채소 샐러드해서 드시고 그러세요

  • 5. 샐러드로도
    '23.8.23 7:50 PM (175.120.xxx.173)

    거기가서는 그쪽 음식 드시는게 ...낫지 않나요?^^

  • 6. ㅇㅇ
    '23.8.23 7:50 PM (58.29.xxx.187)

    숙소가 어딘데요?

  • 7. coop가면
    '23.8.23 7:50 PM (218.39.xxx.130)

    익숙한 채소 많고
    기본 된장.고추장.고추가루 간장. 쬐금씩 가져가면 요긴해요.
    무게 때문에 건조식품이 도움되고..

  • 8. 저겨...
    '23.8.23 7:54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젭알 고정하시옵소서.
    거기서 한국음식냄새 퐉 풍기겠다굽쇼.
    그러지마시옵소서.
    스테이크 사다가 궈먹고
    야채들 사다가 볶아먹는걸로 대신하소서.
    정히 된장 고추장을 꼭! 먹어야겠다 다짐했다면 그냥 야채나 고기를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먹는걸로 위로하세요.
    국 먹고픈거 며칠 참으면 안되나요. 죽나요.

  • 9. ㄴㄴ
    '23.8.23 7:56 PM (114.204.xxx.203)

    거기 마트에서 식재료 사서 요리하시죠
    한국음식 냄새 너무 나요
    고추장.밑반찬 포장된거 몇가지 하시고요

  • 10. 숙소??
    '23.8.23 7:57 PM (116.127.xxx.137)

    요리가능 한 샬롯인가요?
    스위스는 쿱이라는 곳에서 장을 많이 보더라고요. 열 흘전에 도착했어요. 스위스에서..
    물가 높은 스위스에서 아침저녁은 레트로 식품가지고 가서 해 먹고 점심은 간단하게 사 먹었어요. 삼겹살도 있어서 구워먹고, 떡볶이도 가지고 가서 맛있는 치즈 올려서 먹고, 불닭볶음에도 치즈 듬뿍~~해서 와인이랑 먹었어요. 퐁듀정도 사드시던데 퐁듀도..많이 먹음 질려서..ㅠㅠ

  • 11. ㄴㄴ
    '23.8.23 7:57 PM (114.204.xxx.203)

    장기간 아니면 참을만 해요

  • 12. 누룽지
    '23.8.23 7:58 PM (211.235.xxx.81)

    컵라면,초코파이 가져가요.고물가

  • 13. ker
    '23.8.23 7:59 PM (114.204.xxx.203)

    거기 빵 커피 과일 치즈 고기 맛있어요
    가격도 괜찮고요

  • 14. 스위스슈퍼
    '23.8.23 8:01 PM (106.101.xxx.130)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저렴해요
    그냥 현지 식자재사서 간단하게 드세요

  • 15. 여행가셨음
    '23.8.23 8:01 PM (14.32.xxx.215)

    현지식 먹고 둘러보고 하세요
    뭘 거기까지 가서 된장 김치 ㅠ

  • 16. wii
    '23.8.23 8:02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고추장 찌개가 제일 쉽죠. 고기와 야채 해산물 넣고 고추장 풀고 끓이면 되니까요.
    신송된장국 블록으로 된 것도 추천합니다. 이거 기내식 먹을 때도 종이컵 가져가서 뜨거운 물만 부어서 마셔도 되고, 물에 넣고 끓여도 되는데, 몇봉지 뜯어넣고 야채 추가하고 싶으면 더 넣으면 될 거에요. 냄새 거의 안나요.
    그리고 저희는 인스턴트 국 싸가지고 가서 아쉬울 때 잘 먹었어요.

  • 17. ...
    '23.8.23 8:03 PM (221.151.xxx.109)

    토마토수프에 이 채소 저 채소 이 고기 저 고기 넣어서 하는거 아니면 한국 스타일 찌개는 참으세요
    냄새가...
    아니면 굴라쉬 스타일로 드시거나
    차라리 다양한 야채를 고추장, 쌈장에 찍어 드세요
    냄새는 안나니까

  • 18. ㅇㅇ
    '23.8.23 8:05 PM (49.175.xxx.61)

    캠핑가거나 해서 주위 민폐아니라는 가정하에 고추장찌개요. 돼지고기,감자,양파,두부 다 쉽게 구할수있어요. 고추장이랑 육수한알 같은거 미리 한국서 가져가면 쉬울듯요

  • 19. ...
    '23.8.23 8:05 PM (211.179.xxx.191)

    국물 요리 하시려면 미역국 키트 북어국 키트 정도가 낫죠.

