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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 연 끊고 이제 5년 차 되었는데요

tlwlq 조회수 : 19,199
작성일 : 2023-08-16 02:38:44

시집 왕래안한지 5년 되었구요

원인은 가족 모임(정확히 시집 모임)에서 시모의 용심과 차별대우 때문이었어요 

저희 아이와 저를 철저히 외면하더니,

본인이 잘 보일 대상(새로 맞는 동서)에게는 온갖 친절을 퍼붓더라구요. 

게다가 시동생의 저희 아이에 대한 지적질도 있었구요. 

이렇게 한 해 두 해 지나갔는데,  첫 해에는 불편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넘 편하고 손절 잘했다 생각도 들거든요. 

어차피 결말은 있는 것이 고부관계고, 손절하니까  신경쓸 것도 없고, 

남편은 알아서 잘 가고, 아이도 갈 때도 있고 안 갈 때도 있고

동서가 시모 잘 챙기는지 안 챙기는지 예쁨 받으니까 받은만큼 주던가 말던가 나 알 바 아니고 

그렇다고 돈 생기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친정에서 제가 집 증여받아 왔고, 맞벌이도 하고 있으니 당당하구요. 

그런데, 남편이랑 시집 일에 대해 싸우다가 갑자기 (왜 싸웠는진) 

남편이 시동생이 '이렇게 계속 살거야? 언제까지 안 올건데?"라고 물었다네요. 

그래서 남편이,  ( 내 마누라 안 오고 왕래 안하는거) '엄마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거 같던데'

라고 응대했다는데요. 그럼 이제 끝난거 아닌가요? 

시아버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왜 시동생이 난리죠? 

이제 바톤터치 해달라는건가요? 점점 시아버지 늙어가니까 저한테 책임지라구? 

몇 년이 지난 지금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게 너무 화나요. 

우리는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또 그 이야기가... 도대체 뭘까요?? 

이미 끊었으니 궁금해하지도 말아야겠죠? 전해준 남편이 젤 나쁘지만, 싸우는 중이고 평소에는 

시집에 대한 언급이나 부담을 전혀 주는 편이 아니라서, 넘어가겠습니다. 

 

IP : 61.74.xxx.129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16 2:42 AM (49.169.xxx.39) - 삭제된댓글

    동서나 시동생이 괘씸하다고 형을
    훈계하는상황 종종 있어요
    형이 만만하게보일때
    혹은 뒤에서 시부모가 하는소리듣고

    또는 자기들이 원글님 안오니
    그 짐까지 떠맡는다생각하니 신경질나서일수도

  • 2. 놔두세요.
    '23.8.16 2:44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둘째동서가 다 하니까 힘든가보죠.
    시동생 되게 웃기네?

    원글님이 뭐가 아쉬워서 갑니까. 다 원글님차지될게 뻔한데.
    어째 상황이 본인과 똑같아서 내가 쓴 글인가? 싶었어요. 친정서 집 받은것까지 똑닮.

  • 3. 본인들은
    '23.8.16 2:45 AM (118.235.xxx.117)

    본인들은 뭘 잘했는지
    살살거리며 빠져나가기만했지.

  • 4. 넹ㅎㅎ
    '23.8.16 2:45 AM (118.235.xxx.117)

    별루하는거 없는거같은데
    제가 뭐가 아쉬워서요.
    내가 애걸복걸할 땐 관심조차안주다가요

  • 5. 입장
    '23.8.16 2:47 AM (211.206.xxx.191)

    차이가 있는 거잖아요.
    동서가 힘들다고 시동생이랑 싸웠을 수도 있고.
    그냥 님은 님이 원하는 대로 살면 되는 거고
    시동생은 자기 입장에서 형한테 말 할 수도 있는 거죠.

    어차피 원글님 안 갈거면 신경 끄면 되는 거고.

  • 6. ...
    '23.8.16 2:49 AM (223.62.xxx.182)

    시동생이 물어본 게 뭐그리 잘못인가요?
    원글님은 그대로 살면 돼요. 그러나 당당할 것은 없어요
    나중에 자녀들도 똑같이 할 거예요

  • 7. 그렇긴해요~
    '23.8.16 2:50 AM (118.235.xxx.117)

    사실
    시동생이 형이구요.
    저희 남편이 동생이에요.
    존칭조차쓰기싫어서 쓰다보니 일렇게됐네요

  • 8.
    '23.8.16 2:51 AM (118.235.xxx.117)

    누구나 부당한건 참지않길바래요.
    어차피 소득없는 관계니까요.

