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noble_class1/220249719632
같은 모델 사진이 있어서 퍼왔어요
2014년에 구입했으니까 십년이 다 되가는데
이거 메고 돌아다니면 막 옛날여자인거 티 많이 날까요
끈이 얇고 길고, 유광 블랙이에요
https://m.blog.naver.com/noble_class1/220249719632
같은 모델 사진이 있어서 퍼왔어요
2014년에 구입했으니까 십년이 다 되가는데
이거 메고 돌아다니면 막 옛날여자인거 티 많이 날까요
끈이 얇고 길고, 유광 블랙이에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남한테 신경 크게 안써요
내가 신경쓰는거져
들어도 될것같아요
저는
나이모레 오십인데
샤넬클래식백 에르메스 버킨켈리만 샀고
다른백들은 그냥 안유명한 저렴한백 썼어요
세월이 지날수록 프리미엄이 떨어지지 않네요
앞으론 적당히 유명한건 첨부터 안사는걸 추천드려요
옛날여자 ㅎㅎㅎ
남의눈 의식많이하시는 분이면 들지마세요. 괜히 위축되실듯
추억의 명품백 보다는 적당한 가격의 요즘가방이 더 예쁘죠
제눈에는 사이즈도 적당하고 크로스로 매면 이쁠것 같아요.
다른가방이요
우리나라 이거 병인듯
남의식 하지맙시다
타 브랜드에서는 이 비슷한 반달모양?? 가방이 꾸준히 신상으로 나오고 있어요.
저는 그냥 들고 다닐거 같아요.
옷을 요즘여자처럼 입으면 되죠.
예쁜데요??
정 그렇담 방도(스카프) 사서 손잡이에 둘둘 말아보세요
포인트 되고 예쁘더라구요
제 눈에는 이런 아이템을 잘 들면 물건을 잘 쓸 줄 아는 현명한 사람처럼 보여요. 스크랩 껴서 숄더로 쓰는건 저는 별로 안 예뻐 보여서 핸들로 든다는 전제하에, 디자인은 예쁘기만 하고, 컬러가 독특해서 좀 튈텐데, 윗분 말씀대로 방도 둘러서(흰색, 노랑 또는 뉴트럴 계열 컬러 섞인 걸로) 아예 화려하게 꾸미신 다음에 옷을 뉴트럴이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정으로 맞추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계속 들고 다니고 싶으시면 검정색으로 염색 맡기시면 어떨까 싶고요.
이 디자인 가방 다른브랜드에서도 마니나오죠
그냥 베이빅 쉐입이예요 드세요 괜찮아요
워낙 베이직모양이고 다른 브랜드에서도 나오는터라 그냥 드셔도 상관없을거같아요
옷을 요즘 스타일로 입고 드세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MCM 똥색 가방도 있어요
그 때 저걸 왜 샀는지ㆍ
괜찮은데요?
전 멀티 루이비통 저거 어떡하나 고민 중인데
ㅜㅜㅠ
가방에 계절에 마는 쁘띠 스카프 매면
좀 최신스러워 보이게 해 줍니다
전혀 예스럽지 않고 예뻐요
몇년 뭔가를 하느라 다놓고 살았더니
감이 다 없어졌어요
요즘 스타일로 옷을 입으라시는데
사실 그게 더 어려워요
나 쫌 요새 후줄하다 친구한테 하소연했더니
후줄한 면이나 린넨 말고 바스락 소재를 입고, 와이드팬츠를 입으라대요 ㅋ
이정도 남의눈 의식하는 사람인가보죠 전, 의식해라말라가 더 병 같...
이가방이 올드해보이면 팔고 보태서
누가 가방사라고 돈을 준다는 이참에 새로 하나 살까 갈등 중이에요~
모양..지금도 들고 다니는 사람들 많지 않나요? 메이커는 다르지만,,
저도 10년쯤전에 샀던 가방들 하나씩 정리중입니다. 프라다 정도급이 아니라 코치나 뭐 그정도라서요..
저는 이런거 좋아해요
저는 원래 남 눈치 안보고 들어서 좋은데..
왜 남 눈치를 보세요?
한복을 입어도 내가 좋고 내눈에 이쁨 되죠
이 아니라
나처럼 사세요.
젊은 사람들 말고
저정도 연령대
저 50중반…
20년도 더 전에 사들였던 아이템
TPO에 맞춰 잘 사용해요.
대부분 클래식 아이템.
더 루이비통 알마 에삐 블랙 30년된거 가끔 들어요.
저 프라다백과 거의 비슷해요.
단정하고 수납 잘되고 좋아요.
괜찮아요
요즘 이런디자인 꽤 나오던데 여러브랜드서.
들고다니세요
이건 그렇게 옛날여자스럽지않아요 메세요
루이비통이면 아닌데 검정 프라다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