    된장국 김치찌게 이런건 ㅜㅜ 참으세요.

    라면까지도 그래도 낫겠네요.

  • 20. ㅡㅡㅡ
    '23.8.23 8:06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정기로 갔을때 저녁은 돼지고기 넣고 김피찌개, 김치수제비 삼겹살 많이 먹었어요. 낮엔 식당서 먹으니 현지식먹고 아침은 마트 간단요리 해먹고 딱 밸런스 맞아서 세끼가 다 맛있더라고요

  • 21. 참,,. 싫다
    '23.8.23 8:09 PM (121.162.xxx.174)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ㅜ
    여행을 왜 그렇게 고상한? 취미 취급들을 하는지.

  • 22. ooo
    '23.8.23 8:11 PM (182.228.xxx.177)

    된장 고추장 간장 가져가라는 댓글들 진심인가요.
    몇 달 가는것도 아니고 한식 못 먹으면 죽어요?
    외식 물가 비싼 나라라면 여행 경비 줄이는 의미로
    레트로 덮밥으로 몇 끼 때울 수 있다고 쳐도
    무슨 일이 있어도 전골 찌개 해먹겠다고
    그 냄새를 피우고 어글리 코리언 소리 듣고 싶어요?

    이런 식견으로 아무리 여행을 다닌듯
    다녀와봐야 내 집이 최고다 한식이 최고다
    이 소리만 할거 뻔한데 굳이 남한테 피해주며
    여행 다니는 의미가 있는지 회의스럽네요.

  • 23. 라떼는홀스다
    '23.8.23 8:11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음식 만들때나는 냄새뿐만 아니라 님들 옷들 머리카락 가지고 있는 물건들까지 그 음식냄새가 베여져 들어갈거에요.

  • 24. ...
    '23.8.23 8:12 PM (175.116.xxx.96)

    거기 가서 민폐 아니라는 가정하에22222
    요즘 밀키트,즉석식품 너무 잘 나왔어요
    거기가서 다 재료사서 해드실생각은 마시고, 비비X 같은거나 컵밥같은거 가져가서 드시고, 모자란 야채나 고기같은거만 거기서 사세요
    스위스가 물가가 넘넘 비싸 세끼 다 사먹으려면 부담스럽죠

  • 25. ㅇㅇ
    '23.8.23 8:13 PM (49.175.xxx.61)

    원글님 얘기도 안들어보고 무조건 호텔에 머무를거라고 가정하는건 아닌듯요. 스위스에 한국 펜션같은 통나무독채 많잖아요. 그런데서는 자기 하고싶은대로 요리해도 되요

  • 26.
    '23.8.23 8:13 PM (114.206.xxx.112)

    한식당 없나요

  • 27. ..
    '23.8.23 8:15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저 스위스 갔다가 지난주에 돌아왔는데요, 밖에서 사 먹는 음식 정말 맛 없긴해요. 돈 아끼려고 그런 게 아니라 너무 맛이 없어서 밤마다 햇반 돌려 컵라면이랑 곱창김, 참치캔, 튜브고추장에 밥 먹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찌개요리까진 좀 오버인 듯 합니다.

  • 28. ㅇㅇ
    '23.8.23 8:15 PM (211.234.xxx.238)

    마트가심 블록으로 건조된 국종류 팔아요
    여기서 그런거 사가심 됩니다
    건조된거라 아주가볍고 부피 안차지하고 추가로 재료넣어 조리해도 되구요
    거기에 고기나 생선사시면 될것같아요

  • 29. 스위스가
    '23.8.23 8:16 PM (211.193.xxx.115)

    물가가 굉장히 비싸긴 하고 먹을것도 딱히 없어요

    그냥 눈 호강만 한다고 생각해야지

    개인독채 아니시면 뭐 찌개는 참으셔야

    저도 컵라면으로 만족했네요

  • 30. 진짜맛없고비쌈
    '23.8.23 8:20 PM (116.127.xxx.137)

    저는 조리 가능한 곳을 일부러 예약했어요.