  • 9. 되게웃기네?
    '23.8.16 3:14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대로 살면 돼요. 그러나 당당할 것은 없어요
    나중에 자녀들도 똑같이 할 거예요

    헐.
    저주를 퍼붓는데,
    그렇게 입찬소리하고 잘 사는지 봅시다.

  • 10. ...
    '23.8.16 3:26 AM (223.62.xxx.110)

    원글님은 그대로 살면 돼요. 그러나 당당할 것은 없어요
    나중에 자녀들도 똑같이 할 거예요

    헐.
    저주를 퍼붓는데,
    그렇게 입찬소리하고 잘 사는지 봅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주라니. 원글님 욕 먹이는 글이군요. ㅎ

  • 11. ...
    '23.8.16 4:17 AM (1.11.xxx.145)

    엥? 윗분 잘못 쓰신 거 아닌가요?
    시집에서 미친듯이 부당한 대우 받으면서도
    찍소리 못 하고 꾸역꾸역 가는 삶이 당당하지 못 한 거죠^^
    원글님처럼 당당하게 사시면 자식들도 잘 자랄 겁니다.

  • 12. ..
    '23.8.16 4:23 AM (106.101.xxx.150)

    물어볼수야 있죠
    형은 꾸역꾸역 잘만가잖아요

  • 13. 영통
    '23.8.16 5:11 AM (61.43.xxx.84)

    시동생은 한마디 물어볼 수는 있지.
    님도 참 이해력 공강력 부족이긴 하다..
    님은 계속 안 가면 되는거구요..

  • 14.
    '23.8.16 5:52 AM (175.116.xxx.138)

    시동생 질문에 님 남편이 그리대답했으면
    잘했다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싸워요?
    앞으로도 그리하면 되는거지

  • 15. 흔들리지말고
    '23.8.16 6:07 AM (113.199.xxx.130)

    소신대로 하세요
    아주버니는 물어볼수 있을거 같아요
    동생이랑 어쨌든 살긴하는데 발을 끊었으니 궁금하죠

    시모도 새로맞는 며느리에게 신경쓸수 있지요
    동생보다 나중에 장가갔으니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보여지고요

    님 입장에서도 맺힌게 많으니 그러실테니 지금처럼
    각자가 하고픈대로 하세요

    다만 남편이 형 말을 전한 이유는 뭘까를
    깊이 생각해 보시고요 단순히 형 말을 옮긴거 뿐만 아니라
    본인의 생각도 포함된거 같아요

  • 16. ...
    '23.8.16 6:18 A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부당한 대접은 참지 않는게 맞고요
    남편은 잘했다고 해주세요
    저 정도면 원글님 편 들어준거고
    본인은 잘 대답했다고 생각해서 말한 걸 수 있으니까요
    시동생이 자기 와이프 입장에서만 생각하듯
    원글님 남편도 원글님 입장에서 생각하게 하려면
    부부관계 잘 지내야죠

  • 17. 응?
    '23.8.16 6:18 AM (39.7.xxx.31)

    형이라고 하기 싫어서 동생이라고했다니 글쓴이의 태도가 보이는 것 같아요 글쓴이의 평소 행태가 그리 믿음직스럽진 않을 것 같너요

  • 18. 더 버티세요
    '23.8.16 6:57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비슷한 이유로 만 7년 채우고 다시 왕래하는데 아주~편합니다.
    제 경우는 윗동서가 아니. 얼굴을 봐야 얘기라도 할거 아니냐는식으로(풀고싶다는뜻)
    말했다길래 니들이 이제야 내가 의외로 질기다는걸 아는구나..싶었어요.
    한두번 안오다 말줄 알았나봐요.
    전달자도 있어야 저쪽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있으니 그건 상관없다고보고요.
    저 말 나온후로 시가쪽 어른들이 줄줄 돌아가셨는데 전 남편외할머니가
    돌아가셨어도 안 갔어요. 이혼불사 였으니 눈에 뵈는게 없었음
    또 장례가 터지니 그땐 남편 통해서 와 달라는(다른친척들보기 챙피한게 이유)
    뉘앙스 풍기길래 그때는 가줬더니? 대접이 달라서 기부니가 괜찮았습니다.
    그래 있을때 잘하지들 그랬어...
    다시 다닌지 몇년 됐는데 이젠 다들 제 칭찬만 합니다ㅋㅋ
    예전하고 똑같은데 말이죠

