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적당히가 좋지만 선택하라면
그래도 손큰 여자가 좋네요
손작은 사람 경험해보니 다른면도
별로였어요 손 작으면 성격도 옹졸한걸까요?
암튼 대화도 안통하고 ᆢ
손 작은거 손 큰거 어떤 타잎이 좋으세요?
뭐든 적당히가 좋지만 선택하라면
그래도 손큰 여자가 좋네요
손작은 사람 경험해보니 다른면도
별로였어요 손 작으면 성격도 옹졸한걸까요?
암튼 대화도 안통하고 ᆢ
손 작은거 손 큰거 어떤 타잎이 좋으세요?
옛날
갑자기 들이닥치는 손님들 접대하느라 생긴 말들입니다.
장손 며느리 허리 휘는 소리.ㅠㅠ
둘다 싫어요.
제가 손이 커서ㅠ
손 작은 새언니, 먹는 거 관심 없고 말랐어요.
친정엄마. 울 자매들 나름 미식가이자 먹는 걸 좋아 함, 대체로 통통 ㅠ
뭔든 적당해야죠.
손커서 퍼주고 다 버리게 먼들면 그것도 문제…
요즘 모두 잘먹고 사는 세상이고 씨름선수 아니고서야 1인분 어느정도인지 달 알쟎아요
다 필요없고 대접 받는 사람은 상대방이 무슨 마음을 가지고
인색하게 구는건지 어쩐지 다 알고 느끼잖아요
음식가지고 아까와 죽는거 다 티나는데
아닌척 환경이 건강이 어쩌고저쩌고
딱 정나미 떨어지죠
그런 부류는 상종하기 싫어요
심보가 그딴식이면 이쪽에서도 다신 베풀일 없고요
제가 손이 큰 편인데 어떤때는 너무 미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옛날 서민들이 궁핍하게 살때는 손 큰게 이더이었는데 지금은 아닌것 같아요
아직도 손 작은건 이해 못하고 남에게 줄때는 물어 보고 좋다고 하면 양도 물어 봐요
돈은 빼고 손 크게 필요 없는거 주는것도 폭력 같아요
요즘 큰손 여자 음식할 일이 뭐 있나요
엄청시리해서 퍼나눠주고 생색내는것도 당해보면 힘듭니다.
집안 어른틀이나 좋아하죠
음식귀해서 빈손으로 보내지 않고 보따리싸주던 시절이나 통하던 얘기 같아요
이더이ㅡ 미덕 오타
그러는거 다 알거든요
본인 먹을때 조금 먹는거랑
남 주는거 아까워서 수쓰고 머리쓰는거 다 안다고요
본인 인색한걸 사람들이 모르는줄 알아요
아까워서 그러는거 다 알거든요
본인 먹을때 조금 먹는거랑
남 주는거 아까워서 수쓰고 머리쓰는거 다 안다고요
본인 인색한걸 사람들이 모르는줄 알아요
2222222
그죠.욕심많고 남주는게 아까워서...다 보입니다.
진짜 손이 작은거랑 구분되죠.평소 봐온 행실이 있는데
울엄마 맏며느리 저 맏며느리라 그런가
손 크다 소리 듣기 싫어요
진짜진짜 손큰 사람들을 못 봐서 그래요
ㅋㅋㅋ
그렇다고 큰손이 좋은것도 아니지만ㅋ
작은손은 진짜 너무너무 찌질해요
저는 손 큰분들 사랑합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세상이 따뜻한거 같아요.
먹을때만 손 크게 내놓으라고요
많이 해서 남은 거 바리바리 싸주는 건 싫어요.
먹을때만 손 크게 내놓으라고요
많이 해서 남은 거 바리바리 싸주는 건 싫어요.
여기는 시어머니가 음식 싸주는 거 싫다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 버린다면서요?
그러면서 뭔 손 큰 게 좋다는 거에요?
아까 게시판에 시어머니가 음식 정성껏 해서 차려줬다고
다이어트 하는데 음식 잔뜩 먹이려 한다고
며느리가 시모 욕하는 글도 있던데 참..
또 어떤 글은 친정은 고기 과일 선물 많이 들어오고 손이 큰데
시가는 선물도 언 들어오는 집이라 손이 작다고 흉보는 글도 있고요.
본인을 중심으로 어떤 사람들은 손이 커야 하고
어떤 사람들은 손이 작아야 하는 건가요
부족하면 짜증나요.
원글님이 손큰 시어머니 밑에서 명절음식 해 보셔도 같은 이야기 하실 수 있을까요?
전 종류별로 한 광주리씩, 송편 깔별로 몇키로 만들어서
친척들 오면 됐다는데도 억지로 쥐어주며 여기저기 나눠 주고
뭐든 적당한게 제일이지요. 왜 손 큰사람과 손 작은 사람, 극단적인 케이스를 비교하나요?
그 짜장도 6인분 시켰으면 손 큰것도 작은 것도 아니었잖아요.
얻어먹는 입장에선 음식 해줄 사람이 손 큰 게 좋고
음식 해야하는 입장에선 손 큰 게 싫은 거죠?
주변에 손큰사람 있으면 좋지요..
근데 저는 해도 먹을사람이 없으니 저절로 손이 작아지네요..
어휴말하면 입 아파요
꿀꺽
누가 손이 크길 바라나요?
1인 1메뉴가 정상이라는데 손 큰게 왜 나와요?
손작은 사람ᆢ진짜 돈아끼려 돈아까와 그런거잖아요
너무 싫죠
손큰사람이 백배 나아요
큰손이 일하는 돈을 내는데도 좋으면 진짜 좋은거고 돈안내도 싫은건 진짜 안좋은거죠
손큰사람요
저 손님 접대할때 항상 넉넉하게 해서 싸드리기까지 해요
가족끼리 먹을때도 넉넉하게 만들고 외식역시 넉넉하게 주문해요
제가 잘먹어 그런지 손작은 사람 보면 화나요
물론 대책없을 정도로 손크지는 않아요
저 앵겔계수 엄청 높은데 손 작아요
뭐 식구들이 소식이어서도 그렇지만
뭐 남기고 남 싸주고 그런거 다 싫어요
비씨고 맛있는걸로 한끼 잘먹고 다저트 들어갈 자리 남겨야하니 적당히...가 모토에요
손 큰게 부잣집 인심아니고
손 작은게 돈아까워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제가 응팔이랑 안맞았던 이유중에 하나도 이거같네요
손만 큰 여자들 극혐...
제가 손이 작아요.
많이 한다고 하는데도 꼭 모자라요.
생각해보니 좀 옹졸한 면도 있는 것 같네요.
속상한데 이게 맘대로 안 돼요. 못 고치겠어요.
손작은사람은 옹졸한듯.. 결국 지 입위주만 생각하니 그런듯해요 여럿이먹을때 그러면 결국 양적어 못먹는 입들은 민망...손님부르거나 여러명일때 그러면 옹졸쪼잔 스타일같아보여요
저도 손큰데.. 이제 손님 초대도 안하고. 살만찌고 장점이 없어져가네요. 무식한 이미지인듯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