  • 31. 남편 스위스 사람
    '23.8.23 8:30 PM (27.125.xxx.193)

    한국 카레랑 즉석 된장국 북어국 건조 블락 같은거랑 각종 한국 양념 된장고추장 조금씩 싸가서 요긴하게 해먹어요. 애 여름방학에 한두달 정도 가 있으려면. 밖에서 먹으면 비싸고 스위스는 아직도 한국 식품이 정말 안들어온 나라에 속해서요. 뭐 그리 냄새가 난다고? 혹시 호텔이면 당연히 조리 하실 생각 안하실테고. 스위스는 산속에 샬레에 많이 묵어서.. 그런데 계시나 본데,.

  • 32. ㅡㅡㅡㅡ
    '23.8.23 8:3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건조된 북어국 미역국 같은거 가져 가세요.
    고추장 된장은 냄새때문에 곤란할거 같아요.

  • 33. 뭘 꼭
    '23.8.23 8:43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장기체류도 아니고 여행이면
    뭘 굳이 직접 끓여드실 생각 마시고
    건조된 국 블록 같은거 있거든요? 햇반이랑 참치.김. 깻잎통조림같은거 몇개 사가셔서 드시는게 훨씬 나아요. 컵라면 몇개 챙기시고요. 컵라면도 부피가 있음 속알맹이만 가져가던지..아님 스프만 챙겨가던지요. 스프에 계란만 풀고 끓여먹어도 라면먹는느낌 납니다ㅋㅋ
    터지면 곤란해질 액체나 완제품 말고 건조된것이나 가루류가 가볍고 좋습니다.

  • 34. ㅡㅡㅡ
    '23.8.23 8:44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아니 어련히 냄새민폐 아닌곳에서 할까. 먼곳에서 그나라음식에 지쳐 우리음식먹고 감동하는것도 다 여행에 일부라오.
    여행값 뽕뽑으려고 거기 산소까지 담아와야 직성들이 풀리려나

  • 35. ???
    '23.8.23 8:51 PM (14.42.xxx.44)

    유럽 해외여행이 처음인가봐요
    된장찌게는 항의 들어 올 수도 있는데
    제발 냄새 안나는 밑반찬 정도 들고 가세요

    저는 음식을 싸 갖고 여행 다녀 본 적이 없어요
    다른 나라 음식을 체험하는 것도 여행의
    일부분인데 구지 싸 갖고 가야하나요?

  • 36. ...
    '23.8.23 8:59 PM (39.118.xxx.54) - 삭제된댓글

    된장찌개를 해먹을 생각은 아니었어요.

    제가 뜨거운 국에 밥을 좋아해서
    스위스 사람들은 따뜻한 국물 먹고 싶을 때 뭘 먹나 궁금했어요.
    스위스 요리로 검색하면 그런 스타일 음식이 없더라구요.
    퐁듀나 감자전 같은 거나 나오고...
    속 풀리는 진한 전골같은 그 나라 요리가 없을까 해서
    여쭤봤어요.
    일단 굴라쉬

  • 37. ...
    '23.8.23 9:01 PM (39.118.xxx.54) - 삭제된댓글

    일단 굴라쉬 한번 검색해 볼게요.

  • 38. ...
    '23.8.23 9:03 PM (39.118.xxx.54)

    된장찌개를 해먹을 생각은 아니었어요.
    된장 고추장 바리바리 싸가는거 너무 귀찮구요.
    다만 몸이 안좋아서 화학첨가물을 많이 못먹거든요.

    제가 뜨거운 국에 밥을 좋아해서
    스위스 사람들은 따뜻한 국물 먹고 싶을 때 뭘 먹나 궁금했어요.
    스위스 요리로 검색하면 그런 스타일 음식이 없더라구요.
    퐁듀나 감자전 같은 거나 나오고...
    속 풀리는 진한 전골같은 그 나라 요리가 없을까 해서
    여쭤봤어요.
    일단 굴라쉬 검색해볼게요.