  • 19. 찌깡
    '23.8.16 7:02 AM (61.255.xxx.205)

    저기 위에 글 보면 자식들도 그대로 할거라고 하셨는데 이런 경우도 있어요. 저희 엄마는 정말 말도 안되는 부당한 대우와 십수년간 걸어오는 모함과 싸움에도 시가와의 관계를 끊지 않고 시어머니 집에서 모시고 일년에 제사 11번을 끝까지 해내셨어요. 엄마의 시누이들이 시어머니를 독살시도했다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난리치기도 했고요..아무 근거도 없이 그런 말 하고 다니고 시어머니 다니던 병원에 전화해서 난리쳐서 병원 원장님이 집안 사정을 다 알게되고.. 저는 자라는 동안 그런걸 고스란히 보고 컸어요. 엄마에 대한 분노, 엄마 시가에 대한 분노.. 분노를 먹고 컸어요. 엄마가 스트레스를 늘 잔뜩 받아있는 상태에서 그 가정은 온전하기 힘들어요. 엄마가 불쌍하기도 했지만 늘 당하고 속앓이하는게 화가 났어요. 저는 가족관계 내에서 갑을관계로 그런 일들을 벌이는건 범죄라고 생각해요. 아랫사람 도리, 며느리 도리로 어른이 어떤 부당한 처사를 해도 감내해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기에게 해가 되는 사람과의 접촉을 차단할 권리가 있습니다. 참고 사는게 본인만 망가뜨리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 다 망가뜨리거든요. 원글 상황과 꼭 같진 않겠지만 이런 경우도 있답니다..

  • 20. love
    '23.8.16 7:14 AM (220.94.xxx.14)

    할수도 있는말인데
    내가 찔려 좋지않게 들리는거에요
    계속 연끊고 사실 생각이면 어디개가 짖나 하심 돼요
    여러 긴 생각마시구요

  • 21. 연을끊어도
    '23.8.16 7:16 AM (223.33.xxx.242)

    자녀와남편은 인연을이어가니
    가타부타 싫은얘기아예하지마세요
    그저시댁얘기나오면 영혼없는리액션만하세요
    잘하고못하고떠나서 내입으로흘린말
    결국 가족들입으로 원마소리들으니
    절대그냥함구하기

  • 22. 시동생이
    '23.8.16 7:51 AM (110.15.xxx.45)

    노리는게 바로 이렇게 원글님 화나게 하는거예요
    전하는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화가 나는건합리적 이유로 끊어냈으나 원글님 맘속엔 아직도 찝찝함이나 나를 변명하고 있는거구요

    그런 얘기 들어도 흥 하고 마세요
    그리고 그런 말을 들어도 마음에 평정이 지켜져야
    진짜로 연을 끊은겁니다

  • 23. 역지사지
    '23.8.16 8:06 AM (218.159.xxx.6)

    해보면 남편의 속마음을 알수있겠죠
    지금의생활이 과연 진정한 남편과 아이와 가족관계일까요?
    아이들 때문에 사는형태 아닌가요?
    진정한 부부의 감정을 가지고 살고있을까요?

  • 24. ㅁㅁ
    '23.8.16 8:06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응님 저도
    글 저따위로 반응봐가며 역할바꾸는인물 믿음 안감

  • 25. ...
    '23.8.16 8:11 AM (61.83.xxx.133)

    소득없는 관계가 가장 큰 몫을 했나보네요

  • 26. ㅇㅇ
    '23.8.16 8:15 AM (124.56.xxx.46)

    그냥 이대로 사시면 됩니다.
    다만 친정에 가자고 남편한테 하지 마시고 각자 셀프효도하시면 되요

  • 27. 남편이
    '23.8.16 8:21 AM (138.199.xxx.75)

    많이 흔들리는 타입인가보네요

  • 28. ㅇㅇ
    '23.8.16 8:25 A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에게 받은 스트레스로
    홧병생기고 내 가족이 불행해지는것보다는
    백번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당한 대접은 안참는게 맞지요.
    용심부리는 시어머니를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무시와 모욕을 쌓고 참아내다가
    나중에 병이라도 생겨
    몸도 마음도 다 망가지고 나서야 내인생 돌려내 울부짖어도 아무도 책임져주지 못해요.
    그런 경우 너무 많이 봐와서..
    원글님 소신대로 행동하시고 행복 찾으시길 바랍니다.

  • 29. 절ㄷ거
    '23.8.16 8:34 AM (175.120.xxx.173)

    남편에게 시가에서 있던일을
    나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세요.
    그럼 만사 오케이 입니다.

  • 30. 절ㄷ거
    '23.8.16 8:38 AM (175.120.xxx.173)

    묻지도 마세요.
    성질 올라오니까..

  • 31. 원글도
    '23.8.16 8:53 AM (211.36.xxx.105)

    보통은 넘는 듯...
    존칭 쓰기싫어 형을 시동생이라 했다니 발상 자체가 흠.....

  • 32. 근데
    '23.8.16 8:58 AM (39.7.xxx.74) - 삭제된댓글

    이혼이 수순일거 같긴해요.

  • 33. 그쵸
    '23.8.16 9:04 AM (118.235.xxx.111)

    저희아이 비하하고 기회주의적으로 해서 넘 싫어요

  • 34. ㄷㄷㄷㄷ
    '23.8.16 9:15 AM (211.192.xxx.145)

    요즘 세상에 며느리가 부당한 대우 운운 하는 걸 다 믿을 수야 없죠.

  • 35. 부당한
    '23.8.16 9:30 AM (175.223.xxx.10)

    대우 받고 살분 아닌것 같지만 돈도 많으신데 이혼하세요
    형은 할수 있는 말이고 남편이 전한건 자기 속마음이겠죠

  • 36.
    '23.8.16 9:31 AM (121.88.xxx.195)

    착한 시어머니 만나는 것도 복이겠지만
    좋은 아내, 괜찮은 며느리 만나는 것도 복인 듯.

  • 37. 네 그대로~
    '23.8.16 9:36 AM (116.37.xxx.120)

    대신 친정에도 님 남편이 안가게 하면 남편도 착찹한 마음 덜하겠지요 겉으론 살아야하는 하니 님편인거같아도 속으론 그래도 자기부모인데 속상하겠지요

  • 38. 저도
    '23.8.16 9:37 AM (106.101.xxx.132)

    형은 할수있는말이고 남편이 전한건 자기속마음이겠죠222

  • 39. 안 가죠
    '23.8.16 9:44 AM (118.235.xxx.111)

    저희 친정 안가요

  • 40. ㅋㅋ
    '23.8.16 9:56 AM (122.38.xxx.221)

    시동생과 동서가 지쳐가는거죠.
    인정욕구때문에 자기 부모한테 잘하고
    형 내외 욕하다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거

    시동생 까이것 지가 뭔데??? 웃기네요

  • 41.
    '23.8.16 10:14 AM (116.122.xxx.232)

    어디가서 손해는 안 보실 분 같은데
    시동생말 귓등으로 들으세요. 어차피 님에게 도움될 사람도 아닌데

  • 42. ㅇㅇ
    '23.8.16 10:45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원글 웃ㄱㅁ

    님 자유의지 있는것처럼 시동생도 자기하고싶은 말 할 자유의지는 있는거임 남한테도 아니고 친형제한테 만나서 이런저런 말 하다가 말도 못함?

    자기가 뭔데 다른사람 입까지 통제하려드는건지요?
    그리고 자녀가 똑같이 하는건 백퍼임

  • 43. ㅇㅇ
    '23.8.16 10:46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원글 조금 웃기네요

    님 자유의지 있는것처럼 시동생도 자기하고싶은 말 할 자유의지는 있는거임 남한테도 아니고 친형제한테 만나서 이런저런 말 하다가 무슨 말도 못함?

    자기가 뭔데 다른사람 입까지 통제하려드는건지요?
    님 시댁 절연하는건 님 자유고요
    그리고 자녀가 똑같이 하는건 백퍼예요

  • 44. ...
    '23.8.16 10:54 A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그냥 무시하세요
    시동생이 자기 마누라만 며느리 노릇하는게
    억울하고 눈물나나보죠

    시모는 본인이 빌미 제공하고도 사과할 생각 없고
    며느리 안와도 상관 안한다는거 보니
    마이웨이 스타일 기 쎈 사람이고
    동서랑 시동생만 답답한건데
    그렇다고 님이 동서와 시동생을 위해
    그런 소리 듣고도 네네할 순 없잖아요