  • 39. ㅇㅇㅇ
    '23.8.23 9:03 PM (49.237.xxx.83) - 삭제된댓글

    사실 전 샤부샤부를 한 냄비에 때려 넣고 끓이는데 (간장으로 간 하고 일본식으로 설탕(옵션) 약간... 샤부샤부와 스끼야끼의 중간쯤 되려나요ㅎ)
    첫날은 깨끗하게 먹고 , 두번째 먹을 때는 두부랑 어묵약간, 상황 봐서 배추나 고기 추가 해 먹고,
    마지막에는 고기랑 청경채 추가 해서 우동면이나 국수 넣어서 국수로 먹고 끝내요 ㅎ

    비슷한 메뉴로 뚝배기 불고기도 괜찮아요 ..
    여행 잘 다녀오세요~~~

  • 40.
    '23.8.23 9:05 PM (106.101.xxx.113)

    에어비앤비 같은곳 된장찌개 끓이면
    항의 들어와요.
    둥지언니 유튭보는데 집에서 찌개끓이고 밥해먹다가 호스트한테 연락왔다고..
    주변 거주민들이 항의했다고.

    유럽호텔들도 한국인 다녀가면 방안에 라면냄새 안빠진다고 싫어한다고 해서
    저 지난달 유럽가서 컵라면도 스프반만 넣고 물조금 부어 창문 열고 먹고 환기시키고
    라면 용기는 산책나가면서 바깥 쓰레기통에 버리고 그랬어요.

  • 41. ㅇㅇㅇ
    '23.8.23 9:06 PM (49.237.xxx.83) - 삭제된댓글

    메뉴 추천 해 달라셔서 제가 밥하기 싫을 때 한번 하고 여러끼 요긴(?)하게 떼우는 음식 추천 해 드려요 ^^
    사실 전 샤부샤부를 한 냄비에 때려 넣고 끓이는데 (간장으로 간 하고 일본식으로 설탕(옵션) 약간... 샤부샤부와 스끼야끼의 중간쯤 되려나요ㅎ)
    첫날은 깨끗하게 먹고 , 두번째 먹을 때는 두부랑 어묵약간, 상황 봐서 배추나 고기 추가 해 먹고,
    마지막에는 고기랑 청경채 추가 해서 우동면이나 국수 넣어서 국수로 먹고 끝내요 ㅎ

    비슷한 메뉴로 뚝배기 불고기도 괜찮아요 ..
    여행 잘 다녀오세요~~~

  • 42. ㅇㅇㅇ
    '23.8.23 9:09 PM (49.237.xxx.83) - 삭제된댓글

    메뉴 추천 해 달라셔서 제가 밥하기 싫을 때 한 번 하고 여러 끼 요긴(?)하게 떼우는 음식 추천 해 드려요 ^^
    사실 전 샤부샤부를 한 냄비에 다 때려 넣고 끓이는데 (간장으로 간 하고 일본식으로 설탕(옵션) 약간... 샤부샤부와 스끼야끼의 중간쯤 되려나요ㅎ)
    첫날은 깨끗하게 먹고 , 두번째 먹을 때는 두부랑 어묵약간, 상황 봐서 배추나 고기 추가 해 먹고,
    마지막에는 고기랑 청경채 추가 해서 우동면이나 국수 넣어서 국수로 먹고 끝내요 ㅎ
    야채도 첫 날 다 씻어서 보관하면 추가 할 때 편해요

    비슷한 메뉴로 뚝배기 불고기도 괜찮아요 ..
    여행 잘 다녀오세요~~~

  • 43. ㅇㅇㅇ
    '23.8.23 9:14 PM (49.237.xxx.83)

    메뉴 추천 해 달라셔서 제가 밥하기 싫을 때 한 번 하고 여러 끼 요긴(?)하게 떼우는 음식 추천 해 드려요 ^^
    사실 전 샤부샤부를 한 냄비에 다 때려 넣고 끓이는데 (간장+소금으로 간 하고 일본식으로 설탕(옵션) 약간... 샤부샤부와 스끼야끼의 중간쯤 되려나요ㅎ)
    첫날은 깨끗하게 먹고 , 두번째 먹을 때는 두부랑 어묵약간, 상황 봐서 배추나 고기 추가 해 먹고,
    마지막에는 고기랑 청경채 추가 해서 우동면이나 국수 넣어서 국수로 먹고 끝내요 ㅎ
    야채도 첫 날 다 씻어서 보관하면 추가 할 때 편해요..

    비슷한 메뉴로 뚝배기 불고기도 괜찮아요 ..

    여행 잘 다녀오세요~~~

  • 44. ...
    '23.8.23 9:16 PM (39.118.xxx.54)

    음님
    제가 된장찌개 끓여먹을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굳이 이런 댓글을 다시는 이유는 뭘까요?
    몸이 안좋아서 라면도 못먹구요.
    현지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따끈한 국물요리가 궁금했을 뿐이예요.