  • 45. 저도 10년
    '23.8.16 10:57 AM (125.180.xxx.243)

    절연했었는데요
    물어볼 수 있어요
    저희도 그랬구요
    지들이 책임지니 힘들고 불안했겠죠 ㅎㅎㅎ
    10년 지나 남편이 같이 가길 원하고 저도 예전처럼 안하겠다는 전제하에
    다시 왕래하는데 엄청 좋아하세요
    진작에 내가 잘 할때 그렇게 하지 그랬냐 싶게 ㅎㅎ
    이미 물건너 갔고 ~ 이제 생신때 아침에 가서 점심이나 같이 먹고 오는 정도 합니다
    그외 일절 안부전화등 없어요
    나도 당한 세월이 있으니 이정도만 해도 감사해야 ㅎㅎ

  • 46.
    '23.8.16 10:58 AM (110.13.xxx.117)

    형인데 형이라 부르기 싫어서 시동생이라고 한다니 발상이 재미 납니다.

  • 47. ..
    '23.8.16 4:39 PM (1.251.xxx.130) - 삭제된댓글

    형이랑 형수 없을때 가셔야죠
    누가 님 남편이랑 아이 수발
    밥차리고 밥먹은거 설겆이.
    다과 누가다해요? 먹을꺼를 싸들고 다녀요
    형이 당일가면 연끊었으면 다음날 가야죠
    생일도 각자하고

  • 48. ..
    '23.8.16 4:41 PM (106.101.xxx.248)

    형이랑 형수 없을때 가셔야죠
    누가 님 남편이랑 아이 수발
    밥차리고 밥먹은거 설겆이.
    다과 누가다해요? 먹을꺼를 싸들고 다녀요
    형이 당일가면 연끊었으면 다음날 가야죠
    생일도 각자하고.

  • 49. 저도 왕짜증
    '23.8.16 4:4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저희 동서도 안 오더라구요
    근데 시동생하고 먹성 좋은 조카 둘은
    꼭 딸려 보내더라구요
    시부모님은 좋아하시고
    눈치 없는 시동생은 빈손에
    그래서 제가 대놓고 말했어요
    늬들 먹을건 좀 싸와라
    먹성도 좋은데 빈손으로 와서
    우리 죽어라 만들고 치우기 힘들다 했더니
    시어머님이 싫어 하시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대놓고 시동생에게도 싫은 소리 하고 해댔는데
    어느날 이혼한다고 방방
    시동생이 바람을 폈대나 어쨌대나
    근데 이혼 앞두고는 제게 전화를 했더라구요
    하소연 하러
    그래서 나한테 아무말 하지 마라
    난 자네 안올때부터
    동서라고 생각한적 없다 내게 말 하지 말고
    자네 인생이니 자네가 해결해라 했어요

  • 50. 시동생이
    '23.8.16 4:46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왜 저렇게 도발을 했겠어요. 새로 들어온 동서가 왜 내가 며느리노릇 독박 써야 하냐고 남편 붙잡고 들들 볶고 있나보죠.
    그러면서 나도 형님처럼 안 가고 싶다. 그래도 되는거 아니냐 이러니까
    얼마나 시동생이 괴롭겠어요.
    그러니 냅두세요. 시동생네는 알아서 정리 할테니
    그리고 조만간 동서네도 안 온다고 선전포고 할거에요.
    그거 선전포고 하려니 님네 자꾸 건드리는거고요.

  • 51. 시동생이
    '23.8.16 4:47 PM (223.38.xxx.51)

    왜 저렇게 도발을 했겠어요. 새로 들어온 동서가 왜 내가 며느리노릇 독박 써야 하냐고 남편 붙잡고 들들 볶고 있나보죠.
    그러면서 나도 형님처럼 안 가고 싶다. 그래도 되는거 아니냐 이러니까
    얼마나 시동생이 괴롭겠어요.
    그러니 냅두세요. 시동생네는 알아서 정리 할테니
    그리고 조만간 동서네도 안 온다고 선전포고 할거에요.
    그거 선전포고 하려니 님네 자꾸 건드리는거고요.
    휘말리지 말고 남편하고 잘 지내시면
    지들문제는 지들이 알아서 할거에요

  • 52. 22
    '23.8.16 4:48 PM (223.38.xxx.51)

    시동생과 동서가 지쳐가는거죠.
    인정욕구때문에 자기 부모한테 잘하고
    형 내외 욕하다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거222

  • 53. 어이없다
    '23.8.16 4:55 PM (211.114.xxx.177) - 삭제된댓글

    연 끊긴 시모들이 줄을 지어서 댓글을 썼네요.
    똑같이 당할 거라는 둥, 자식들이 똑같이 할 거라는 둥..
    며느리가 처음부터 저렇게 냉정하지 않았을 거구요.
    시작은 그잘난 시모 갑질에서 온 건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시모들은 남탓 그만 좀 해요.

  • 54. 남편이
    '23.8.16 4:59 PM (119.193.xxx.121)

    왜 언급하냐하면 그게 님 약점이라고 생각하니까요.사과 받으시고 서로 예의차리면 그에 맞게 대접하면 됩니다.

  • 55. ....
    '23.8.16 5:01 PM (211.217.xxx.233)

    며느리가 처음부터 저랬을수도 있다는게 함정이에요
    요즘 며느리가 며느리인가요? 아들과 같이 사는 여자죠.

  • 56. 그러니까
    '23.8.16 5:0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원글네가 동생이고
    저거 물어본게 시아주버님이고
    시모가 잘보이려고 했던게 나중에 들어온 맏며느리라는거죠?

  • 57. 시동생이야
    '23.8.16 5:20 PM (203.142.xxx.241)

    그렇게 물어볼수가 있죠. 자기네가(정확히는 자기 와이프) 고생하는게 싫어서 물을수도 있겠지만, 그냥 물을수도 있어요. 남편이 원글님한테 강요하지 않는한 그려러니 하시면 되죠. 묻는것도 자유고, 신경안쓰는것도 자유니

  • 58. 이러나 저러나
    '23.8.16 5:28 PM (223.38.xxx.85)

    자기들끼린 묻거나 말거나
    형제간이잖아요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지만 연 끊는다는
    건 그 관계 자체가 내 손 밖이 되는 거에요
    당신 형 뭐라든 관심없다 하셔야 남편이 포기?할 거 같네요

  • 59. ㅅㅈㄷ
    '23.8.16 5:30 PM (59.14.xxx.42)

    그렇게 물어볼수가 있죠. 자기네가(정확히는 자기 와이프) 고생하는게 싫어서 물을수도 있겠지만, 그냥 물을수도 있어요. 남편이 원글님한테 강요하지 않는한 그려러니 하시면 되죠. 묻는것도 자유고, 신경안쓰는것도 자유니까요.
    222222222222

  • 60. ..
    '23.8.16 5:33 PM (222.113.xxx.96)

    연 끊긴 시가 사람들 ㅋㅋ
    오죽하면 손절 당했을까 ㅋㅋ
    그런 사람들이 댓글 많이 달았네요

    앞으로 시가 쪽 일 전하지 말라하고
    아이들 잘 건사하세요
    그럼 됩니다.

  • 61. 어이구야
    '23.8.16 6:01 PM (223.38.xxx.77)

    시모들이라 달았대 ㅋ
    단순도 이 정도면 진ㅉ
    갑질 그만 은 뮬론 대찬성인데
    저 남편놈은 그 말 왜 전했을까
    율 엄마가 시모 갑질해써 할거면 입 달고 부당대접 받은 애 달고 가서 형수 일거리에 저는 얹지 말고 말도 안 전했지
    그 시모 갑질들은 남편놈들 더 큰 갑질 일부에요
    팩트들을 이렇게 인정 안하니 안 끝나제 ㅉㅉ

  • 62. 그냥
    '23.8.16 6:25 PM (211.245.xxx.42)

    연 끊고 맘 편히 사시면 되는데
    형이라고 하기 싫어서 동생이라고까지 하실건 또 뭔지..
    저도 연 끊은지 7년째인데
    이젠 미움도 분노도 없어요
    관심 자체가 없어져야 평화가 찾아옵니다

  • 63. 시동생도
    '23.8.16 6:26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웃기네...지가 뭔데 손윗 형수한테 ( 손아래라도) 언제까지 이렇게 살거냐니. 지가 뭔데 그걸 따져 물어..지나 지 마눌이랑 시부모랑 해로하면서 살면 되지..
    왜 혼자 독박 쓰니 억울하냐?