  • 45. ...
    '23.8.23 9:18 PM (117.111.xxx.26)

    귀여운 앨비스님 기억하세요?
    전 블로그도 잘봤고 인스타고 팔로우 되어 있는데
    유럽 한달 여행하면서 밥해드신 거 올리셨더라고요
    시판상온보관가능한 한식 양념을 많이 싸가셔서 현지에서 저달 가능한 재료로 야무지게 해드셨던데 한번 참고해보세요
    한비엄마라고 검색하면 나올꺼예요

  • 46. 그렇게
    '23.8.23 9:21 PM (106.101.xxx.130)

    한식 못먹으면 기운없을정도면 여행이 아니라 몸을건강하게 만드는게 먼저 아닐까요
    유럽가면 내내 걷는게 일인데요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갑니다

  • 47.
    '23.8.23 9:24 PM (106.101.xxx.53)

    원글님 답글 단걸 못보고 쓴글입니다.

    따뜻한국물요리 해드시면서 무탈히 여행하고 돌아오시길요

  • 48. ....
    '23.8.23 9:29 PM (39.118.xxx.54)

    그렇게님
    저 한식 먹고 싶다고 한게 아니라
    한 솥 끓여놓고 아침마다 덜어먹고 나갈만한
    따끈한 국물요리를 먹고싶다고 한거예요.

    제가 아기때부터 몸이 안좋은데 어찌어찌해서 회사생활하며 마흔살이 되었어요. 학교다니고 출퇴근하며 국선도 요가 피티 단월드 기공 해보고 식단도 팔체질 비건 저탄고지도 해봤어요. 여행은 단순히 놀러간다기보다는 같이 일하시는 분들하고 기회가 닿아서 나가게 되었어요.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하려니 구차하지만 이해해주시길 바랴는 마음으로 써봅니다.

  • 49. 야채수프에소시지
    '23.8.23 9:32 PM (125.132.xxx.178)

    야채수프에 소시지 넣어서 끓이세요…

  • 50. ...
    '23.8.23 9:37 PM (39.118.xxx.54)

    ㅇㅇㅇ님 ...님 그리고 위에 여러가지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미네스트로네라는 수프도 찾았어요.
    가기 전에 몇 번 해보고 가서 아침 안거르고 든든하게 다녀볼게요.

  • 51. ..
    '23.8.23 9:39 PM (211.179.xxx.191)

    그러면 현지에서 소고기 차돌류 사고요
    야채 때려넣고 일식 간장만 넣어도 국물요리로 가능해요.

    인스턴트 안된다니 그 정도가 민폐 안되고 가장 나은 선택 같네요.

  • 52. 가르치려고
    '23.8.23 9:40 PM (211.234.xxx.169) - 삭제된댓글

    하기보다는 원글에대한 팩트만 알려주시는게 도움이 많이될꺼에요 궂이 원글이 원하는 답을 모르실경우 그냥 패스해주시는게 어떨지요 물론 도움되는정보도 있는데 벗어난 훈계는 제3자가 들어도 댓글공해같아요 여기뿐아니라 다른글에도 팩트를 인지했으면 해요

  • 53. 흠흠
    '23.8.23 9:47 PM (27.100.xxx.156)

    맑은두부국 황태국이요

  • 54. 그럼
    '23.8.23 9:59 PM (223.39.xxx.243)

    본인이 뭘 먹어야 할지 잘 알고 있네요
    댓글들은 혹시나 냄새나는 거 먹지 마라 걱정해 주는데
    뭘 그리 따박따박 따지듯 그러나요
    알아서 하세요 검색만 해도 주르륵 나와요
    여행 처음 가세요??

  • 55. 캔수프
    '23.8.23 10:08 PM (60.242.xxx.160)

    저는 외국인데 그냥 캠벨 캔에 들은 수프 괜찮아요, 주로 미네스트로니 사요. 치킨 크림, 머쉬룸 크림 이런 것들도 괜찮구요. 따서 전자렌지 돌리고 올리브유 위에 잔뜩 뿌려먹음 든든해요, 바게뜨에 좋은 버터 바르구요

  • 56. 오하
    '23.8.23 10:12 PM (39.7.xxx.168) - 삭제된댓글

    1. 인터넷에 굴라쉬페이스트(파프리카페이스트)사서가세요~ 소고기넣고 끓이면 육개장맛납니다.
    2. 카레가루는 냄새나도 괜찮아요 카레해드세요
    3. 시중파는 1회용 육수 사서가서 감자계란국 하기
    4. 누룽지도 괜찮음

  • 57. ...
    '23.8.23 10:29 PM (39.118.xxx.54) - 삭제된댓글

    그럼님
    해외여행 10년만에 가요.
    스위스 요리 아무리 검색해도 퐁듀 라끌렛 뭐 이런것만 나와요.
    뭐해먹을지 몰

  • 58. ...
    '23.8.23 10:30 PM (39.118.xxx.54) - 삭제된댓글

    그럼님
    해외여행 10년만에 가요.
    스위스 요리 아무리 검색해도 퐁듀 라끌렛 뭐 이런것만 나와요.
    뭐해먹을지 몰라서 여쭤봤어요.
    검색이라도 해보려면 단어라도 알아야 하는데
    똠양꿍밖에 생각이 안났어요.

  • 59. ...
    '23.8.23 10:31 PM (39.118.xxx.54)

    그럼님
    해외여행 10년만에 가요.
    스위스 요리 아무리 검색해도 퐁듀 라끌렛 뭐 이런것만 나와요.
    뭐해먹을지 몰라서 여쭤봤어요.
    검색이라도 해보려면 단어라도 알아야 하는데
    다른 나라 국물요리는 똠양꿍밖에 생각이 안났어요.

  • 60. 으음?
    '23.8.23 10:32 PM (218.234.xxx.10)

    원글이 원래 냄비밥 해서 먹으려고 하는데, 밥하고 먹을 전골 찌개류 추천해달라고 하니 다들 한식 생각한거 아닐까요? 더구나 예시로 된장찌개를 말하니 다들 한식 찌개류 냄새난다고 말린거고요.. 굳이 화 내며 답글달아서 이상합니다.. 밥이랑 스프랑 먹으면 안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국물같은게 필요하면 스프류겠지요.. 건강히 여행 즐기시길 바래요

  • 61. ...
    '23.8.23 10:39 PM (39.118.xxx.54) - 삭제된댓글

    으음?님
    저도 제가 원글을 그렇게 썼나 해서 댓글로 다시 설명드렸어요.
    다시 설명드렸는데도 냄새 때문에 민폐라고 하셔서요.
    심지어 그 다음 분은 몸 안좋은데 여행 왜 가냐고 하시고...

  • 62. ...
    '23.8.23 10:45 PM (39.118.xxx.54)

    으음?님
    저도 제가 원글을 그렇게 썼나 해서 댓글로 다시 설명드렸어요.
    사실 된찌 김찌 먹으려면 굳이 이런 글 쓰지도 않았겠고
    원글에도 현지 식재료 때려넣고 만들 수 있는거라고 적었는데도
    몇몇 분은 저를 거기까지 가서 한식을 먹고 민폐를 끼치려고 하냐고 타박하시네요.
    그래도 그래 뭐 내가 글을 너무 대충 썼나보다 했어요.

    근데...다시 설명드렸는데도 냄새 때문에 민폐라고 하셔서요.
    심지어 그 다음 분은 몸 안좋은데 여행 왜 가냐고 하시고...

    저 위에 제가 그냥 넘어간 댓글 중에 한 분은
    참,,. 싫다
    '23.8.23 8:09 PM (121.162.xxx.174)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ㅜ
    여행을 왜 그렇게 고상한? 취미 취급들을 하는지.

    설령 제가 된찌 먹는다고 해도 이런 말까지 하셨어야 하는지...

  • 63. 저도
    '23.8.23 10:48 PM (213.89.xxx.75)

    원글로 오해가 되었네요.
    꼭 한식 국 먹어야겠다는 느낌 이었어요.

    글고,,스위스는 화장실 개방되어있나요. 그걸 모르겠음요.
    물 종류는 되도록이면 먹지말고 나가시길요.
    유럽여행 1조건. 물종류 음식 시작전에 절대로 먹지말자. 꼭 먹으려면 저녁에 집에와서.
    유럽 화장실 개판 이에요. 진짜 개 에요. 아무데서나 막 지려요. 환장.