  • 64. 시동생도
    '23.8.16 6:26 PM (223.38.xxx.51)

    웃기네...지가 뭔데 손윗 형수한테 ( 손아래라도) 언제까지 이렇게 살거냐니. 지가 뭔데 그걸 따져 물어..지나 지 마눌이랑 시부모랑 해로하면서 살면 되지..
    왜 혼자 독박 쓰니 억울하냐?

  • 65.
    '23.8.16 6:41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저는 재산도 내가 더 많고 연봉도 많아 저축하고 시집 가난해서 뭐 받은거 없는데 시모 막말하고 시누이 손 까딱 안하고 시모 독박 부엌일 시키려들어
    형식적으로 명절 생일때 가서 한끼만 먹고 오려고 합니다. 그런데도 남편은 시모에게 매달 생활비를 독박 부치고 그보다 나중에 시모 병원비가 걱정이더라고요.
    시모 자신이 병원비 요양원비를 자발적으로 내놓아야 할텐데 그럴까. 돈은 있을까. 돈없는 남편이 내 퇴직금 빌려달라지 않을까. 시누이는 뒤로 물러나있겠지 하는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시집 사람들은 잠깐 만나도 불쾌하더라고요. 누구 기분 나쁘라고 시모 소리질러 시누이 소리질러 시누이 남편 소리질러. 나도 나이많은데 아랫사람 취급해,
    내딸은 결혼하면 시집 노후 되있는지 여유 있는지 시모 교육수준 이런거 보려고요.

  • 66.
    '23.8.16 6:44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저는 재산도 내가 더 많고 연봉도 많아 저축하고 시집 가난해서 뭐 받은거 없는데 시모 막말하고 시누이 손 까딱 안하고 시모 독박 부엌일 시키려들어
    형식적으로 명절 생일때 가서 한끼만 먹고 오려고 합니다. 그런데도 남편은 시모에게 매달 생활비를 독박 부치고 그보다 나중에 시모 병원비가 걱정이더라고요.
    시모 자신이 병원비 요양원비를 자발적으로 내놓아야 할텐데 그럴까. 돈은 있을까. 돈없는 남편이 내 퇴직금 빌려달라지 않을까. 시누이는 뒤로 물러나있겠지 하는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시집 사람들은 잠깐 만나도 불쾌하더라고요. 누구 기분 나쁘라고 시모 소리질러 시누이 소리질러 시누이 남편 소리질러. 나도 나이많은데 아랫사람 취급해,
    내딸은 결혼하면 시집 노후 되있는지 여유 있는지 시모 교육수준 이런거 보려고요.

  • 67. ......
    '23.8.16 7:56 PM (110.13.xxx.200)

    다른건 다 이해하겠는데 형인데 시동생이라고 쓰는건 뭔가요. 참나
    저도 시가 부당한 대우 못참고 비슷한 환경이지만
    글이라도 좀 제대로 써요.
    형은 형입장에서 물어볼수 있는 말인거고
    그런말을 전했다는 그나마 남편은 대응은 잘햇지만 전했다는 자체로 비슷한 마음인겁니다. 그것도 은근 알면서 듣기 싫으니 그것마저 내뜻대로 하고싶은거겠죠.
    님도 님마음대로 하고 있는데 형은 뭐 말이라도 못하나요.
    듣기 싫으면 시가 얘기 남편에게 하지 말라고 하세요. 듣기 싫다고.
    타인의 말까지 님이 어떻게는 못해요.

  • 68. 어리석은인간들
    '23.8.16 8:19 PM (121.166.xxx.20)

    세상만물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고들 살면 행복합니까?
    뭐하러 결혼하고 자식 낳아키웁니까.
    그저 자기 혼자 독야청청하시지요.
    요즘 세상 돌아가는 흐름을 읽다보면 참으로 씁쓸합니다.
    조금도 손해볼 수 없다고 핏대 올리며 사는 인생들 안타깝습니다.

  • 69. 윗님아
    '23.8.16 9:01 PM (122.38.xxx.221)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며느리들이 죽어나는거에요.
    남들한테 함부로 어리석다며 가족끼리 엉겨붙길 바라는 부류..
    자식들이 고생이겠네요. 진정한 꼰대 마인드
    시댁이랑 연끊고 자기 가족들이랑 잘 지내는데 왜 끼어요.

    여튼 시댁에 잘해봤자 나중에 홧병만 나요.
    헛짓이에요.