  • 64. 저도
    '23.8.23 10:51 PM (213.89.xxx.75)

    아침에 고기류 먹어줘야 힘 날거에요.
    샌드위치용 얇게 저민 햄들 마트에서 많이 팔아요. 가격도 싸요.
    그거 사와서 샌드위치 만들어서 아침에 간단히 먹으면 든든할거에요.

  • 65. ...
    '23.8.23 10:51 PM (39.118.xxx.54)

    저도님
    스위스도 그런가요? ㅜㅜ 아 실망이네요....

  • 66. ...
    '23.8.23 10:54 PM (39.118.xxx.54)

    샌디치는 점심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고기 중요하죠. 감사해요.

  • 67. 오하
    '23.8.23 10:55 PM (39.7.xxx.168)

    헝가리산 파프리카 페이스트.

    아무거나 다떼려넣어도 다 맛있게됩니다ㅋㅋ
    같은 유럽권이니 현지 큰마트에서 보이면 구입하거나 가격상관없으면 인터넷으로사가세요.

  • 68. ㅇㅇ
    '23.8.23 11:00 PM (211.244.xxx.68)

    토마토야채스프랑 샤브샤브가 괜찮을거같아요
    토마토스프는 소고기 버터에볶다가 감자 당근 양배추 샐러리같은 채소들 같이넣어 볶아서 물넣고끓인후 토마토홀이나 페이스트넣고 뭉근하게 끓이는거에요
    치킨스톡한두개넣음 좋고 안넣어도 상관없어요
    한솥끓여두고 든든하게 드시고 여행 잘 하세요

  • 69. 오하님
    '23.8.23 11:03 PM (213.89.xxx.75)

    정확한 이름철자 써주시겠어요? 궁금하네요...

  • 70. 자신감
    '23.8.23 11:11 PM (125.128.xxx.47)

    저는 3주 전에 스위스에서 돌아왔는데요, 쿱이 너무 그립습니다. 여기 한국 과일 너무 비싸요!! 쿱에서 따뜻한 치킨, 샐러드, 빵 등...여행중에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납작복숭아랑 캔털롭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아직은 해가 길지만 여행하다가 지쳐서 숙소 들어오면.. 요리 해서 먹는것이 쉽지 않아요. 반조리식품 정도 사셔서 간단히 해 드세요. 화장실은 스위스는 어딜가나 깨끗했어요. 물가는 사악하지만 스위스 자연은 정말 어메이징합니다~ ^^ 즐거운 여행 다녀 오세요~

  • 71. ddd
    '23.8.23 11:17 PM (60.242.xxx.160)

    Hungarian paprika paste..

    대충 수퍼마켓 둘러보시면 간편하게 사먹을 거 많이 있을거예요

  • 72. ㅇㅇ
    '23.8.23 11:58 PM (112.166.xxx.124)

    몸이 안 좋아서 유럽 음식 먹으면 속이 탈날 것 같고 해서
    한끼 나마밥하고 국 해서 드시려고 하는 거 같은 데
    냄새 안나는 감자국에 소고기 넣고 끓여드시거나
    소고기 무국 등등
    고춧가루등 가루 양념 가져가시고요
    꼭 스위스국 찿을 필요 없잖아요
    냄새 안나는 국이면 다 가능

  • 73. 오하
    '23.8.24 12:15 AM (39.7.xxx.168)

    ddd님이 먼저 써주셨네요. ㅎㅎ
    Hungarian paprika paste 입니다ㅎ

    검색해보면
    튜브랑 병에들어있는게 있는데 병에들어있걸로 고르셔야해요.
    브랜드종류가 많은데
    할아버지그림 그려있는 Eros Pista 브랜드가 맛있어요

    Eros Pista Paprika

  • 74. 감사요~
    '23.8.24 1:10 AM (213.89.xxx.75)

    헝가리안 알려주신분들 고마워요. 당장에 사러갑니다.

  • 75. 궁금이
    '23.8.24 2:46 AM (211.49.xxx.209)

    육수팩을 가져가서 감자국이나 야채수프 정도 끓여 드시면 되겠네요.

  • 76. ....
    '23.8.24 3:00 AM (121.190.xxx.131)

    10년전 자동차렌트해서 스위스 독일 이태리 한달 가까이 다니면서 전부 해먹고 다녔어요
    4인용 전기밥통도 가져가서 얼마나 요긴하데 잘썼는지 몰라요
    여행이 5일이상이 길어지면 현지식만으로 도저히 안된다는걸 알고 준비 철저히히고 가서 너무 즐겁게 잘해먹고 갔어요
    기본양념에 만능양념만들어가서 각종 찌개 다 만들어먹고
    젓갈 고추가루 가져다서 김치도 담아먹었어요

    주방이 딸린 펜션이면 현지에서 장봐서 밥해먹는것도 재밌어요
    하루일정 마치고 식당 찾아다니지 않고 저렴하게 우리 입맛에 딱 맞는 음식으로 숙소에서 창밖경치 감상하며 식사하는것도 큰 추억이에요.

    밀가루 사서 수제비까지 해먹엇어요
    장기여행이면 라면 일회용 국도 좋지만 각종찌개 가능한 만능양념 가져가시면 편리해요

  • 77. ....
    '23.8.24 3:02 AM (121.190.xxx.131)

    삼겹살 사서 삼겹살 파티도 하고.생선시장 찾아가서 생선사다가 생선조림 얼마나 맛있었는지.

  • 78. WhiteRose
    '23.8.24 8:30 AM (217.230.xxx.227)

    스위스 물가 헉하게 비싸요...외식하지 마시고
    컵라면, 라면, 햇반, 밀봉된 팩에 든 종가집 김치 가져 가셔서 거기서 돼지고기 사다가 김치찌개 해 놓으면
    몇일씩 해 먹을 수 있어요. 외출시에는 간단하게 빵이랑 컵라면 드시구요.
    아님 미역 가지고 가셔서 미역국 해드시던가..
    소고기 무우국, 이런것도 만드시면 되잖아요..
    참고로 물가가 대단히 높은 나라임을 감안하시고 먹거리를 밀봉해서 많이 싸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스위스 외식은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싼데 정말 맛도 없고 기름만 잔뜩 속이 먾이 부대낄 겁니다....거기 슈퍼에서 파는 야채나 빵은 아주 괜찮아요..

    그리고 한인들 많이 가는 곳에는 슈퍼에서도 컵라면 팔아요...융프라우 올라가면 컵라면 주고요

  • 79. WhiteRose
    '23.8.24 8:36 AM (217.230.xxx.227)

    커리 소스 짜장 소스 이런것도 유용하구요...
    혼자 또는 두사람 여행이면 간단히 일회용...
    그 이상일 경우 작은 밥솥도 가지고 가서 요리하는게 좋구요. 소소한 반찬들 고추장 고추가루 등 소스류 가지고 가시면 아주 요긴합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도 해드셔도 되어요...조리대에 설치된 환풍기 틀고 하시면 집안에 냄새 안납니다.
    인도 사람들 카레 해먹는게 더 냄새가 고약합니다.
    .ㅋㅋㅋ

    서양인 몸에서 나는 이상한 암내가 훨씬 고통이구요...ㅎㅎ

  • 80. ..
    '23.8.24 9:06 AM (221.162.xxx.205)

    스위스는 해먹을수 있으면 해먹는게 좋아요
    마트에서 간편식 사먹어도 되고
    식당은 맛도 없고 너무 비싸요
    오죽하면 패키지도 식사맛없으니 간식 싸오라고 공지해요

  • 81. 원글님
    '23.8.24 9:41 AM (121.162.xxx.174)

    죄송합니다
    원글 충분히 알아들었고 원글님께 한 말 아닙니다
    여기 워낙 여행은 고상한 취미인양 하고
    또 고추장 된장 싸가라, 김치찌게 부대찌게 나온 걸 말한 겁니다
    저 자신은 한식파고 어떤 음식도 부끄럽지 않지만
    부끄러운 건 때와 장소 무시하고 내 편의 우선인 태도죠
    샬레에 전 여행객이 취두부 냄새 남기고 가면 뭐라할까요
    냄새 잘 안 빠집니다. 간혹 외국인 친구중에 한국 환기 시스템 묻는 경우도 있었습ㄴ

    솔까 한식 폄하는 그렇게 해대는 곳에서- 원글님 말하는 아닙니다
    고추장 된장 온갖 찌게 라면까지
    웃겨 보이는 건 사실이죠

  • 82. 어우...
    '23.8.24 2:12 PM (213.89.xxx.75)

    헝가리안소스 철자 다시 보러 들어왔다가 저기 위에 하양장미 뭐야...냄새나게.
    인도음식과 비견되는 한국 음식 하라고 장려하는거 진짜 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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