  • 70. dma
    '23.8.16 9:22 PM (125.244.xxx.62)

    무슨 상처받아서 단절한것처럼..
    그냥 의무감에서 벗어나고 싶었던거 아닌가요?
    인간적인 기본은 하고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잘할필요도. 좋은말들을 필요도 없이
    자식과 부모니깐 서로 얼굴은 보고 살아야하지 않나요?
    본인편하자고 단절해놓고는
    무슨 상처받은것처럼 사연 씌우는것도 우습네요.
    시댁이 막장인간들이라면 인정하겠는데
    보니 그냥 자격지심에 혼자 삐져서 그런것같네요.
    단절위한 삐짐이였겠지만.
    챙피한줄 아세요.
    잘할 필요도 없지만
    끊고 자랑인양 올리는거 이상합니다.

  • 71. ...
    '23.8.16 9:29 PM (173.63.xxx.3)

    시부모쪽과 며느리 사이의 세대차가 너무 크고 그 과도기가 지금 60대 이상 부모와 30대후반에서 40대 며느리들. 앞으론 며느리는 시부모 예전처럼 떠받들고 공경 하지 않고 시부모도 손주 키워주고 돈주고 안할 듯. 서로 각자 도생. 그러나 과도기의 원글 나이대의 며느리들이 시부모 보고 안보고 고민하지만 부모 재산과 연결된 사이 아니먄 앞으론 더 안볼 거예요. 왜냐면 자기들 할게 많고 먹고 살기도 바쁜데 부모라고 꾸준히 찾아 오고 나이들면 간병할 자식 없어요. 시대가 변했고 유교가 더이상 안통해요.

  • 72. ㅇㅇ
    '23.8.16 10:09 PM (14.39.xxx.225)

    사실
    시동생이 형이구요.
    저희 남편이 동생이에요.
    존칭조차쓰기싫어서 쓰다보니 일렇게됐네

    ========================================

    뭔말인지 한참 생각함
    제 기준 원글님 정신 세계도 상당히 특이하심
    주위가 모두 본인 생각 위주로 돌아야 직성이 풀릴 스타일이고 사사건건으로 주위 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
    상황을 과대하게 해석하는 경향이 보임
    히스테리성 성향도 보임

    본인은 그걸 모르던지 절대 인정을 안하던지 시댁을 떠나서 주위 인간관계가 무난하지 않을 확률이 높음
    남편은 순해서 맞춰주고 사는거던지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함

    여기 댓글들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남 탓만 하지 마시고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한 번 가만히 들여다 보세요.

  • 73. .....
    '23.8.16 10:31 PM (211.112.xxx.23)

    근데 저 사건으로 인연을 끊기엔....나중에 치러야 할 댓가가 클 듯합니다.

  • 74. 14.39님 정확
    '23.8.16 11:23 PM (182.221.xxx.21)

    저희 동서도 발끊은지 5년정도 되는데 솔직히 저 시누 시어머니 너무 편해요
    14.39님 쓰신 성격 정말 저희가 느끼고있는 파악하고 있는 동서성격이랑 또옥같아서 완전 놀랐어요
    정말 비위맞추기 힘들었고 어디서 또 팩할지 아무도 몰라요
    하하호호 하다가도 기분나빠하고그냥 그날만 웃으며 보면되는 시집식구들인데 왜 그렇게 따지고 가르치려드는지 자기만 옳고 다른사람들은 다 틀리니 주변에 친구가 없더라구요


    원글님 글 읽으면서 동서 생각났어요
    모르긴해도 그냥 그형은 아무생각없이 언제까지 이러고살생각이래? 물어본거고 직접 부딪히는 동서나 시어머니는 갑자기 온다고할까봐 겁내할수도 있어요

  • 75. .....
    '23.8.17 12:08 AM (118.235.xxx.169)

    님편도 친정에 안간다면서요.
    남편말 심경쓰지 마세요.

  • 76. 그냥
    '23.8.17 12:16 AM (118.235.xxx.113)

    원글자가 더 이상한 사람 같네요 어디 마음의 병이 있나

  • 77. ㅇㅇ
    '23.8.17 1:24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당한것 하나도 없는데 당한척 하는 인간들도 있어요 시댁프레임 씌워서 도대체 뭐 당했냐 물으면 하나도 말못함 결혼하자마자 외국 나가서 시부모 얼굴본적도 없고 2년간 토탈 전화 서너번 한게 다인데 시댁살이 당한척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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